남부권

염태영 수원시장, 특례시 지정 '일단 환영'…"특례시 추진 4개 시 힘 합쳐 특례시 반드시 실현할 것"

30일 정부가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 인구 100만 도시에 '특례시' 명칭을 부여하기로 한 것에 대해 염태영 수원시장은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그 동안 특례시 추진의 선봉장 역할을 자처해 온 염 시장은 중앙정부는 물론 전 국민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특례시를 추진하는 3개시는 물론 전국을 돌아다니며 '특례시 필요성'에 대한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6·13 선거에서는 '더 큰 수원의 완성, 특례시 실현'이란 공약을 내걸며 특례시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내 비쳤다.특히 지난달 13일 경남 창원시청에서 고양·용인·창원 등 3개 시 단체장 및 시의회 관계자들과 '특례시 추진 공동기획단'을 구성하고 특례시 추진에 나섰다. 염 시장은 이날 정부 발표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도 공약 등을 통해 여러 차례 (특례시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며 "100만 특례시 명칭 부여로 문 대통령의 약속이 첫 걸음을 떼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수원시민들의 역량을 모아 100만 특례시를 획득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100만 대도시를 '특례시'라는 행정적 명칭을 부여해, 인정기준의 근거를 명확히 마련하게 된 점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힌 뒤 "이를 기반으로 100만 특례시로서 행정 수요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질적 권한부여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염 시장은 또 중앙부처 권한을 지방에 넘기는 과정이 험난했다고 지적하면서 "특례시는 광역 수준의 권한과 기능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특례시는 자치분권과 자치분권형 개헌을 이끄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국회 입법화 과정에 대해서는 "이번 발표로 특례시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특례시를 추진했던 수원·고양·용인·경남 창원 4개 도시의 시민, 시민사회, 지방의회가 한 목소리를 내고, 역량을 결집해 반드시 특례시 실현을 이뤄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염태영 수원시장 /경인일보 DB

2018-10-30 최규원

수원 군공항 이전 지역이기는 안돼… 주민참여 공론조사·투명논의 필요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을 둘러싼 입지 적합성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부지 선정과정에 대한 정보공개를 확대하고, 주민참여형 공론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김진표(수원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수원 군공항 이전 문제를) 지역 이기주의로 다뤄선 안된다"며 "충분히 토론하는 숙의 과정을 거친 다음에 그 사람들 속에서 여론조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수원비행장이 화성으로 옮기면 수원에 고급아파트가 들어오고, 동탄 집값이 떨어진다 등은 가짜뉴스"라며 "모든 논의과정을 공개하면 (군공항 이전에 반대해 온) 화성시민들이 정확하게 알고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다음에 주민투표를 하자는 것"이라며 "(주민투표 시에는) 투표율을 올리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이 과정에서 중립적인 공론화위원회를 국무총리실 산하에 구성하고 찬반을 묻기 위한 주민참여형 공론조사를 실시한 뒤, 공론조사 최종결과는 위원회 설치일로부터 90일 이내에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국방부 장관은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30일 이내에 이전후보지를 선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화성시의 지속적인 반대로 수원군공항 이전 문제가 진전되지 않는데 대해 주민 갈등을 종식시키기 위한 타개책을 낸 것이다.김 의원은 이 같은 방안이 담긴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안'을 오는 30일 발의할 예정이다.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2018-10-29 김연태

'AK멤버스페스티벌' 맞이… 다양한 이벤트·특가 행사

AK플라자 수원점, 내달 4일까지'헬로키티'와 콜라보레이션 진행AK플라자 수원점이 'AK멤버스페스티벌'을 맞이해 다음 달 4일까지 특가 행사 및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특히 유명 캐릭터인 헬로키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파우치 등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스탬프 투어를 통한 포스트잇 증정과 2천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헬로키티 AK멤버스카드 등도 준비했다.수원점 5층 이벤트홀에선 다음 달 1일까지 'ALL ABOUT 아웃도어 대전'을 연다.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인 노스페이스·블랙야크·밀레 등에서 플리스점퍼를 9만9천원에, 롱다운점퍼를 29만원 또는 19만9천800원에 각각 판매한다.또 11월 2~8일까지는 중소기업 우수제품 특별 판매전인 '상생마켓'을 통해 패션·뷰티·생활용품·식품 등 다양한 종류의 주요 국내 중소기업들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주말에 신한·KB국민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5% 상품권을 제공한다. AK카드로 화장품 20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금액대별 7% 상품권을, AK IBK 체크카드로 20만원 또는 4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0% 상품권을 증정한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AK플라자 수원점 제공

2018-10-29 황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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