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선별적 지원으로 道재난기본소득 힘보탠다"

곽상욱(오산시장·사진)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이하 협의회)장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재난기본소득 지급(1월 14일자 2면 보도)과 관련해 "일선 시·군은 지자체별 재정 여건을 고려해 보편 지급 방식이 아닌 선별적 지원을 통해 경기도의 보편 지급에 힘을 보태겠다"고 건의했다고 21일 밝혔다.이 지사는 시·군 방침에 환영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도내 31개 시·군은 자치단체 자체 재정 여건 등으로 고려해 재난기본소득 규모와 지급 대상 및 시기 등에 대한 내부 검토에 들어갔다. 자치단체별 지급 규모는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자치단체별 상대적 박탈감을 고려해 곽 시장이 자치단체장들과 협의한 3만원이 넘지 않는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곽 시장은 "지자체의 이번 재난기본소득 지급은 도의 보편 지급에 힘을 보태는 방식"이라며 "자치단체별 상대적 박탈감을 최소화하고 지역별 상황을 고려해 지급 대상 등을 결정해 지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도내 자치단체의 재난기본소득 규모와 방법 및 지급시기 등은 자치단체별로 내부 검토를 거쳐 최종 확정해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시기는 도의 보편 지급 시기 및 코로나 확진자 추이 등을 고려해 결정될 전망이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곽상욱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재난기본소득 지급과 관련 "일선 시·군은 지자체별 재정 여건을 고려해 보편 지급 방식이 아닌 선별적 지원을 통해 경기도의 보편 지급에 힘을 보태겠다"고 건의했다. 사진은 곽상욱(오산시장)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 2021.1.21 /오산시 제공

2021-01-21 최규원

교촌에프앤비(주), 창립 30주년 맞아 '새로운 CI' 선보인다

교촌에프앤비(주)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글로벌 종합 식품외식그룹의 비전을 담은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선보인다.새로운 CI는 'K' 이니셜을 심볼마크로 삼아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외식기업 도약의 의지를 표현했다. 'K' 이니셜은 교촌의 기업철학인 정직과 신뢰(Integrity)의 'I'와 나눔과 소통(Communication)을 뜻하는 'C'의 결합을 형상화 했다. 시각적으로는 라운딩된 외곽라인을 통해 보다 직관적이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전달하며, 로고타입은 기존 캘리서체의 전통적 이미지에서 고딕의 견고함이 나타내는 진중하면서 모던한 이미지로 변화를 꾀했다. 교촌은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도전과 성장의 의미를 새 CI에 담아 미래를 향한 기업 가치 제고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황학수 교촌에프앤비(주) 총괄사장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교촌의 철학과 글로벌 이미지를 이번 CI를 통해 형상화 했다"며 "CI에 담긴 의미처럼 정직하고 신뢰받는 기업으로서 교촌의 제2 도약을 고객, 가맹점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교촌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해 8월 BI(Brand Identity)와 SI(Store Identity)를 리뉴얼한 바 있다. BI는 온 정성을 다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교촌 영문 철자 중 'ON'에 시각적으로 표현했고, SI는 MZ세대를 타깃으로 버건디 컬러의 활기찬 분위기를 담아냈다. 새 BI와 SI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신규 매장에 순차 적용되기 시작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교촌 CI 전 후 비교./교촌에프엔비(주) 제공교촌의 새로운 CI./교촌에프엔비(주) 제공

2021-01-19 최규원

오산 금암동 아파트 주차장서 불…스프링클러, 대형화재 막았다

19일 오전 2시20분께 오산소방서에 다급한 목소리로 자신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곧바로 출동, 5분만인 26분에 화재 발생 장소인 금암동 소재 A아파트에 도착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신속히 지하주차장으로 진입해 5분여 만에 신속히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주차장에 설치돼 있던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초기 진화가 이뤄진 상태였기 때문이다.1천여 세대가 거주하는 A아파트 주차장에는 화재 당시 새벽 시간대라 수십 여대의 차량이 주차돼 있었지만, 스프링클러에 의한 초기 진화로 인해 일부 차량의 그을음 정도의 피해만 주고 화재는 진압됐다.소방서 관계자는 "신고 직후 현장에 도착했다고 하더라도 초기 진화가 이뤄지지 않았다면 자칫 대형 화재로도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 연출됐을 수도 있었다"며 "다행히 평소 아파트 관리인에 의해 소방시설이 잘 관리돼 있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한편 소방당국은 지하주차장의 소화수배관 동파를 막기 위해 설치한 열선의 열이 전도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19일 오전 2시20분께 화재가 발생한 오산시 금암동 소재 A아파트 주차장의 화재 진압 후 모습. 2021.1.19 /오산소방서 제공

2021-01-19 최규원

'고위험군 집단감염 막는다'…오산시, 선제적 검사 주2회로 확대

오산시는 코로나19 고위험군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노인요양시설에 대해 코로나19 선제적 진단검사를 확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10월과 12월 2차례에 걸쳐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노인요앙시설과 주·야간보호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적 진단검사(PCR)을 실시한 바 있다.그러나 지역 감염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어 고위험군에 대한 집단 감염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노인요양시설 자체 간혼 인력을 활용해 종사자 검사를 매주 실시하고, 주·야간 보호시설은 보건소 방문 검사를 통해 이용자 및 종사자를 주 1회 검사하고 있다.또 3월 말까지 요양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PCR진단검사와 신속항원검사를 병행 실시해(주 1회에서 주 2회로 확대) 확진자의 사전 방지를 강화하기 위해 신속항원검사 키트 3천800개를 관내 노인요양시설 15개소 제공했다.시 관계자는 "감염병 중증 전환율이 높은 노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집단감염 피해가 없도록 요양보호사를 비롯한 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제적 진단검사 실시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오산시는 코로나19 고위험군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노인요양시설에 대해 코로나19 선제적 진단검사를 확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오산시청 전경. /오산시 제공

2021-01-18 최규원

경기도시장군수協 임원진 회의…도내 재난기본소득 선별 지급 가닥

경기도가 전 도민을 대상으로 한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결정한 가운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13일 선별적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곽상욱(오산시장)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도내 31개 자치단체장들과 개별적으로 연락해 취재 재난기본소득 지급 방식에 대해 논의한 결과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당초 광명과 가평은 보편 지급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으나, 일부 지자체는 재정 압박에 따른 보편적 지급의 어려움을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곽 시장은 도내 각 지자체가 3만원이 넘지 않는 규모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특수형태고용근로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선별 지급하는 안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도내 31개 시·군은 오는 15일까지 각 자치단체의 특성을 고려해 선별적 지급이 필요한 취약계층 등을 선별하는 작업을 진행키로 했다.지급 대상과 지급방식 등의 구체적 지원 대책은 오는 19일 협의회 임원회의를 거쳐 최종 결정한 뒤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곽 시장은 "보편 지급을 원하는 자치단체도 있지만 일부 지자체는 재정 압박에 따른 보편 지원이 어려운 곳도 있다"며 "선별 지원은 시·군간 형평성을 고려한 조치"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이날 온라인 임원진 회의를 갖고, 민선7기 하반기 협의회 주요 사업 추진 내역 및 회의 개최 일정 등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동현안 및 법률 자문이 필요할 경우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단 구성과 협의회 공식 인터넷 사이트 개설 등에 대해 합의했으며, 임기 내 자치단체장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선진지 견학 및 정책을 공유할 수 있는 '시장·군수 아카데미'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곽상욱(오산시장)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이 13일 온라인으로 임원진 회의를 하고 있다. 2021.1.13 /오산시 제공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13일 온라인으로 임원진 회이를 개최했다. 사진은 온라인 회의 모습. 2021.1.13 /오산시 제공

2021-01-13 최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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