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화성시, 새봄맞이 대청소, 오산천 일대 환경정화

화성시가 11일 '깨끗한 화성의 날'을 맞아 새봄맞이 대청소로 오산천 일대 환경정화에 나섰다.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공직자 60여 명은 반송교에서 금반교까지 1.3km구간을 걸으며 무단 방치 생활쓰레기 3톤을 수거했다. 시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로 지난달 초 '깨끗한 화성 만들기'계획을 수립하고 대대적 환경정비에 돌입했다. 먼저 매달 첫째 주 금요일을 '화성 청소의 날', 분기별로는 '깨끗한 화성의 날'로 지정해 대청소를 실시 중이며, 지난 한 달간 공직자, 시민 총 2,100여 명이 참여해 생활쓰레기 85톤을 수거했다. 또한 지난해 말 야간 무단 쓰레기 투기 방지 효과가 높은 로고 라이트 8대를 설치한데 이어 올해는 이동식 감시카메라 17대를 추가 설치했다. 총 4명이었던 쓰레기 불법행위 단속반은 7명으로 충원해 수시로 청소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오는 7월까지 '도심지 가로청소용역 인력진단'을 추진해 주요 도심 10개 구역에 배치된 청소인력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고, 추가 인력이 필요할 경우 확충하겠다는 계획이다. '공무원 도로 관찰제'를 도입해 전 공무원이 관내 출장지에서 불법투기· 소각 등을 발견하면 실시간으로 담당자에게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읍면동에는 '청소실적 평가제'로 마을 구석구석까지 실질적인 환경정화 효과를 얻을 예정이다. 서철모 시장은 "시민의 발걸음이 닿는 모든 공간을 깨끗하게 관리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4-11 김학석

화성시, 생태문화여행 6월까지 화성호 일원에서 진행

화성시는 공직자들에게 수원군공항 화성 이전의 부당함을 알리고, 화성시 서해안의 생태 및 평화 가치를 전달할 '봄바람 따라 떠나는 화성 생태문화 여행(이하 화성 생태문화 여행)'을 지난 10일 개최했다. 이번 화성 생태문화 여행은 화성호의 생태 현황과 보존 가치를 알아보는 강의와 체험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스코프를 활용해 멸종위기 철새들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는 탐조(探鳥)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올해부터 매향리 마을의 아픔을 관객들의 참여를 통해 유쾌하게 전달하는 연극을 새롭게 공연한다. 이날 화성 생태문화 여행에서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참여극 '쿠니 아리랑'이 평화가 찾아온 매향리에 군공항 이전이라는 또 다른 비극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화성시 홍사환 군공항이전대응담관은 "화성 생태문화 여행은 공직자들의 지역 자긍심을 높이고 내부 역량을 모으고자 기획됐다"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참여 연극을 통해 화성호의 생태적 가치와 매향리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화성 생태문화 여행은 앞으로 6월 2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화성드림파크 및 화성호 일원과 민들레 연극마을에서 진행된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시 제공

2019-04-11 김학석

화성시, 15일 제암리 3·1운동 순국유적지서 추모제 개최

화성시가 독립운동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만세운동을 펼치고 그에 대한 보복으로 일본군에 의해 잔인하게 학살당한 순국선열 29인의 희생과 용기에 경의를 표하고 그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오는 15일 제암리 3·1운동 순국유적지에서 추모제를 개최한다. 이번 추모제는 서철모 시장을 비롯해 순국열사들의 후손, 보훈단체, 세계평화연대도시 대표단,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전에 앞서 순국선열 합동묘역에서 제51사단 군악대가 헌화곡을 연주하는 가운데 유가족을 중심으로 헌화 및 참배가 진행된다. 김하람 예당고등학교 학생과 전문아나운서가 추모제 사회를 맡았으며, 이용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의 추모사를 대독하고, 청소년 시민대표 4인의 추모의 시 낭독과 예술인 김영임의 추모공연이 이어질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이 꽃을 꽃아 완성하는 4.15 추모월이 준비돼 순국선열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추모제에 앞서 지난 3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경기도와 서울 일대에서 제암·고주리 학살사건을 다룬 웹툰 상영과 태권도 플래시몹을 진행해왔으며, 전국 단위의 '평화그림 공모전'을 개최해 더 많은 시민들이 선열들의 정신을 기리는데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서 시장은 "화성에서 쏘아 올린 독립의 염원은 참혹한 학살로 인해 멈춰진 듯 했지만, 전 세계에 제암리의 비극이 알려지면서 독립운동의 당위성과 열망을 더욱 지피는 촉진제가 됐다"며 "이번 추모제를 통해 순국선열들의 거룩한 희생과 독립의 참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앞서 시는 화성 3·1운동 및 제암리 학살사건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추모제 전날인 14일 신텍스에서 '4·15 100주년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4-10 김학석

화성시, 경찰과 함께 화성형 치안시스템 구축

화성형 치안시스템 구축을 위해 화성시와 화성서부·화성동탄 경찰서가 손을 맞잡았다.서철모 화성시장과 김종식 화성서부경찰서장, 김병록 화성동탄경찰서장은 10일 시청에서 '우동빠(우리동네아빠) 화성안심이' 야간도보순찰대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야간도보순찰대는 시민참여형 치안시스템 구축으로 공동체 회복 및 도시안전 확보와 더불어 공공일자리 창출로 취업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보순찰대(우리동네아빠~ 화성안심이)는 시범운영(4월~6월, 30명. 동탄4·5동, 봉담읍, 향남읍)을 거쳐 7월부터 시 전역으로 확대운영(100명)할 방침이다.이들은 거점지인 관할 지구댈 집결해 출결확인후 취약지역 도보순찰, 동네 순찰로 시민안전의식 제고 및 범죄예방, 순찰 중 도로·시설물·건물, 부실 조명 등 위험요인 발굴 및 관련부서 시정 조치 등을 펼친다. 이번 사업으로 정기적인 도보순찰 활동으로 시민에게는 신뢰와 안정감 조성,경력과 자격을 가진 중도 퇴직 신중년의 일자리 지원, 화성시(안전정책과, 읍·면·동)와 관할경찰서(지구대)가 함께 안전하고 기분 좋은 행복화성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서철모 화성시장은 "범죄 취약지역부터 외딴 마을까지 주민이 스스로 마을 지킴이가 되고,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심해 만드는 치안공동체로 누구나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4-10 김학석

화성시 '지역회의' 전역으로… 자치모델 완성 단계

시민이 현안 발굴 대안·정책 제시6개 권역 1238명… 사전교육 진행서철모 화성시장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시민소통기구 '지역회의'가 화성 전역으로 확대하면서 본격적인 화성형 주민자치모델 완성에 들어갔다. 지역회의는 시민들이 직접 지역의 현안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대안과 정책들을 제안할 수 있는 시민 의견수렴기구다. 지난해 12월부터 동탄지역 2개 권역 총 291명의 위원들이 활동 중이며, 지난 3월 동부와 서부 지역을 추가 모집해 총 6개 권역 1천238명의 지역위원으로 구성됐다.시는 9일부터 15일까지 4차례에 걸쳐 '지방자치와 지역회의의 이해'를 주제로 사전교육을 진행해 지역회의의 내실을 도모할 방침이다. 교육은 9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 데 이어 10일에는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11일 화성시민방위교육장, 15일 태안농협 본점에서 진행된다. 교육에는 신규 위원 총 947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 시장은 "지방자치의 본질은 주민참여"라며 "시민이 이끄는 진정한 지방자치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소통행정을 모토로 온라인 시민정책제안 플랫폼 '시민소통광장'과 계층 및 부문별 간담회를 운영 중이며, 시민참여예산제 확대,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시민참여 숙의제도 도입 등을 추진 중이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4-09 김학석

화성 3·1운동및 4·5제암고주리 학살사건 심포지엄 14일 개최

화성시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수원과학대학내 신텍스에서 '화성3.1운동 및 4.15 제암고주리 학살사건 100주년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화성에서 평화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독립운동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화수리 항쟁'과 이에 대한 일제의 보복으로 주민 29명이 학살당한 '제암·고주리 학살사건'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데서 출발한다. 기조연설은 '3·1운동은 자주독립과 평등평화를 향한 '혁명운동'이었다.'를 주제로 역사학자인 윤경로 전 한성대 총장이 포문을 연다. 첫 번째 세션의 주제는 '3.1운동과 4.15의 역사적 위상'으로 김주용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교수가 '중국 언론에 비친 화성 3.1운동과 제암리 비극과 평화의 교차점'을 발표한 뒤 이용창 민족문제연구소 편찬실장이 '화성, 1919년'제암리·고주리 학살 사건'을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평화를 위한 역사 기억의 공유'를 주제로 정우진 아시아인스티튜트 소장이 '역사인식의 갈등해소와 가치공유로 동아시아 협력모델 찾기'를 발제하고 마지막으로 사문걸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 한국사무소 소장이 '유럽의 화해 역사독일을 중심으로'를 통해 독일의 모범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종합토론에서는 이준식 독립기념관 관장이 좌장을 맡아 주제발표를 정리한 뒤 참석자들과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세계 평화연대도시와 국내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국제 심포지엄을 통해 평화와 번영의 새 역사를 쓰는 첫 장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제심포지엄과 이튿날 열리는 '4.15 100주년 화성 제암·고주리 학살사건 희생자 추모제'에는 세계평화연대도시 프랑스 됭케르크, 튀니지 비제르테, 독일 로스토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4-09 김학석

13만개 신규고용창출 목표 '행복화성일자리 위원회' 출범

화성시는 9일 신텍스에서 오는 2020년까지 신규 일자리 13만개 창출을 목표로 일자리 정책 컨트롤타워를 담당할 '행복화성일자리위원회'를 출범했다. 출범식은 위촉장 수여와 일자리위원회의 기능 및 역할, 향후 운영계획 등이 소개됐으며, 일자리 전문가를 초청해 '함께 나누는 행복일자리 정책 모색'을 주제로 포럼이 진행됐다. 행복화성일자리위원회는 서철모 화성시장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7개 부서 국장단과 경제·노동·사회단체 대표, 고용·노동·경제·사회문제 전문가 등 총 2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의 임기 동안 민선 7기 공약사항을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에 관한 주요 정책들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종합적인 일자리 대책이 마련될 전망이다. 서 시장은 "행복화성일자리위원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일자리 정책들을 점검·보완해 나가면서 보다 실효성 높은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꿈을 펼칠 수 있는 튼튼한 일자리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함께 나누는 행복일자리 화성'을 모토로 ▲계층별 일자리 지원 확대 ▲일자리정책추진 인프라 구축 ▲기업·민간 투자 유도 정책 등을 추진 중이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4-09 김학석

화성시, 지역국회의원과 초당적 협력으로 1조2천억 국비확보 나서

화성시가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갖고 적극 공조 협력키로 했다. 시는 지난 1일 이원욱(화성을), 5일 권칠승(화성병), 9일 서청원(화성갑)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정부예산 확보 및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한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일자리 확보, 도시재생, 주민 생활개선 및 숙원사업, 교통망 확충 등 총 30개 사업 추진을 위한 1조 1천3백24억 원의 국비 확보를 의원들에게 요청했다. 세부 사업으로는 매향리 평화기념관 건립, 화성 당성복원 정비사업, 병점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화성시 시행사업 21건, 국지도 82호선 도로개설 등 경기도 시행사업 2건이다. 특히 주요 국가 시행사업으로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삼성~동탄 광역철도 GTX 건설, 민자 고속도로(이천~오산, 봉담~송산), 궁평리 백사장 복원사업 등 7개 사업 국비 확보 추진전략이 집중 논의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속가능한 행복화성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지역구 국회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들과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4-09 김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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