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한신대 개교 80주년 '인수봉의 34가지 얼굴과 마주하다'

한신대학교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중구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개교 80주년 기념 전민조 작가 사진전 '인수봉 얼굴'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서울 강북구 북한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인수봉은 백운대, 만경대와 함께 예로부터 삼각산, 삼봉산으로 불리는 북한산 대표 봉우리 중 하나다. 화강암의 암벽이 노출된 뛰어난 경치로 동쪽 산기슭에는 우이동이 있고 남쪽으로 화계사와 한신대 서울캠퍼스가 위치해 있다.1970년부터 현재까지 50년 동안 북한산 인수봉을 카메라에 담아 낸 전 전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인수봉의 다양한 '얼굴'을 담은 작품 34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규홍 한신대 총장은 사진집 서문을 통해 "50년을 한결같이 현장을 숨 가쁘게 뛰어온 사진 기자로 인수봉의 얼굴을 찍은 전 작가는 역사를 넘어 창조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사진 예술가"라며 "인수봉은 결코 시들지 않고 죽지 않는 꽃을 피운다. 한신은 80년을 넘어 100년을 향해 통일의 꿈과 희망을 주는 생명과 평화의 꽃을 피울 것"이라고 말했다.전 작가는 "'사진은 곧 역사를 말해주는 기록이며 모든 예술은 사진을 이용하지 않고는 예술이 완성되지 않는다'는 평소의 생각이 오랜 시간을 인수봉을 지켜보게 마들었다"며 "그러다 평생을 다바쳐도 인수봉 작품이 나오지 않아도, 인수봉을 바라보는 시간이 행복해서 서운하지 않을 것 같았다. 다른 무엇을 해도 불편했지만 인수봉을 바라보는 시간은 종교처럼 마음이 편했기 때문"이라며 인수봉 사진을 찍게된 사연을 설명했다.한편, 전시회를 통한 사진과 사진집 판매 수익은 한신대 발전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며, 전시회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될 예정이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전민조 작가가 올해 촬영한 철쭉꽃과 인수봉.2020.10.12 /한신대 제공

2020-10-12 최규원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온라인신청 16일부터… 방문접수는 26일

수원 관내 2만3천여 코로나19 특별피해업종에 대한 정부의 새희망자금 2차 온라인접수가 16일부터 진행된다.수원시는 신청자가 몰려 행정 마비가 올 것을 대비해 조직을 점검하고, 상황에 맞는 지원·단기인력 파견 계획을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수원시에 등록된 새희망자금 대상업종은 9월 기준 2만3천537개소로 파악됐다. 구체적으로 고위험시설 11종 2천76개소, 집합금지업종 3천982개소, 영업제한업종 1만7천479개소 등이다.새희망자금 기준에 부합한 소상공인으로 판단되면 일반업종은 100만원, 영업제한업종은 150만원, 집합금지업종은 200만원을 받을 수 있다.온라인 신청이 어려우면 26일부터 인근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수원시는 안내·자료입력 등을 도울 인력을 파견해서 접수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염태영 수원시장은 "가능한 행정력을 모두 동원해 조속한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정부의 방역지침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소상공인들이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해소하실 수 있도록 기한 내에 접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원 안내문. 2020.10.12 /수원시 제공

2020-10-12 김동필

코로나 안정세 속 병원 등 의정부,동두천 등 산발적 확진 지속

동두천 친구모임 누적 8명으로 늘어신규환자 수도권 38명 나흘째 두자리수도권 신규 확진자(지역발생)는 38명으로 다소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산발적 확진은 계속되는 상황이다.11일 의정부시에 위치한 재활병원, 마스터플러스병원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총 51명을 기록했다. 확진자 가운데 간병인과 보호자가 25명, 환자 21명, 의료진 4명, 직원 가족 1명 등이다.동두천에서는 한 친구모임에서 지난 9일 첫 환자가 나온 뒤 조사과정에서 7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으며, 이들은 지인관계가 6명, 가족이 2명이다. 지표환자가 지난 7일과 8일 있던 두 번의 모임에 모두 참석하면서 감염 전파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화성시에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발생해 지금까지 총 6명이 확진됐다. 양주시의 군부대와 관련해서는 전날 첫 환자가 나온 뒤 4명이 추가로 양성으로 확인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5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간부와 병사가 각 2명이고, 나머지 1명은 가족이다.한편,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국적으로 58명(지역발생 46명), 수도권에서는 38명(서울 19명·경기 18명·인천 1명)을 각각 기록해 나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8명 늘어 2만4천606명(누적)이라고 밝혔다. 전날(72명)과 비교하면 14명 줄어들며 나흘 연속 100명 아래를 유지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 조정된 14일 오전 수원시내 한 프렌차이즈 커피숍에서 직원이 테이블을 재배치하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2020-10-11 김성주

"평택대 임시이사진 전면 교체해야" 평교수회 161명 설문… 75.2% 원해

70.2% "2기, 대학구성원 의견반영"사퇴의사 철회 '진실성 논란' 확산평택대학교 구성원들이 오는 11월 임기가 만료되는 현재 임시이사들에 대해 '전면 교체'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11일 평택대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평택대 평교수회가 실시한 '총장 직위해제 및 2기 임시이사 구성'에 대한 설문조사 중간 결과(161명 응답)에서 현재 임시이사진을 전면 교체해야 한다는 의견이 75.2%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반면 '일부 교체'는 12.4%, '전원 유임'은 5.0%인 것으로 나타났다.2기 임시이사 구성 방법에 대해선 "교육부가 교수, 직원, 학생 등 대학 구성원 대표기구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반영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70.2%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대학 법정기구인 대학 평의원회에서 추천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은 17.4%로 나타났다. 현행 임시이사 파견 이후 총장 선출, 직위 해제 및 직무대행 임명 등 인사에 대해서는 매우 바람직하지 않다(60.2%), 바람직하지 않다(21.7%) 등 부정적 의견이 81.9%로 많았다. 긍정적 의견은 5.0%에 불과했다.이와 관련, 현재 임시 이사들이 직접 임명한 대학 총장을 직위 해제한 가운데 당초 사퇴 의사를 철회하고 계속 유임하겠다는 뜻을 밝혀 '진실성 논란'이 대학 내에 확산되고 있다.특히 대학 A이사장이 최근 대학 운영 관계자의 음주운전 및 도주치상 등에 따른 징역형 선고 확인 이후 전 교직원에게 사과 메일을 보내면서 임시이사 전원의 사의를 공식 표명한 바 있어 진실성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이에 대해 평택대 평교수회는 지난 8일 성명을 통해 "새로운 총장 선출방식 수립과 총장 선출 등 모든 것은 임시이사회에서 이뤄져선 안 된다"며 "임시이사들은 대학 정상화를 이뤄내지 못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지적했다.한편 평교수회 측은 지난 9월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임시이사 체제가 (대학 정상화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의견이 76.7%로 조사된 바 있다고 강조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20-10-11 김종호

'장기표류' 화성 기산지구·복합문화센터 건립 '갈림길'

공영, 토지주 불만 등 대안 담겨야화성도시公 비중상향 방안도 유력 환지방식 민영개발 사실상 불가능"공영개발이냐? 도시개발구역 지정 해제냐?"주민숙원사업임에도 불구하고 화성시와 화성시의회의 갈팡질팡 행정으로 장기 표류상태인 기산지구 조성과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공영개발의 보완 재추진과 도시개발구역 지정 해제라는 양 갈래 길에 놓였다.11일 화성시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화성시의회가 최근 '화성시 기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주식회사 설립 등에 관한 조례안'을 부결시킨 이후 서철모 화성시장이 사업에 대한 원점 재검토를 표명한 가운데 시는 이 사업에 대한 다양한 해결 전략을 검토 중인 상황이다.현재 유력하게 검토되는 안은 토지주 민원을 보완해 수용과 환지가 복합된 혼용방식의 공영개발을 재추진하는 것과 아예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해제해 농지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공영개발을 재추진할 경우 현재 불거진 일부 토지주의 토지 수용 불만 등 다양한 대안을 보전해 주는 방안이 담겨야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화성도시공사의 비중을 높이는 방안도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반대로 공영개발 재추진이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내려질 경우 아예 도시개발구역 지정 해제도 배제할 수 없는 분위기다.당초 일부 토지주 등이 주장한 환지방식의 민영개발 급선회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다. 도시개발구역 지정 상태에서 공공시행자를 민간시행자로 직접적으로 변경하지 못하게 한 것이, 국토교통부의 유권해석이기 때문이다.지난 2016년 비슷한 사례로 통영시와 경남도가 도시개발사업 시행자 변경과 관련된 사항을 국토부에 질의한 적이 있는데 당시 국토부는 "공공과 민간의 시행 요건과 절차가 상이해 공공시행자와 민간시행자의 직접적인 변경 지정은 맞지않다"는 의견을 낸 바 있다.시 관계자도 "민영개발로 갈 경우 아예 절차를 다시 시작해야 되고, 그러려면 지구 지정 해제가 선행될 수밖에 없다"고 했다.만약 지구 지정이 해제된다면 기산지구 사업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관련 업계의 분석이다.한 관계자는 "도시개발지구 지정은 심도 있는 논의와 험난한 절차를 거쳐 이뤄진다. '다시 지정하면 된다'는 일부 주장은 관련 절차를 잘 모르는 이야기다. 명분과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토지주와 개발대행사를 위한 특혜라는 분쟁에 휩싸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화성/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2020-10-11 김태성

'화성형 그린뉴딜' 동탄에 수소충전소

市, 경기도 최초 지자체 참여 사업수질복원센터에 신설 14일부터 운영수소차 확대 '온실가스 저감' 기대화성형 그린뉴딜 결과물이자 수소경제의 핵심인 수소충전소가 화성시 동탄신도시 공공시설 내에서 들어섰다.화성시가 규제개혁에 성공해 공공시설 내에 마련된 경기도 최초의 지자체 참여 수소충전소 사업인데, 서철모 시장이 공언한 것처럼 수소차 보급 확대를 통해 온실가스 저감 등에 기여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11일 화성시에 따르면 화성시 방교동 795 일원 수질복원센터에 '하이넷 화성동탄수소충전소'가 준공해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화성동탄수소충전소는 환경부의 수소충전소 민간보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이어 올해 3월부터 국비 15억원, 한국가스공사와 현대자동차 등 11개 수소 관련 기업이 참여한 특수목적법인 하이넷이 15억원 등 총 30억원이 투입돼 완공에 이르렀다. 용량은 25kg/hr로, 1일 10시간 운영기준 수소차 넥쏘 50~60대를 충전할 수 있다.수소전기차의 경우 친환경성과 높은 효율성 등에도 불구하고, 충전 인프라가 극도로 부족해 확산은 물론 소유자 이용에 어려움이 컸다.경기도에는 현재 수소충전소가 4기에 불과하고, 이 때문에 수소전기차 보급도 1천310대에 그치고 있다.화성시는 이번 수질복원센터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시청과 화성종합경기타운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해 화성시에만 모두 3개의 충전소를 확보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문재인 정부 들어 정부와 지자체가 협업한 규제개혁의 대표적 사례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당초 화성시가 추진한 수소충전소는 당초 공공청사 내에 설치할 수 있는 편익시설이 아니라는 규제 때문에 추진이 불가능했다.시는 이를 국무조정실 규제신문고에 건의하게 됐고, 당위성이 인정돼 준공에 이르게 됐다.서 시장은 "수소충전소와 친환경 수소차량을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해 화성형 그린뉴딜을 위한 기반을 다질 것"이라며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발맞춰 친환경 정책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화성시가 동탄2신도시 수질복원센터에 마련한 지자체 참여 최초의 자동차 전용 수소충전소. 2020.10.11 /화성시 제공

2020-10-11 김태성

세계인권회의 참석 서철모 화성시장 "신뢰받는 행정 가장 중요"

서철모 화성시장이 청렴도시 구현을 위해 신뢰받는 행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서철모 화성시장은 지난 8일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 제10회 '세계인권도시포럼'의 해외인권정책회의에 참석해 그간의 부패방지 노력과 성과를 발표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아무리 좋은 정책과 사업을 계획하더라도 이를 집행하는 행정을 신뢰하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투명성과 책임성을 통한 2030 의제, 민주주의와 인권 증진을 위한 도시의 역할'을 주제로 야콥 할그렌 스웨덴 대사가 좌장을 맡았다.또 피겐 카라한 이스탄불시의회 의원, 클라라 브루가다 멕시코 이즈타팔라 시장 등 각국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서 시장은 회의에서 반부패와 청렴을 실현하는 과정이 곧 시민의 권리를 보장하는 '인권'의 실현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청렴도시를 위한 해법으로 ▲청렴실천을 통한 인권실현이라는 명확한 목표 설정 ▲공직자들의 자발적 참여 ▲시민과의 소통과 협력 등을 꼽아 관심을 받았다.그는 시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리를 시민에게 돌려주는 것이 자신의 시정 철학이라 밝히며, "시민의 권리를 돌려주기 위해 무엇보다 소통이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시민과 공유하는 정보가 확대될수록 시민 참여가 증가하고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서 시장은 취임 이후 총 218회의 페이스북 생방송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안건 1천135개를 제안받아 시정에 반영했으며, 2019년 공직사회 청렴도 평가에서는 609개 공공기관 중 1등급, 전국 3위를 달성한 바 있다.화성/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서철모 화성시장이 해외인권정책회의에 참석해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해외인권정책회의에서 서철모 시장의 주장을 세계각국 주요 인사들이 경청하고 있다./화성시 제공

2020-10-10 김태성

[메트로 이슈]평택, 대학병원 유치 '가시화'

'정말 유치가 가능할까'로 오랜 기간 동안 의구심을 주었던 대학 병원 유치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평택 지역에 대학병원 유치가 가속화 되고 있기 때문이다지난달 23일 경기도 지방산업단지 계획 심의위원회에서 평택 브레인 시티 일반산단 내 종합의료시설용지 등을 반영한 산단 계획 변경 심의 안건이 조건부 승인됐다.이에 따라 브레인 시티 산업단지 내 종합의료시설 건립과 더불어 이와 연계한 연구 개발 관련, 중심의 지식산업센터 조성이 가능해져 탄력이 붙게 될 전망이다.브레인시티에 계획 중인 의료 복합클러스터는 2만 5천여 평 규모로, 1만2천평의 종합의료시설용지와 의료 연계 연구개발 중심의 산업시설용지로 구성돼 있다. 평택시는 인구 50만명 이상의 대도시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상급 병원의 부재로 타 시군의 의료 서비스를 이용해야하는 수고로움을 겪고 있었다. 이로 인한 관외 진료비 지출 및 기타 사회적 비용의 발생뿐 아니라 긴급한 상황 발생 시 관외 지역 상급 병원 이동으로 촌각을 다투는 불편이 큰 실정이었다. 현재 평택 지역에는 주한미군기지, 해군 2함대 등 국가 중요 시설과 삼성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입지, 종합 의료시설의 설치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형성돼 있다.시는 이번 산단 계획 변경 승인은 제반 영향평가 수립 조건이 있어 11월까지 조건 이행을 완료하고, 올해 안에 종합의료시설용지 공급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심의 승인을 바탕으로 대학병원 유치를 추진, 경기 남부권역 거점 병원의 역할을 할 상급 의료시설을 설치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브레인시티는 평택시 도일동 일원 4.82㎢(146만평) 규모의 대규모 산업단지로서, 연구시설과 대학, 상업 및 주거시설 등이 복합된 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 브레인시티 조감도. /평택도시공사 제공

2020-10-10 김종호

더샵오산센트럴어린이집 개소… 오산시 41번째 국공립, 원아 모집

오산시는 수청동 소재 더샵오산센트럴아파트에 41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소하고 이용 아동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시립 더샵오산센트럴어린이집은 영유아법 개정(2018년 12월26일=아동수당 100% 지급…내년 9월부턴 7세까지 대상 확대)에 따라 500가구 이상의 신규 공동주택에 대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가 의무화한 이후 개원하는 2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이다.시는 지난 3월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위해 공동주택 건설 시행사인 (주)하나자산신탁, (주)지우엔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8월 위탁운영자를 선정해 인테리어 공사 및 기자재비 등을 지원했다.이번에 개소한 시립더샵오산센트럴어린이집 아동 정원은 61명이며 11월 개원을 앞두고 2~4세 원아를 모집 중이다.시 관계자는 "향후 초평동 내 보육타운에 국공립어린이집 조성을 시작으로 2021년 세교2지구 15BL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등 총 3개소를 확충해 2022년도에는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을 40%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기존 국공립어린이집의 보육환경과 조직운영 관리의 평가로 보육의 질과 공공성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꾸준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 및 국공립 인프라를 구축해 온 오산은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이 32.3%로 경기도 내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20-10-08 최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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