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화성서부경찰서. 향남읍에서 외국인자율방범대 합동순찰

화성서부경찰서(서장 김종식)는 14일 발안만세시장 일대에서 외사협력위원회, 향남읍사무소, 발안상인회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외국인 자율방범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합동순찰대는 화성지역 대표 외국인 밀집지역인 발안시장 일대를 순찰하면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했으며 자치단체 공무원 및 발안상인회와 함께 거리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네팔 국적의 방범대원 디팍(남, 00세)씨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과 순찰 및 환경정비활동을 하니 보람도 있고, 체류 외국인으로 한국사회에서 일익을 담당했다는 자긍심도 컸다"라고 말했다. 김종식 화성서부경찰서장은 "경찰은 지난 11월 23일부터 외국인 체류질서 확립을 위한 외사특별치안활동중인데 올 한해 외국인 범죄 총력대응 및 외국인 자율방범대 활동 등을 통해서, 관내 외국인 전체범죄가 전년대비 28. 2%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외국인 범죄 뿐아니라 인권분야에도 관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서부서 외사계는 지난 16년 4월부터 6개국 47명으로 구성된 외국인 자율방범대를 운영하고 있으며,19년도 외국인 신규대원을 모집중이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서부경찰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14일 외국인 자율방범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화성서부경찰서 제공

2018-12-17 김학석

화성시, 기동감찰로 도시공사 선발 부적정 적발

화성시는 17일 화성도시공사의 특별채용에 대한 기동감찰을 실시한 결과 부적정한 과정이 발견돼 즉각 현지조치 했다고 밝혔다.시 감사관실에 따르면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10월 12일 계속근로연수가 3년 이상인 업무직(계약직)을 대상으로 일반직(행정 6급) 1명 특별채용 계획을 공고했다.시험에는 13명이 응시해 서류심사, 인·적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지난 11월 27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됐다.그러나 시가 지난 5일 기동감찰을 실시한 결과 3차 면접 대상자 2명 중 A씨의 면접점수 집계가 잘못 산정된 것으로 밝혀졌다. 도시공사는 당시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최종 합격자로 B씨를 선정했다.시는 최종 합격자 임용기일이 12월 10일로 예정돼, 즉시 면접점수 집계 오류를 수정해 최종합격자 재공고 조치를 현지 통보했다.이에, 도시공사는 지난 10일 기존 합격자 발표를 취소하고 차점자를 합격자로 재공고했다.원용식 감사관은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기동감찰팀 상시운영으로 확고한 공직기강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동감찰팀은 시가 지난 11월 22일 발표한 '민선7기 공직기강 확립 계획'에 따라 게릴라성 암행감찰, 비리 취약분야 기획 점검으로 화성시 공직비위 사전 차단의 첨병을 맡고 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12-17 김학석

달달한 보이스 '로맨틱 크리스마스'… 동탄문화센터서 23일 '카이' 콘서트

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23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카이,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그리고, Winter'를 공연한다.뮤직, 크리스마스, 그 사이의 우리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획한 이번 공연은 관객에게 로맨틱한 음악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고, 교감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뮤지컬 배우이자 크로스오버 뮤지션인 카이(사진)는 서울대에서 성악을 전공한 뒤 '2002년 슈베르트 콩쿠르 입상', '2009년 오사카 국제 콩쿠르 3위' 등의 이력을 쌓아왔다. 이후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신인상'을 수상하며 뮤지컬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그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해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번 공연은 카이의 부드럽고도 강인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뮤지컬 '팬텀', '황태자 루돌프', '지킬 앤 하이드' 등 대표곡부터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아이 빌리브(I Believe)'와 같은 유명 크로스오버 곡들로 꾸며져 관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곡들로 준비했다"고 전했다.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반석아트홀 홈페이지, 전화(1588-5234)를 통해 진행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2018-12-16 강효선

[서철모 화성시장, 기자간담회]"서민 일자리 확대·자영업자 지원"

주차관리요원 40~50명 선발등경제·치안·신청사 건립 설명서철모(사진) 화성시장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시민들과의 소통창구인 '지역회의'를 통해 시정전파와 숙원·현안사항을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 시장은 1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양질의 일자리는 대기업 등에서 만들고 있지만 화성시는 서민형 일자리를 만들고 자영업자 지원정책을 확대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동탄지역의 주차장 확충에 200억 원 넘게 투입되는 예산을 활용, 생계형 주차관리요원을 선발하면 40~50명에 달하는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며 "서남부권은 치안확보 차원에서 자율방범대원을 읍면별로 40여 명을 선발해 월 100만원~150만원의 서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앞서 화성시의회는 동탄신도시 반송동의 남광장·북광장의 공영주차장 확충공사비 215억원 중 180억원을 삭감했다.서 시장은 "화성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자영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를 발행해 역내 소비를 촉진시켜 '화성시는 화성에 있는 도시'라는 인식을 심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동탄지역에서 시범실시하고 있는 지역회의를 국회의원 선거구별로 2개씩 총 6개 권역으로 나눠 실시할 방침"이라며 "이를 통해 매월 시민들과의 접촉을 늘려 시정홍보와 함께 주민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고 이를 반영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신청사 건립은 "블랙홀이 될 수 있다"며 선을 그었으며 기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토지주 요구와 공공시설 확충이 답보될 경우 재검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12-12 김학석

화성세무서 유흥업소 개소세 부과… "세금 과다" 업주들 반발

화성시 봉담·우정·향남읍 등을 관할하는 화성세무서가 개별소비세 부과 의무 제도를 안내하자 지역 유흥업소 업주들이 세금 경감 등을 요구하며 집단 반발하고 있다. 12일 화성세무서에 따르면 개별소비세의 과세 대상은 사치성 품목, 소비억제 품목을 비롯해 특정한 장소에서의 유흥음식행위, 영업행위 등이 해당된다. 개별소비세를 내지 않았을 경우 원칙적으로 최대 7년까지 합산된 세액을 납부해야 한다. 이에 따라 화성세무서는 지난 6월 개별소비세 과세대상에 해당하는 관내 유흥업소 40여명의 업주들에 개별소비세 신고 의무를 알리는 안내문을 전달했다. 안내문을 받은 일부 유흥업소 업주들은 개별소비세 미납기간에 따라 최소 수천만원에서 최대 수억원까지 세금을 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업주들은 과세 기간에 따라 세금 규모를 책정하는 것은 과하다는 입장이다.봉담읍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하는 A씨는 "유흥주점의 매출 50% 이상은 봉사료인데 관할 세무서는 이 부분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봉사료를 인정받지 못한 일부 유흥업자들은 결국 정상 개별소비세액의 2배 이상 세금을 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화성세무서 관계자는 "지난 6월 이후 유흥업주 점주들과 만나 내용을 설명하고 신고기간도 일정 기간 유예해 주는 등 조치를 취했다"며 "공정하게 과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2018-12-12 이원근

화성 농어업회의소 설립, 농정협치 시대 개막

화성시는 12일 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농어업회의소 설립을 위한 발기인회를 개최하고 농정 협치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이날 발기인회는 농어업회의소 설립 추진단 및 T/F팀에 참여 중인 농촌지도자화성시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화성시연합회, 화성시농산물생산자협의회 등 농민단체 소속 농민들과 관계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농어업회의소는 헌법 123조 제5항에 근거해 국가가 법률로 대표성과 파트너십을 보장하는 공적 자문기구로 농어업인, 농어업인단체, 농·수·축협 등이 회원으로 참여하게 되며 농어업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농업정책에 적극 참여해 민관 협치의 농정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고유 사업으로는 농어업인 의견수렴, 농정 자문 및 건의, 조사연구, 교육 등이 있으며, 지역 특성에 맞게 귀농귀촌 사업, 농산업인력지원, 학교급식, 마을 만들기 등을 펼치게 된다. 시는 지난 2016년 7월 농식품부의 제5차 농어업회의소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설립을 위해 추진단 및 T/F팀을 구성하고 사업계획 및 정관 수립, '화성시 농업회의소 설립 및 운영 조례' 제정 등을 거쳤다. 오는 2019년 1월부터는 읍면을 순회하며 농어업회의소 홍보 및 회원 모집활동을 펼치고 오는 4월 중으로 창립총회 선포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한상원 농업정책과장은 "민선 7기 주요 공약사항이기도 한 농어업회의소는 행정주도의 농정을 민관협치로 전환해 지속발전가능한 농촌을 만드는 기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시 제공

2018-12-12 김학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