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김학용 의원, 안성시 동부권 생활 및 공업용수 2배 이상 확보

김학용(한국당·안성)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이 동부권에 공급되는 생활 및 공업용수를 오는 2021년부터 2배 이상 늘어나게 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부권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다.김 위원장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의를 통해 충주댐 광역상수도에서 안성시 동부권으로 공급되는 생활 및 공업용수를 기존 1일 최대 1만㎥에서 2만400㎥로 2배 이상 늘리는 데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이에 따라 동부권에 들어설 보개물류단지와 죽산관광단지, 일죽 월정지구 등 각종 개발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됨은 물론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도 가능해질 전망이다.그동안 동부권은 지역내에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반 시설들이 부족해 더디게 개발돼 왔다. 하지만 최근 각종 개발사업 등이 봇물처럼 밀려 들어왔으나 생활 및 공업용수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특히 안성시는 지난 2013년부터 충주댐 광역상수도 배분량 증설을 추진해왔으나 타 지자체와의 용수 배분 문제 등으로 한국수자원공사가 회의적인 의견을 내비쳐 난항을 겪어왔다.이에 김 위원장은 이 같은 시의 어려움 상황을 지난해 10월 보고 받은 뒤 환노위 소관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들과 수십차례에 걸쳐 면담과 해법을 모색한 결과 이같은 추가 물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김 위원장은 "2030년 이전까지는 현재 공사 중인 충주댐 공업용수도(정수 18만㎥/일, 2020년 준공 예정)의 미사용량을 활용해 충주댐 광역상수도와 연계, 안성 동부권에 공급키로 협의를 마쳤다"며 "항구적인 대책으로는 올해 착수한 광역 및 공업 수도정비기본계획에 안성시를 포함한 인근지역의 전반적인 용수수요 조사를 실시, 급수체계조정 등 다양한 공급방안을 검토 후 후속대책을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김학용(한국당·안성)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2018-11-04 민웅기

수원시, 국립산림과학원과 도시 숲 확대·무궁화사업 협력

수원시와 국립산림과학원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도시 숲 확대 사업과 시가 추진하는 무궁화 사업의 성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시와 국립산림과학원은 2일 시청 상황실에서 '미세먼지 저감 및 무궁화 사업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국립산림과학원은 시가 도시 숲 기능을 강화하고 도시 숲을 늘릴 수 있는 기술, 목조 공공시설을 비롯한 목조 건축물을 확대할 수 있는 기술 등을 지원한다.또 '무궁화 테마공원'을 조성할 때 자문·시민교육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무궁화 무상보급 사업·무궁화 바로 알기 교육 진행 등 나라꽃 무궁화의 선양과 홍보를 위한 사업에 협력한다.이날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 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 등이 참석했다.염태영 시장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해 온 수원은 국립산림과학원의 다양한 노하우를 적용해 볼 수 있는 훌륭한 '테스트베드'(시험대)"라며 "양 기관이 적극적인 협업으로 미세먼지를 줄이고, 성공적으로 무궁화 사업을 추진하는 성과를 이뤄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염태영 수원시장(왼쪽)과 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오른쪽)이 '미세먼지 저감 및 무궁화 사업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수원시 제공

2018-11-02 최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