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 일학습 병행사업평가 A등급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학장 정인학)가 전국 70개 대학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지원하는 2018년 일학습 병행 사업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일학습 병행제란 기업이 청년 취업 희망자 및 재직자(1년)을 대상으로 이론 및 실무를 병행 제공하여 직무 역량을 습득시키는 일터 기반 교육훈련제도이다.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는 2015년 하반기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돼 7개학과 중심으로 총 9개 직무분야에서 일학습병행 사업을 진행중이며, 현재까지 86개 기업체, 학습근로자 336명이 협약하여 참여중이다.정인학 학장은 "고용환경 및 지리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 에서도 지난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일학습병행사업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을 통하여 효율적인 기업운영에 도움이 되며, 근로자에게는 직무능력향상 및 자격취득의 좋은 기회가 되는 제도로써 이번 계기를 통하여 경기도를 대표하는 일학습병행 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화성캠퍼스는 2019년 수시로 일학습병행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중이며, 중소기업 대상 학습근로자는 수료 후 청년내일채움공제에도 가입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화성캠퍼스 사업담당자(031-350-3241~3)에게 문의하면 된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1-18 김학석

학군문제 해결 기흥구 영덕동 일대 '청명센트레빌' 집값도 들썩

용인 행정구역 묶여 '장거리 통학'민원 6년만에 수원과 부지 맞교환"수천만원 올라 영통구 수준 전망"경계조정 문제로 지난 수년 간 갈등을 빚었던 수원시와 용인시가 지난해 대상부지를 맞교환하는 경기도 중재안에 합의하면서, 기존 용인에서 수원으로 편입되는 지역주민들이 '집값 상승'이라는 뜻밖의 호재를 맞았다.17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께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홈플러스 인근 준주거지 39필지 4만8천686㎡와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청명센트레빌 아파트를 포함한 54필지 8만5천858㎡를 맞바꾸는 내용의 도 경계조정안에 두 시가 모두 찬성의견을 냈다. 앞서 2012년 3월께 청명센트레빌 주민들이 '수원시 편입' 민원을 내기 시작한 지 6년여 만에 이뤄진 합의다.이들 민원의 요지는 '학군' 문제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행정구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이곳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들이 불과 246m 떨어진 수원 황곡초교를 두고, 왕복 8차로를 건너 1.19㎞나 떨어진 용인 흥덕초교를 다녀야 했기 때문이다.학군 문제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이곳 집값도 덩달아 들썩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의 지난 2017년과 2018년 청명센트레빌 아파트(매매) 실거래가를 비교하면 101.9㎡ 규모 기준 거래가가 3억8천700만원(9층)에서 4억5천300만원(8층)으로 최대 6천600만원까지 올랐다.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지난 2017년 이곳 집값이 바닥을 쳤을 때보다 현재는 평균 5천만원 가량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며 "경계조정이 확정되면 수원 영통구 일대 아파트 평균 가격만큼 지금보다 수천만원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한편, 경계조정을 위한 주민·시의회 의견 청취 절차를 진행 중인 지자체들은 올해 하반기께 경계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

2019-01-17 배재흥

용인시장 "반도체특화 클러스터 유치 " 자신감

자치단체간 과열경쟁 자제했으나국가적 시급·기업의 절박성 고려시장 합리적인 선택 '최적의 입지'GTX용인역 일대 개발도 차질없게용인시가 반도체특화 클러스터 유치방침을 공개적으로 밝혔다.백군기 시장은 17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신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지자체의 유치 경쟁이 과열 돼 기업의 투자의욕을 꺾거나 시장의 합리적인 선택에 그릇된 영향을 미쳐서는 곤란하기에 언급을 자제하고 있을뿐 용인시가 최고의 적지임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반도체특화 클러스터는 고용 창출 효과가 1만명 이상에 달해 경제적 파급효과가 수십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사업이다. 반도체 생산라인은 물론 부품, 소재, 장비업체까지 입주하는 반도체특화 클러스터는 정부가 경제활력 회복 차원에서 요청, SK하이닉스가 구체적인 검토에 들어간 상태다.이 프로젝트를 따내기 위한 경쟁에는 현재 용인시와 이천시, 경북 구미시, 충북 청주시 등이 뛰어들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용인시가 그동안 대외적으로 유치 입장 표명을 자제해 오다 이날 반도체특화 클러스터 유치 방침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반도체특화 클러스터 유치에 용인시가 최적의 입지란 자신감과 함께 지역 균형발전론 등 경제외적인 변수도 작용할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으로 분석된다.백 시장은 "반도체특화 클러스터 조성은 기본적으로 당사자인 기업의 입장을 존중해야 한다"며 "국가적인 시급성이나 기업의 절박성 등을 고려할때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곳에 입지해야 한다"고 말했다.백 시장은 이밖에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용인역 일대를 개발하는 '용인 플랫폼시티' 사업, 대한축구협회의 축구종합센터(NFC) 유치, 도로 및 철도망 확충, 난개발 차단 등 주요 정책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9-01-17 박승용

뮤지컬 배우 손준호, 달달한 목소리로 '음악여행'

화성시문화재단 내달 27일 새 공연 선봬매진행렬 '브런치 콘서트'는 시즌 3 확정화성시문화재단이 새롭게 개편한 상설 시리즈 공연을 선보인다. 새로운 공연으로는 '손준호와 함께하는 음악여행'이 찾아오며, 공연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브런치 콘서트'는 시즌 3로 돌아온다.올해 처음으로 공연하는 '손준호와 함께하는 음악여행'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고정 출연한다. 매 공연마다 뮤지컬 스타, 앙상블 등 다양한 아티스트를 초청하고, 음악에 대해 깊이 있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또 유명 뮤지컬의 주옥같은 넘버를 들어보고, 뮤지컬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렉처콘서트 형태로 만난다.첫 공연은 다음 달 27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열린다. 공연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게스트로 참여해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히는 '캣츠'와 '오페라의 유령'을 주제로 뮤지컬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어 '메모리(Memory)', ' 띵크 오브 미(Think Of Me)' 등 인기 뮤지컬 넘버를 들려주며 감동을 다시 한 번 재현한다.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브런치 콘서트'는 영화평론가 허남웅과 문학평론가 허희가 다시 한 번 MC로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세상의 모든 음악'이라는 폭넓은 주제로 지난해 소개하지 못했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관객에게 전한다. 다음 달 26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열리는 첫 무대에서는 '엘 콘돌 파사', '오블리비언' 등 흥겨운 라틴아메리카의 음악을 오보에와 클래식 기타의 새롭고 신선한 선율로 들어볼 수 있다.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아트홀 홈페이지(art.hcf.or.kr) 등을 통해 진행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1588-5234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화성시문화재단 제공

2019-01-17 강효선

정장선 평택시장, 맥킨 미2사단장과 한미 간 교류 확대방안 논의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16일 오후 팽성읍 소재 캠프 험프리 내 미2사단 사령부를 찾아 스콧 맥킨 사단장과 한미 간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맥킨 사단장은 장교, 장병 및 가족들이 평택시민들과의 다양한 교류활동을 소개하며, 미군과 지역 주민들 간 식당 및 쇼핑 투어 등 활발한 민간교류 방안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을 시에 요청했다.이에 정 시장은 "이 같은 제안에 대해 실무진에서 세심하게 준비해 추진하겠다"며 "앞으로 평택항 투어 등 각종 민간 교류 시 버스 제공 등과 미군 측에서 원하는 문화공연 등을 제안할 경우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이날 정 시장은 평택시민-미군들과 볼링 등 스포츠 교류 확대를 제안했고, 맥킨 사단장은 "미군들이 야구를 좋아하기 때문에 평택 야구단을 창설, 대회를 갖자"고 역제안했다.시 관계자는 "환담 자리에서 여러 가지 실질적인 교류 확대 방안이 언급됐다"며 "특히 민간교류 확대를 위해서 미군과 시민이 함께 참여해 소통할 수 있도록 조례 제정 등을 통한 한미 간 교류 협력체 구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16일 팽성읍 소재 캠프 험프리 내 미2사단 사령부를 찾아 스콧 맥킨 사단장과 한미 간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2019-01-17 김종호

전국 최초 수술실 CCTV 시범 운영 도의료원 안성병원 결과보고회 개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병원장·임승관)이 최근 병원 내 대강당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된 수술실 CCTV 시범 촬영 사업 추진에 대한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서는 도의료원장과 도의료원 운영본부장, 경기도 보건정책과장, 공공의료운영팀장,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 병원장 및 행정과장, 간호과장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해당 사업 추진과 관련해 현황사항 청취를 시작으로 영상정보 관리 절차, 관리 지침 제정, 보완점 등을 다각도로 논의했다.특히 이들은 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으로 해당 사업의 확대를 위한 논의도 함께 진행했다.임승관 안성병원장은 "전국 병원 최초로 수술실 CCTV 촬영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안성병원은 올해도 현재의 CCTV 촬영시스템을 지속해 타 병원에 좋은 선례를 남기겠다"며 "수술실 CCTV 촬영제도가 수술 중 의료 과실을 입증하는 수단보다는 좀 더 선진화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도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윤덕희 도 보건정책과장도 "의료인과 비의료인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수술실 CCTV 촬영에 대한 개념정의가 필요할 것 같은 만큼 이 부분에 대한 보완점도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정일용 도의료원장은 "수술실 CCTV는 비의료인의 의료행위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수술실 내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의 소지를 방지하고자 설치한 것으로, 도의료원은 법률·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전국 최초로 수술실에 CCTV를 설치하고, 시범 운영을 해왔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최근 병원 내 대강당에서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 중인 수술실 CCTV 촬영 사업에 대한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의료원 안성병원 제공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최근 병원 내 대강당에서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 중인 수술실 CCTV 촬영 사업에 대한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의료원 안성병원 제공

2019-01-17 민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