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고온리 어촌계, 화성습지 연계… '해양생태관광' 뉴딜사업 추진

계원 임시총회서 관련 설명회 열려철새탐조대·바다새 촬영대회 추진2027년까지 관광객 年 11만명 목표화성시 우정읍 고온리 어촌계가 화성습지와 연계한 해양생태관광을 추진한다.고온리 어촌계는 지난 3일 고온항 쉼터건물서 계원 10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5일 밝혔다.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어촌계 계장 선거, 어촌 뉴딜300 사업설명회, 김장행사 등을 진행하고 고온리의 미래 비전에 대해 논의했다.어촌계는 총회에서 정부의 어촌 뉴딜300 사업에 공모해 청정 수산물 판매장, 고온리 마을기념관 등 마을환경 정비와 생태관광시설 조성을 추진하고 이를 기반으로 2027년까지 연간 관광객 11만명, 연매출액 17억원, 일자리 190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을 내놨다.고온리 어촌 뉴딜300 '쿠니 PNP(사람·자연·평화) 힐링 광장 조성 사업'은 '상처의 땅에서 치유와 휴양의 광장으로'란 슬로건 아래, 고온리가 보유한 역사문화자원과 자연자원을 중심으로 어촌 6차 산업 활성화 및 마을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어촌계는 화성습지를 2020년 완공 예정인 매향리 평화생태공원과 연계해 고온항 일대를 해양생태관광의 거점이자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키로 했다.이를 위해 ▲철새탐조대 조성 ▲습지보호지역 관찰 시설 및 사무실 운영 ▲해양생태해설 도입 ▲바다새 촬영대회 등 세부 사업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문전호 고온리 어촌계장은 "자연을 사랑하는 고온리 어촌계는 화성습지보호지역 지정 추진을 적극 환영한다"며 "습지보호지역 지정과 더불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마을 발전방안을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했다.시는 고온리 어촌 뉴딜300 사업이 지역브랜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주민이 직접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주민 중심 해양환경보호'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윤규 시 수질관리과장은 "소중한 습지를 보전하는 것은 우리의 책무"라며 "화성습지를 보다 체계적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습지보호지역을 중심으로 한 해양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11-05 김학석

[안성]도어록 가리개 배포 "여성 1인가구, 안전 달아요"

안성署 공도지구대, 예방책 호평비밀번호 노출방지·계도 활동도안성경찰서 공도지구대가 최근 주거침입 등 여성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아파트 및 원룸 등을 방문해 출입문에 도어록 가리개를 제작 및 배포해 설치했다.이번 출입문 도어록 가리개 설치는 여성 1인 가구에 대한 주거침입 범죄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실질적인 예방책으로 안성경찰서가 자체적으로 추진한 정책이다.공도지구대는 지난 10월 24~30일 7일간 관내 복도식 아파트 3개소와 여성 1인이 거주하는 원룸단지 등을 방문해 거주자의 동의 절차를 거쳐 출입문 도어록에 가리개를 설치했다.설치된 가리개는 타인에게 비밀번호가 노출 되지 않도록 제작됐으며, '우리동네 안심순찰, 보이스피싱 예방' 등의 문구도 삽입돼 있다.또 공도지구대는 여성을 비롯한 거주자들에게 주거침입 등의 범죄가 발생할 시에 대처 방법과 신고 요령 등을 자세히 안내하는 홍보 및 계도 활동도 병행해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주민 김모(36)씨는 "집이 복도식 아파트에, 엘리베이터 옆에 있어서 늘 신경이 쓰이고 불안했는데 도어록 가리개를 붙이니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김윤태 공도지구대장은 "주거침입 범죄자를 조기에 검거하는 것보다 사전에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경찰의 임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도지구대는 예산을 확보해 출입문 도어록 가리개가 필요한 세대에 지속적으로 배포 및 설치하고, 동시에 범죄 예방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안성경찰서 김윤태 공도지구대장이 최근 관내 복도식 아파트의 한 출입문에 도어록 가리개를 설치하고 있다. /안성경찰서 공도지구대 제공

2019-11-05 민웅기

만만한 기부 프로젝트… 만원으로 싹 틔우는 문화예술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박래헌)은 오는 9일에 행궁길 노천극장에서 수원문화예술기부를 위한 바자회 '만만한 기부 프로젝트-만만한 마켓'을 개최한다. 만만한 기부 프로젝트는 기부가 결코 어렵지 않으며, 기부금 만원으로 문화예술을 가득 채울 수 있다는 친숙하고 따뜻한 의미를 담고 있다. '만만한 마켓'은 만만한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플리마켓으로 재단 임직원과 수원시민의 기부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바자회 존, 음식 존, 핸드메이드 존, 공방체험 존 등 총 4개의 존(Zone)을 운영한다.드립커피, 마카롱을 비롯해 스칸디아모스와 다육식물, 리본, 퀼트 공예품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인두화 그리기 체험 및 도자기 목걸이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바자회 물품 판매금 전액과 기타 수익금의 10%는 수원문화예술 싹(ssac)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모금된 기부금은 수원 문화예술관광의 발전 및 문화 소외계층의 향유 기회 확대, 수원 문화예술가를 위한 지원사업 등에 쓰인다.박래헌 대표이사는 "문화예술 플리마켓 '만만한 마켓'에서 구매하고 체험하는 것 자체가 뜻밖의 기부가 될 것"이라며 "이번 플리마켓은 수원의 문화예술 싹을 틔울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2019-11-05 김종찬

셰익스피어가 쓰고… 모차르트가 연주하다

첫 제작 고전 시리즈…'십이야' 각색 뮤지컬탄탄한 원작·유명 음악 어우러져 재미 더해"사랑의 엇갈림, 인연으로 완성되는 이야기"수원시립공연단은 오는 22~24일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제12회 정기공연 '열두 번째 밤'을 공연한다. 공연단이 창단 후 처음으로 제작하는 고전 명작 시리즈인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5대 희극 중 하나인 '십이야(Twelfth Night)'를 각색한 뮤지컬이다. 제목 '열두 번째 밤'은 크리스마스로부터 12일 뒤인 1월 6일 밤을 의미한다. 작품은 쌍둥이 남매가 폭풍으로 인해 한 도시에 머물면서 벌어지는 연속된 사건들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탄탄한 원작에 모차르트의 음악을 차용, 셰익스피어의 극과 모차르트의 음악이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공연에는 뮤지컬 '구름빵', '빨래'의 신경미 음악감독과 뮤지컬 '독립군', 댄스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의 김종우 안무감독 등 유명 스태프가 합류해 완성도를 높였다.화려한 배우들도 눈길을 끈다. 뮤지컬 '궁', '페임', '지킬 앤 하이드'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신의정이 주인공 비올라 역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는 박성환이 토비 역을 맡았다. 이밖에도 김지강, 안덕용, 김형근, 여수빈, 김동하, 이여운, 신세윤 등 실력파 배우들이 무대에 오른다.연출을 맡은 이정민 연출가는 "'열두 번째 밤'은 셰익스피어의 작품 중에서도 축제 분위기가 강하며 사랑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한 코미디가 극 전반에 퍼져있다. 사랑의 엇갈림이 아름다운 인연으로 완성되는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전석 2만원이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하면 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artsuwon.or.kr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031)267-1644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열두 번째 밤' 포스터. /수원시립공연단 제공

2019-11-05 강효선

수원시 의료봉사단, 캄보디아서 '인술 실천 13년'

올해 '이동형 치과 진료장비' 도입발치 중심서 예방·조기치료 발전지난 1일 캄보디아 시엠립주 프놈끄라움 마을에 있는 기초진료소에 작은 기계음이 울려 퍼졌다. 수원시 의료봉사단이 이동형 치과진료장비로 진료소에 찾아온 마을 주민들의 치아에 스케일링과 불소 도포(塗布)를 하는 소리였다. 2007년부터 매년 프놈끄라움 마을에서 의료봉사 활동 펼치고 있는 수원시 의료봉사단은 올해 처음으로 '이동형 치과진료장비'를 도입했다. 그동안 '발치'가 중심이 됐던 치과 의료봉사에서 '예방과 조기치료'로 한 걸음 나아간 것이다. 진료 장비는 수원시치과의사회 제안으로 치과용 진료기구 업체가 무상 지원했다.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된 올해 의료봉사활동에는 수원시 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안경사회, 경기도간호조무사회 회원, 동수원병원 의료진 등 42명이 참여했다.치과·내과·가정의학과·피부과·한의과 등 5개 과 전문의가 기초진료소와 공동자립작업장에서 주민 1천여명을 진료했다.수원시치과의사회와 동남보건대학 총동문회는 500명분 칫솔·치약, 수원시의사회는 문구류 300세트, 수원시안경사회는 선글라스·돋보기 900개를 후원하기도 했다.최혜옥 장안구보건소장은 "꾸준히 이어진 의료봉사활동으로 한국과 캄보디아의 우호 관계를 강화하는 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캄보디아 시엠립주 주민들의 보건 위생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4년 시엠립주와 국제자매도시결연을 체결한 수원시는 2007년 프놈끄라움 마을에 '수원마을'을 조성해 지원하고 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

2019-11-05 배재흥

수원시, 체납징수액 4년 연속 400억 초과

출국금지·명단공개등 '강력조치'조기 목표달성… 연말 430억 전망수원시는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을 4년 연속 400억원 이상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올해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382억원 징수'를 목표로 세웠던 수원시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403억원을 징수하며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 지방세 체납액 241억원, 세외수입(점용료·주정차 과태료 등) 체납액 162억원을 징수했다. 이월 체납액 징수율은 34.4%다.2016년 체납액 472억원을 징수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수원시는 2017년 430억원, 2018년 401억원을 징수했다. 현 추세로 체납액을 징수하면 올해는 애초 목표의 126%인 430억여원을 징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는 납세의 의무를 회피하며 고의로 탈루·은닉하는 불성실 체납자를 대상으로 강력한 체납처분과 징수 활동을 전개해 성실하게 세금을 내는 시민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고 있다. 특히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체납액 징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500만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부동산 공매, 출국금지, 명단공개, 공공기록정보등록, 가택수색, 예금·급여·보험 압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을 조치를 했다. 1천만원 이상 체납자는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납부를 강력하게 독려해 49억여 원을 징수했다. 대형주택에 거주하는 고액체납자는 가택 수색을 했다. 체납자 26명의 집을 수색해 현금, 귀금속, 명품가방 등을 압류하고 1억3천만원을 징수했다. 수원시는 1천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204명 명단을 11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명단 공개 사실은 사전에 안내한다. 원영덕 수원시 경제정책과장은 "징수과 직원을 비롯해 구청·사업소의 체납액 징수 담당 공무원들의 열정과 책임감이 있었기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남은 2달 동안 모든 방법을 동원해 체납액을 징수해 자주 재원을 확충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지난 6월 열린 '지방세 체납자 동산 합동 공매' 현장. /수원시 제공

2019-11-05 배재흥

창업씨앗 뿌리기… 6차산업화 경작중인 수원

3월부터 16주간 23명 수강 참여HACCP 인증등 사업기술 배워상품화 과정 '무한 가능성' 확인5명 모여 '숨꾼협동조합' 결성도"정보 전달·행정지원 아낌없이"'숨은 재주꾼'들이 수원시 농업 분야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그 중심에는 '수원시농업기술센터'의 아낌없는 지원이 있었다. 수원에서 토종 느타리버섯과 고추를 생산하는 농부인 김인분(62)씨는 최근 몇 년 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었다. 수확한 농산물을 지역판매장에 선보여 상품화하고 싶었지만, 방법을 모르다 보니 실행에 옮길 엄두가 나지 않았다. 양봉업을 하는 김병주(52)씨도 마찬가지 상황이었다. 도심 속 밀원식물을 활용해 화서동과 우만동 등 수원에서 꿀을 생산하는 그는 꿀젤리와 꿀견과 등을 만들어 지역에서 열리는 플리마켓에 참가하곤 했다. 본격적으로 상품을 판매해 보려 고민해도 사업정보는 막막하기만 했다.이들은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농식품 융복합 창업 아카데미에 참여하면서 해답을 찾았다. 농업기술센터는 수원에서 생산되는 농업자원과 소재를 발굴하고 상품화를 지원하고자 지난 3월부터 16주간 농식품 융복합 창업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했다. 23명의 수강생이 전문가들로부터 식품트렌드, 원료의 특성, 개발 전략, 가공기술, 실습 등을 배웠다. 또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위생관리 및 HACCP 인증, 원가분석 방법, 마케팅과 디자인 전략 등 실제 창업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았다. 이후 열정과 열의를 가진 수강생들에게는 실제 창업을 위한 제품개발과 마케팅 전략코칭까지 지원했다.이 과정에서 5명이 '숨꾼협동조합'을 설립하기로 의기투합했다. 도라지정과 등 선물용 식품을 만드는 안현숙(59)씨, 꽃차 등 꽃을 활용한 가공식품 박미숙(52)씨, 허브소금을 만드는 젊은 허브농장주 박가영(28)씨가 함께 하기로 했다. '숨은 재주꾼'을 줄여 '숨꾼'이라는 이름을 만든 이들은 금곡동에 공동 판매장으로 활용할 창업공간을 임대하고 즉석판매를 위한 제조·가공업 영업 허가 신청 등을 준비하고 있다.아이디어와 솜씨는 있지만 디자인과 마케팅 등 상품화를 위한 정보가 부족했던 구성원들은 각자가 만들어 내는 상품을 적절하게 조합해 '수원의 대표 선물 꾸러미'를 만드는 게 목표다. 구성원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강의를 다닐 만큼 솜씨를 인정받는 실력자들이라 만날 때마다 아이디어가 샘솟는다고 한다. 꽃차를 마시며 부각을 먹을 수 있는 상품, 어른들이 즐길 수 있는 도라지정과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꿀젤리 등을 조합해 선물세트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특히 이들은 환경이 열악해질수록 몸에 좋은 것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 소비자가 많은 도시에서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인 가공식품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협동조합이 자리를 잡으면 판매액 일부를 이웃돕기로 환원하고, 향후 체험관 등을 운영하겠다는 포부도 생겼다. 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와 교육을 지원받은 이들은 상품화와 창업 과정에서 농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았다.다만, 안전성 확보 등 식품사업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진입장벽이 대규모 업체에 유리한 구조인 만큼 공공의 지원이 더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공유주방이나 가공센터 등 투자비용이 큰 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는 얘기다.협동조합의 막내이자 청년 여성농부인 박가영씨는 "초기 투자비용 등이 많이 들어 상품화를 고민하던 중 마음이 맞는 분들과 협동조합을 설립하게 된 만큼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수원의 대표 농산물을 공급해 도시에서 농업을 6차산업화 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사를 지으며 창업 아이템이 생겨도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내 농업인 지원은 물론 도시농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농업인의 날(11일)을 하루 앞둔 10일 탑동 시민농장에서 '도시농업 작은마당'을 개최할 계획이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농식품 융복합 창업아카데미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수원시 제공/아이클릭아트농식품 융복합 창업아카데미 참여자들이 가공 실습 체험을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가공식품 창업을 위해 '숨꾼협동조합'으로 의기투합한 구성원들. /수원시 제공

2019-11-05 배재흥

북한강 레인보우 밸리와 함께하는 금연 캠페인 '담배 없는 폐(肺)스티벌' 성료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가을철 관광지를 찾은 어린이, 가족, 연인 등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및 금연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북한강 레인보우 밸리와 함께하는 '담배 없는 폐(肺)스티벌'을 진행했다. 지난 10월 19일 애니메이션박물관을 시작으로 10월 26일 강촌레일파크행사에 이어 마지막 행사는 11월 2일 남이섬에서 성료됐다.각 관광지에는 다채로운 금연 관련 체험 프로그램과 무료 금연 상담부스 등을 운영해 금연 독려와 흡연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복지부 금연 페이스북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금연 문구 안내판을 설치해 다양한 금연 메시지를 전달했다.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은 "2017년부터 북한강변의 주요 관광지와 함께 매년 금연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금연 캠페인을 추진해 오고 있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관광지를 찾은 많은 국민들이 금연의 중요성과 흡연의 위험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지난 2일(토) 남이섬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담배 없는 폐(肺)스티벌'에서 정영기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 과장, 조인성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원장, 이성규 국가금연지원센터장, 전명준 남이섬 대표이사 등이 '금연수호대'와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건강증진개발원 제공금연캠페인 모습./건강증진개발원 제공

2019-11-05 김태성

용인시,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전국 75개 기초 시 중 4위

용인시가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에서 전국 75개 기초 시 가운데 4위에 오르며 전년도에 비해 경쟁력이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조사한 경쟁력지수는 각 지자체의 경쟁력을 측정, 활용하기 위해 조사하며 관련 기관의 통계자료나 연보 등을 바탕으로 인적자원, 도시 인프라, 산업기반, 공공행정 등 13개 항목 33개 분야를 종합해 평가한다.시는 올해 인구가 107만으로 늘어나 전국 기초 지자체 중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대도시로 성장해 경영활동 잠재력이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처인구 원삼면 일대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보정·마북 일대 플랫폼시티 건설 등으로 경제자족도시 발판을 만든 것이 경쟁력을 높인 주요 지표로 작용했다.이와함께 시민들이 안전한 방범, 교통 등 CCTV 7천748대를 통합 운영하도록 해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는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하고 전국 최초로 2년 연속 정부의 재난관리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시 관계자는 "올해 지방자치 경쟁력이 급상승한 것은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것을 발전 전략으로 삼은 민선 7기 주요 정책들이 본격 실행되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지방자치종합경쟁력은 기업의 투자 및 입지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연구단체의 지자체 정보 및 지방경쟁력 이해의 자료 등으로 폭넓게 활용된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9-11-05 박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