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수원 동남보건대 28일까지 수시1차 모집

동남보건대학교가 오는 28일까지 2019학년도 신입생 수시 1차 모집을 진행한다. 정원내 모집 인원은 총 683명으로 전체(수시 2차 256명·정시 397명 등 1천336명)의 51%를 차지한다. 수시 1차에선 유아교육과 등 7개 학과(8개 전공)에서 학생부(교과성적·출결) 40%와 면접 60%로 성적을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한다.사회실무와 보건·간호·가정 등 계열을 막론하고 5개 학과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사회실무 계열로 입학하더라도 타 계열로의 전과가 가능하다는 것도 동남보건대의 특·장점이다.이경혜 동남보건대 교무처장은 "교과성적이 다소 좋지 않더라도 인성과 봉사정신을 갖춘 지성인이 되고 싶은 모든 이들의 지원을 기대하며 전 교직원이 새 동남인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입학과 졸업, 국가고시 합격과 취업 이후까지 평생지도 교수 제도를 통해 끝까지 함께 하는 대학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동남보건대학교는 '2018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선 경기남부권 전문대 중 유일하게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 자율개선대학은 자율적인 정원 운용과 함께 오는 2019년부터 3년간 대학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반재정을 확보하게 된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2018-09-18 손성배

[수원]빗물 재활용·폐시설 재생 '에코 혁신'

수원시의 '스마트 레인시티 수원', '고색 뉴지엄' 프로젝트가 '더 그린 오가니제이션(The Green Organisation)'이 주관하는 그린월드 어워즈 2018에서 각각 혁신 부문 은상을 받았다.그린월드 어워즈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영국왕립예술협회, 영국 환경청이 인정한 세계 4대 국제환경상인 '그린애플 어워즈' 수상자 중 최고를 선정하는 국제 대회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환경상이다.행사를 주관한 오가니제이션은 영국 비영리단체로 영국 환경청, 유럽연합이 공인하는 단체로 1994년부터 전 세계 친환경 우수사례를 선정해 트로피와 인증서를 수여하는 그린월드 어워즈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시가 수상한 '스마트 레인시티 수원'은 자연 상태에 근접한 물 순환구조와 빗물의 재활용 인프라를 만드는 사업이다. 시는 곳곳에 빗물이 통과하는 투수 블록 등 LID(저영향 개발) 시설을 설치해 수질 오염을 줄이고, 빗물을 재활용하고 있다.시는 모아둔 빗물을 자동차 도로 표면에 뿌리는 '노면 살수 시스템'을 운용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2009년 '물순환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후 빗물 관련 인프라를 꾸준히 늘리고 있다.'고색 뉴지엄' 프로젝트는 지난 10여 년 동안 방치됐던 수원산업단지 폐수처리장을 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개축한 것으로 폐시설을 재생해 문화공간을 만들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색 뉴지엄은 전시실, 아카이브(정보 창고), 독서 공간, 창의적 체험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지난 17일(현지시간) 터키 앙카라 환경도시개발처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백운석 부시장은 "그린 월드 어워즈 2018에서 우리 시의 2개 프로젝트가 동시 수상한 것은 '환경 수도 수원'으로서 그동안 했던 노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도시건설, 지속 가능한 성장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백운석 제2부시장(오른쪽 세 번째)과 수원시 관계자, 더 그린 오가니제이션 관계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2018-09-18 최규원

[수원시, 자치분권 실현 '앞장']지방중심 새로운 국가운영 틀짜기 '올인'

주민 순회교육·원탁토론등 홍보120개 단체 포함 '수원회의' 출범정부계획 재정분야등 용어 '모호'市 "엔진없는 자동차 같다" 비판헌법 조문 명시·보장 '개헌' 필요수원시는 2013년부터 매년 관내 주민들을 찾아가는 자치분권 순회교육과 토크콘서트를 추진해 시민들에게 자치분권을 알리는데 힘쓰는 한편, 또한 정책토론회, 원탁토론 등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있다.그러나 '자치분권'이 시민들에게 다소 생소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분야로 인식돼 있어 지속적인 순회교육 및 홍보에도 공감대 형성과 시민주도적 주민 참여 확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최근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는 지난 11일 '자치분권 종합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자치분권 종합계획은 ▲주민주권 구현 ▲중앙권한의 획기적인 지방 이양 추진 ▲강력한 재정 분권 추진 ▲중앙-지방 및 자치단체 간 협력 강화 ▲자치단체의 자율성과 책임성 확대 ▲지방행정 체제 개편과 지방선거 제도 개선 방안 모색 등 6대 추진전략과 33개 과제로 이뤄져 있다.하지만 자치분권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재정 분권 분야 계획'에서 국세·지방세 비율 조정, 지방교부세 상향, 국고보조 사업 개편 등 지방재정 개선에 필요한 핵심 내용은 구체적 실행방안 없이 '검토'·'개선방안 마련' 등 용어로 모호하게 표현했다.지방이양 일괄법 제정, 자치경찰제 등 주민 대상 행정서비스 개선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는 일관되게 광역 행정 단위로만 계획돼 있어, 기초자치단체 입장에서는 또 다른 옥상옥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이에 시는 정부 발표 다음날인 12일 입장을 발표하고 "자치분권종합계획은 한 마디로 엔진 없는 자동차라고 할 수 있다"고 비판하며 "추진 일정도 모두 2022년까지로 명시돼 있어 문재인 정부 임기 말까지 계획만 세우겠다는 뜻으로 비친다"고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본격적인 지방자치가 시행된 지 23년이 지났지만, 지방자치 제도는 흔히 '2할 자치'라 불린다. 이는 국세와 지방세의 세수 비율이 '80대 20'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빗댄 것이다. 진정한 지방자치·자치분권을 실현하려면 재정 분권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우리나라는 세출·세입 권한이 중앙정부에 쏠려있는 불합리한 구조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지방정부는 재정 계획을 세워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을 펼치기보다는 중앙정부로부터 국비확보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구조다.제대로 된 지방자치를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치분권개헌'이다. 개헌으로 지방자치단체를 권리주체로 보장하고, 헌법 조문에 지방분권을 명시해야 한다.염태영 수원시장은 자치 분권형 헌법개정 방향으로 ▲헌법 제1조에 지방분권 국가 천명 ▲권한 사무의 과감한 일괄 지방이양 ▲3대 자치권(입법·재정·조직) 보장 ▲경찰자치·교육자치 보장 ▲중앙-지방 간 파트너십 구축 ▲직접민주주의 확대 등을 제시한다.시는 지난 7년여 동안 끊임없이 '자치분권 개헌'을 위해 노력했다. 2011년 '성숙한 지방자치와 분권의 시대를 향한 수원 선언'을 발표했고, 2013년 1월에는 '자치분권 촉진·지원 조례'를 공포, 수원의 자치분권협의회의 닻을 올렸다.올해 1월 2일에는 시를 대표하는 120여 개 단체가 참여하는 '지방분권개헌 수원회의'가 출범했다. 지방분권개헌 수원회의는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민·관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지방분권개헌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염 시장은 "자치분권 개헌을 정부와 정치권에 요구하고, 관철하는 데 시가 앞장서겠다"며 "문재인 정부가 약속한 '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 국가'를 위한 과제들을 실현하기 위해 전국 지방정부가 더욱 강력하게 연대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규원·배재흥기자 mirzstar@kyeongin.com지난 1월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지방분권개헌 경기회의 출범식 모습. /수원시 제공

2018-09-18 최규원·배재흥

권칠승 의원, 기배역사공원 조성사업 특별교부금 7억원 확보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화성병)은 18일 행정안전부로부터 '기배역사공원 조성사업'을 위한 특별교부금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권칠승 의원은 지역현안사업 특별교부금으로 지난해 '생활안전 CCTV 설치사업' 6억원, 봉담 '어린이복합문화센터 신축' 10억원 등 총 23억원과 올해 3월 '화성시동부권(반월) 체육시설 건립사업(5억원)'과 '생활안전 CCTV 설치사업(5억원)' 등 총 10억원에 이어 4회 연속 특별교부금을 확보한 것이다. 권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금을 4회 연속 확보하기 위한 과정에는 지역민과의 꾸준한 간담회를 통한 지역현안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뒷받침됐다. '기배역사공원 조성사업'은 지역주민에 대한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3월 확보한 '화성동부권(반월) 체육시설 건립사업(5억원)'에 이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 중 하나이다. 특히 기배역사공원 조성사업은 화성시의 대표적 관광지인 융건릉 및 용주사와의 유기적 연계를 가능하게 해주는 사업으로, 역사적 가치를 증진함과 동시에 주민들의 요구사항인 다목적운동장 및 생활체육시설 등을 병행 설치하며 운동공간 및 휴식처를 제공할 계획이다. 권 의원은 "우리 지역에 지역현안사업 특별교부금을 확보하기 위해 행안부는 물론 관계부처와의 긴밀하고 지속적인 소통이 있었다. 그 결과 특별교부금 4연속 확보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며 "생활안전부터 주민복지 증진까지 지역발전과 화성시의 균형잡힌 발전을 위해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화성병)은 18일 행정안전부로부터 '기배역사공원 조성사업'을 위한 특별교부금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인일보DB

2018-09-18 김학석

화성시, '교통약자 지원' 바우처 택시 30대 시범운행

화성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오는 10월 30일부터 '바우처 택시'30대를 시범운행, 비휠체어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바우처 택시'는 센터와 협약을 맺은 택시운송사업자(개인 및 법인)가 교통약자 수송에 참여해 기본요금은 이용객이 부담하고, 이용에 따른 일반 택시 요금은 화성시에서 택시운송사업자에게 보조하는 제도이다. 현재 센터는 후방슬로프를 장착하여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별교통수단 42대를 운영하고 있으나, 매년 급증하는 이용자 수요를 소화하기가 어려워 많은 이용객이 배차지연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또한 특별교통수단 이용자의 60%이상이 비휠체어 이용객이기 때문에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해야만 이동이 가능한 휠체어 이용객들은 센터 차량 이용에 많은 애로가 있는 실정이다. 이번 바우처 택시 시범운행을 통해 휠체어 이용객과 비휠체어 이용객의 수요를 적절히 분산시켜 효율적인 배차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용객의 대기시간을 감소시키는 등 애로사항을 상당수 해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지난12일부터 28일까지 화성시 관내 개인 또는 법인택시사업자를 대상으로 모집 공고를, 10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자 선발은 심사기준에 의거하여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을 통해 이루어지며, 최종선발된 택시사업자는 10월 30일부터 1년간 바우처택시 시범운행에 참여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바우처 택시는 여러 유형의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 증진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되며, 센터에서는 시범운행간 발견되는 문제점을 개선하여 교통약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특별교통수단 및 바우처 택시 이용 문의, 택시사업자 모집관련 사항은 화성나래 콜센터(1588-0677) 및 홈페이지(hsnara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09-18 김학석

평택대, 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10.5대 1로 마감

평택대학교가 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0.5대 1의 경쟁률로 마무리됐다.이는 해당 대학의 최고의 경쟁률(11.30대 1)을 기록했던 작년에 가까운 경쟁률로 경기 남부권의 대학들 중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특히 평택대학교 내 최고 경쟁률은 실용음악학과(보컬)의 54.5대 1이었고 PTU 적성 전형에서 스마트자동차 학과가 34.1대 1을 기록했다. 또한 고교 내신으로만 선발하는 PTU 교과 전형에서는 아동 청소년 교육상담학과가 13.4대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이와 관련, 평택대학교의 수시원서 접수 결과를 분석해 보면 PTU 적성 전형에서 모집 인원이 전년대비 60% 가량 늘어났음에도 경쟁률이 상승했고, 해당 대학의 전년도 지원 인원인 1천401명보다 1천여 명이 더 많은 2천379명이 지원하는 결과를 얻었다.평택대학교 수시 지원자의 지역적 분포를 보면 경기지역 학생이 63.4%였고, 서울지역 학생이 19.3%인 것으로 분석됐다.더욱이 평택·안성지역의 고등학교에서 비교적 많이 지원했는데, 평택·안성지역을 포함, 상위 지원학교를 보면 한광고 65명, 평택 여고, 65명, 화성 반월고 65명, 비전고 58명, 한광여고 54명, 경기 창조고 51명이 각각 지원했다.대학관계자는 "평택대의 높은 경쟁률은 경기 남부의 대표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 반영된 결과며, 특히 평택·안성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지원해주어 기쁘다"고 말했다.평택대는 오는 28일 PTU교과 전형, 농어촌 특별전형, 특성화고교 특별전형, 기회균등 특별전형의 합격자를 발표하고, 다음 달 13일 면접고사와 19일에 예체능계열 실기 고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12월 1일에는 적성고사가 진행된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09-18 김종호

화성예총, 화성예술제 10월9일 개최

화성예총(지회장 양진춘)은 제14회 화성예술제(부제: 세계의 예술 화성으로 향하다)를 오는 10월 9일 한글날에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화성예술제는 화성지역을 기반으로 예술활동을 하는 8개의 지부 (문학 무용 국악 음악 사진 미술 연극·연예예술인 협회 )가 모여 공연과 전시, 체험 활동을 한 곳에서 진행하는 지역 최대의 예술문화 행사이다.특히 이번 예술제에는 그동안 진행해 오던 지역예술인 중심의 공연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관람하기 어려운 다양한 국가의 전통무용을 관람 할 수 있는 국제적 행사로 진행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세쿠쿤공연단, 칠레의 산티에고 예술단, 터키의 이스탄불 아타쿄이 무용단, 중국 무용의 情만천하가 참여하고, 화성무용협회 ,화성국악협회가 한국을 대표해 참가 하는 국제 무용행사로 치루어진다. 공연 전에는 동탄1상가 일대에서 퍼레이드를 진행,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이번 국제적인 무용행사는 그동안 화성예총의 무용협회(지부장 김정아)가 꾸준히 중국과 칠레 등에서 해외교류 사업으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공연사업을 벌였고, 대상국에서 답례형식으로 방문 공연이 성사됐다. 그동안 어려운 환경에서도 꾸준히 해외교류사업을 벌인 화성무용협회의 노력의 성과물로 한국과 화성의 전통문화 예술이 세계적인 공연단과 나란히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이와관련 예총관계자는 "이번 화성예술제를 통해 화성시민들이 세계 각국의 전통예술을 한자리에서 체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09-18 김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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