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아르딤 복지관 방문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임채덕)의원들은 4일'화성시 아르딤복지관'을 방문, 주요시설 및 운영현황 등을 점검하고 시설종사자와 장애인 근로자들을 격려했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임채덕 위원장을 비롯해 김경희 의원, 김효상 의원, 엄정룡 의원 등이 참석했다. 교육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장애인의 복지와 재활을 돕고 있는 화성시 아르딤복지관 관계자들로부터 장애인 복지 현장의 현안과 고충사항 등을 청취하며 지역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및 편의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 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의원들은 급속한 도시화와 인구유입 급증으로 인한 장애인 복지수요 증가에 따라 장애인 복지욕구에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일자리 지원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임채덕 교육복지위원장은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한 체계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제공은 물론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직업훈련과 고용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제도적 시스템 구축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며" 장애인들의 복지환경 개선과 일자리 지원을 위한 정책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시의회 제공

2018-09-04 김학석

민주당 화성(갑) 지역위 "수원비행장 화성호 이전 철회하라"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김용)는 4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수원전투비행장 화성호 예비이전후보지 선정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김용 위원장은 "국방부가 언제까지 화성서부 주민에게 심적, 경제적 고통을 가중시킬 것이며, 수원시도 더이상 전투비행장 이전을 정치적 목적으로 활용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이제는 결자해지 해야 하는 시점이다. 수원시가 지역 간 갈등을 유발하는 수원전투비행장 이전건의서를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 동참했던 오진택 도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화성서부 주민들이 생업도 접어놓고 국방부앞에서 집회를 하면서 수차례 반대 의견을 표출했고, 수원시가 마치 화성에서 찬성이 대세인 것처럼 왜곡된 여론을 전파하면서 지역갈등을 부추겼던 비신사적 행위가 있을때에도 화성시민은 이를 평화적으로 저지해 왔다"며 "전투비행장을 수원에서 화성으로 이전하는 것은 고통의 연쇄적 전이에 불과할 뿐"이라고 전했다. 우정,장안,팔탄을 지역구로 둔 최청환 시의원은 "화성호 인근은 해무가 심할때는 5m 앞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 곳인데 전투비행장은 맞지 않는 곳"이라며 "국방부가 지난 2016년 8월 화성호를 수원군공항 예비이전 후보지로 발표했고, 이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기간중에 절차적 민주성과 화성주민의 반대의견을 무시하면서 감행된 일"이라고 설명했다. 예비이전후보지로 선정된 화성호는 군공항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5조 1항 군공항 예비이전 후보지 선정요건인 군사작전 적합성 6개, 공항입지 적합성 7개 등 총 13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하지만, 이미 부합하지 않는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와 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화성(갑)지역위원회는 화성호의 수원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 선정 철회를 강력히 주장하면서 국가안보와 무관하게 진행된 이번 지방자치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 해야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이날 성명서에서 '국방부는 수원전부비행장 화성호 예비이전후보지,화성화성지구선정을 철회하라'.'수원시는 정치적 욕심을 내려놓고 군공항이전건의서를 철회하고 다른 방법을 강구하라'. '화성시민들은 이후로 대대적 예비이전후보지 철회운동을 전개할 것이다'고 주장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회 제공

2018-09-04 김학석

"경기도 안성병원(구 도립의료원) 부지 매각 막을 市 대책 필요"

안성시의회 박상순(민·비례)의원이 경기도의 구 도립의료원 안성병원 부지 매각 계획 철회를 위한 안성시의 입장과 향후 계획을 촉구하고 나섰다.박 의원은 3일 개원한 제175회 제1차 정례회에서 '구 도립의료원 안성병원 등 공유지에 대한 활용성 제고'에 대해 시정질문을 했다.박 의원은 "도는 신청사 재원마련을 위해 총 11건의 물건을 매각대상 목록에 등재해놨는데 안성병원은 3번째 순위에 올라와 있음이 확인됐다"고 말했다.이어 박 의원은 "도는 지난 6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른 구 안성병원의 용도폐지를 완료하고, 도시계획시설 변경 결정을 위한 9천만원의 용역비를 세워 재산가치를 높인 뒤 늦어도 내년 2월까지는 매각 입찰공고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안성시민들의 대부분은 구 안성병원 부지를 민간에게 매각하기 보다는 공공을 위해 사용되길 바라고 있으며, 현재의 집행부 또한 해당 부지 매각을 반대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이 제시되지 않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시 차원의 답변을 듣고 싶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구 안성병원 부지는 안성시의 재산이 아니기에 도의 매각절차 중단을 요구하기 위해선 명분이 필요하다"며 "해당 부지의 최적 활용방안에 대한 실질적 추진을 위해 조직내에 TF팀을 구성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박상순 시의원

2018-09-03 민웅기

'폭염단수' 평택서 또… 상수관파열 단수

지난 8월 폭염 당시 단수사태가 발생, 시민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던 평택시에서 이번에는 지하매설 상수도관이 파열돼 물 공급이 중단되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3일 평택시와 시민들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7시40분께 지산동사무소~송탄시외버스터미널 사이 상수도관이 파열돼 지산동과 서정동 일대 1천300여가구에 물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오후 11시까지 물을 사용하지 못했다.시는 지산동 상수도관(직경 350㎜)의 파열은 관을 잇는 조인트 부분에 균열이 생기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수도관 파열이 발생한 곳은 지난해 6월 노후관 교체공사를 했던 장소다.시는 상수도관이 파열되자 오후 8시부터 단수를 한 뒤 3시간 만에 해당 상수도관을 긴급 교체해 물 공급을 재개했지만, 영문을 몰랐던 시민들은 평택시에 전화해 크게 항의하기도 했다. 주민들은 "갑자기 물이 안나와 당황했다. 뒤늦게 상수도관이 파열된 것을 알았다"며 "지난해 6월 교체한 상수도관이 파열됐다면 그 자체가 문제"라고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시 관계자는 "파열된 상수도관을 잘라낸 뒤 연구기관에 파열 이유 등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시험 의뢰했다"며 "현재 평택시 전체 상수도관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폭염이 심했던 지난 8월 중순 포승읍 등 서부지역에 물 공급이 중단돼 1만여 가구가 폭염속에서 생활불편을 겪기도 하는 등 평택시가 물 공급 행정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09-03 김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