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우석제 안성시장, 민선 7기 비전과 5대 핵심과제 발표

우석제 안성시장이 지난 19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민선 7기 비전과 공약인 5대 핵심과제를 포함한 58개 세부사업을 대내외에 공표했다.이날 공표한 민선 7기 공약 사업은 지난 인수위원회를 비롯해 정책비전TF를 통해 1차로 면밀한 검증 과정을 거쳐 66개 공약사업(안)을 내놓은 뒤 이를 토대로 부서별 세부적인 검토와 공약이행평가단의 심도있는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4개 분야, 5대 핵심공약을 포함한 58개 세부사업으로 확정됐다.우 시장이 이끄는 민선 7기는 시정 목표로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을 정하고, 이를 실현키 위해 '일자리 넘치는 활력도시', '균형발전 행복도시', '함께 나누는 소통도시', '시민 섬김 친절도시' 등을 4대 시정방침으로 삼았다.이어 일자리 넘치는 활력 도시 분야에는 지역대학졸업자 공공기관 우선채용제도 도입, 스타필드 조기 준공, 대규모 낮은단가(LP) 산업단지 조성 등 15개 사업이, 균형발전 행복도시 분야에서는 유천 송탄 취수장 상수원 규제 해소, 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활용 공공복합개발, 평택~안성~부발 국가철도 적기 추진 준비 등 16개 사업이 정해졌다. 또 함께 나누는 소통 도시 분야에는 '도시가스 공급 종합대책 및 에너지 복지 실현, 노인 여가 시설 및 프로그램 확충, 미래교육지원센터 설립, 기초수급대상 여성생리대 무상공급 확대 등 18개 사업이 시민섬김 친절도시 분야에는 안성~서울 광역버스 신설, 행복택시 활성화, 시민안전도시선언 및 안전종합대책 추진 등 9개 사업이 각각 지정됐다.58개 공약 가운데 5대 핵심공약은 도시가스 공급 대책 에너지 복지 실현을 비롯해 유천·송탄 취수장 상수원 규제 해소, 대규모 낮은 단가(LP) 산업단지 조성, 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활용 공공복합개발 추진, 평택~안성~부발 국가철도 적기 추진 등이다,우 시장은 "도시가스 취약지역에 대한 자체 사업비로 내년도 40억원을 예산 편성해 취약 계층의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겠다"며 "기존과 다른 차원의 광역적 협의체를 구성해 유천·송탄취수장을 상수원보호구역 규제를 해소하고 수질개선종합대책을 병행 추진해 오랫동안 안성의 성장을 막아온 상수원 규제를 풀겠다"고 밝혔다.한편, 시는 공약실현을 위해 1조9천3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추정하고, 이 가운데 국비는 138억원, 도비는 354억원, 시비는 13.9% 수준인 2천689억원, 민간 투자 1조6천88억원 등이라고 설명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우석제 안성시장이 지난 19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7기 비전과 공약으로 5대 핵심과제를 포함한 58개 세부사업을 발표했다. /안성시 제공

2018-10-21 민웅기

고압송전탑 이어 고속도로 터널 계획에 안성 금광리 고령 농민들 항의 집회

정부가 70~80년대 설치한 고압 송전탑에 이어 마을을 관통하는 고속도로 터널을 계획하자 고령 농민들이 원정 항의 집회에 나섰다.안성 금광리 터널 반대 및 이주대책위원회는 17일 오전 수원 한국전력공사 경기건설지사 앞에서 '쌍철탑 철거·쌍터널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금광리 70~90세 농민 35명이 안성에서 전세버스를 타고 올라왔다.금광리 마을 주민들은 34·5kV 고압송전탑 2기가 마을을 중심으로 관통하는 데다 제2경부고속도로(포천~세종) 안성 구간 양방향 터널(편도 3차로)이 마을 뒤로 지나가도록 계획한 것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송전탑은 군사 정권 시절 세워진 것으로 마을 주민들은 엄혹한 시절에 정부 정책에 반대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이에 더해 2024년 개통을 목표로 포천~세종을 잇는 128.48㎞의 제2경부고속도로가 마을을 지나도록 노선을 계획해 완공 시 소음과 분진까지 떠안게 됐다고도 주장했다.신용식 대책위 공동위원장은 "박정희와 전두환 정권은 무력으로 고압선 철탑을 세우고, 문재인 정권은 대책 없는 고속도로 건설로 우리 주민을 사지로 내몰고 있다"며 "목숨을 걸고 발버둥을 쳐도 국가와 행정기관이 관심을 주지 않아 어르신들을 모시고 수원에 올라왔다"고 말했다.한전 관계자는 "대책위와 간담회를 가진 뒤 민원 발생 부분에 대해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민웅기·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2018-10-17 민웅기·손성배

안성시, 18일 공도읍사무소서 '2018 하반기 채용박람회' 개최

안성시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공도읍사무소에서 '2018년 하반기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일과함께&동행'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주)코미코, (주)비엠씨, KBC한국생활건강 등 지역내 20개 이상의 우수기업이 참여해 총 15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직종의 자리가 마련돼 있어 많은 실질적 채용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채용박람회에서는 현장면접과 더불어 현장에 참여한 기업들 이외에도 구인정보를 제공해 구직자들의 이력서 접수도 함께 진행된다.김정선 일자리센터 팀장은 "관내 우수기업 참여를 유해여 양질의 일자리에 지속적인 취업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채용박람회 종료 후 공도읍사무소 3층 소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제품 구매활성화 설명회도 개최되니 많은 구직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설명했다.이번 채용박람회에는 고용노동부 안성고용센터, 안성상공회의소, 평택상공회의소 중장년일자리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사)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경기광역새일센터 등 일자리 관련 기관 5곳도 참여해 취업지원제도와 홍보 및 취업 컨설팅도 실시할 예정이다.채용박람회 참가 기업 현황과 모집분야, 근무조건 등에 대한 상세정보는 안성시청 홈페이지(https://www.anseong.go.kr) 또는 안성일자리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anseongjob)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2018-10-15 민웅기

안성시 봉·숭·안 마을협의체, '제4회 산수유마을잔치' 개최

안성시 봉·숭·안 마을협의체가 오는 11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앞 광장에서 '제4회 산수유 마을잔치'를 개최한다.산수유마을잔치는 시민참여형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봉·숭·안'은 봉남동(통장·이경식)과 숭인1통(통장·김상원), 숭인2통(통장·소옥희)의 3개 마을과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이종란)이 함께 모여 만드는 행복마을의 줄임말이다.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산수유 마을잔치는 2018년 활동을 돌아보고, 1년 동안 함께 마을사업을 위해 애쓴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함께 즐기는 자리로 마련된다.행사에서는 다양한 축하공연과 주민참여 게임, 미니올림픽, 주민 장기자랑 등 주민들의 끼를 마음껏 펼치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된다.한편, 지난 2014년 처음 구성된 봉·숭·안 마을협의체는 그동안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벤치설치, 소외계층 명절음식 전달, 어르신 여가활동 지원, 깨끗한 마을만들기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주민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오는 11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앞 광장에서는 안성시 봉·숭·안 마을협의체가 마련한 '제4회 산수유 마을잔치'가 열린다. /안성시 제공

2018-10-10 민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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