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화성도시공사, 교통약자 이동편의 유공표창 수상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가 운영하는 화성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경기도로부터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통 유공 표창을 수상한 것으로 7일 뒤늦게 알려졌다. 화성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지난 2018년 LITE서비스(전화교환시스템) 구축, 자동배차시스템 시행, 바우처 택시 시범운영 등 고객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관계자는 "2019년에도 배차지연 최소화를 위해 인구가 급증하는 동탄권역에'거점차고지'를 신설하여 고객에게 발 빠르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용자 중심의 안정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바로콜 서비스'도입,'장애인의 날 특별교통수단 무료 운행 서비스 지원'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 운영함으로써 고객 편의 제공을 통한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운영방침을 밝혔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된다. 이용대상은 1~2급 장애인 및 노약자ㆍ임산부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다는 진단서를 제출한 사람으로 누구나 심사신청서를 작성하여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fax:8059-3196) 또는 각 읍면동 사무소에 제출하면 심사 후 이용이 가능하다. 유선을 통한 상담 및 예약 접수는 화성나래 콜센터(1588-0677)를 통해 가능하며, 스마트폰 사용자는 화성나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예약 및 즉시콜 이용이 가능하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1-07 김학석

골재업계 "화성 동탄2 의료복합시설 노린다"

LH '초대형업체 1년생산량 140만㎥' 발파암석 입찰 준비청운·대보건설 도급사 선정… 중소업체 '분할 참여' 촉구대형기업 처리능력 앞세워 진입 장벽 '단독 입찰' 대립각화성 동탄2신도시에 들어설 의료복합시설 조성을 앞두고 인근 골재업계가 군침을 흘리고 있다.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조만간 의료시설 부지에 들어서 있는 140만㎥에 달하는 발파암석 처리를 위해 입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 업계에서 초대형 업체가 1년간 생산할 수 있는 골재 규모여서 치열한 수주전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LH는 당초 산으로 둘러싸인 원형지 상태의 매각을 계획했으나 선뜻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자 불가피하게 평탄작업을 통해 매각을 준비 중이다.의료복합시설(22-1블록) 조성공사의 부지면적은 18만2천㎡로, 청운건설산업과 대보건설이 도급사로 선정됐다.이 같은 계획에 따라 골재업계도 편이 나뉘어 자신들에게 유리한 운동장을 만들기 위해 로비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중소업계는 규모가 큰 만큼 몇 개의 공구별로 소분할해 많은 중소업체들이 참여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대형사 몰아주기로 전락할 경우 중소업계는 고사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것이다. 성장의 돌파구 마련도 쉽지 않다며 분할을 통해 많은 중소업체들이 고른 혜택을 받아야 한다는 견해를 굽히지 않고 있다.반면에 대형업체는 처리능력을 내세워 까다롭게 진입 장벽을 높게 쳐서 중소업체의 입찰을 원천봉쇄해 단독입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인근 주민들의 민원해소 차원에서 단기간에 쏟아진 발파암을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LH는 평탄작업과정에서 주변 입주자들의 발파소음과 비산먼지 피해 등을 우려해 단기간 내 암석처리를 염두에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처리용량 기준을 높여 단기간에 민원을 해소하고 단지조성공사도 이른 시일 내에 완공할 방침이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1-06 김학석

화성시, 시립 아동 청소년센터 건립

화성시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방임을 예방하고, 교육, 문화, 체육 등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으로 아동·청소년들이 공정한 성장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돕고자 '시립 아동·청소년센터'설립에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일 '화성시 시립 아동·청소년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입법예고했다.이번 조례는 센터 이용대상을 '19세 미만 아동·청소년'으로 정의해 기존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했던 6학년 졸업생과 저소득층 중·고학생 등에게도 경제적, 사회적, 정서적 지원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됐다. 또한 센터의 역할로 ▲아동·청소년의 권리보장과 보호, 급식지원 ▲학습능력 제고 및 학교부적응 해소 ▲심리·정서적 안정 및 신체발달 사업 ▲문화체험 제공 ▲상담·사례관리 ▲아동·청소년 문제 예방 및 사후 연계사업 등으로 선정했다. 특히 센터는 자원봉사센터로부터 연계된 기업과 지역 인재들의 재능기부를 비롯해 화성시문화재단, 체육회 등 시 산하기관으로부터 문화, 예술, 생활체육 등 전문 강사와 프로그램을 지원받아 체계적이면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는 오는 상반기 중으로 동부(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와 남부(남부종합사회복지관), 북부 등 권역별 종합 사회복지관 내에 3개소를 시범 설치·운영해 '화성형 돌봄 시스템'을 조기 정착시킬 계획이다. 이후에는 해당 노하우를 매뉴얼로 만들고 2022년까지 화성시 전역에 총 10개의 센터를 설치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목표다. 서철모 시장은 "아이들이 가정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는 사회야말로 행복화성이 추구하는 공동체"라며, "아이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의 역량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3월(예정) 화성시의회 임시회에서 '시립아동·청소년센터 설립' 안건을 상정하고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안정적으로 예산을 확보할 예정이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1-04 김학석

화성상의 신년인사회, 혁신성장으로 미래를 열어가자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의 땅 화성! 혁신성장으로 미래를 열어 갑니다' 화성상공회의소(회장 박성권)는 4일오후 상의회관 4층 컨벤션홀에서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서철모 화성시장, 김인건 제51보병사단장, 김종식 화성서부경찰서장,박덕순 화성시부시장,오진택 김인순 도의원, 박연숙 송선영 조오순 최청환 시의원, 고정석 화성문화원장,홍경래 농협화성시지부장,박민용 협성대 총장, 박진우 수원대총장, 언론인, 지역 기업인 등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 박성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그 어느 해보다 정치·경제적으로 다사다난했던 해였다"며 "올 한해도 화성상공회의소는 기업의 경영애로를 파악하여 해소방안을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경영지원 사업을 전개하는 등 우리 기업이 생산과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지난해 경기도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은 모든 기업인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쓸 것이며, 사회적 불평등 해소와 공정 경제 분위기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약속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기업하기 좋은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규제 해소와 기업지원 확대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혁신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참석인사들은 신년인사에 이어 기해년 새해의 희망과 번영을 기원하는 시루떡 절단식으로 힘찬 한해를 시작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1-04 김학석

화성도시공사, 청렴실천 의무 시무식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는 시무식에서 청렴 윤리경영 실천 및 청렴 윤리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결의 서약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청렴결의 서약식은 2018년 12월에 입사한 신규직원 중 선정된 청렴결의 서약 남녀 대표직원이 사장 앞에서 선서와 함께 청렴결의문 낭독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유효열 사장은 "공사에 한건의 부정부패나 비리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렴 윤리경영 확산을 위해 윤리경영위원회, 시민감사관 제도 운영 등 반부패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청렴윤리 활동 활성화를 통해 부패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사전예방 활동을 강화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사를 만들어 가자"면서 "청렴 윤리경영 실천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금년 한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청렴결의 서약식을 주관한 윤리감사팀 담당자는 "금년이 화성도시공사 윤리경영 중장기 추진계획 중 윤리경영 기반 강화기 두 번째 해로 이를 실천하기 위한 시발점으로 2019년도 시무식에서 화성도시공사 임직원 청렴결의 서약식을 개최하게 됐다"며 " 이번 청렴결의 실천 행사를 통한 임직원들의 참여 확대로 화성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클린 공사를 실현하는데 한 발짝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윤리감사팀 담당자는 "향후 '청렴워크숍(청렴유적지 탐방 포함) 개최', '제2회 화성도시공사 청렴퀴즈대회 개최', '「청렴의 날」행사' 등 다양한 청렴 관련 행사를 개최하여 공사 조직 내 청렴 윤리경영 실천 및 청렴윤리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1-03 김학석

화성시, 산하기관 5개소 통합공채로 신규 채용

화성시가 하반기부터 산하 공공기관의 신규 인력을 통합 공채로 채용할 방침이다.이는 채용비리 방지, 기회 균등보장, 적합한 인재 등용을 위한 것이라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앞서 시는 관련조례를 입법예고했다.시는 올 하반기부터 매년 상·하반기(4월, 10월)에 걸쳐 산하기관을 통합공채로 선발하고 NCS국가직무능력 도입, 블라인드 면접으로 공정성·투명성 보장한다는 계획이다.통합공채 대상은 화성도시공사, 문화재단, 인재육성재단, 푸드통합지원센터, 여성가족재단 등 5개 기관의 일반직 채용이며 무기계약직 등 상시채용은 대상에서 제외돼 논란의 불씨를 남겨 놓았다. 이번 통합공채 실시로 공공기관 채용비리 근절, 중복합격 방지 및 불필요한 경쟁률 감소로 실질적 채용기회 확대, 적성에 맞춘 구직으로 업무 만족도 제고 및 이직률 감소 효과, 기관별 분산채용에 따른 행정비용 절감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한성택 예산법무과장은 "화려한 스펙보다는 직무역량과 적성에 적합한 인재들을 채용해 청년들이 불필요한 경쟁보다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화성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1-03 김학석

화성시, 1월부터 하수도 사용료 24% 인상

화성시는 1월 사용량부터 하수도 사용료를 평균 24% 인상한다고 3일 밝혔다. 일반 가정에서 월 20톤의 하수를 배출할 경우 현재 7천400원이었던 사용료는 앞으로 9천200원으로 약 1천800원 증가하게 됐다. 이번 하수도 사용료 인상은 처리원가 대비 낮은 사용료로 발생하는 만성적인 적자를 해소하고 신규 공공하수처리 시설 확충, 노후 하수관로 정비 등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실제로 물 1톤의 하수처리 비용은 1,166원이 소요되나 시민이 부담하는 사용료는 495원으로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지난달 31일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2019년 1월 사용분부터 평균 24%를 인상하기로 했다. 또한 이와 함께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에 대한 상·하수도 사용료 감면 혜택을 확대해 사회적 공공성도 함께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그간 기초생활수급자 일부에 대해 지원됐던 감면혜택은 앞으로 기초생활수급자전체로 확대되며, 차상위계층은 신규로 포함됐다. 감면 신청은 신청서와 함께 첨부서류를 가지고 맑은물운영과로 방문하거나 팩스(031-369-1754,1519,1528)로 제출하면 된다. 사용료 인상은 2019년 2월 고지분부터 적용되며, 감면 신청 시에는 신청 다음달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영모 하수과장은 "2017년 결산 기준 경기도 내 50만 이상 도시 9개 지자체 평균 하수도 사용료 현실화율은 64%로 화성시는 42%로 가장 낮다"며, "요금인상은 불가피하지만, 소외계층에 대한 감면 확대로 시민 누구나 쾌적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수도 사용료는 시민 부담을 고려해 오는 2020년에는 20%, 2021년에는 16%로 단계적으로 인상될 예정이며, 상수도 사용료는 올해 동결된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1-03 김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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