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당뇨환자 위한 뷔폐 체험 프로그램' 개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병원장·임승관)이 최근 '당뇨환자를 위한 뷔페 체험 프로그램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 영양표시 활용과 올바른 식이요법에 대한 직접 체험을 통해 잘못된 당뇨병 지식을 바로 잡고, 환자 개개인에게 알맞은 칼로리를 본인의 기호에 맞는 음식으로 선택하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당뇨병 관리를 위한 식사 전후 혈당검사 및 체지방 검사, 목측량 체험코너, 영양표시 읽는 법,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식단관리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또한 환자 개개인들이 선호하는 식품을 제시해 영양 성분표를 읽는 법을 익히고, 식품에 포함된 당의 용량을 인식해 안전한 먹거리 선택을 돕는 당뇨관리 골든벨 퀴즈 대회도 가졌다.행사에 참여한 윤모(59세·여)씨는 "내가 좋아하는 이온음료에 이렇게 많은 설탕이 들어가 있는 줄 몰랐다"며 "당뇨뷔페 시식회에 직접 참석해 평소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 잡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이경준 진료부장은 "당뇨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데 비해 예방과 관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실천이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앞으로도 안성병원은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지역주민 스스로 관리를 통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의료 행사를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제공/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제공

2019-04-21 민웅기

안성교육지원청, 제41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 지역대회 개최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최기옥)이 지난 20일 관내 백성초 실내체육관에서 제41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 경진 지역대회를 개최했다.제65회 경기도과학전람회 지역예선을 함께 겸한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초·중·고에서 초등학교 54편, 중학교 29편, 고등학교 4편 등 총 87개 작품이 참가했다.대회에서는 각 분야에 전문가들로 구성된 4명의 심사위원들이 출품된 87개 작품에 대한 서면 및 면담 심사를 실시했다.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자신이 직접 고안하거나 만든 작품에 대한 차별성과 실용성 등을 심사위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설명함으로써 창의적인 사고에 대한 자신감과 진지함을 보여줬다.전광수 교수학습지원과장은 "미래사회는 창의적인 역량이 강조되는 사회로 이러한 대회를 통해 학생이 자연을 탐구하고 슬기롭게 이용하려는 태도와 창의성을 길러줄 수 있을 것이며, 과학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이날 실시된 심사 결과는 우수한 점수를 받은 작품들에 한 해 이른 시일 내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안성교육지원청이 지난 20일 관내 백성초 실내체육관에서 제41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 경진 지역대회를 개최했다. /안성교육지원청 제공안성교육지원청이 지난 20일 관내 백성초 실내체육관에서 제41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 경진 지역대회를 개최했다. /안성교육지원청 제공안성교육지원청이 지난 20일 관내 백성초 실내체육관에서 제41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 경진 지역대회를 개최했다. /안성교육지원청 제공

2019-04-21 민웅기

안성 국립한경대와 평택 한국복지대 통합 추진 속도낸다

국립대학교인 안성 한경대학교(총장·임태희)와 평택 한국복지대학교(총장·이상진) 간에 통합 추진 움직임이 가시화됐다.한경대와 한국복지대는 15일 한국복지대에서 임태희 총장과 이상진 총장을 비롯한 각 학교 주요 보직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양해각서의 주요 골자는 △통합추진위원회 구성 △한국융합복지연구원 공동 설립 △교육과정 공동개발 △교직원 교류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이다.임 한경대 총장은 "사회 요구에 응답하는 국립대학으로 진일보하기 위해 양 대학이 협력하고 나아가 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이 한국복지대 총장도 "수도권 남부지역에 위치한 두 대학의 교류·협력 확대 및 통합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고령화 시대에 노인 및 장애인 복지증진과 특히 장애인 고등교육 발전의 전기(轉機)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양해각서 체결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두 대학의 통합에 앞서 교수진과 교직원 간 통합의 필요성 및 당위성 등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곧바로 시행될 수 있는 분야에서 즉각적인 교류를 실시함과 동시에 매월 1회 이상 통합추진위원회 회의를 진행키로 합의했다.한편, 지난 1939년 개교해 올해 80주년을 맞은 한경대는 그동안 친환경 농업과 로봇 등 다양한 학문분야에서 혁신적인 성장을 해왔다. 한국복지대는 지난 2002년 개교해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자립과 통합사회형 인재양성에 힘써왔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안성 한경대학교와 평택 한국복지대학교는 15일 한국복지대 미래관 대회의실에서 임태희 한경대 총장(사진 왼쪽)과 이상진 복지대 총장을 비롯한 각 학교 주요 보직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안성 한경대학교와 평택 한국복지대학교는 15일 한국복지대 미래관 대회의실에서 임태희 한경대 총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이상진 복지대 총장을 비롯한 각 학교 주요 보직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2019-04-15 민웅기

안성고속도로휴게소에 1호 개방형 수소충전소

일반인 이용시설 부족 지적에道, 2022년까지 27기 구축계획접근성 높은곳에 설치 의견도경기도 내 일반인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수소충전소'가 안성에 들어선다.다만, 고속도로 이용자만 충전 시설을 사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은 추가 충전소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도내 제1호 수소충전소인 안성휴게소 수소충전소(상·하행)가 지난 12일부터 운영에 돌입했다.이와 함께 지난해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임시 운영됐던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 강릉방향 수소충전소도 운영을 재개하면서, 도내 개방형 수소 충전소는 모두 3곳이 됐다.앞서 기업이 운영하는 연구 목적의 수소충전소를 제외하고 일반인이 활용할 수 있는 충전 시설이 없어 수소차 보급에 지장이 생긴다는 지적(3월 18일자 1·3면, 4월 1일자 1면 보도)이 제기됐다.이와 관련 도는 "기존 용인, 화성 지역의 3곳 수소충전소는 연구목적의 비개방형 시설이었다. 여주휴게소 충전시설도 임시로 운영돼, 안성휴게소 수소 충전소가 경기도내에서 일반인이 이용 가능한 최초의 수소 충전소인 셈"이라며 "오는 6월까지 하남드림휴게소 수소충전소 준공을 마무리한 뒤, 연말까지 평택시 2곳과 부천 1곳까지 추가 수소충전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도가 오는 2022년까지 수소충전소를 모두 27기 구축할 계획인 만큼, 고속도로 이용객만 쓸 수 있는 휴게소 외에 접근성이 높은 장소에 충전소가 설치돼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김군수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31개 시군별로 수소충전소 설치 후보지에 대한 수요 조사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 도유지나 시유지, 대형공영주차장, 산업단지 인근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2019-04-14 신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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