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오산시, 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게 컬러링북 등 심리회복 물품 지원

오산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일부터 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심리회복을 돕기 위해 컬러링북과 심리면역 회복 안내서를 지원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해외입국자와 확진자와 접촉한 자를 자가격리 수칙에 따라 2주간 관리하고 있다. 시는 자가격리자가 독립된 공간에서 생활 등으로 발생한 스트레스와 불안감,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컬러링북과 심리면역 회복 안내서를 제작했다.컬러링북은 작품을 직접 완성해 가는 몰입의 즐거움으로 자가격리 중 받는 스트레스와 지친 마음 힐링에 도움을 주며, 심리면역 안내서를 통해 스트레스 반응 증상과 정신건강 대처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신적 피로감이 누적돼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심리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코로나19 관련 심리 상담 희망자는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374-8680) 또는 24시간 위기상담전화(1577-0199)로 문의하면 된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오산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심리회복을 돕기 위해 컬러링북과 심리면역 회복 안내서를 지원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자가격리자 지원 물품. /오산시 제공

2020-07-26 최규원

오산시, 이상재 묘 등 4개의 문화재 향토유적으로 지정

오산시는 서동 소재 이상재 묘(李尙載 墓) 등 4개의 문화재를 향토유적으로 지정했다.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능식 부시장과 위원 등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 향토유적 보호위원회(이하 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위원회는 시 향토유적 보호 조례에 의거해 선대로부터 전해져 오는 문화재를 향토유적으로 지정, 보존하기 위해 설치된 심의기구이다. 이날 회의에서 ▲양산동 소재 '봉학교비(鳳鶴橋碑)' ▲지곶동 소재 '방어사 변응성 선정비(防禦使 邊應星 善政碑)' ▲서동 소재 '이상재 충신 정려문(李尙載 忠臣 旌閭門)' ▲서동 소재 '이상재 묘(李尙載 墓)' 등 4개의 문화재를 심의해 향토유적으로 지정했다.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원은 "향후 금암동 거북놀이, 외미걸립 농악 등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시 관계자는 "회의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향토문화유산에 대한 제도적인 지정으로 홍보와 교육은 물론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에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위원회 심의에 앞서 당연직 위원장인 김 부시장 주재로 기전향토문화연구회 임종삼 상임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김능식 부시장은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산시 향토유적 위원회 정기회 회의를 주재하고, 이상재 묘 등 4개의 문화재를 향토유적으로 지정했다. /오산시 제공

2020-07-26 최규원

오산시, 수도권에서 발결된 수돗물 유충의 선제적 예방위해 배수지 긴급점검 실시

오산시는 최근 수도권 수돗물에서 발견된 유충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관내 모든 배수지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지난 23일부터 관내 은계배수지, 권동배수지, 삼미배수지, 갈곶배수지, 가장 배수지 등 총 5곳에 대해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수질 샘플링 조사, 배수지 내부 조사 등 전수 점검을 실시한 결과 수돗물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고, 수질 또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유충을 막기 위해 배수지 전 시설물에 방충망을 교체해 보다 철저한 배수지 관리를 위해 수중 촬영 검사도 진행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오산시는 수돗물 전량을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관리하는 팔당댐 성남·수지 정수장에서 공급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유충이 발견된 사례는 없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상수도 관리를 통해 유충이 발생되지 않도록 한국수자원공사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 22일 수돗물 유충발생에 대비해 공동대응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대형저수조가 있는 건물 361개소와 저수조가 설치된 주택 705개소에 협조 공문을 발송해 저수조 위생관리를 요청했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오산시는 최근 수도권 수돗물에서 발견된 유충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관내 모든 배수지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배수지 점검 모습. /오산시 제공

2020-07-26 최규원

오산시,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 위해 유흥업소 등 다중이용시설 단속 실시

오산시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유흥업소 등 집단감염 위험에 노출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시는 지난 3월 유흥시설(클럽형태 유흥주점)에 대한 운영중단 권고를 시작으로, 5월 유흥주점 집합금지 행정명령에 이어 단란주점을 포함한 전체 유흥시설(단란주점, 유흥주점)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지난 6월에는 시 공무원과 경찰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유흥주점 130개소와 단란주점 37개소 등 총 167개 업소에 다중이용 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 공고문 게시 등 행정명령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점검결과 총 3개 업소가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영업 중에 적발돼 고발조치 됐다.단속과 함께 시는 행정명령에 따른 영업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다.지난 6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연장됨에 따라 '오산시 다중이용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 구제심의위원회'를 열고, 관리조건 이행을 확약한 업소에 조건부를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지난 12일에는 코로나19 집합금지 행정명령으로 영업을 하지 못해 피해를 본 영세사업자에게 최대 100만원의 특별경영자금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는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들과 시민들의 전자출입명부 사용, 수기명부 작성, 마스크 생활화에 동참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위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오산시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유흥업소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현장 점검 모습. /오산시 제공

2020-07-23 최규원

오산시, 오산경찰서와 이달 말까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불법촬영카메라 합동단속' 실시

오산시는 오산경찰서와 함께 이달 말까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총 43개교를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23일 시에 따르면 불법 촬영 범죄 근절로 학생과 교직원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이번 조치에 따라 시는 전담인력과 민간점검반 등 점검반 4개조(2인 1조)를 편성, 관내 전체 학교에서 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영상수신기, 전파·렌즈탐지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불법 촬영 카메라 적발 시에는 현장 보존 후 즉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단속 할 것"이라며 "화장실 내 불법 촬영 카메라를 근절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점검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8년부터 불법촬영 카메라 상시점검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 6월부터 (사)아이코리아오산지회 회원으로 구성된 민간점검반이 주 3회 점검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 3월부터는 전담인력을 채용해 주 4회에 걸쳐 지역 내 공중화장실을 상시 점검하고 있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오산시는 오산경찰서와 함께 이달 말까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총 43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안심스티커 이미지. /오산시 제공

2020-07-23 최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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