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오산시, 조직개편안 및 새해예산 확정… 정원 41명 늘어 715명으로

오산시가 새해부터 적용되는 조직개편안과 2019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오산시의회는 20일 오전 마무리된 제238회 제2차 정례회에서 '오산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시 공무원의 총정원이 674명에서 715명으로 41명 증가하고 그동안 업무중복이나 효율성이 떨어졌던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마련된 것으로, 1관·2과(17개팀)를 신설하고 일부 과의 명칭 및 직제를 변경하는 것이다.개편안에 따르면 홍보감사관을 시장 직속인 홍보담당관과 감사담당관으로 나누고, 아동청소년과를 신설해 드림스타트(빈곤가정 아동 교육 및 복지정책) 및 청년·청소년 관련 업무를 처리하기로 했다. 또 주택과를 신설해 기존에 건축과에서 하던 주택행정 및 도시재생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국공유재산 업무는 토지정보과에서 회계과로, 산림녹지 관련 사항은 농식품위생과에서 하천공원과로 각각 이관하기로 했다.시의회는 또 2019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을 지난해보다 808억7천100만원 증액된 6천450억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4.34% 늘어난 것이다.일반회계는 2018년보다 738억3천700만원 증액된 5천404억3천400만원이고, 특별회계는 70억3천400만원 늘어난 1천45억 6천500만원으로 편성됐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상정된 22개 안건 중 '오산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만 부결되고 21개 안건이 모두 수정·원안 가결됐다.시의회 관계자는 "새해 예산 안 중 일부 홍보비 등을 포함해 총 104건, 121억4천323만5천원을 삭감했는데, 전체적으로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오는 1월부터 시 조직개편이 실시되면 업무의 효율성이 증대돼 결과적으로 시민들에게 행정서비스 측면에서 더 큰 만족을 드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오산/김선회기자 ksh@kyeongin.com

2018-12-20 김선회

오산시 귀감 공무원 3명 선정

오산시는 18일 모범적인 행동으로 건전한 공직 분위기를 만드는데 기여 한 공무원 3명을 귀감 공무원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기획예산관실 송성환 주무관은 시 전체 업무를 총괄 관리하면서 전체적인 조율과 사업별 담당자와의 공조로 사업 완성률을 높였다. 공약 사업도 착수단계에서부터 시민이 직접 참여토록 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향상 시키는 데 기여 했다. 노인장애인과 엄홍용 주무관은 '1472(일사천리) 살펴드림'을 운영하면서 취약계층별, 계절별 순환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연간 593가구의 1천여건의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화체육관광과 이국진 주무관은 새해 해맞이, 정월대보름, 시민의 날 등 오산시의 크고 작은 문화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로 오산시민의 문화 체험 기회제공과 삶의 질을 향상 시켰으며, 특히 오산독산성문화제가 2019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되는데 크게 공헌했다. 시 관계자는 "귀감 공무원 선정은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건강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다"며 "시는 귀감공무원으로 선정된 이들에게 인사 가점 부여 및 국내 배낭연수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산/김선회기자 ksh@kyeongin.com귀감공무원 선정. 송성환, 엄홍용, 이국진 주무관(좌측부터)

2018-12-18 김선회

오산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대상'수상

오산시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복지서비스 기반 마련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이날 시상식은 전국의 복지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오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상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4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시는 올 3월에 세마동·초평동에 맞춤형복지팀을 확대, 설치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구축했고, 복지업무 경력 2년 이상의 복지팀장 외 전담인력 3명을 배치함으로써 전문성 강화에 힘썼다. 특히 신속한 방문서비스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맞춤형 복지차량 13대, 총 3억 2천400만원 예산을 투입해 복지공무원이 찾아가는 방문상담과 생활실태 확인, 긴급 지원, 사례관리, 물품지원 등을 실시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시는 2013년부터 복지중심으로 행정복지센터의 기능을 전환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이런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2019년에는 통합사례관리, 찾아가는 방문서비스 등의 복지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오산/김선회기자 ksh@kyeongin.com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복지서비스 기반 마련 분야 대상을 받은 오산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산시 제공

2018-12-10 김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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