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농협중앙회, 운송기사 처우 개선을"… 평택 화물연대 노조, 일주일째 천막

신생지회 120명중 80여명 가입분회 인정·요금 10% 인상 주장오늘 서울 중앙회 찾아가 시위민주노총 화물연대 서울경기지부 평택농협물류분회가 서울과 평택, 안성 등지에서 노조 인정과 처우개선, 운송료 정상화 등을 요구하며 일주일째 운송거부와 함께 천막 농성을 벌이고 있다.29일 평택농협물류분회에 따르면 이 분회는 농협하나로마트 평택물류센터에서 일하는 120여명의 화물차 운전기사 중 80여명이 가입해 만든 신생 노조다. 이들은 그동안 농협중앙회가 계약을 맺고 평택물류센터에서 일하던 화물차 운전기사들에게 각종 불합리한 처사를 하고 있어 이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분회를 설립했다고 주장하고 있다.이들은 지난 23일부터 평택 농협하나로마트 평택물류센터에서 천막 농성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서울 농협중앙회와 농협 안성농식품물류센터 등을 돌며 새롭게 만들어진 평택농협물류분회의 인정과 운송기사들에 대한 각종 처우개선, 운송료 10%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분회 관계자는 "그동안 농협중앙회가 벌점 제도와 배차 문제 등을 통해 운송기사들을 길들여 왔고, 지난 2015년도에는 고통분담 차원에서 운송료를 2% 인하한 것도 모자라 같은 해 하반기 3%를 추가 인하하는 등 운송기사들을 암암리에 탄압해 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우리 분회원들의 이익을 올려달라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의)불합리한 처우를 개선해 달라는데 목적이 있는 만큼 우리의 요구안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농협중앙회에 대한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한편, 30일에는 서울 농협중앙회를 찾아가 대규모 시위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평택·안성/김종호·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2018-10-29 김종호·민웅기

[평택]'동부고속화도로 지중화' 커지는 갈등

인근주민 의견 엇갈려 사업 '제동'평택시장 추진계획 언론브리핑서"건설비용 증가 공사진행 불가능"정장선 평택시장이 29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동부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향후 추진계획과 관련해 언론브리핑을 가졌지만 일부 구간의 지중화 등을 요구해 온 주민들 의견과 엇갈려 갈등 해소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시에 따르면 동부고속화도로는 '평택 소사벌~오산시 갈곶동' 15.37㎞(4~6차선)에 건설되며 사업비는 총 4천449억원이다. 2019년 1월 착공, 2023년 4월 완공이 목표다.그러나 도로 인근 주민들이 해당 도로 구간 9.9㎞에 대해 지하화 등을 요구해 현재 사업에 제동이 걸린 상태다.동부고속화도로 지중화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9월 5일 평택시, 주민, 지역정치권, 우선협상 대상자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에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계획했던 광역노선 사업 시행'을 요구했다. 특히 '분당~수서 간 도로와 같이 지하화 및 지상화 구간의 연속화', '도일 교차로~오산시계 구간의 대체노선 선정(지방도 317호 확장)' 등의 4가지 방안도 제시했다.정 시장은 이날 "그동안 주요 민원 세부 검토 등과 관련, 사업이 지연돼 사유재산권 제약, 보상비 지속적인 상승, 주요 간선도로 서비스 수준의 지속적인 저하 등의 문제가 있다"며 "소사벌과 송북동 구간의 지중화 요구는 기술적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고 사업비도 증가해 경제성 요건 충족이 어려워 현 단계에서는 사업 추진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에 행정절차 진행을 통해 주민 요구사항에 대해 처리방안을 모색하되 노선 변경 요구는 주민 간 민·민 갈등을 초래할 수 있어 대안이 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한편 시는 내년 2월 민간투자사업 심의(기획재정부) 이행, 3월 실시협약체결 및 사업시행자 지정, 12월 실시설계(환경영향평가 등 각종 법적 절차 이행), 2020년 4월 보상착수 등의 계획을 밝혔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10-29 김종호

정장선 평택시장, 동부고속화도로 '지중화' 현 단계선 불가능

정장선 평택시장이 29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동부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의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가졌다. 주민들은 현재 일부 구간 지하화를 요구하고 있다.동부 고속화도로는 평택 소사벌~오산시 갈곳동 15.37㎞(4~6차선)에 건설되며 사업비는 총 4천449억원이다. 2019년 1월 착공, 2023년 4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도로 인근 주민들이 해당 도로 구간 9.9㎞에 대해 지하화 등을 요구하면서 사업에 제동이 걸린 상태다.이와 관련, 동부 고속화도로 지중화 비상대책위는 지난 9월 5일 평택시, 주민, 지역정치권, 우선현상 대상자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에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계획했던 광역노선 사업 시행'을 요구했다. 특히 '분당~수서 간 도로와 같이 지하화 및 지상화 구간의 연속화', '도일 교차로~ 오산 시계 구간의 대체노선 선정(지방도 317호 확장)' 등 4가지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이에 정 시장은 이날 "그동안 주요 민원 세부 검토 등과 관련, 사업이 지연돼 사유 재산권 제약, 보상비 지속적 상승, 주요 간선도로 서비스 수준의 지속적인 저하 등의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소사벌과 송북동 구간의 지중화 요구는 기술적인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고, 사업비도 증가해 경제성 요건 충족이 어려워 현 단계에서는 사업 추진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는 설명이다.이에 따라 행정절차 진행(실무 협상 및 민 투 심의)을 통해 주민 요구사항에 대한 처리 방안을 모색하되 노선 변경 요구는 주민 간 민·민 갈등을 초래할 수 있어 대안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한편 시는 내년 2월 민간투자사업 심의(기획재정부) 이행, 3월 실시협약체결 및 사업시행자 지정, 12월 실시설계(환경영향평가 등 각종 법적 절차 이행), 2020년 4월 보상착수 등의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평택시의 이 같은 설명이 사업 구간 내 일부 지중화 등을 강력히 요구해왔던 주민들의 의견과 엇갈려 시, 주민 간 갈등 해소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정장선 평택시장이 29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언론브리핑을 통해 동부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10-29 김종호

평택시, 시민과 함께 '인구 변화 대책' 구현

평택시 '정책위원회' 13명 위촉저출산·고령화 대안 자문·심의평택시가 인구 감소, 고령화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인구 변화에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26일 오후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에 적합한 맞춤형 인구정책을 구현하기 위한 인구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 및 제1회 인구정책 위원회를 개최했다. 인구정책위원회는 평택시 저출산·고령사회 연도별 시행 계획, 인구정책에 관한 사항,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에 관한 사항 등을 자문 또는 심의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위원장은 이종호 부시장이며 위원으로는 인구정책 관련 부서 실·국·소장 6명의 당연직 위원과 시의원, 인구정책 관련 기관 및 민간 대표 등 13명의 위촉직 위원을 포함해 총 20명으로 구성됐다.인구정책 추진방향은 출산·일자리·주거·보육·교육 등 인구정책 주요사업 융합, 청년 일자리·결혼·주거 대책 강화, '건강한 임신·행복한 출산' 사회적 책임 강화 등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또한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 맞춤형 돌봄·교육 확대 지원,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실행 기반 마련 등 5개 분야 주요 추진 과제를 통해 효율적인 인구 정책을 추진, 인구 감소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이종호 부시장은 "위원회를 통해 평택 인구 감소의 원인이 무엇인지 등을 정확히 파악해 여기에 맞는 대안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효율적인 정책 등을 생산, 인구 감소 등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10-28 김종호

쌍용차, 올해 3분기 판매 3만5천136대 기록

쌍용자동차가 올해 3분기 판매 3만5천136대, 매출액 9천15억원, 영업손실 220억원, 당기순손실 182억원의 경영실적을 냈다. 제품을 다양화한 '믹스(product mix)' 영향으로 매출은 유지되고 있지만, 수출 등 전체적인 판매 물량 감소와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28일 쌍용차에 따르면 2003년 3분기(2만6천784대) 이후 15년만에 3분기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한 내수 판매는 전년 동기대비 0.7% 증가하는 등 상승 기조 추세로 전환, 올해 내수 9년 연속 증가 전망을 밝게 했다. 특히 렉스턴 스포츠는 지난 7월 올해 월 최대 판매(4천12대)를 기록하는 등 2분기에 이어 분기 1만대 판매(1만213대)를 돌파하며 내수 상승세를 이끌었다.하지만 수출은 전반적인 수요 감소 영향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3.7% 감소했다. 쌍용차는 이에 지난 9월부터 렉스턴 스포츠의 해외 출시를 칠레, 에콰도르 등 중남미 지역까지 확대하고 있어 점차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18년 3분기 매출은 수출 물량 감소에도 G4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 등 대형 차량 내수 판매 증가 등 제품 믹스 영향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손익은 글로벌 시장 상황 악화로 인한 판매비용 증가 및 비우호적인 환율 여건, 신차 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영향 등으로 22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10-28 김종호

평택시 장당도서관, '2018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

평택시립 장당도서관이 최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제55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2018년 전국도서관운영평가'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는 도서관 서비스를 혁신하고, 국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생활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2008년부터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실시하는 평가다. 공공·학교·병영·교도소·전문도서관 등 5개 관종별 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경영, 인적 자원, 시설환경, 정보자원, 도서관 서비스 등 5개 영역에 걸쳐 실시하는 종합평가의 성격을 갖고 있다. 올해는 전국 1만5천 256개 기관 중 1차 정량 평가, 2차 정성평가, 3차 현장실사, 4차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48개 우수도서관이 선정됐으며, 대통령 표창 등 33개 정부표창 규모에 평택시립 장당도서관은 공공도서관분야에서 문화체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장당도서관은 '올해의 작가들' 인문독서 사업 및 어르신 생애 구술사업 등 지역의 역사를 생산하고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며 미래지향적 도서관 사업 개발 등이 높이 평가돼 수상하게 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개인미디어 시대에 도서관의 가치를 새롭게 해석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운영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책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잇는 도서관 서비스를 적극 개발, 시민 삶의 질을 높여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립 장당 도서관이 최근 열린 2018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수상자들이 시상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평택시립 도서관 제공

2018-10-28 김종호

쌍용자동차 2018년 3분기 경영 실적, 매출 9천15억원…수출감소 영향

쌍용자동차(대표이사·최종식)가 올해 3분기 '판매 3만5천136대', '매출액 9천15억원', '영업손실 220억원', '당기순손실 182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이 같은 경영 실적은 제품 믹스 영향으로 매출은 유지되고 있지만, 수출 감소로 인한 전체적인 판매 물량 감소와 판매 비용 증가의 영향 등으로 영업 손실을 기록한 것이다. 28일 쌍용차에 따르면 2003년 3분기(2만6천 784대) 이후 15년 만에 3분기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한 내수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하는 등 상승 기조로 추세 전환하며 올해 내수 9년 연속 증가 전망을 밝게 했다. 특히 렉스턴 스포츠는 지난 7월 올해 월 최대 판매(4천12대)를 기록하는 등 2분기에 이어 분기 1만 대 판매(1만 213대)를 돌파하며 내수 상승세를 이끌었다. 수출은 전반적인 수요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 감소했으나, 지난 9월부터 렉스턴 스포츠의 해외 론칭을 칠레, 에콰도르 등 중남미 지역까지 확대하고 있어 점차 회복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2018년 3분기 매출은 이러한 수출 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G4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 등 대형 차량 내수 판매 증가 등 제품 믹스 영향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손익은 글로벌 시장 상황 악화로 인한 판매비용 증가 및 비우호적인 환율 여건과 함께 신차 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영향으로 220억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쌍용차는 주력모델들의 지속적인 내수 판매 증가 및 렉스턴 스포츠 등 신규 라인업의 글로벌 론칭 확대를 통해 판매회복세가 예상되는 만큼 이를 바탕으로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을 이뤄낼 계획이다.최종식 대표이사는 "글로벌 통상 환경 악화 및 신흥국 중심의 환율 변동성 확대로 자동차 산업의 불확실성이 증가되고 있다"며 "SUV를 중심으로 판매 확대를 도모, 수익성 개선에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쌍용차가 올해 3분기 수출 감소로 인한 판매 물량 감소와 판매 비용 증가의 영향 등으로 220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사진은 렉스턴 스포츠. /쌍용차 제공

2018-10-28 김종호

평택시 인구 감소·고령화 등 인구 변화에 적극 대처

평택시가 인구 감소, 고령화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인구 변화에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26일 오후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에 적합한 맞춤형 인구정책을 구현하기 위한 인구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 및 제1회 인구정책 위원회를 개최했다. 인구정책위원회는 평택시 저출산·고령사회 연도별 시행 계획, 인구정책에 관한 사항,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에 관한 사항 등을 자문 또는 심의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위원장은 이종호 부시장이며, 위원으로는 인구정책 관련 부서 실·국·소장 6명의 당연직 위원과 시의원, 인구정책 관련 기관 및 민간 대표 등 13명의 위촉직 위원으로 총 20명으로 구성됐다.인구정책 추진방향은 출산·일자리·주거·보육·교육 등 인구정책 주요사업 융합, 청년 일자리·결혼·주거 대책 강화, '건강한 임신·행복한 출산' 사회적 책임 강화 등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또한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 맞춤형 돌봄·교육 확대 지원,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실행 기반 마련 등 5개 분야 주요 추진 과제를 통해 효율적인 인구 정책을 추진, 인구 감소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이종호 부시장은 "위원회를 통해 평택 인구 감소의 원인이 무엇인지 등을 정확히 파악해 여기에 맞는 대안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효율적인 정책 등을 생산, 인구 감소 등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지난 26일 평택시청 상황실에서 이종호 부시장 주재로 평택시에 적합한 맞춤형 인구정책을 구현하기 위한 제1회 인구정책 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평택시 제공

2018-10-28 김종호

쌍용차, 해외 판매 네트워크 강화 위한 '해외대리점 대회' 개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해외 판매 네트워크와의 협력 강화와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세계 대리점 대표들을 한국으로 초청, 2018 해외대리점 대회를 개최했다.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2018 해외대리점 대회에는 47개국 70여명의 대리점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콘퍼런스 및 우수 대리점 시상식, 비전 디너, 시승회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참가자들은 지난 24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콘퍼런스를 통해 2017~2018년 판매 실적을 함께 돌아보고 중장기 제품 개발 계획, 자율주행 등 신기술 및 신제품 진행 상황 공유를 통해 해외시장에서의 판매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최근 국제무역 정세 불안, 환율 변동성 심화,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 등으로 인해 판매 확대가 쉽지 않은 상황인 만큼, 각 부문별 우수대리점 활동 발표 및 국내외 자동차산업 주요 이슈 공유 등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콘퍼런스에 참여했다.우수 대리점 시상식에서는 칠레 대리점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대리점에 선정됐으며, 이탈리아(브랜드 구축), 뉴질랜드(네트워크 관리), 이집트(성장), 중부유럽 및 노르웨이(스포츠마케팅), 영국(광고), 스페인(법인차), 에콰도르(신규사업), 이스라엘(신제품 론칭) 등 10개국이 각 부문별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최종식 대표이사는 "최근 중장기적인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해외대리점대회에 참석한 대리점 대표들이 시장환경 대응과 판매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며 "앞으로도 해외대리점들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쌍용자동차 파완 고엔카 이사회 의장 겸 M&M 대표이사와 최종식 대표이사, 해외 대리점 대표들이 지난 24일 그랜드 햐얏트 서울에서 열린 콘퍼런스 행사 뒤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쌍용차 제공

2018-10-25 김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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