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수원시, 추석 대비 관내 폐수배출시설 특별점검 실시

수원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폐수시설을 특별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시는 점검반을 편성해 지난 8월 31일부터 도금·섬유 가공 업체 등 관내 폐수배출시설 20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시작해 이날 완료했다.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기간 폐수배출시설의 불법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폐수배출시설은 환경부령으로 정한 공장폐수 등 수질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시설로 점검반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 가동여부 ▲미신고 시설 설치·운영여부 ▲폐수 무단방류 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점검 결과,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5개 시설은 즉시 위반사항을 바로잡도록 조치했고,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1개 시설은 행정처분(개선명령)했다.폐수의 적정 처리 확인이 필요한 6개 시설은 시료를 채취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오염도 검사를 의뢰했으며, 검사 결과 배출허용기준 초과가 발견되면 해당 시설에 대해 행정처분과 초과배출 부과금을 부과할 예정이다.한편, 시는 추석 연휴 기간 황구지천·서호천 등 주요 하천을 순찰하고 시청과 구청에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며 폐수배출업소를 관리·감독할 계획이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점검반이 폐수배출시설의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확인을 위해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수원시 제공

2018-09-14 최규원

수원시, 9월 정기분 재산세 1천536억 원(39만3천3건) 부과

수원시는 '2018년 9월 정기분 재산세' 1천536억원(39만3천3건)을 부과했다. 납부 기간은 10월 1일까지이다.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는 지난해보다 78억원(5.3%), 부과 건수는 2만7천214건(7.4%) 늘어났다.주택 가격 상승(3.16%)과 공시지가(3.17%)상승, 광교·호매실지구 등 대규모 공동주택·건축물 신축이 영향을 준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9월 정기분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기준 주택·토지 소유자로 6월 1일에 부동산을 매매했으면 매수자에게, 6월 2일 매매했으면 전날까지 소유하고 있었던 매도자에게 재산세가 부과된다.재산세 주택분의 경우 본세가 10만 원 이하인 경우 7월에 한 번 부과되고, 이를 초과하는 경우 절반씩 나눠 7월과 9월에 부과된다.재산세는 인터넷 위택스(https://www.wetax.go.kr), 은행별 인터넷 납부(현금·신용카드), 은행 자동입출금기(현금·신용카드), 가상계좌 이체(현금), ARS 전화 1899-7500(신용카드), '지방세 스마트고지서' 등을 활용해 낼 수 있다.시는 지난해부터 재산세·자동차세·주민세 등 지방세 고지서를 스마트폰 앱으로 확인하고, 즉시 납부할 수 있는 '스마트고지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앱 검색창에서 '스마트고지서'를 검색한 후 ▲농협 'NH 스마트고지서' ▲SKT 'T 스마트청구서' ▲네이버-신한은행, '스마트납부' ▲카카오 페이중 하나를 선택해 내려받으면 된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8-09-14 최규원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 시민 주도 프로그램 21개 운영

수원시가 올해 수원화성문화제에서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와 시민이 기획·제안한 '시민 주도 프로그램'을 21개 운영한다.추진위는 14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전체 총회를 열고, 3주 앞으로 다가온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오는 10월 5~7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수원화성문화제에는 지난해(46개)보다 14개 늘어난 60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 중 추진위가 제안하거나 시민 공모로 선정한 시민 주도 프로그램은 21개로 지난해(15개)보다 6개 늘어났다.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화성행궁 광장과 장안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추진위가 제안한 프로그램은 '달빛가요제', '봉수당 진찬연 궁중예술 체험', '시민예술 한마당' 등 13개이며, 시민 공모로 선정한 프로그램은 '3세대가 함께하는 정조사랑 효사랑', '조선의 거리 악사' 등 8개다.이날 총회는 수원화성문화제·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준비상황 보고,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 활동 상황 발표,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대표회장이 주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가 열심히 활동해주신 덕분에 시민 주도 축제를 만들 수 있는 안정적인 추진기반이 만들어졌다"며 "수원화성문화제가 진정한 시민 중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총회에 앞서 수원시상인연합회, SKC, (사)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 IBK 기업은행 등 4개 단체·기업이 추진위원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범시민 참여 (기부)캠페인은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며, 3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는 니트 머플러를 선물한다.한편,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는 '여민동락의 길'을 주제로 10월 5~7일 화성행궁, 연무대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수원시·경기도·서울시·화성시가 공동 주최하는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6~7일)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서울 창덕궁에서 화성시 융릉에 이르는 59.2㎞ 구간에서 완벽하게 재현된다. 올해 능행차 재현에는 연인원 5천96명, 말 690필이 투입된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8-09-14 최규원

아파트대단지옆 빈 땅에 족구장… "부족한 학교나 지어달라" 성토

수원시, 권선동 아이파크시티 인근활용계획없는 부지에 임시설치 검토"단지내 초교 모자라고 중학교 없어2천여 학생 불편큰데…" 입주민 발끈수원시가 6천600여가구 2만여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아파트단지 옆 시 소유 부지에 족구장 설치를 추진하자 입주민들이 부족한 중학교 이전이나 초·중 통합학교 설립를 촉구하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13일 수원시와 아파트 입주민 등에 따르면 시는 최근 권선동 1339 일원 시유지(1만2천272㎡)에 임시 족구장 10면 설치를 검토했다. 도시계획 상 학교 및 노유자시설 용도로 현재 활용계획은 없는 상태다.그러나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인근 아이파크시티 입주민들은 족구장 설치를 반대하며 중학교 이전 또는 초·중 통합학교 건립을 요구하고 나섰다.단지 내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통학에 어려움이 많다는 것이 이유다.아이파크시티는 지난 2011년 10월 착공해 2016년 8월 준공했다. 총 9개 단지에 6천661가구 2만889명의 입주민이 거주하고 있고, 입주민들의 초등생 자녀 수는 1천544명, 중학생 622명, 고교생 757명 등 2천923명에 달하고 있다. 고교생은 2016년 1월 4일 7단지 인근 권선동 1338에 곡정고등학교가 개교하면서 근거리 통학이 가능한 상황이다.하지만 초등생과 중학생은 아파트 단지 내 각급 학교가 건립되지 않거나 부족해 왕복 6차로에서 8차로 도로를 건너 통학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1∼6단지 거주 초등생은 아파트 단지 내 곡정초교에 배치돼 근거리 통학이 가능하지만, 7~9단지 거주 초등생은 인근 NC백화점 앞 10차로인 덕영대로를 건너 학교를 통학하고 있다.중학생들도 사정은 마찬가지로 단지 내 중학교가 없어 인근 곡반중·곡선중·남수원중·화홍중 등 4곳(남부중학군 2구역)으로 분산 배치돼 통학하고 있다.학부모 A(40)씨는 "수원시가 족구장을 검토할 게 아니라, 중학교 이전이나 소규모 초·중 통합학교를 신설하는 행정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해당 부지는 수년간 활용계획이 없는 상황이어서 임시 족구장 설치 등 활용방안을 검토하고 나선 것"이라며 "반대 민원이 많아 당장 설치는 하지 않겠지만, 활용계획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수원시가 권선구 아이파크시티 아파트 단지 옆 시유지에 족구장 설치를 추진하자 입주민들이 중학교 이전이나 소규모 초·중 통합학교 신설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사진은 족구장 설치를 반대하는 입주민들이 내건 현수막.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2018-09-13 김영래

한국 초연 '라돌체비타' 이탈리아 영화음악의 진수

경기천년의 해를 맞아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도민을 위한 야외음악회 'La Dolce Vita - The Music of Italian Cinema(달콤한 인생 - 이탈리아 영화음악)'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경기필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이탈리아 출신 마에스트로 마시모 자네티의 지휘로 연주된다. '시네마 천국' '여인의 향기' '아름다운 인생' '일 포스티노' 등 이탈리아 고전 영화음악 16편을 영화 영상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경기필이 연주할 La Dolce Vita - The Music of Italian Cinema는 니나 로타, 엔리오 모리코네, 루이스 바칼로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곡가들의 영화음악을 총망라한 레퍼토리다.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에서 여러 차례 연주해왔지만 한국에서는 처음이다. 이탈리아 현지 연출가와 스태프가 내한해 직접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공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 소프라노 이윤경, 바리톤 안갑성이 협연한다. 그리고 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으로 활동 중인 JYJ 시아준수도 특별출연한다. 경기필하모닉과 경기문화재단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이 공연은 15일 오후 7시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된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 사진/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공(좌)상임지휘자 마시모 자네티·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

2018-09-13 공지영

수원시, '2018 스마트 제조업! 일자리박람회' 개최

수원시는 오는 19일 오후 2~5시까지 권선구 오목천공원에서 '2018 스마트 제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시가 주최하고 수원일자리센터·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40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거쳐 18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시는 수원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마련했다. 지역 우량 중소기업을 알리고, 중소기업 구인난과 청년 실업난을 해소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박람회에서는 전문 취업컨설턴트의 일대일 컨설팅, 이미지 컨설팅, 지문 적성검사 등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 및 취업 활동 초보자를 위한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교육, 면접 클리닉,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등이 진행된다.참가기업 현황, 모집 분야, 자격요건, 근무조건 등 상세정보는 수원일자리센터 홈페이지(http://gyeonggi.work.go.kr/suwon)에서 확인할 수 있다.원영덕 일자리정책관은 "뿌리산업인 제조업의 스마트화로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하는 제조업이 한 단계 발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질 높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8-09-13 최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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