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수원시농업기술센터, '2019년 화훼소비 활성화 사업' 공모

수원시 농업기술센터가 시 관내 농업법인·화원·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2019년 화훼소비 활성화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화훼소비 활성화 사업'은 '꽃 생활문화'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꽃 생활 활성화(내 곁에 늘 꽃) ▲화훼 소비활성화 체험·교육사업 ▲화훼정원 조성 등 3개 사업으로 진행된다. '꽃 생활 활성화(내 곁에 늘 꽃)'은 수원시민이 많이 찾는 시의 부서(민원실 등)에 화훼(절화·분화)를 주기적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자는 화훼 배달 서비스가 가능한 시 소재 화훼 농업생산자단체·화원 경영자 등이다.'화훼 소비활성화 체험·교육사업'은 아동·주부·위기가정·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화훼 체험·원예 치료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사업대상자는 시 소재 화훼생산자단체·기관 등이며, 지원 대상에 따라 화훼 체험, 교육비 등을 지원한다. '화훼정원 조성'은 초등학교·어린이집·유치원에 화훼정원 17개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자는 화훼관련 농업생산자단체·교육기관 등이며 화훼정원 조성비, 화훼체험비 등을 지원한다. 사업에 따라 신청자격·선정방법·구비서류 등이 다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를 참조하면 된다.신청은 2월 11일까지 공고에 올라온 신청서·구비서류를 준비해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생명산업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 농식품유통팀(031-228-2279)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9-01-31 최규원

수원시·수원여객, 전기버스 보급하고 미세먼지 줄인다

수원시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친환경 전기버스 보급에 나선다.수원시와 수원여객운수(주)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친환경 전기버스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19년 전기버스 100대 보급'을 목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수원여객이 전기버스를 구매할 때 보조금을 지원하며, 북부공영차고지 부지를 사용하고, 시설물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도 한다.수원여객은 버스를 새로 들여오거나 대·폐차를 할 때 전기버스를 우선으로 구매한다.또 북부공영차고지에 대규모 전기버스 충전 스테이션을 구축해 실시간으로 차량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전기버스 차량 관리시스템을 개발·운영하기로 했다. 시와 수원여객은 친환경 전기버스 보급 활성화를 위해 전기버스 보급 표준 모델을 발굴하기로 했다.염태영 수원시장은 "미세먼지 문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정책을 추진하며 수원시와 시민, 기업이 협력해야 해결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이 전국 친환경 전기버스 보급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시는 올해 1월부터 '노후 경우 자동차 운행 제한 제도'를 시행해 수원으로 진입하는 주요 도로 8개 지점에 설치한 차량번호 인식 CCTV 카메라 15대로 수도권 노후 경유차 진입을 제한하는 등 자동차 배기가스로 인해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9-01-31 최규원

수원시, 설 연휴 연화장 성묘객 맞이 준비 완료

수원시는 설 명절을 맞아 수원연화장을 방문하는 성묘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성묘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주요 내용은 ▲성묘 대책반 편성 ▲셔틀버스 운영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대중교통 버스노선 배차 시간 단축 ▲성묘객 분산·대중교통 이용유도 등이다.시는 연휴 기간(2월 2~6일) 연화장에 근무하는 직원 96명을 대상으로 성묘 대책반을 운영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주차난 해소를 위해 연화장 인근 공영주차장(행복한들, 신대호수) 2곳을 임시주차장으로 확보하고 연휴 동안 무료 개방한다. 4~6일에는 행복한들 공영주차장에서 연화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도 하루 25회 운영한다. 또 수원역에서 연화장으로 이동하는 22번 버스(용남고속) 배차 시간을 기존 50분에서 30분으로 단축 운영해 연화장을 방문하는 성묘객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인다.시는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는 안내 메시지를 발송하고, 시청과 연화장 홈페이지 등에 셔틀버스 시간표 등을 게시했다. 또한 수원남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연화장 인근 교통 정리·안내에도 나설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설 연휴를 대비해 연화장 시설 안전점검과 제례단·추모화환 등 편의시설 설치를 완료했다"며 "성묘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수원연화장 무료셔틀버스 운행 표./수원시 제공

2019-01-31 최규원

빗발치는 항의 전화·문자… 서수원 성난민심 확산일로

신분당선 연장 '예타 면제 제외'에지역 의원들 무능력 지적 탈당 촉구"약속 불이행" 市 비난 업무마비도 호매실 주민 설 이후 집단행동 예고신분당선 연장사업(광교~호매실)이 지난 29일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사업에서 제외되면서 들끓기 시작한 서수원 주민들의 성난 민심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30일 호매실총연합회 등에 따르면 서수원 지역주민들은 신분당선 연장사업이 정부의 예타면제사업에 선정되지 못한 전날부터 국토교통부와 수원시,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집단으로 항의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발송하는 등 강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서수원 주민들이 주로 모인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29일을 '치욕의 날'로 규정하고 '謹弔(근조)' 이미지를 첨부해 글을 작성하자는 움직임까지 일고 있다. 특히 지역 정치권의 무능력을 꼬집는 게시글과 이에 동조하는 여론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한 작성자는 "호매실의 분노는 하늘이 무너져도 풀리지 않는다"며 여당인 수원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의 탈당을 촉구했다. 또 "내년 총선에서 응징해야 한다"는 격한 반응도 나오고 있다.비난의 화살은 수원시로도 향하고 있다. 수원시청 열린 민원창구인 '시장님 보세요' 코너는 "시민들과의 약속을 염태영 시장과 수원시가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불만 섞인 민원이 잇따라 게시됐다. 시 관계부서는 이날 하루 동안 빗발치는 항의 전화로 업무 마비현상까지 빚어졌을 정도다.호매실 현장 반응은 날이 갈수록 격해지는 상황으로 지역 주민들은 설 명절 이후 집단 움직임을 예고했다. 부동석 호매실총연합회장은 "당분간은 주민들의 분노를 정부, 지자체, 정치권에 전달하는 것에 집중할 것"이라며 "명절 이후 집회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수원시와 지역 정가는 신분당선 연장사업 예타 통과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백혜련(민·수원을) 의원실 관계자는 "정부에 신분당선 연장사업과 관련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강력 요청하는 등 할 수 있는 일은 뭐든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

2019-01-30 배재흥

[인계동 '인계리치안' 본격 분양]수원 노른자위 땅 '스트리트형 상가' 관심집중

3~11층 도시형생활주택 180가구 입주예정인근 신축 상업시설보다 '10% 이상' 저렴역세권 등 조건좋아 안정적 임대수익 기대정부가 지난해부터 주택시장을 겨냥한 강도 높은 규제를 연이어 쏟아내면서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 집중되고 있다. 특히 도로를 따라 저층으로 줄지어 형성된 스트리형 상가는 일반 상가보다 가시성과 접근성이 좋고, 쇼핑 동선도 편리해 투자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다. 30일 상가정보연구소 등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상가, 오피스텔 등) 거래 건수는 3만2천567건으로 전월(2만5천379건) 대비 28.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2만8천714건)에 비해서도 13.4%나 늘어난 수치다. 이 같은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는 올해도 이어지는 분위기다.이런 가운데 수원의 대표적 상권인 인계동(중심상업지역)에 도시형생활주택 '인계리치안'의 스트리트형 상가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오는 3월 완공을 앞둔 인계리치안은 지하 4층 지상 11층 연면적 1만2천78㎡ 규모로,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 23실과 지상 3층부터 지상 11층은 도시형생활주택 180가구로 구성된다. 지하 1층부터 지하 4층의 주차장은 주차 대수만 146대에 달한다.수원시청역(분당선)과 불과 500m 남짓 떨어진 인계리치안은 수원 구도심 거주자를 비롯해 인근에 삼성디지털시티와 나노시티, 수원시청, 아주대학교, 광교 법조타운, 수원지방법원 종사자들과 거주자들이 있어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또 갤러리아 백화점을 비롯한 뉴코아아울렛, 쇼핑센터, CGV 등 생활편의시설과 인계동 무비사거리, 나혜석거리 등의 문화·생활시설 등도 인접해 있다. 수원 대표 중심상업지역 상권에 위치한 인계리치안은 도시형생활주택이 완판됐다. 실사용면적이 33㎡(약 10평)에 이르며, 일반 소형주택보다 높은 3.8m의 층높이로 지어져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이 같은 분양 열기에 힘입어 근린생활시설 23실이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지상 1층 15실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천700만원, 2층 8실은 1천50만원 수준으로 책정돼 주변 신축 상업시설보다 최대 10% 이상 저렴하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전용면적 38~46.36㎡로 구성된 1층 권장업종은 마트나 편의점, 프랜차이즈 제과점·커피숍, 부동산, 애견용품점, 옷가게 등이다. 또 1층보다 넓은 2층은 76~178.8㎡로 사무실이나 미용실, 음식점 등이 권장업종에 속한다.1층 45.98㎡의 경우 분양가 7억원대로, 5%대 수익률로 계산한 연수익이 4천200여만원이다. 2층 전용면적 76㎡는 분양가 4억여원에 연 2천600만원 수준의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 인계리치안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 상가의 경우 우수한 교통, 생활인프라를 추구하는 직장인과 대학생 등의 수요가 꾸준하게 나타나고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며 "인계리치안은 대규모 상권 형성의 중심축이자 저렴한 분양가, 탄탄한 배후수요로 은행금리보다 높은 투자수익률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계리치안은 시공사가 풍산건설, 신탁사는 국제자산신탁으로, 책임준공 확약은 물론 관리형토지신탁을 통해 자금을 관리하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덧붙였다.분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분양홍보관(인계동 1035-4)에서 확인 가능.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인계리치안 조감도. /인계리치안 제공

2019-01-30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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