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 '스미스 특수임무부대 기념코인' 배포

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오는 25일 오산 죽미령 전투 70주년 및 유엔군 참전의 날(7월 27일)을 맞아 '스미스 특수임무부대 기념코인'을 배포한다고 19일 밝혔다.초전기념관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스미스 부대 전몰장병 추모사업의 일환으로 기념코인을 발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 제작된 '기념코인'은 참전용사의 성(姓) 알파벳 순에 따라 선정된 레이몬드 아담스(Raymond E. Adams, 당시 미 제24사단 중위)와 클라렌스 에이지(Clarence R. Agee, 당시 미 제52포병대대 상병)의 모습·이름·당시 소속 및 계급이 새겨져 있다. 레이몬드 아담스는 무공을 인정받아 미국 동성훈장을 받은 인물이다. 또한 행사 당일 기념관 야외의 신·구 유엔군 초전기념비 앞에서 간단한 추모 인증샷 미션활동을 수행하면 성인 1인당 1개씩 기념코인을 받을 수 있다.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물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배포는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워킹스루로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6·25 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7월 5일 유엔군 지상군인 미국 스미스부대가 북한군과 최초로 교전을 치렀던 오산 죽미령에 위치한 국가수호 현충시설이면서 공립박물관이다. 문의 : 유엔군 초전기념관(031-377-1625)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스미스 특수임무부대 기념코인./오산시 제공

2020-07-19 최규원

송옥주 국회 환노위원장, 화성습지보호지정 추진과 군공항 이전 불가 천명

"화성갯벌 습지보호 지정을 추진하고, 군공항 이전을 앞장서서 막겠다."송옥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이 "화성갯벌의 습지보호지정을 추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환노위 위원장 취임 후 화성갯벌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화성 출신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수원군공항의 화성시 이전이 불가하다는 입장도 명확히 했다.송 위원장은 경인일보가 단독 보도한 '습지보호구역 유력… 화성, 軍공항 불가 당위성 커진다'(7월15일 자 9면 보도=습지보호구역 유력… 화성, 軍공항 불가 당위성 커진다)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링크하면서, 이 같은 공식입장을 밝혔다.그는 '자연과 사람이 상생하는, 고향 화성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란 글을 통해 "화성 갯벌의 습지보호지역 지정은, 사람과 자연이 상생해 나아가는데 있어 매우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화성습지 중 연안습지구역인 매향리 갯벌은 아주 특별한 지역이다. 자연의 힘으로 새로운 생명이 되살아나 국제 철새 서식지로 지정받는 등 생태적 가치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지만, 자연이 준 위대한 선물과 천연기념물 생물종 다수가 서식하고 있는 생태적 보전 가치를 무시한 채 '수원군공항' 이전을 화성갯벌의 인접지역으로 주장하고 있을뿐더러, 화성시민의 동의 없이 막무가내로 떠넘기려고 하고 있다"고 일부 정치권과 개발론자 등을 강하게 비판했다.환경분야를 담당하는 국회 환노위원장이 이같은 입장을 공식화함에 따라 화성갯벌의 습지보호지정 추진에 탄력이 붙음은 물론, 서해안 보호를 위한 군공항 이전 불가 여론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환경단체들과 서철모 시장을 비롯한 화성시는 화성갯벌 습지보호 지정을 주장해 왔다. 화성습지는 미 공군 폭격장이었던 매향리 갯벌지역으로, 자연의 힘으로 새로운 생명을 되살려낸 대표적 사례로 꼽히는 곳이다. 습지보호 지정이 되면 수년간 지속돼 온, 군공항 이전 논란도 자연스레 사라질 것이란 분석이다.화성/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송옥주 국회 환노위원장이 화성습지 보호지정 추진 입장을 밝혔다./송옥주 의원 페이스북 캡처

2020-07-19 김태성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20일부터 병점역에서 '출장세차서비스'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는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와 '출장세차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일부터 병점역에서 출장세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수도권서부본부는 지난 2019년부터 본부 사옥과 오류동역 주차장에서 실시해 오던 출장세차 서비스를 오는 20일부터 병점역 A주차장(버스정류장 옆 주차장)으로 확대·운영한다.병점역 출장 세차서비스는 주 3회(월·수·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3명의 전문 인력이 환경친화적인 방식을 사용해 차 한 대 세차하는데 물 200㎖만 사용하며, 차량 외부와 내부 세차를 모두 진행한다. 수도권서부본부 관계자는 "출장세차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병점역 이용 고객의 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다만, 고객이 원할 경우 내부 혹은 외부 세차만도 가능하고, 한 곳만 세차 진행하면 반값이다 문의 031-232-0179, 010-3345-2187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는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출장세차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제공

2020-07-19 최규원

곽상욱 오산시장, 경기도시장군수협 후반기 회장 선출

"기초지자체들이 명실상부한 지방정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방분권에 진력을 다하겠습니다."곽상욱 오산시장이 민선 7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15일 고양시에서 제7차 정례회의를 열고, 곽 시장을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곽 시장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민선 7기가 종료되는 2022년 6월까지다.곽 시장은 "나라 안팎으로 중요한 시기에 회장으로 선출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3선 시장으로서 체득한 행정경험을 토대로 민선 7기 후반기에 지방분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임기 동안 도내 지자체들이 참여하는 공동 연구모임을 구성해 자치분권과 시정 발전을 위한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 그 성과를 공유해 경기도 발전을 위한 시정에 반영토록 노력해 나가겠다"고도 약속했다.곽 시장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기초단체장협의회장,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수석부회장, 목민관클럽 사무총장 등을 맡고 있다.한편,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경기도 내 31개 기초단체장으로 구성돼 있다. 오산/최규원기자mirzstar@kyeongin.com곽상욱 오산시장. /오산시 제공곽상욱 오산시장. /오산시 제공민선 7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15일 고양시에서 제7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오산시 제공곽상욱 오산시장. /오산시 제공

2020-07-15 민웅기

오산시, '2020년 오산시 빅데이터 분석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오산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실무부서 부서장 및 담당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오산시 빅데이터 분석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빅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행정을 위해 현업부서에서 필요한 분석과제 수요를 파악하고 주요 시정책과의 연계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선정된 과제를 분석하게 된다.주요 과제는 ▲지역별 인구분포 분석을 통한 지역불균형 해소를 위한 인사이트 도출 ▲오산시 교육 정책과 정주성과의 상관관계 분석 ▲감염병 유발 특성 분석을 통한 선제적 예방 방안 제시 ▲오색시장과 오색전 분석을 통한 상권 활성화 분석고도화다.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정책에 즉시 접목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과제에 대한 분석 방향에 대한 실무혐의 및 교육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곽상욱 오산시장은 "4차 산업의 핵심인 빅데이터를 행정 전반에 접목해 수요자 중심의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정책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곽상욱 오산시장은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실무부서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오산시 빅데이터 분석 사업' 착수보고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오산시 제공

2020-07-09 최규원

오산시, 건강한 식문화 조성 위한 '안심식당' 지정 운영

'코로나19 감염 위험없이 외식하세요!'.오산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는 음식점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한다.9일 시에 따르면 '안심식당'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음식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접시 등) 비치 제공 ▲개별 포장 등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수칙 3가지 필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시는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음식점을 접수받아 현장 점검 등을 실시해, 지정된 음식점은 '안심식당 표지판'을 부착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사후관리 할 방침이다.또한 시는 '안심식당' 음식점에 위생물품 등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안심식당 위치 등 현황정보를 알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를 계기로 공용음식을 개인 수저로 떠먹는 행위 등 감염병에 취약한 우리 식사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이번 안심식당 지정제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과 안전한 식사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안심식당' 신청 방법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 농식품위생과 식품정책팀(031-8036-7638)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오산시 안심식당 표지판 이미지. /오산시 제공

2020-07-09 최규원

"오산시 '노인장애인과' 증원 필요"

직원 12명… 다른 지역보다 부족별도 시설팀도 없어 업무 과부하市 "의견 수렴후 연내 조직개편"오산시 노인장애인과의 시설팀 신설 및 직원 증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오산시의회 미래통합당 이상복 의원은 지난달 행정사무감사에서 "노인장애인과 업무량 대비 직원이 부족하다"며 "시민에 대한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인, 장애인 업무의 조직 분리 또는 부서 인원 증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8일 시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016년 1만6천15명에서 2017년 1만7천373명, 2018년 1만9천400명, 2019년 2만257명, 2020년 6월 현재 2만1천258명으로 3년여 새 5천243명이 늘었다. 주민등록 인구 대비 노인 인구는 28%로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장애인 인구도 2018년 8천404명에서 2020년 6월 현재 8천756명으로 전국 평균 증강류 3% 대비 평균 3.8%로 장애인 인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하지만 노인장애인과 총원은 15명으로 노인복지팀 7명, 장애인복지팀 5명, 1472살핌팀 3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소외계층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처리해 주는 1472살핌팀은 외부에 상주해 있어 사실상 정책 및 시설 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직원은 12명에 불과하다.인구가 비슷한 이천시(노인장애인과 17명), 군포시(사회복지과 20명), 하남시(노인장애인과 16명), 광주시(노인장애인과 18명)와 비교하면 담당 공무원 수가 적다. 특히 다른 시와는 달리 별도의 시설팀이 없어 정책과 시설관리를 동시에 맡아야 하기 때문에 업무의 과부하가 걸려있다는 공직 내부의 평가도 많다.노인복지팀의 경우 노인복지시설 설치 요구가 늘고 있고 장기요양기관의 잦은 양도·양수 및 신규 증가(2016년 34개소→2020년 49개소), 노인여가복지시설(경로당)(2016년 112개소→2020년 131개소) 증가에 따른 시설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장애인복지팀 역시 장애인 거주시설 2개소를 비롯한 17개소의 장애인 시설 관리까지 5명이 맡고 있는 상황에서 2021년 서동에 신규 장애인 이용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있어 담당 직원의 증원이 불가피한 상황이다.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일부 과에 업무가 편중돼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분과 및 팀 신설 등이 필요한 부서 등의 의견을 받아 연내에 조직개편을 단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20-07-08 최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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