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화성시 장안면, 발안식염온천과 봉사업무협약

화성시 장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학수·원미재)와 발안식염온천(대표 오재경)는 1일 봉사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복지자원 체계구축을 위한 것이다.오병권 장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협약체결식에는 이학수 장안면장과 원미재 장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및 위원들 그리고 발안식염온천 대표 및 임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두 단체는 앞으로 재능기부와 목욕시설 및 서비스제공 등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발안식염온천 대표 오재경 수촌4리 이장님은 "장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발안식염온천이 지역주민 복지 및 위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랑나눔터'사업은 장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지역의 복지자원을 발굴, 어렵고 힘들게 지내는 분들과 연계하여 지역사회의 복지체계를 확립하는 사업으로 이번 발안식염온천를 1호점으로 시작하여 향후 10호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시 장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공

2018-11-01 김학석

'데이트 폭력' 최청환 화성시의원 제명안 부결… 민주당 지도력 부재

화성시의회가 최청환 의원에 대한 제명처리안(10월 30일자 6면 보도)을 부결시켰다.시의회는 31일 본회의를 열고 윤리특별위원회가 상정한 최 의원에 대한 제명처리안에 대해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이날 제명안 투표에는 전체 의원 21명 중 최 의원을 제외한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 비밀투표 결과, 찬성 11표, 반대 8표, 기권 1표로 부결 처리됐다. 의원 제명안은 재적의원 3분에 2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이번 표결 결과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지도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앞서 최 의원의 데이트 폭력사건이 알려지자 곧바로 제명 처분하고 시의회 윤리특위에 회부할 것을 요구했었다.이에 시의회 윤리특위는 지난 29일 폭행혐의와 관련 '공소권 없음'이란 사실상 무혐의 처분을 받은 최 의원에 대해 제명처분을 의결했다.그러나 민주당 소속 의원 12명에도 못 미치는 찬성 11표란 결과가 나오면서 민주당은 지도력 부재에 시달리게 됐다.한편, 화성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12명, 자유한국당 7명, 바른미래당 1명 등으로 구성됐으며 최 의원은 무소속이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10-31 김학석

화성 동탄2 주상복합 앨리스 빌 상가 '사기분양' 논란

우미건설이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조성한 주상복합 테마형 상가 '앨리스 빌'이 사기분양 논란에 휩싸였다. 31일 앨리스 빌 수분양자 등에 따르면 우미건설은 지난 9월 화성시 동탄역 C12블록에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2만9천142㎡), 약 210실 점포로 구성된 '앨리스 빌'을 완공했다.이보다 앞선 지난 2015년 우미건설은 앨리스 빌 완공 이전에 경부고속도로 동탄2신도시 통과 구간 지하화 공사가 마무리되고 지하화된 고속도로 위에 동탄2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공원이 조성될 것이라고 홍보하며 분양을 했다.하지만 지하화에 대한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둘러싼 논의가 교착되면서 공사가 지연됐고, 완공 후 2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앨리스 빌은 공원이 아닌 공사판에 둘러 싸여있다.이와 함께 우미건설은 분양 당시 자신들이 알아서 임대 계약자를 모집해 주겠다고도 약속했지만, 공원 조성 지연 등으로 인해 상가는 절반도 임대되지 못한 채 텅텅 비어 있다.특히 최근 강화된 RTI(강화된 임대업이자상환비율) 규제로 임대차계약 없이는 대출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하면서 수분양자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다.일부 수분양자들은 자신이 직접 운영에 나서기로 했지만 시공사는 구역마다 지정된 업종이 따로 있다는 이유로 이마저도 허락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앨리스 빌 수분양자 A씨는 "분양 당시에는 자기들이 다 임대 계약을 맺어줄 것처럼 하더니 상황이 이렇게 되니 나 몰라라 하고 있는데 이게 사기분양이 아니면 무엇이겠느냐"며 "우미건설에 임대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과 매장의 임대율 50% 도달까지의 중도금 이자 및 잔금 납부 유예를 요구했지만, 확답을 주지 않고 있어 답답하기만 하다"고 호소했다. /김학석·이준석기자 ljs@kyeongin.com사진은 동탄 앨리스 빌 조감도

2018-10-31 김학석·이준석

화성시, 시청·도서관 등 공공시설 시민에 개방

화성시가 시청과 읍·면·동 주민센터, 보건소, 도서관, 문화·체육·복지시설 등 공공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키로 했다.시는 민선 7기 공약사항인 '공공자원 시민개방 서비스'를 11월 5일부터 11개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하고 내년에는 모든 공공자원으로 확대키로 했다.대상은 공공시설 내 대강당과 회의실, 소강의실, 주차장, 로비 등이며 각 시설이 보유한 천막과 공구 등 물품도 무료로 대여할 예정이다.이용 가능시간은 평일과 주말, 휴일 상관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10시까지다.시범 실시 대상은 시청과 동부출장소, 송산도서관, 동탄중앙이음터,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 향남읍·우정읍·정남면사무소와 화산동·병점2동·동탄2동 주민센터 등 11개 기관이다.이중 읍·면·동 주민센터는 대강당, 다목적실, 강의실 등 유휴 공간을 개방,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한다.기관별로 개방공간과 시간에 차이가 있어 전화 문의 뒤 사용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동탄중앙이음터는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박미랑 시 사회적공동체과장은 "동아리나 주민, 단체 누구라도 취미, 교육, 강연, 회의 장소 등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공공자원의 쓰임새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10-31 김학석

화성시의회, '폭행 혐의' 최청환 의원 제명처리안 '부결'

화성시의회가 최청환 의원에 대한 제명처리안(10월 30일자 6면 보도)을 부결시켰다.시의회는 31일 본회의를 열고 윤리특별위원회가 상정한 최 의원에 대한 제명처리안에 대해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이날 제명안 투표에는 전체 의원 21명 중 최 의원을 제외한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 비밀투표 결과, 찬성 11표, 반대 8표, 기권 1표로 부결 처리됐다. 의원 제명안은 재적의원 3분에 2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이번 표결 결과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지도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앞서 최 의원의 데이트 폭력사건이 알려지자 곧바로 제명 처분하고 시의회 윤리특위에 회부할 것을 요구했었다. 이에 시의회 윤리특위는 지난 29일 폭행혐의와 관련 '공소권 없음'이란 사실상 무혐의 처분을 받은 최 의원에 대해 제명처분을 의결했다.그러나 민주당 소속 의원 12명에도 못 미치는 찬성 11표란 결과가 나오면서 민주당은 지도력 부재에 시달리게 됐다.화성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12명, 자유한국당 7명, 바른미래당 1명 등으로 구성됐으며 최 의원은 무소속이다. 한편 최 의원 제명처리를 주도했던 민주당 대표 원유민 의원은 이날 제명안 부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윤리특위 위원장과 위원직을 사임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10-31 김학석

화성 축사 '투기세력·공직자 유착' 의혹

시청 사무로 변경후 대규모 허가남양호 수질악화 대책 마련 없이신축관련 소극적 행정 의문 커져수도권 최대 곡창지대인 남양호 일원 화성 '장안뜰'에 투기 정황(10월 30일자 1면 보도)이 드러난 가운데 당초 '읍·면사무소'에서 인허가 업무를 처리할 당시에는 축사 신축 허가가 불허돼 왔으나 '시청'사무로 확대·이관된 후 조례 개정에 앞서 축사 허가가 대규모로 이뤄져 '투기세력- 공직자' 간 유착의혹이 증폭되고 있다.여기에다 남양호 수질이 심각한 수준인데도 화성시 등 관계 당국의 수질 개선대책 마련은커녕, 오히려 축사 허가를 무더기로 내 주면서 수질 오염을 더욱 가속화 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30일 화성시와 장안뜰 지역 농민 등에 따르면 화성시내 가축시설에 대한 사무는 2000년 초 읍·면에서 시로 확대·개편됐다. 장안뜰의 경우 읍·면사무소 사무 당시 축사 허가는 불허돼 왔다.이후 2016년 장안뜰에 대규모 축사 허가 건이 첫 번째로 접수됐고, 시는 남양호 수질(6등급)에 대한 오염을 이유로 허가를 반려했다. 이 반려 건은 소송으로 확대됐고, 화성시는 수질 오염이 심화 될 것이라는 데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못하면서 결국 2017년 패소해 허가를 내줬다.이후 물밀 듯 밀려들어 온 총 56건의 축사 신축 허가 신청에 대해 아무런 대응 없이 무더기 허가를 내주게 됐다.그러나 이 과정에서 화성시는 남양호 수질(6등급) 악화에 따른 대책 마련도 하지 않고 축사 신축 허가에 대해서도 소극적 행정을 펼쳐 유착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투기의혹을 받고 있는 A씨는 지난 2012년 축사 건립 허가가 반려된 땅(1만3천785㎡)에 다시 허가 신청을 내 올해 초 시로부터 허가를 받아 냈다. 이후 땅값은 3배가량 올랐다. 타 지역 주민들도 주변 농지를 앞다퉈 매입, 축사 신축 허가를 받은 정황이 속속 확인되고 있다.지역 농민들은 "2000년 이전 읍·면에서 업무를 볼 때 수질 악화를 고려, 허가를 반려해 왔으나 시 업무로 변경된 후 허가가 남발됐다"고 말했다. /김영래·손성배기자 yrk@kyeongin.com

2018-10-30 김영래·손성배

화성 남양뉴타운 A-2 국민임대 입주자 모집

LH(한국토지주택공) 경기지역본부는 31일 화성남양뉴타운 지구 A-2블록 국민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무주택 저소득층이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최대 30년까지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는 게 LH의 설명이다.특히 총 1천22세대 대단지로 멀티프로그램실, 건강증진센터,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전용면적기준 26㎡형 256세대, 27㎡형 224세대, 37㎡형 436세대, 46㎡형 106세대로 공급한다.또 화성시청에서 도보로 10여분 거리에 위치하고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수자원과 산림자원을 보전 활용해 생태전원도시로 건설되고 있는 남양뉴타운은 공원 등 녹지비율이 전체 부지의 30.1%에 달한다. 여기에다 단지 인근에 대규모 근린공원과 남양천 등이 있으며 체육공원도 조성하고 있어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생활이 가능하다.인근에 서해안고속도로와 평택시흥고속도로, 국도 77호선이 지나 교통도 편리하다. 신청자격은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서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3인 이하 가구기준, 350만1천813원) 이하, 총자산가액 2억4천400만원 이하, 자동차 2천545만원 이하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입주적격세대 중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50%(3인 이하 가구기준, 250만1천295원) 이하인 세대에게 우선 공급한다.자세한 내용은 입주자모집공고문과 LH 콜센터나 마이홈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2018-10-30 황준성

화성시, 3.1운동 100주년 기념 '블로그 개설 소문내기' 이벤트 진행

화성시가 지역 3.1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100주년 기념사업의 시민 참여를 높이고자 공식 SNS를 개설하고 내달 4일까지 '블로그 개설 소문내기'이벤트를 진행한다. 시가 이번에 오픈한 SNS 채널은 총 3개로 ▲네이버 블로그(https://blog.naver.com/hs_samil_100)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 hwaseong3.1/)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hwaseong3.1/)이다.이들 채널에서는 지난 10월 선발된 온라인 시민 서포터즈 활동을 비롯해 시에서 추진 중인 100주년 기념사업과 화성지역 3.1운동사 등을 카드뉴스, 포토툰 등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블로그 개설 소문내기'이벤트는 이웃 추가 후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긴 누리꾼 중 31명을 추첨해 5천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홍노미 문화유산과장은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로 화성 3.1운동을 알릴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 역사문화공원 및 독립운동기념관 건립, 화성3.1만세길 조성, 독립운동가 마을 조성, 화성3.1운동사 교육 등을 추진 중이며, 지난 14일에는 미포상 독립운동가 5명을 발굴해 서훈을 신청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10-30 김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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