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오산 '장애 청소년 무차별 폭행' 범인검거 호소글

1급 지적장애 A군 쓰러진채 발견가족들 인터넷에 "도움을" 공론화警, 블랙박스 조사·주민탐문 확대오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지적장애를 가진 청소년이 무차별 폭행을 당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1시 20분께 오산시 궐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1급 지적 장애인 A(16)군이 피를 흘리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당시 A씨는 얼굴 곳곳에 멍자국이 들 정도로 누군가에게 심한 폭행을 당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 중증외상센터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상태가 호전돼 현재는 일반병실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사건은 지난 16일 한 온라인 중고차 거래 홈페이지에 '집단 구타당한 조카 범인들을 잡아주세요' 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면서 공론화됐다. 피해자의 친척은 게시글을 통해 "근처 폐쇄회로(CC)TV가 없어서 지금 범인을 못 잡고 있는 상태"라며 도움을 호소했다.경찰은 A군이 발견된 곳을 중심으로 차량의 블랙박스를 확인하는 등 용의자 추적을 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단서가 될만한 증거를 찾지 못해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 경찰은 아파트 거주자의 범행 가능성을 포함해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탐문조사 등을 통해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오산/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2019-05-19 김태성

세교 정신과 폐쇄 병동, 오산시 '허가취소' 결정

오산 세교신도시 정신과 보호(폐쇄)병동 설립과 관련된 논란(5월 1일자 10면 보도)이 이를 허가했던 오산시의 허가 취소로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19일 오산시에 따르면 20일부로 세교신도시 P병원에 대한 허가를 취소할 예정이다. P병원은 지난 4월 오산 세마역 인근 대형 상업시설에 내과 및 정신과 등을 진료하는 병원을 세우기로 하고 인허가 절차를 마쳤다. 그러나 5월 중순 정식 개원을 앞두고 126개 병상의 정신과 폐쇄병동이 운영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역민들이 강하게 반발해 왔다. 이에 주민들은 대규모 집회와 청와대 국민 청원 등을 통해 병원 폐쇄 운동을 벌여왔다.이에 안민석(더불어민주당·오산) 국회의원과 곽상욱 오산시장 등은 이번 논란의 중재자로 나서 사태 해결에 집중해 왔다. 특히 안 의원은 최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병원 폐쇄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해결에 나섰다.곽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신병원 문제로 오랜 시간동안 주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다시 한 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해당 의료기관 개설 허가와 관련해 허가 신청접수 후 법적으로 10일 이내에 처리돼야 함에 따라 보건소장 전결로 허가 승인이 됐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아과, 내과, 정신의학과의 일반병원에 140개의 병상 정신병원 설치 개설 허가에 대해 보건복지부에 질의가 있었고 보건복지부로부터 정신건강복지법 제19조 제4장 제1호 사항(판례·운영지침)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시정조치 명령으로 (오산시가)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P병원은 20일부터 영업이 불가능하게 됐다.세교 주민들은 이에 환영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인허가를 받은 병원 측이 불복해 행정 소송 등으로 맞대응할 수도 있어, 아직 난관이 남아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또 병원 측은 안 의원 및 곽 시장 등과 협의 과정에서 했던 일반 병원으로의 전환 운영 구두 약속도 번복한 바 있어 아직 논란의 불씨가 남았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오산/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안민석 국회의원(오른쪽)이 최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오산 세교신도시 정신과 폐쇄병동 폐원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해당 병원은 보건복지부의 법적 검토 결과에 따라 오산시가 허가를 취소하게 됐다. /안민석 의원실 제공

2019-05-19 김태성

평택시 '기업 탐방' 지역 경제인 "지원 든든"

정장선 시장, 직접 현장애로 들어LG전자·지스마트 찾아 고용 당부"방문 큰 힘"… 市 "탐방활동 계속"정장선 평택시장이 관내 기업체를 방문, 현장에서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기업 탐방'을 이어가면서 평택지역 경제인들이 이를 크게 반기고 있다.정 시장은 지난 17일 오후 청북읍 삼계리에 소재한 지스마트(주)를 방문, 기업 관계자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김형기 지스마트(주) 회장은 회사 제품인 미디어 디스플레이인 '스마트 글래스'의 국내·외 다양한 설치 사례를 동영상으로 시연해 보이며 시에 적절한 설치 장소를 물색해 주기를 요청했다.이에 정 시장은 "배다리 저수지, 레포츠 공원, 평택호 관광단지 등 시민 발길이 많은 곳에 설치를 검토하겠다"며 "과감한 투자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스마트 글래스는 전토 유리 사이에 LED(발광다이오드)를 삽입, 다양한 색상의 동영상을 구현하는 기술로, 평상시에는 일반 유리와 같이 투명한 상태지만 LED를 가동하면 미디어 디스플레이 기능을 한다.정 시장은 이에 앞서 지난 15일에는 진위면 소재 LG전자(주) 평택공장을 방문해 LG전자의 스마트폰 생산 거점 변경에 따른 관내 협력업체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협조와 배려를 당부했다. 정 시장은 "평택지역 기업들이 유동적인 경제 변화에 따른 어려움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면서 발생하는 여러 불편 등을 해소하는데 시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기업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창업·경영상담·자금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평택지역 경제인들은 이 같은 정 시장의 기업 탐방을 적극 환영하고 있다. 이들은 "시장의 기업 방문만으로도 힘이 되는데,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해 든든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시 관계자는 "시장의 기업 애로 사항 해결을 위한 기업 탐방은 계속 이어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9-05-19 김종호

내달 13~15일 '수원 국제 하수처리·화장실 박람회'

'수원 국제 하수처리·화장실 박람회(Suwon International Sewage Treatment&Toilet Show, SSTT 2019)'가 오는 6월 13~1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국내에서 처음으로 하수처리와 화장실 산업이 융합해 열리는 이번 박람회 주제는 '맑은 물, 깨끗한 화장실의 모든 것'. 수원시와 세계화장실협회, 한국화장실협회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더페어스(The Fairs)가 주관한다.하수처리·화장실·건축자재 분야 100여개 기관·단체·기업 등이 참여해 200여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안심화장실', '절수', '수처리 IoT(사물인터넷)' 등 11개 특별관이 운영된다.하수처리·화장실·건축자재 관련 신기술을 비롯해 운영·관리 제품, 건축자재 등을 관람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전시·체험의 장'이 될 전망이다.수원시 하수처리·화장실 정책을 소개하는 '수원시 환경정책 홍보관', 세계 최초 화장실박물관 '해우재 문화특별관', '우리집 화장실 리모델링·물 아끼기' 무료상담 부스 등도 운영된다. 또 '전국 대학생 공중화장실 설계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된다.국내 기업들의 수출을 지원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13~14일 이틀 동안 박람회장 내에서 수출상담회를 연다. 전시 참가 기업 담당자와 해외 바이어(구매자) 간 일대일 수출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정부, 지자체, 휴게소·숙박시설 등 하수처리·화장실 시설 담당자와 기업·단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심포지엄도 열린다.이와함께 6월 13일에는 '세계화장실 리더스포럼' 프로그램의 하나인 '국제화장실문화 콘퍼런스'가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물 자원과 위생(유기희 서울대 교수) ▲똥이 돈이 되는 '똥본위 화폐'(조재원 UNIST사이언스월든센터 교수) ▲미래 화장실 디자인과 트렌드(박현순 인터바스 회장) 등을 주제로 한 국내·외 전문가 강연과 토론이 이어진다.수원시와 세계화장실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세계화장실 리더스포럼'은 6월 11~14일(3박 4일) 수원컨벤션센터, 해우재문화센터 등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에는 전 세계 화장실·위생 전문가, 관계자 등 15개국 50여 명이 참석한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

2019-05-19 배재흥

[한라에서 백두까지 극기캠프]수원 고색고 250명, 무박2일 설악산 대청봉 등반

'한라에서 백두까지 산악등반 극기캠프'를 추진하는 고색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229명, 인솔교사 18명 등 약 250여명은 '나의 꿈을 향한 극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18일 새벽 3시 한계령에서 출발해 대청봉 정상(1천708m)에 올랐다.자율형공립고와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고색고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산악등반 극기캠프'를 11년째 실시하고 있다. 이날 등반에 나선 학생들은 산행 중 산불 예방 및 음주 행위 근절, 자연보호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고 학교의 정적인 활동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역동적인 12시간의 무박 2일의 산행을 통해 호연지기를 키우고,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극한 체험을 같은 반 친구들, 선생님들과 함께 등반함으로써 도전정신, 극기심, 협동심을 배웠다. 직접 학생들을 인솔한 고색고등학교 정종욱 교장은 "무박 2일 설악산 등반 극기 캠프를 통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체험을 토대로 삶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갖게 되고, 산불 예방 및 자연보호 캠페인 등을 통해서 지속발전 가능한 환경 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나눔 행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 및 민주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을 함양해 'Dynamic' 고색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

2019-05-19 김영래

수원시, 전국 최초 건설현장 '보행안전도우미' 조례 제정

수원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건설현장 주변에서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을 돕는 '보행안전도우미' 정책의 근거 조례를 마련했다.최근 '수원시 건설사업장 보행안전도우미 운영 조례'를 제정한 시는 17일부터 본격 시행에 나섰다. 난해 도입한 보행안전도우미는 건설사업장 주변을 통행하는 시민에게 임시보행로를 안내하고, 보행로의 안전 펜스·보행 안내판 등 안전시설을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 또 장애인, 어린이,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임시보행로 보행을 돕는다.조례에 따라 보행안전도우미는 ▲도로공사 ▲지하철·궤도 건설 또는 유지·보수 공사 ▲상하수도·가스관 공사 ▲전력·통신 공사 등 건설 현장에서 보행자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다. 조례는 보행자 안내, 안전시설 점검 등 보행안전도우미의 임무와 안전모·조끼 등 규정 복장 미착용, 근무지 이탈 등 금지행위를 규정했다. 금지행위가 적발되면 경고를 받고, 3회 누적되면 앞으로 수원시에서 보행안전도우미로 활동할 수 없게 된다. 이밖에도 보행안전도우미의 체계적인 시행을 위한 배치기준, 예외사항, 복장, 근무기준 등 세부운영지침을 수립해 시행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시 관계자는 "보행안전도우미는 공사장 주변을 지나가는 시민 안전에 큰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다"면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앞으로 시 발주공사뿐 아니라 민간 건설사업장에도 보행안전도우미를 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수원시는 세류동 보도정비공사 현장 등 건설공사 현장 274곳에 보행안전도우미 3천865명을 배치해 보행자의 안전한 이동을 도왔다. 올해는 5월 현재 건설현장 70곳에 보행안전도우미 1천404명(연인원)을 배치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보행안전 도우미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돕고 있다. /수원시 제공

2019-05-19 배재흥

팔달산에서 넘어져 다친 시민이 무료로 보험 혜택 받은 이유는?

지난달 1일 수원시 '시민안전보험'의 첫 수혜자가 나왔다.70대 남성 A씨는 지난 4월 26일 팔달산의 한 약수터 근처 언덕길에서 미끄러져 왼쪽 손바닥이 골절됐다.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시민안전보험을 청구했고, 최근 보험료 45만 원을 수령했다. 개인적으로 가입한 상해보험에도 보험료를 청구해 중복으로 혜택을 받았다. 시민안전보험은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한 모든 시민(등록 외국인)에게 무료로 보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수원시민은 개인 보험이 없어도 사고나 범죄 등으로 상해를 입거나 사망하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보험 혜택 항목은 ▲사고로 인한 치료비 지원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산사태로 인한 사망·후유 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후유 장해 ▲강도 상해사망·후유장해 ▲테러에 의한 인명 피해 등이다.A씨는 '사고로 인한 치료비 지원'에 해당해 보험혜택을 받았다. 시민안전보험 제도를 운용하는 지자체 중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사고로 인한 치료비 지원은 수원시에서 관리하는 시설물(도로·공원·건물 등)에서 사고를 당하면 치료비를 지급하는 것이다. 1인당 50만 원 한도로 실손보상을 받을 수 있다.원동기장치 이륜자동차(가정용 오토바이 125㏄ 이하) 사고 치료비도 지원하며 본인 과실로 인한 사고도 보상받을 수 있다. 보상한도는 사망 시 최대 1500만 원이고, 상해 후유 장해는 상해 정도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과 등록 외국인은 별도 보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단 상법 제732조에 따라 만 15세 미만 시민은 사망 담보가 제외된다. 개인보험에 가입한 시민은 중복보장을 받을 수 있다. 보험수익자는 본인이고, 사망하면 법정 상속인에게 보험금을 지급한다. 보험금 청구 기간은 사고치료비 지원은 발생일로부터 1년 이내, 기타항목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다. 수원시 관계자는 "보상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하시고, 해당 사항이 있으면 꼭 보상금을 청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

2019-05-19 배재흥

'진로 가치관을 찾아라'… 2019 평택시청소년진로진학박람회 개최

평택시와 평택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소사벌 레포츠 타운 일대에서 7천여명의 청소년,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9 평택시 청소년진로진학 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했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박람회는 평택시 청소년진로지원센터와 진로교사협의회, 청소년단체협의회, 평택대, 국제대, 평택시자원봉사센터, 평택장학재단, 평택 협동사회네트워크, 조개 터 상인회가 주관이 돼 지난 3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이날 열렸다.'청소년! 마을에서 진로가치관을 찾아라'란 주제로 진행된 박람회에는 지역 기업과 단체들의 참여로 역대 최대인 160개의 체험 부스를 마련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박람회는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워크북 '꿈 여권'을 이용, 각각의 테마로 구분된 다양한 진로 나라의 체험마을들을 가치관 키워드를 통해 '진로여행'을 하는 콘셉트로 구성돼 참여 청소년들의 흥미를 더했다. 또 탐색나라(진로 검사, 1대1 진로진학 상담), 학교 나라(특성화고, 대학학과체험, 진로 동아리), 체험 나라(진로직업체험), 둥근 나라(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사회복지기관, 청소년단체, 시민사회단체), 이야기 나라(팟캐스트 공개방송, 유튜브 라이브 중계), 즐길 나라(이벤트, 동아리공연, 먹거리)등 총 6개의 나라에 다양한 체험 마을로 구성·운영됐다.올해로 2년째 박람회에 참여하고 있는 조개터 상인회(회장·김은경)는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참여했으며, 값싸고 질 좋은 먹거리를 청소년들에게 공급,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박람회에 참석한 효명중학교 서민아 학생은 "하루에 다 돌아보기도 버거울 만큼 풍성한 행사였다"며 "다양한 진로 체험과 진로 상담을 통해 고입을 앞둔 예비 수험생으로서 진로를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양미자 교육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미래의 주인공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정장선 평택시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민·관·학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진로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지난 18일 평택 소사벌 레포츠타운 일대에서 열린 '2019 평택시 청소년진로진학박람회'에서 양미자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오른쪽 첫번째)과 권영화 시의회 의장(오른쪽에서 두번째), 정장선 평택시장(오른쪽에서 네번째) 등 행사 관계자들이 학생들이 시연하고 있는 로봇축구를 관심있게 살펴보고 있다. /평택시 제공

2019-05-19 김종호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