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안성경찰서, 연말 음주운전 스팟이동식 단속

주요 도로변서 시간·장소 불문전좌석 안전띠 미착용도 병행안성경찰서(서장·윤치원)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및 스팟이동식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들어갔다.6일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제도가 지난 9월 도입 및 시행됨에 따라 이달 1일부터 관내 주요 교차로와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에서 모든 차량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다.안전띠 미착용 시 운전자에게는 과태료 3만원이, 동승자는 13세 미만인 경우 과태료 6만원이 각각 부과된다. 또 6세 미만 영유아도 탑승 시 카시트 착용 의무를 지키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또 경찰은 음주운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키 위해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관내 주요 거점 도로 등지에서 스팟이동식 음주운전 특별단속도 병행하고 있다.스팟이동식 음주운전 특별단속은 아침 숙취 상태 1시간과 점심 반주상태 1시간, 저녁 만취 상태 2시간을 '주차아웃 112시간대'로 특정하고, 해당 시간에 20~30분 단위의 간격으로 장소를 옮겨가며 단속을 실시하는 형태다.경찰은 이번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통해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음주운전은 반드시 단속된다'는 인식을 운전자들에게 심어줘 음주운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지속적인 단속에 들어갈 계획이다.윤치원 서장은 "교통사고 발생 시 안전띠 착용 유무가 고귀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동참이 절실하다"며 "음주운전 또한 자신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중대 과실로 '나 하나 쯤이야'라는 생각을 버리고 민주시민으로서 음주운전을 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전 좌석 안전띠 착용 특별단속. /안성경찰서 제공안성경찰서가 연말을 맞아 지난 1일부터 관내 주요 교차로와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에서 스팟이동식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들어갔다. /안성경찰서 제공

2018-12-06 민웅기

안성경찰서, 외국인 절도범 검거 도운 고교생 2명에 표창 수여

안성경찰서가 심야시간에 차량과 상점에 침입해 물건을 훔치려한 외국인 절도범에 대한 검거를 도운 용감한 고교생 2명을 최근 서내로 초청해 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관내 고등학교를 재학 중인 두 학생은 지난 달 19일 밤 12시 4분께 안성시 공도읍의 한 문구점 앞에서 외국인절도범 A씨가 인근에 주차된 차량들의 문을 여닫고 문구점 출입문을 강제로 여는 광경을 목격하고 곧바로 경찰에 이를 신고했다.이들은 경찰이 출동하기까지 A씨를 관찰하며 도주를 사전에 방지함과 동시에 경찰관 도착 후에는 적극적인 목격자 진술을 통해 A씨의 범죄 혐의를 입증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경찰은 이들의 노력을 토대로 A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강군과 서군은 "누구나 그 상황을 목격했다면 저희들처럼 신고했을 것"이라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상까지 받게 돼 오히려 부끄럽다"고 입 모아 소감을 밝혔다.윤치원 서장은 "성인도 두렵고 긴장되는 상황이었을 텐데 학생들의 침착하고 신속한 신고와 적극적인 진술 덕분에 피의자를 검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린 동량들이 지역의 치안 발전을 위해 올곧게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안성경찰서 윤치원 서장이 최근 심야시간에 차량과 상점을 대상으로 한 외국인 절도범 검거에 도움을 준 고교생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안성경찰서 제공

2018-12-03 민웅기

안성경찰서, 충북 진천경찰과 공조해 상습 난폭운전 현장 대응훈련 실시

안성경찰서가 최근 충북 진천경찰서와 공조해 안성시와 진천군을 잇는 배티고개에서 상습 난폭운전 대응을 위한 현장대응훈련인 FTX를 실시했다.이날 훈련에는 안성·진천경찰서 소속 순찰차 5대와 오토바이 2대, 경찰관 11명 등의 장비와 인력이 동원됐다.훈련은 안성시와 진천군 간에 연결된 배티고개에서 '차량 4대가 폭주 레이싱을 하듯이 난폭운전을 하고, 차량 1대의 번포판을 봤다'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훈련에 참여한 경찰관들은 난폭 운전 차량들의 예상 이동 경로를 예상 및 공유하며, 이들의 경로를 차단함과 동시에 신속하면서도 안전하게 난폭운전자를 검거했다.특히 이들은 신고접수부터 동원 경찰관들의 안전 확보를 고려한 채 추격과 검거, 캠코더 및 블랙박스 채증 등 종합적인 현장 훈련이 진행됐다.윤치원 안성경찰서장은 "이번 훈련은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난폭운전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며 "배티고개 도로 특성에 맞는 '도 경계간 실전 공조훈련'으로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대응태세 확립에 힘쓰겠다"고 설명했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안성경찰서가 충북 진천경찰서와 공조, 안성시와 진천군을 잇는 배티고개에서 상습 난폭운전 대응을 위한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안성경찰서 제공

2018-11-27 민웅기

옛 안성병원 부지에 행복주택·공공청사 짓는다

道·안성시·도시公 '활용 업무협약'1만1600㎡ 주민센터등 복합 개발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구 부지에 경기행복주택과 공공청사 등 공공복합개발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경기도와 안성시,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23일 도청 북부청사에서 '구 안성병원 부지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협약의 골자는 참여한 기관들이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해당 부지에 경기행복주택과 공공청사 등 공공복합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정주여건 개선과 도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내용이다.이재명 도지사는 "좋은 정책은 가성비가 높고 검증된 정책을 전제로 예산을 효율적으로 투입했을 때 도민의 만족도는 물론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이번 안성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안성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공공복합시설과 경기행복주택이 건설돼 시민들의 삶이 지금보다 더 나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우석제 시장도 "이 도지사의 통 큰 결정에 19만 안성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말을 전하며 업무협약을 체결한 오늘을 경기도와 안성시가 '같은 배를 타고 같이 강을 건넌다'는 뜻의 동주공제의 날로 삼고 향후 도와 우리 시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더 많은 정책을 공유해나가겠다"고 밝혔다.도와 시는 협약을 토대로 도유지인 구 안성병원 부지인 5개 필지 8천400여㎡와 시유지인 안성3동 및 공원 3개 필지 2천900㎡, 국유지인 당왕우체국 1개 필지 350㎡ 등을 합쳐 총 1만1천600㎡ 부지에 안성3동 주민센터를 비롯한 공공시설과 300가구 규모의 경기행복주택이 건설될 계획이다.당초 도유지인 구 안성병원 부지는 경기도청 신청사 건립 재원으로 활용키 위해 매각 3순위로 지정돼 있었으나 이 도지사의 행복주택 건립 공약과 우 시장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 활용 공약 등이 맞물려 극적으로 추진케 됐으며, 이를 성사 시키기 위해 안성을 지역구로 둔 양운석·백승기 도의원들이 도와 시의 가교역할을 수행했다. /김태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지난 2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우석제 안성시장, 박기영 경기도시공사 주거복지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경기도-안성시-경기도시공사 (구)안성병원 부지 공공복합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차정숙 경기도 자치행정국장,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우석제 안성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기영 경기도시공사 주거복지본부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양운석 경기도의회 의원, 백승기 경기도의회 의원. /경기도 제공

2018-11-25 김태성·민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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