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서철모 화성시장, 민선7기 시정철학 공유 워크숍

서철모 화성시장이 민선 7기 '기분좋은 변화, 행복화성'실현을 위해 공직자들과 시정 철학을 공유하고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시는 지난 29일 롤링힐스 호텔에서 간부 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시정철학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서 시장의 시정철학 및 비전공유 특강으로 시작했다. 강연에서 서 시장은 상식과 혁신, 포용에 기반을 둔 행정을 강조하며 시 발전방향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밝혔다.이어, 민선 7기 공약 수립 방향, 시 재정전망과 2019년 본예산 편성 계획, 민선 7기 공약 추진과정 등이 공유 됐다. 2부 순서인 '시정운영 공감 토론'에서는 ▲일한 직원이 인정받는 공정한 인사시스템 확립 ▲폭력을 포함한 각종 외부요인으로부터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현장 행정 중요성 ▲읍면동 순환 현장 시장실 운영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도시구상 등에 대해 서 시장과 간부공무원의 격의 없는 논의가 진행됐다.서 시장은 "공직자들이 신이 나야 시민들도 행복하다. 일하는 사람이 존중 받는 시스템을 만들테니, 여기 계신 분들은 더불어 행복한 화성에 대한 고민과 노력에 힘 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4일까지 '공직자 정책제안 공모'를 실시해 총 747건의 제안을 접수했으며, 오는 9월 초까지 '행복화성1번가'를 통해 시민정책 제안을 받아 민선 7기 공약으로 시장 취임 100일인 10월 10일 비전 선포식에서 발표할 예정이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시 제공

2018-08-30 김학석

무기성오니 '무법천지' 화성시… 상반기 적발 '0' 단속은 손놓아

85% 탈수뒤 허가장소 투기 원칙운송업자 "수만t 불법폐기" 의혹"허가업체도 서류로만 법적절차"市 "시료 분석의뢰, 점검나설 것"화성시 곳곳에 허가 받지 않은 업체가 무기성오니(슬러지)를 무단 투기하고 있는데도 관계 당국이 정작 불법 행위 단속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29일 화성시 등에 따르면 시의 무기성오니, 폐석재 등 폐기물처리 종합재활용업 허가를 받은 업체는 500여곳으로 이중 8곳이 무기성오니 폐기물 종합재활용업 허가를 받았다.폐기물관리법을 보면 무기성오니는 소각하거나 시멘트·합성고분자화합물을 이용해 고형화 처분해야 한다. 매립하려면 수분함량을 85% 이하로 탈수·건조한 뒤 허가 받은 장소에 투기해야 한다.환경부는 폐기물의 재자원화 촉진을 위해 지난 2000년 무기성오니 재활용을 법규에 명시했지만, 농림축산식품부는 재활용 처리를 거친 무기성오니라고 해도 농지에 성토재로 사용하면 안 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건설자재 운송 업체인 D사와 안양의 J사, 시흥의 Y사 등 타 지역 골재 업체에서 무기성오니를 화성 서부(송산면·서신면·마도면) 일대에 무단 투기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건설 운송업을 하는 A씨는 "무기성오니 발생 작업장에서 수분 함량이 높은 흙을 받아 업체가 정한 장소에 쏟아붓는 작업을 올해 상반기에 진행했다"며 "버려진 양만 수만t"이라고 말했다.석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무기성오니는 법적으로 양질의 마사토를 5대 5 비율로 섞어 지정된 장소에 버려야 하나, 그렇게 하는 업체는 단 한 곳도 없다"며 "허가를 받고 투기하는 업체도 서류상으로 법적 절차를 마칠 뿐 무법천지나 다름 없다"고 덧붙였다.상황이 이런데도 화성시는 무기성오니 투기에 무방비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로 시는 올해 상반기 폐기물관리법, 건설폐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120여건을 적발했지만, 무기성오니 투기 관련 적발 건수는 전무했다.시 관계자는 "몇몇 곳은 무단 투기 신고를 받고 시료를 채취해 토사 성분 분석을 의뢰한 상태"라며 "무기성오니가 아닌 공사 현장 절삭토를 받아 옮겼다는 것을 운송업체로부터 확인하기도 했다. 보다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학석·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무기성 오니 폐기물 영업 허가를 받지 않은 일반 건설 골재 운송업체들이 무기성 오니를 납품받은 뒤 화성시 곳곳에 매립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사진은 재활용 무기성 오니를 성토재로 사용해 농사를 포기한 화성시 송산면 농지.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2018-08-29 김학석·손성배

[화성]올해 대학역량 평가 향상됐는데 교육부 재정지원제한 납득못해

신경대학교(총장직무대행·이서진)는 교육부가 합리적 근거 없이 임의로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선정한 것을 납득할 수 없어 소송을 통해서라도 바로잡겠다며 대정부 투쟁을 선언했다.이서진 총장대행은 29일 대학 봉황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3년전 평가보다 23점이상 향상된 75.633이란 점수를 획득했는데도 아무런 근거 없이 임의로 정한 80점이란 기준에 따라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분류, 학생들에게 국가장학금을 지원하지 않겠다는 것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총장은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기회는 균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했다"면서 "그러나 이번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는 기회도, 과정도, 특히 결과는 절대 정의롭지 않다"고 문 대통령에게도 직격탄을 날렸다.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교육부의 대학평가에 대해 소송도 불사하겠다며 공개적인 기자회견을 통해 반박하고 나선 것은 신경대가 전국 350여개 대학 중 처음이다. 그동안 전국의 모든 대학들은 재정지원이란 볼모에 사로잡혀 교육부 평가에 공개 반박은 커녕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실정이다.신경대는 이날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교육투자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인 장학금 지급률, 수업관리 및 학생평가, 교육비 환원율, 전임교원 확보율, 법인 책무성, 구성원 참여·소통에 있어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는데도 선입견을 갖고 정성지표에서 터무니 없는 불공정한 점수를 부여받아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분류됐다고 반박했다.신경대는 학생들이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에 몰두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정당한 권리를 국가가 적극 배려해달라며 재심의를 요청하면서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소송에 나서겠다고 공개 천명했다. 신경대는 또 재정지원 제한을 내세워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을 제한하는 법적 근거가 무엇이냐고 따진 뒤 재정지원 제한Ⅰ과 Ⅱ의 점수 격차를 공개하고, Ⅱ유형의 타 대학과 20점 이상의 차이가 나는데도 Ⅱ유형으로 분류한 근거를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이서진 신경대학교 총장대행이 29일 대학 봉황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부의 '재정지원 제한대학' 선정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08-29 김학석

화성 송산포도축제, 추억 따러 떠나볼까

무더위가 물러가고 가족과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 다양한 어촌체험과 맛 좋은 포도도 맛볼 수 있는 '2018 화성송산포도축제'로 떠나보자!오는 9월 1~2일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에서 열리는 송산포도축제는 '포도야 어느별에서 왔니?'란 주제로 포도따기와 밟기, 낚시, 빙수만들기, 도예, 탈만들기, 와인족욕 등 어른 아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1일 오후 6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태진아, 한혜진, 우연이, 페이버릿 등 유명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특별공연이 열려 축제의 흥을 돋워줄 전망이다. 포도농가가 직접 담근 하우스와인을 오크통에서 바로 따라 맛볼 수 있는 와인과 바비큐 체험도 준비돼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직접 5㎏ 분량의 포도를 수확해볼 수 있는 포도따기 체험은 하루 2회 진행되며, 사전 예약(031-356-4859, 참가비 2만5천원)으로 참여가 가능하다.축제가 펼쳐지는 궁평항 어촌계에서 준비한 체험도 눈여겨볼 만하다.궁평리 연안에 마련된 갯벌 페스티벌 체험장에서는 ▲갯벌 바지락 캐기 ▲맨손 물고기 잡기 ▲패들 보트 ▲워터 슬라이드 등이 마련돼 초가을 늦더위를 식혀줄 예정이다. 지역 농특산물 특설매장과 함께 40여동의 포도판매장에서는 우수 농산물을 직접 맛보고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인근 수산물 직판장 역시 제철을 맞은 꽃게와 새우, 전어 등 싱싱한 해산물을 평상시보다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행사 마지막 날인 2일까지 자신의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에 축제를 알리는 글을 올려준 시민 100명을 뽑아 포도 1박스(2㎏)를 증정하는 홍보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화성송산포도축제 추진위원회는 쾌적한 관람을 위해 종합안내소, 휴식공간, 자원봉사센터, 의료지원센터와 차량 6천대가 동시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그늘막 등을 운영한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오는 9월 1~2일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에서는 '2018 화성송산포도축제'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화성송산포도축제 모습. /화성시 제공

2018-08-29 김학석

신경대, 전국최초로 교육부 대학역량평가 공개반박

신경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서진)는 교육부가 합리적 근거없이 임의로 재정지원제한 대학으로 선정한 것은 납득할수 없어 소송을 통해 바로잡겠다며 대정부 투쟁을 선언했다. 이서진 총장대행은 29일 기자회견을 갖고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3년전 평가보다 23점이상 향상된 75.633이라는 점수를 획득했는데도 아무런 근거없이 임의로 정한 80점이라는 기준에 따라 재정지원제한 대학으로 분류, 학생들에게 국가장학금을 지원하지 않겠다는 것은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장은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기회는 균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것'이라고 했다"면서 "그러나 이번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는 기회도, 과정도, 특히 결과는 절대 정의롭지 않다"고 문 대통령에게도 직격탄을 날렸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교육부의 대학평가에 대해 소송도 불사하겠다며 공개적인 기자회견을 통해 반박하고 나선 것은 신경대학이 전국 350여개 대학중에서 최초이다. 그동안 전국의 모든 대학들은 재정지원이란 볼모에 사로잡혀 교육부의 평가에 대해 공개 반박은 커녕 울며겨자 먹기로 받아들이고 있는 실정이다. 신경대는 이날 회견에서 교육의 질적향상을 위한 교육투자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인 장학금 지급률,수업관리 및 학생평가, 교육비 환원률, 전임교원 확보율, 법인 책무성, 구성원 참여·소통에 있어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는데도 선입견을 갖고 정성지표에서 터무니 없는 불공정한 점수를 부여받아 재정지원 제한 대학으로 분류됐다고 반박했다. 이에따라 신경대는 학생들이 등록금 걱정없이 학업에 몰두할수 있도록 학생들의 정당한 권리를 국가가 적극 배려해 달라며 재심의를 요청하면서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소송에 나서겠다고 공개 천명했다. 신경대는 또 재정지원 제한을 내세워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을 제한하는 법적 근거가 무엇이냐고 따진뒤 재정지원 제한 Ⅰ과 Ⅱ의 점수 격차를 공개하고, Ⅱ유형의 타 대학과 20점 이상의 차이가 나는데도 Ⅱ유형으로 분류한 근거를 제시하라고 촉구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08-29 김학석

[수원대, 2019학년도 수시요강 발표]학생부·실기위주 1389명 선발… 내달 14일까지 접수

수원대학교가 2019학년도 수시모집 요강을 발표했다.지난 27일 발표한 수시모집 요강에 따르면 수시모집 원서접수기간은 9월 10일부터 14일까지이고 서류제출 마감은 9월 19일까지다.선발방법은 크게 학생부위주(교과)전형과 실기위주전형으로 진행되며, 학생부위주(교과)전형에는 적성고사, 학생부100%, 면접고사전형으로 구분된다. 수시모집인원은 총 1천389명(전체 입학정원 대비 63%)을 선발한다. 올해는 전형요소별 반영비율과 유형이 일부 변경됐으며 지원자들은 해당 내용에 유의해야 한다.먼저 학생부위주(교과) 농어촌학생, 특성화고출신자전형은 학생부 100%로만 선발이 진행되고 일반전형(적성), 국가보훈대상자, 사회배려대상자전형의 경우 학생부 60%+적성고사 40%로 선발한다.일반전형(학생부교과)의 경우는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이 폐지 돼 학생부 100%로 선발이 되며 학생들에게는 수능에 대한 부담을 덜게 했다.일반전형(적성) 555명, 국가보훈대상자 16명, 사회배려대상자 35명 등 총 606명의 인원을 적성고사로 선발한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수원대학교가 지난 27일 2019학년도 수시모집 요강을 발표했다. 사진은 수원대 캠퍼스. /수원대 제공

2018-08-28 김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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