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부천시, 2020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부천시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2020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97명을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환경정화사업·서비스지원사업 등 44개 사업이며 신청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을 갖춘 부천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사람이다.다만 실업급여 수급권자, 1세대 2인 이상 신청자(세대를 달리하는 부부 포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생계급여 대상자), 직전단계 사업 중도 포기자(지역공동체일자리, 노인일자리 등 다른 정부지원 일자리사업 포함)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 건강보험증, 도장 등을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특히 2019년 7월 1일 부천시 광역동 출범으로 주민지원센터(기존 주민센터)에서는 접수가 안돼니 유의해야 한다.2020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2020년 1월 13일부터 4월 17일까지 약 3개월간 근무하게 되며(65세 미만 주 25시간, 65세 이상 주 15시간), 시급 8천590원과 1일 부대경비 5천원, 주휴수당, 4대 보험 가입 등을 지원한다.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콜센터(032-320-3000) 또는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지원팀(032-625-2711)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11-21 장철순

"부천영상단지, 주거비율 축소 산업용지 늘릴 것"

"아파트만 짓다니" 비난 여론에영상콘텐츠 기업 용지 4.5%p ↑市, GS건설 컨소시엄 협상 '합의'시의회에 변경안 제출 결과 주목부천영상문화단지 개발이 주거단지로 전락(11월 13일자 10면 보도)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부천시와 민간사업자인 GS건설 컨소시엄이 주거비율을 낮추고 산업용지 비율을 높이는 협상(안)을 토대로 한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이 시의회에 상정돼 처리결과가 주목된다.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위원장·김병전)는 22일 오전 시가 제출한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다.시는 올해 4월 11일 GS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통보한 이후 24차례에 걸쳐 실무협상을 벌인 뒤 3회에 걸쳐 자문위원회를 가진데 이어 지난 1일 협상(TF) 추진단 회의를 열었다.시는 부천의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부천의 마지막 남은 노른자위 땅을 복합 개발한다는 취지와는 달리 주거시설이 5천500여 세대에 달해 "본말이 전도된 것 아니냐"는 비난이 일자 GS건설 컨소시엄 측과 주거비율 축소를 놓고 줄다리기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시와 GS건설 컨소시엄 측은 이 같은 분위기를 감안해 주거비율을 37.5%에서 29.7%로 7.8%p(2만9천951㎡) 축소해 5천517세대에서 213세대를 줄이기로 합의했다. 대신 영화박물관 부지 9천7㎡(미매각)를 확보하고, 영상콘텐츠기업 용지를 6.4%에서 10.9%(1만7천80㎡ 증가)로 늘렸다. 시는 주거비율을 줄이는 대신 GS건설 컨소시엄의 최소 사업수익률 5.43%를 보장하기 위해 GS건설 컨소시엄이 내야 할 2천300억원의 정책지원금에서 400억원을 줄여 주기로 했다.GS건설 컨소시엄 측은 주거시설 축소, 영화박물관 미매각 부지, 영상콘텐츠 기업용지 확대, 고밀 개발로 인한 공사비 증가 등을 사업 이익 감소사유로 들었다. 특히 시와 GS건설 컨소시엄 측은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가 민간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정부정책이나 관련법이 개정될 경우 협약을 해지하기로 협의했다.시는 부지 20만6천250㎡를 9천165억5천566만원에, 세계유명박물관 테마파크(4개동), 판타스틱스튜디오, 무형문화재 공방거리 등 15개 동의 건물을 55억82만원에 각각 처분할 계획이다. 이에 시의회 내부에서는 "시와 GS건설 컨소시엄이 협상한 주거시설 감축이 213세대에 불과하고, 정책지원금 400억원까지 깎아준 것이어서 의미가 없는 것 아니냐"는 시각이 팽배하다.또 지역에서는 "옥길지구가 최근 3.3㎡에 1천700만원대 분양이 성공한 점으로 미뤄 영상단지 아파트 분양가가 2천만원대를 넘어갈 것이란 예측이 많아 주거시설, 오피스텔, 상가 등을 분양할 경우 민간사업자의 수익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며 "시가 땅을 너무 헐값에 파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

2019-11-20 장철순

[부천]낙엽 치우며… SNS도 즐기고

길거리 청소 인증사진 3장 게시페북 글게재 자원봉사시간 인정부천시가 '트래시태그 챌린지'를 통해 환경과 놀이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부천시민이면 누구든 낙엽을 청소하며 놀 수 있다. 바로 '트래시태그 챌린지'를 통해서다.'트래시태그'는 쓰레기를 의미하는 '트래시(Trash)'와 키워드를 뜻하는 '태그(tag)'의 합성어다. '트래시태그 챌린지'는 바로 쓰레기를 직접 치우고 청소 전·후의 사진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공유하며 즐기는 캠페인이다.시는 '트래시태그'를 최근 늘어나고 있는 낙엽과 결부시켜 '두 마리 토끼'를 노리고 있다. 낙엽도 치우고 환경캠페인도 확산시킨다는 취지다.장덕천 시장은 지난 19일 대표적 지식산업단지인 부천테크노파크 일대에서 부천산업진흥원, GS파워(주), 부천테크노파크 근로자 등과 함께 '트래시태그 챌린지'에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낙엽으로 지저분한 길을 깨끗이 청소하고 시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즐거워했다.장 시장은 "트래시태그 챌린지에 참여하면 자원봉사시간도 준다"며 "트래시태크 챌린지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성숙한 청소문화도 정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트래시태그 챌린지'에 참여하고 싶다면 지저분한 낙엽길을 청소하고 인증사진 3장(전·중·후)을 개인 SNS에 게시만 하면 된다. 여기에 더 많은 네티즌과 공유하고 싶거나 자원봉사시간을 인정받고 싶으면 시 페이스북에 접속해 공식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www.bc.go.kr)를 참고하거나, 시 자원순환과(032-625-318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장덕천 부천시장과 부천산업진흥원, GS파워(주) 관계자 및 부천테크노파크 근로자 등이 지난 19일 부천테크노파크 일대에서 '트래시태그 챌린지'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시 제공

2019-11-20 장철순

부천시,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 기여 '행안부 장관상'

부천시가 지난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7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시상식에서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환경 촉진 및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디지털타임스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가 주관하며,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가경쟁력 발전의 신성장동력인 소프트웨어의 저작권을 보호하고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열린다.부천시는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자산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전 직원의 PC에 설치해 소프트웨어 사용현황을 실시간으로 수집·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소프트웨어 관련 예산을 수립해 정품 소프트웨어 보급 및 정기적인 사용점검 등으로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 근절을 위해 노력해왔다.또한 내년 1월 윈도우7 기술지원 종료에 따른 윈도우10 업그레이드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관련 라이선스(GAS)를 도입해 소프트웨어 산업보호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상조 정보통신과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반인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및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문화 확산을 위해 불법 소프트웨어 0% 달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가 제7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 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부천시 제공

2019-11-20 장철순

부천 병원 공사장 가벽붕괴 사망 '전형적 인재사고'

부천의 D병원 공사 중 발생한 인명 사고(11월 18일자 6면 보도)는 기본적인 작업수칙도 지키지 않은 채 공사를 하려다 발생한 전형적인 인재(人災)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부천원미경찰서는 18일 병원 공사 관계자 등을 불러 사고경위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높이 2.8m의 조적벽(두께 20㎝)을 위에서부터 해체해야 하는데도 밑에 구멍을 뚫고 해머 등으로 벽을 해체한 것으로 보고 작업 수칙을 위반했는지에 대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특히 이날 투입된 인부들이 조적벽 해체 경험이 없는 무경험자인지 여부와 원청업체가 인테리어업체에 하청을 준 부분에 대해서도 법 위반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이날 사고현장에는 7명의 인부들이 공사를 하다 조적벽 해체작업을 하던 A(53)씨는 가벽에 깔려 현장에서 숨지고, 또 다른 근로자 B(56)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경찰은 사고가 발생한 지난 17일 오후 공사 인부들을 대상으로 1차 조사를 했으나 해체작업에 투입된 인부들의 진술이 엇갈려 보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우선 사고경위와 작업부실 여부 등을 캐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관련자 책임 범위는 보완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리한다는 방침이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부천지청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중대재해가 발생했다고 보고 병원공사에 대해 전면 공사중지 명령을 내린 상태다.한편 부천시는 사고현장이 비내력벽으로 신고대상이 아니어서 공사를 진행하는 줄도 몰랐다고 밝혔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11-18 장철순

[부천]온라인 뉴미디어 콘텐츠 개발 '맞손'

경기콘텐츠진흥원·웨이브 MOU웹드라마등 작품당 최대 2억 지원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송경희)이 국내 최대 OTT(인터넷동영상서비스) 플랫폼인 콘텐츠웨이브 주식회사(대표·이태현, 이하 웨이브(wavve))와 우수한 뉴미디어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최근 체결했다.업무협약에 따라 진흥원과 웨이브(wavve)는 고양 경기문화창조허브 '2020년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유통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웹드라마, 웹무비, 웹예능 장르에 지원하며, 작품 당 최대 2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영상 콘텐츠를 발굴해 지원받은 프로젝트는 웨이브(wavve)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송경희 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진흥원이 경기도내 우수 콘텐츠 제작사들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유통을 지원함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경기도 방송·영상·뉴미디어 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태현 웨이브 대표는 "온라인 플랫폼에 적합한 새로운 유형의 콘텐츠를 발굴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유통 지원사업'은 2020년 1월에 사전공고를 진행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gcon.or.kr)를 참조하면 된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11-18 장철순

부천 병원 공사 인명사고 인재로 드러나… 해체 작업수칙도 지키지 않아

부천의 병원 공사 인명 사고(11월 18일자 6면 보도)는 기본적인 작업수칙도 지키지 않은 채 쉽게 공사를 하려다 발생한 전형적인 인재(人災)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부천원미경찰서는 18일 병원 공사 관계자 등을 불러 사고경위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이고 있다.경찰은 높이 2.8m의 조적벽(두께 20㎝)을 위에서부터 해체해야 하는데도 밑에 구멍을 뚫고 해머로 벽을 해체한 것으로 보고 작업 수칙을 위반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경찰은 특히 이날 투입된 인부들이 벽을 해체해 보지 않은 무경험자인지 여부와 원청업체가 인테리어업체에 하청을 준 부분에 대해서도 법 위반 여부를 따지고 있다.이날 사고현장에서는 7명의 인부들이 공사를 하다가 조적벽 해체 작업을 하던 A(53)씨는 옹벽에 깔려 현장에서 숨지고, 또 다른 근로자 B(56)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경찰은 사고가 발생한 지난 17일 오후 공사 인부들을 대상으로 1차 조사를 했으나 해체작업에 투입된 인부들의 진술이 엇갈려 보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은 우선 사고경위와 작업부실 여부 등을 캐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관련자 책임 범위는 보완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리한다는 방침이다.중부지방고용노동청 부천지청은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제2조에 따른 중대재해가 발생했다고 보고 병원공사에 대해 전면 공사중지 명령을 내린 상태다.부천 D병원은 이 건물이 지어진 지 20여년이 지나 노후화가 심각한 데다 4년 동안 비어 있었던 터라 배관 등을 새로 교체하는 작업이 전반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이 병원은 최근 5층과 6층의 리모델링에 이어 7, 8층 병실을 꾸미기 위해 3층에 20병상 규모의 병실을 새로 꾸미다 사고가 터져 당혹스런 표정이다.한편 부천시는 사고현장이 비내력벽으로 신고대상이 아니어서 공사를 진행하는 줄도 몰랐다고 밝혔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공사중지가 내려진 병원.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

2019-11-18 장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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