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끊겼던 시화호 옛 뱃길 복원… 안산시, 2021년께 본격운항

안산천 하구 ~ 옛방아머리선착장市, 내년 공사후 6개월 시범 운행호수일대 관광 활성 큰 역할 기대윤화섭 시장등 참석 22일 기공식안산시가 시화호 일대가 개발되기 이전의 옛 시화호 뱃길을 복원, 관광용 배를 운항하기로 했다.70억원이 투입돼 복원되는 시화호 뱃길은 옛 사리포구가 위치해 있던 상록구 사동 호수공원 인근 안산천 하구에서 출발해 반달섬을 거쳐 시화호 방조제 안쪽 옛 방아머리선착장까지 이어지는 21㎞ 구간이다.시는 시화호 뱃길에 관광객이나 바다체험에 나서는 학생 등을 한 번에 40명까지 태울 수 있는 배를 운항한다는 구상이다.내년 상반기까지 안산청 하구 및 반달섬 등에 대한 선착장 공사를 한 뒤 6개월여의 시범 운항을 거쳐 2021년부터 본격 운항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시는 운항 시간을 출발지에서 방아머리 인근까지 1시간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시는 시화호 뱃길이 복원되면 2023년 완공 예정인 대규모 방아머리 마리나항과 함께 시화호 일대의 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시는 이와 관련 오는 22일 윤화섭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화호 뱃길 조성공사 기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11-18 김대현

서울예대 실용음악 신입생들 음악회 '장독대'… 오는 27일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 전공은 오는 27일 서울 올림픽 공원 K 아트홀에서 다양한 형태의 곡을 연주하는 공연 '장독대'를 개최한다.'장독대'는 실용음악전공 신입생들이 주축이 되는 공연으로 서울예대 남산캠퍼스 시절, 장독대가 놓여 있던 학교의 작은 공간에서 1996년 처음 시작됐다.본 공연은 '비화 : 비범한 우리들의 이야기, 숨겨진 이야기'라는 콘셉트로 신입생 83명이 참여한다. 실용음악 전공 학생들의 열정과 기량, 재능을 보여 주는 공연으로, 자작곡, 연주곡, 영화음악 등 다양한 형태의 곡들을 연주하며 1학년 재학생으로 이루어진 33팀이 1·2부를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서울예대 실용음악 전공은 1987년, 우리나라 최초로 개설된 실용음악학과로 개설과 동시에 이전에는 없던 '실용음악'이라는 단어가 널리 쓰이기도 했다. 실용음악 전공은 여러 경연 대회에서 많은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손꼽히는 음악인들을 꾸준히 배출했다.동문으로는 가수 김연우, 김범수, 김진표, 이준호, 조장혁, 조정치, 더 레이, 이기찬, 박기영, 임정희, 딕펑스, 적재, 신용재, 멜로망스, 김나영, 임재현, 구본암 등이 있으며 동문들은 작곡가, 가수, 세션 등 다방면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장독대' 공연은 무료 공연이며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오픈과 관련된 공지는 추후 페이스북 페이지(https://m.facebook.com/siaappliedmusic2019/)를 통해 업로드될 예정이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전공 제공

2019-11-18 김대현

안산시,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작품전시회 15~18일 개최

안산시가 제12회 안산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시는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안산 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을 진행, 천혜의 명품 관광자원을 품고 있는 안산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홍보해 꼭 방문하고 싶은 도시브랜드 이미지 조성을 위해 안산의 관광지, 풍경 등을 담은 사진을 공모했다.올해 공모전에는 안산시민 102명과 다른 지역 시민 64명 등 총 166명이 참여해 사진 636점이 접수돼 경쟁이 치열했다. 지난 10월 19일 공개심사를 거쳐 그 중 금상 하종규 씨의 '대부광산'을 비롯한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64점, 총 75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고 이번 전시회에 전시된다.15일부터 4일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제3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진행,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전시회 기간 중 15일 오후 6시에는 입선·입상 작품 75점에 대한 시상식이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전시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관광과(031-481-2722)로 문의하면 된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금상 '대부광산'. /안산시 제공동산 '안개속의 미인송'. /안산시 제공동상 '연인'. /안산시 제공동상 '호수공원 풍경'. /안산시 제공은상 '시화호 수영대회'. /안산시 제공은상 '종현마을에서 어촌체험하기'. /안산시 제공

2019-11-14 김대현

안산시,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대상 수상

안산시가 디지털 기반의 소통 마케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2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지난 1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은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소통콘텐츠연구소가 주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회 등의 후원을 받아 SNS를 포함한 디지털 기반의 소통마케팅 도구를 활용해 우수한 소통을 이어온 기관을 선정해 수상한다.시민들과 우수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안산시는 이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평가받는 인터넷소통 부문에서 올해까지 8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시는 빠르게, 흥미롭게, 다 함께 등 세 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페이스북, 블로그, 카톡채널 등 6개의 채널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생생드리머 학생기자단'과 동네 이야기를 전달하는 '생생마을기자단', 'SNS시민기자단' 등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특히 각종 SNS 등을 통해 '국제거리극축제', '경기도민체전' 등 축제 등의 행사를 유튜브와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으로 시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윤화섭 시장은 "'2019 올해의 관광도시'에 이어 '2020 안산 방문의 해'를 선포한 안산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부도와 다문화마을특구 등 다양한 관광지와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도시"라며 "안산의 매력을 SNS 등을 통해 시민들과 적극 소통함으로써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시 제공

2019-11-14 김대현

안산시 내년 예산 2조2천62억 편성해 시의회 제출

안산시가 내년 예산을 2조2천62억원으로 편성했다.윤화섭 시장은 14일 시의회에 내년 예산안을 제출하며, "내년은 투자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민의 행복지수를 더욱 높이고, 교육도시 육성과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동력을 구축해 시민이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제출된 '2020년도 안산시 예산안'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20일 확정된다.시의 일반회계는 아동수당과 초·중·고 무상급식, 기초연금 지급액 확대 등 복지 분야 사업과 주요 국정 시책에 따른 국고보조사업이 증가하면서 올해보다 472억 원(3.3%) 늘어난 1조4천794억원으로 편성됐다.분야별 예산으로는 사회복지 예산이 올해보다 11.84%가 증가한 6천842억원으로 편성됐다.시가 전국 시 단위 최초로 시행하는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금 24억원이 예산에 반영됐고, 출산지원금도 대상자 및 지원금을 확대해 지난해보다 31억원 늘어난 66억원이 편성됐다. 주민참여예산도 74억원이 편성돼 주민의 시정참여를 확대했다.일자리, 산업정책 분야 등 민선 7기 역점사업에 대한 집중 투자로 경제 선순환 구조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산형 희망일자리 등 일자리사업 170억원 ▲안산사랑 상품권 다온 확대 12억원 ▲미세먼지 저감사업 96억원 ▲무상급식 지원사업 217억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4·16 생명안전공원 조성 사업(27억원) 등 국가지원 사업도 포함됐다.윤 시장은 "이번 예산은 지속적인 세출 구조조정을 통한 역점사업 투자 등 적극적인 재정 운용으로 효율성 제고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예산안 확정 시 신속한 집행으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11-14 김대현

히말라야 6476m(메라피크 정상)서 펄럭인 '안산시의 꿈'

'2020 방문의 해' 성공 기원 깃발 강정국 대장 산봉우리에 내걸어네팔 히말라야 메라피크(Mera Peak) 정상에서 안산시와 윤화섭 시장의 염원이 담긴 깃발이 펄럭였다.지난 7~8월 히말라야 무스탕(Mustang) 지역에서 18박 19일 동안 '2019 안산시 줌마탐험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강정국 대장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2020 안산 방문의 해'의 성공을 기원하며 셰르파들과 함께 히말라야 산맥 중 한 봉우리인 해발 6천476m 메라피크 정상을 스키등반으로 무사히 등반했다.강 대장은 정상에서 '2020 안산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염원이 담긴 윤화섭 시장의 친필 사인이 적힌 깃발을 내걸었다. 깃발에는 민선7기 안산시 슬로건인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도 적혀 있었다.네팔 사가르마타 지방에 있는 메라피크는 히말라야 산맥의 일부로, 네팔 정부가 지정한 쿰부 히말라야 33개 피크 중 가장 높으며, 트레킹 봉우리로 분류된 산이다. 정상에 오르면 에베레스트산과 로체산, 초오유산 등 히말라야 산맥 주요 봉우리가 한눈에 들어온다.강 대장은 "내년 안산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조금 다른 히말라야 고산등반을 진행했다"며 "스키로 등반에 성공한 뒤 스키 다운힐로 무사히 하산했다"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강정국(사진 오른쪽)대장이 네팔 히말라야 메라피크 정상에서 '2020 안산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염원이 담긴 깃발을 내걸고 있다. /안산시 제공

2019-11-13 김대현

야생동물 포획 근거도 없이 총잡은 수렵인 단체

'신고즉시 출동' 지침 불구 '3월 개체수 조절 요청' 근거로 활동"다른 의도 없다… 안산시에도 절차대로 문자 보내" 적법 주장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대송단지 일대에서 야생동물을 포획하다 야생동물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둔(11월13일자 9면 보도) 단체가 출동 근거가 부실한 상태에서 포획을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규정대로라면 안산시에 농작물 피해 신고가 접수된 후 시의 지시에 따라 포획을 해야 하지만, 피해접수 신고도 없이 단순히 '개체 수 조절'이라는 8개월 전 요청을 근거로 포획에 나선 걸로 파악됐다.13일 안산시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1일부터 'C단체'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 포획활동 허가지역은 단원구 대부동 일원으로, 기한은 이달 30일까지다. 이들은 총기 또는 포획틀을 사용, 까치·고라니·멧돼지·꿩 등 농작물에 피해를 준 유해동물을 포획할 수 있다.하지만 이들 중 일부가 시로 직접 들어온 농작물 피해 신고 없이 8개월 전 통·반 회의에서 나온 '개체 수 조절' 요청을 근거로 출동, 야생동물을 포획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지난 3월 25일 있었던 대부동 통·반회의에서 (야생동물)개체 수 조절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있었는데, 이를 근거로 출동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환경부에서 고시한 지침에 따르면 멧돼지 등 야생동물 출몰 또는 피해신고 시 즉시 출동해 포획해야 한다. 실제 시에서 내 준 허가증에도 야생동물 출몰신고 또는 피해신고가 관련 부서에 접수된 후 부서 요청 시 출동하게 돼 있다. 또 부서의 포획요청 없이 출동하면 포획허가가 취소된다고 명시돼 있다.환경부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멧돼지의 경우만 피해 신고가 접수되지 않아도 포획에 나설 수 있다"며 "그 외 경우는 시·군으로 피해신고가 접수된 뒤, 시·군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C단체 측은 적법하다는 입장이다. C단체 관계자는 "유해동물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기 위해 동물을 잡는 것만 10년째인데, 다른 의도는 없다"며 "절차대로 시 담당자에게 '금·토·일 선감동(3, 4, 5공구)으로 갈 예정'이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해명했다. /손성배·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안산시로부터 수렵 허가를 받은 C단체가 대부동 인근 갈대습지에서 수렵한 야생동물. /독자 제공

2019-11-13 손성배·김동필

춤쟁이들 '뜨거운 몸짓'… 안산문화재단 ASAC콘서트 '오늘 휴무'

안산문화재단의 대표 움직임 공연 ASAC몸짓콘서트가 오는 15~16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열린다. '오늘 휴무'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관객들이 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우선 1세대 B-boy출신이자 국내 1호 무용학 B-boy 박사인 이우재 안무가가 신작 '욕망이라는 이름의 몸짓'을 선보인다. 작품은 테네시 윌리엄스의 희곡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현재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스트릿 댄스와 현대무용, 한국무용을 융합한 춤극 형식이다. 인간의 몸을 통한 욕망의 자극과 갈등, 정열적인 삶에 대해 조명한다.이어 지난해 신진 안무가 경연 '몸짓챌린지'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괜찮냐? Are You OK?'의 안무가 김경민의 신작 공연 '발걸음 마일리지'를 만날 수 있다. 작품은 삶을 여행에 비유,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인생이 주는 시련과 극복 등 다양한 경험들을 표현한다.공연에서는 올해 '몸짓챌린지' 공모에 참가한 작품도 소개된다. 재단은 대학생 안무작 11개 중 무대에 오를 3개 작품을 선정했다. 김덕영, 김문주 공동 안무의 '완벽하지 않은 합의 연주'는 완전함을 벗어나 온전함에 다가서려는 두 사람의 움직임을 그려낸다. 김덕용 안무의 '존재의 떠남'은 현대 사회의 우울감을 벗어나 진정한 나의 모습을 조명하는 작품이며, 이하은 안무의 '완벽한 타인'은 '나'와 '너'의 관계를 타인으로 규정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의 접근을 시도한다.세 작품 중 관객과 전문 심사위원의 투표로 최종 1개의 최우수작품을 선정하며, 선정된 팀에게는 상장과 상금(100만원)이 지급된다.공연은 전석 2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ansanart.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ASAC 몸짓콘서트 공연 모습. /안산문화재단 제공

2019-11-13 강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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