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안산시, 100대 공약 실천 계획 보고회 개최

안산시가 윤화섭 시장 취임 100일에 맞춰 확정한 100대 공약에 대한 부서별 실천 계획 보고회를 진행했다.윤 시장은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00대 공약 담당 부서별 실천 보고를 듣고,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니 공직자들이 일심동체가 돼 우선 사업으로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민선 7기 100대 공약은 '살고 싶은 도시, 사람 사는 안산을 만들자'란 주제로 공유, 참여, 일품, 청정, 행복도시라는 5대 시정방침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 및 추진 시스템을 구축했다.5대 시정방침별로 공유도시는 경제, 일자리, 관광분야로 주요 공약에 반월시화산단의 청년친화형 산업단지 조성 등 22건으로 구성됐다. 참여도시는 자치, 협치, 안전 분야로 주요 공약에 현장 이동시장실 운영 등 14건이, 일품도시는 교통, 보행환경, 문화 분야로 주요 공약에 안산선 지하화 및 역세권 공영개발 등 24건이 포함됐다.청정도시는 에너지, 맑은 공기, 물, 푸른 숲 분야로 주요 공약에 신재생에너지 1기가 프로젝트 등 17건이, 행복도시는 복지, 인권, 다문화, 교육 분야로 주요 공약은 출산장려금 300만원 지급 등 23건으로 각각 구성됐다. 이와 함께 안산시는 100대 공약과 별도로 민생 현안사항 57건을 확정해 공약에 준해 추진하고 있다.윤 시장은 "공약뿐만 아니라 전 부서에서 1부서 1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생아이디어 우수시책 발굴'을 통해 시정에 대한 새로운 정책으로 발전시키고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지난 26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윤화섭 시장 취임 100일에 맞춰 확정한 100대 공약에 대한 부서별 실천 계획 보고회가 열렸다. /안산시 제공지난 26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윤화섭 시장 취임 100일에 맞춰 확정한 100대 공약에 대한 부서별 실천 계획 보고회가 열렸다. /안산시 제공

2018-10-28 김대현

안산시기업통합봉사단, 홀몸어르신 겨울나기 보일러 교체사업

안산시기업통합봉사단(단장·윤성식)은 지난 24일 홀몸어르신 겨울나기를 위한 보일러 교체 사업을 진행했다.보일러 교체 사업은 안산시자원봉사센터가 '사랑愛집고치기사업'을 진행하면서 보일러가 노후돼 교체해야만 하는 홀몸어르신 가정을 추천받아 안산시기업통합봉사단에서 진행했다. 센터와 봉사단은 앞으로는 정기적인 사업으로 선정해 매년 대상 가정을 늘려 나가기로 했다.사업을 주관한 시 기업통합봉사단은 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 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 안산도시개발(주), 안산도시공사, 티브로드 한빛방송,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등 6개 기업으로 구성돼 아동,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정 분야로 나눠 매년 정기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윤성식 단장은 "기업통합봉사단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 시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파할 수 있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신남균센터장은 "기업의 사회적책무를 다하고 있는 안산시기업통합봉사단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계층에게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준 뜻깊은 행사를 베풀어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시기업통합봉사단이 지난 24일 독거어르신 겨울나기를 위한 보일러 교체사업을 진행했다. 사진은 보일러 교체모습. /안산시 제공

2018-10-25 김대현

'안전' 외면 '경제성'만 챙긴 반월열병합발전소

LNG시설 있는데 LPG탱크 추진가격 높지만 사고위험 낮은 LNG타지역 전환 추세 역행 '주민 불안'안산시가 반월열병합발전소내 150t 규모의 LPG 저장탱크 설치 허가를 내줘 시민들의 반발(10월 24일자 7면 보도)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발전소 운영사인 GS E&R측이 LNG 시설을 갖추고도 연료비 절감을 위해 LPG 저장시설을 추진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타 지역 열병합발전소의 경우 현재 주연료를 LNG로 전환하고 있는 상황에서 또 다른 역행 사례라는 지적이다.24일 GS E&R과 시민 등에 따르면 업체는 반월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는 회사로 현재 시화·반월 국가산업단지 내 202곳의 입주 기업에 스팀에너지를 공급하고 있으며 주 연료로 유연탄 85%, LNG 10%, 벙커C유 5%를 사용하고 있다.그러나 올해부터 대기환경보전법과 먼지 총량제 등의 정부 정책을 적용받아 오는 2020년부터는 벙커C유를 사용할 수 없게 돼 타 연료로 전환해야 한다.이에 따라 GS E&R은 허가가 반려됐던 200t 규모의 저장시설을 지하화로, 또 150t으로 줄여 허가를 받아냈다.하지만 해당 발전소에는 LNG시설이 갖춰져 있어 벙커C유 대안 연료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타 지역 열병합발전소도 LPG가 아닌 LNG로 연료를 전환하고 있는 추세다.LNG 가격이 LPG에 비해 10% 가량(GS E&R측 주장) 높지만, 안전성에 대한 인식은 LNG가 높은 상황이다.한 시민은 "LNG시설을 갖췄는데 왜 150t 저장소를 건설해 인근 주민들을 불안하게 하는지 모르겠다"며 "시나 업체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연료를 전환해야 하고 무연탄 사용도 제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GS E&R 관계자는 "벙커C유 사용이 법적으로 불가해져 LPG로 전환해야 하는 상황이며, 이번에 허가된 시설은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안전성을 인정받은 시설"이라며 "수요자의 요청에 LNG보다 저렴한 LPG로 전환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김대현·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

2018-10-24 김대현·김영래

"주차장 개방하는 학교에 추가 교육경비"

안산시가 내년부터 학교 주차장을 주민들에게 개방할 경우 학교별 교육 경비를 추가 지원한다.시는 2019년 교육 경비 지원 사업에서 학교별 5천만 원 이내의 프로그램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또 기존 대응 시설 사업이나 3천만 원 이하 소규모 시설 사업 1개 학교에만 지원되던 것을 5천만 원 이내 시설 사업으로 확대·지원키로 했다.교육경비는 학교 주차장을 개방하면 우선 지원받게 된다. 학교는 주차장을 개방하기 위해 학교에서 시 교통정책과에 신청하면 시는 학교에 관제 시스템, 경비 초소, 보안등, CCTV를 설치해주고 경비 1인을 지원한다.주민들은 평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그리고 주말과 공휴일에 개방된 학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시설 개선 사업은 화장실, 냉난방기 교체, 방송시설, 컴퓨터, 체육관 건립, 3천만 원 이하 소규모 시설 등이 해당된다.이와 함께 프로그램 사업은 방과 후 예체능, 수영, 예절 교실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교육, 골프체험, 스마트 건강지킴이, 기초학력 지도, 다문화 이해, 악기 지원, 진로교육, 돌봄 교실, 특수교육 지원, 학교도서관 활성화 등이 포함된다.교육 경비 지원 사업은 지역 내 병설유치원(40개), 사립유치원(57), 초등학교 (54), 중학교(29개), 고등학교(24개), 특수학교(2개) 등 총 206개 교육기관이 해당된다.시 관계자는 "교육 경비 지원사업 예산 180억 원을 내년 지원할 계획이며 내년 1월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 할 예정이다"며 "학교가 주차장 개방 또는 1인 1운동부 운영 등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8-10-23 김대현

[LPG저장탱크 기습허가 논란]안전거리내 1300가구 사는데… 안산시, 내부지침도 저버렸다

'주민의견 최대 수렴' 문건 드러나반대 잇따르자 설명회 없이 '승인'주거지 이격 정부 매뉴얼보다 짧아안산시가 반월열병합발전소내 150t 규모의 LPG 저장탱크 설치를 허가한 것과 관련, 허가 취소 민원이 빗발치고(10월 22일자 7면 보도) 있는 가운데 시가 '허가시 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라'는 내부 지침을 내렸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더욱이 타 지자체의 불허 사례가 대전뿐만 아니라 이천, 부천 등 경인지역 지자체도 있는 것으로 확인돼 주민설명회조차 개최하지 않고 허가를 내준 안산시가 주민 의견을 묵살한 채 허가를 내줬다는 비난과 함께 특혜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23일 경인일보가 확보한 문건에 따르면 이 문서에는 '반월 스마트허브 내 GS E&R LPG 저장소 허가 위치는 공동주택 밀집지역 인근에 위치해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은 상태로 유사 인허가 업무 추진 시 인근 주민들의 의견 수렴에 철저를 기하기 바람'이라고 적시하고 있다. 실제 시는 지난해 9월 주민설명회 당시 주민 반대에 따라 허가를 반려했다.올해 2월 GS E&R이 개최한 설명회에서도 주민 항의가 빗발치자 해당 설명회에 대해 "시와 무관하고 해당 인허가는 반려된 사항"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지난 8월 시는 주민설명회조차 없이 허가를 승인했다. 시설과 주거지간 이격거리도 문제다. LPG시설에 대한 화재 등 폭발 사고시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이 운영중인 '유해물질 비상대응 핸드북'에는 LPG 시설 등에 대한 사고시 풍하방향(바람이 향하는 쪽) 최소 800m, 초기 대피를 고려해야 하고 탱크트럭 화재시 1.6㎞를 초기 대피거리로 확보해야 한다.허가난 반월열병합발전소는 생활권과의 이격거리가 0.8㎞로 반경 1㎞내 1천328세대의 공동주택 1개 단지, 813명이 재학 중인 중학교 등이 있다. 2㎞ 내에는 1만6천여세대(2만여명 거주), 8개소의 교육시설이 있다. 특히 허가가 반려된 대전열병합발전소와 비교하더라도 안산시의 여건이 더욱 좋지 않았다. 대전열병합발전소의 경우 이격거리는 1.5㎞로 1㎞ 내 주거시설은 없었다. 이 같은 사실에 시민들은 "안산시가 2만여명의 뜻을 꺾어버렸다"고 지적했다. 한편 타 지자체의 불허 사례는 대전 사례만이 아니었다. 이천 SK하이닉스의 경우 200t 규모의 허가를 신청했다가 주민 반대로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천과 부천 소재 한일시멘트도 30t 규모의 저장시설을 신청했다 반려 및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현·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

2018-10-23 김대현·김영래

안산소방서, 일반택시 운수종사자 대상 '소방차 길 터주기' 교육 실시

안산소방서(서장·이정래)는 23일 단원구 선부광장로 안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일반택시 운수종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화재 등 재난발생시 소방차의 신속한 현장 도착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일반택시 종사자들의 소방차 길 터주기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유도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내용은 안산소방서 소개, 소방차 길 터주기의 문제점, 처벌규정 안내, 소방차 길 터주기 방법, 해외사례 소개, 모세의 기적 동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소방기본법에 따르면 소방자동차에 진로를 양보하지 아니하는 행위, 소방자동차 앞에 끼어들거나 가로막는 행위, 그밖에 소방자동차의 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자에게는 200만원이하 과태료를 부과하고, 전용구역에 차를 주차하거나 진입을 가로막는 방해 행위자에게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정래 서장은"화재발생시 소방차가 현장에 5분 이내 도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긴급차량 출동로 확보는 선택이 아닌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필수라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8-10-23 김대현

안산시, 청년 창업지원 위한 '스타트업 페스티벌' 개최

안산시가 청년들의 창업지원을 위해 11월 1일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서 '2018 SUFIA 안산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안산시가 주최하고 한양대, 안산대, 경기테크노파크, 안산시청년정책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며, 중소기업진흥공단 포스트비아이(POST-BI), 신안산대, 서울예술대, 청년창업사관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특히 안산시청년정책위원회가 합류해 청년들의 입장에서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고 참여해 내실 있는 청년 창업 행사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행사에서는 선배 창업가의 조언을 듣는 '나는 이렇게 창업을 했다'와 함께 안산시 창업 지원 정책 소개, 유공자 표창 수여, 강연과 토크콘서트 등으로 진행된다.강연은 '업계를 선도하는 유튜브 마케팅 전략'이란 주제로 진행되며, 전문 컨설턴트와 각 창업 지원 기관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는 '안산시의 창업 정책과 창업 지원 기관 소개'를 내용으로 한다. 또 '창업 강연 1인 미디어 특강'에서는 7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유준호의 '1인 미디어 창업 스토리 및 노하우' 강연을 마련했다.행사 참가는 청년큐브(www.youthcube.net)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사전 예약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부대행사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안산시 입주기업 홍보, 채용박람회, 창업마켓 등도 함께 열린다.윤화섭 시장은 "안산시는 지역 내 모든 대학 및 창업 지원 기관과 협력해 창업벨트를 구축했고, 민간의 우수한 자원들과 효율적으로 연계해 창업 기업들이 성공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통해 청년들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 안산을 만들어가는 출발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지난 3월 지역에서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4개 기관(한양대, 안산대, 경기테크노파크,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창업 기반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청년큐브(www.youthcube.net) 홈페이지를 통해 각 기관의 우수한 시설과 장비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각 기관의 모든 창업 기업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8-10-23 김대현

"안산 LPG탱크 허가취소" 빗발치는 민원

市, 유관기관 적합 판정 해명불구도시계획시설과 동일한 행정절차주민의견 수렴·심의위등 밟아야시민들 "말도 안되는 행정" 반발안산시가 반월열병합발전소내 150t 규모의 LPG 저장탱크 설치를 허가해 파문(10월 22일자 7면 보도)이 일고 있는 가운데 허가 취소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더욱이 시가 허가 근거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의 해석을 내세우고 있지만, 현행 '국토계획법'상 이 시설은 도시계획시설로 분류되며, 국가산업단지 내 개발과 관련한 '산업입지법'에 따라 도시계획시설 결정에 특례를 적용한다 해도 도시계획시설 결정과 유사한 절차를 따라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후폭풍이 일고 있다.22일 안산시 등에 따르면 GS E&R이 허가받은 반월열병합발전소내 LPG저장탱크(150t규모) 시설에 대해 지난해 허가 신청 당시(200t 규모) 관련법과 주민 안전 등의 이유로 허가를 불허했다.그러나 시설 규모가 50t 줄고, 지하 6m 아래 매설하겠다는 변경 계획에 대해 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기술검토 결과, 적합 판정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설치 가능 해석에 따라 허가를 승인했다.하지만 지난해 허가 반려 당시 때도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기술검토 결과는 적합 판정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여기에 현행 '국토계획법상' 30t 초과 액화석유가스저장소는 도시계획시설 결정대상에 포함된다.국가산업단지 내 개발과 관련한 '산업입지법'에도 이와 유사한 시설 설치의 경우 도시계획시설 결정과 동일한 행정절차가 필요하다. 따라서 계획입안, 주민의견 청취, 시의회 의견청취, 관계 행정기관 협의, 관련 시 심의위원회 개최 등의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 유사시설에 대한 허가 반려 사유와도 상반된 허가 처리다. 즉, 지난해 대전열병합측도 이 같은 현행법에 따라 허가가 반려됐다.업체측은 시설 내 600t 규모의 LPG 저장탱크 신설을 위해 대덕구청에 허가 민원을 냈고 해당 구청은 해당 시설을 도시계획시설로 판단해 허가를 반려했다. 이후 업체가 허가반려 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원은 구청의 손을 들어줬다.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타 지자체가 어떻게 판단했는지는 모른다"며 "산업단지공단과 가스공사, 일부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 허가했다"고 했다.시민들은 "다른 지자체는 소송까지 불사하며 허가를 막는데 안산시는 법 절차 대신 유관기관의 해석을 근거로 해 허가를 내줬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행정이다. 허가를 취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대현·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

2018-10-22 김대현·김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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