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20회 부천국제애님메이션페스티벌, 장편경쟁 9편 공개

제20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이 세계 최초 공개되는 작품부터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주목 받은 9편의 장편경쟁 작품을 선정 및 발표했다. 아카데미 장편 노미네이션 '벨빌의 세 쌍둥이',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제작진의 '한 남자가 죽었다', '너의 이름은'을 제작한 코믹스 웨이브의 신작이자 CG 디렉터의 감독 데뷔작 '우리의 계절은',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 대상 '푸난',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라스트 픽션', 칸 감독주간 선정과 함께 자그레브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 대상을 수상한 스톱 모션 장편 '멋진 케이크!', 아카데미 장편 노미네이션 '소년과 세상' 제작진이 참여한 '티토와 새'는 해외 유수의 영화제를 통해 그 진가를 입증 받은 작품들이다.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는 작품들 역시 막강하다. 지브리 스튜디오 원화 감독 출신이자 '나스 안달루시아의 여름'으로 칸 감독주간에 선정된 코사카 키타로 감독 최신작 '여주인님은 초등학생',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지브리 스튜디오 협력사로 참여한 디알 무비의 오리지널 극장판 '숲에 숨은 달'과 BIAF 학생 부문 대상을 수상한 여은아 감독의 장편 데뷔작, 한국영화아카데미 제작 '장미여관'은 세계 최초로 BIAF2018 장편경쟁 섹션을 통해 관객들에게 공개된다. 장편경쟁 진출작은 오는 9월 5일(수) 오전 11시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개최되는 제20회 BIAF2018 공식 기자회견에서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선보이며, 당일 홍보대사 배우 '신은수'도 참석한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라스트 픽션, 한 남자가 죽었다, 멋진 케이크, 여주인님은 초등학생(좌측부터)

2018-08-31 장철순

토지주 "부천운동장 '트리플역세권(7호선·GTX·원시~대곡 복선철)' 맞는 개발을"

"LH 주거단지에 그쳐서는 안돼"주민대책協 "창의적 조성" 촉구문화·산업 융복합단지 지적나와부천종합운동장 역세권 개발이 본격 추진되자 해당 지역 토지주들이 '트리플 역세권에 맞는 개발을 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부천시 춘의동 8번지 일대 토지주들은 지난 29일 "부천종합운동장과 인접한 곳에 지하철 7호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원시~대곡간 복선 전철 등이 지나가는 '트리플 역세권'이 형성될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기대감이 크다"며 "그러나 사업시행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개발 밑그림에는 '트리플 역세권'을 포함한 세부계획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이들은 "그린벨트 해제를 전제로 2011년 개발에 대한 기본 구상, 2014년 도시개발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지만 지난해 말에서야 시와 LH가 기본협약만 맺은 상태"라며 "2019년 11월 13일까지 사업 착수가 안되면 개발제한구역으로 다시 묶이게 돼 시일이 촉박한 상태"라고 우려했다.토지주 등으로 구성된 주민대책협의회는 "사업시행자 계약도 체결하지 않는 상태에서 LH가 실시 설계를 하는 등 절차에 하자가 있는 것 아니냐"며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이 사업은 아파트, 상가, 공원 등을 만드는 주거단지개발에 그쳐선 안된다"며 "트리플 역세권을 활용, 문화와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장소가 되도록 창의적 개발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전덕생 전 시의원도 "주민대책협의회 자체 용역을 통해 종합운동장 역세권 개발 콘셉트를 'The Gateway of the Next'로 정하고 익스트림 스포츠 등이 가미 된 문화복합, 산업 융복합단지 등이 배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시는 49만158㎡에 대한 종합운동장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2019년 10월 착공을 목표로 LH와 무상귀속 토지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시는 야구장 등 4만9천489㎡와 문화부지 1만7천647㎡ 등이 무상귀속되는 사업구조를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며 부천의 수혜를 최대한 이끌어내기 위해 LH와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역사회의 트리플 역세권 개발 요구 목소리에 LH는 사업지를 4개 존으로 특화개발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야구장 등 부지에는 첨단테크노밸리 존, 운동장 옆 문화부지에는 스포츠 콤플렉스 존으로 민간참여를 이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 트리플 역세권과 관련해선 지하 환승 체계와 지상 랜드마크 건축물이 어우러진 입체도시를 조성하는 밑그림을 구상 중이다. 스마트 주거타운 존은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 홈 등 주거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8-08-30 장철순

KB국민은행, 금감원과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수술 지원

보건복지부 지정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 세종병원(이사장·박진식)과 금융감독원(원장·윤석헌), KB국민은행(은행장·허인), 한국구세군(사령관·김필수)이 30일 세종병원에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새로운 활력을 얻은 심장병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묵 세종병원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허인 KB국민은행장, 김필수 한국구세군 사령관, 심석희 국가대표 선수가 참석했다.캄보디아심장병어린이의료지원사업(이하 캄보디아심장병사업)은 금융감독원, KB국민은행, 한국구세군이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무료수술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76명의 어린이들이 수술을 받고 새 생명을 얻었다. 지난 13일에 입국한 10명의 심장병 어린이들은 약 3주 동안 각종 신체검사, 수술 및 회복을 마치고 다음 달 5일(수) 캄보디아로 귀국할 예정이다.쏨낭(4세, 남)은 자신보다 먼저 태어난 형을 심장병으로 먼저 하늘로 보내고 1년 뒤에 태어났다. 쏨낭이 출산된 지 15일 째 되던 날에 몸에 이상이 있어 병원을 찾았는데 형과 동일한 심장병 진단을 받게 되었다. 4살이지만 동년배들보다 체격이 작고 혼자서 걷지 못한다. 언어능력이 다른 아이들보다 늦어 부모와 대화가 힘든 상태로 부모가 항상 옆에 있지 않으면 생활이 어렵다. 수술받기 전까지 걷고 싶은 의지가 없어 발목에 힘을 주지 않은 채로 생활했으며 주로 부모에게 안기거나 무언가를 의지해서 움직여야 했다.쏨낭의 가정은 작은 농사를 지으며 1년 동안 자급자족할 분량만큼 지낼 수 있지만 별다른 수입이 없어 그 외 시간 동안 일용 근로를 통해 하루에 7달러씩 벌고 있다. 주로 건축업에서 일하고 있지만 일거리가 없을 때는 무직 상태로 지내야 한다.쏨낭의 어머니는 "첫째 아이를 심장병으로 먼저 보내고 둘째 아이가 심장병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힘들었다. 수술을 통해 고쳐주고 싶었지만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시도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며 "이번 수술을 통해 쏨낭에게 걷고 싶은 의지가 생겼다. 그래서 너무 감사하다(어꾼 쯔란)"고 전했다.다음 달 5일 출국하는 10명의 캄보디아 아이들은 전날(4일) 부모와 함께 야외 나들이에 나선다. 63빌딩 수족관에서 처음 보는 물고기들을 구경하고 뷔페에서 만찬회를 즐기면서 성공적인 수술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세종병원은 1982년 개원 이후부터 국내 선천성 어린이 13,000여 명, 해외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1천400여 명의 무료수술을 통한 의료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왼쪽부터) 허인 KB국민은행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심석희 KB금융그룹 후원선수, 김필수 한국구세군 사령관, 세종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수진 과장, 이명묵 세종병원장이 치료를 받은 아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병원 제공>

2018-08-30 장철순

부천시, 꼼꼼한 예산관리로 상수도 원가절감에 나서

부천시는 지난 28일 수도과 및 정수과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수도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찬회는 지난 2001년부터 가동된 까치울정수장 등 상수도시설물의 노후화 및 시설유지비용의 증가, 인구의 감소 등으로 재정여건이 지속적으로 나빠지고 있다고 보고 재정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는 상수도특별회계 원가절감을 위한 재무분석, 분야별 중기재정계획 발표, 종합토론, 청렴교육 등이 진행됐다.재정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상수도 원가절감을 위해 모든 예산을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하고 사업내용을 꼼꼼히 살펴 아껴 쓰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재원배분의 효율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생산과 공급 사업을 역점 추진하되 노후시설물 개량을 위한 보다 세밀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재정건전성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홍석남 환경사업단장은 "부천시 상수도가 그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와 상수도관리업무평가, 재난안전 평가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왔다"며 "그러나 향후 악화되는 재정여건을 감안할 때 보다 전문적인 시설관리와 경영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므로 유수율 제고 등 상수도 원가절감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상수도공기업의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연찬회 모습.<부천시 제공>

2018-08-30 장철순

부천문화재단, 창립 17주년 기념해 '문화예술포럼' 개최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포럼이 부천에서 9월 한 달간 쉼 없이 열린다.부천문화재단은 창립 17주년을 기념해 9월 중 복사골문화센터에서 문화도시와 생활문화를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문화예술포럼을 개최한다.'2018 부천 문화예술 포럼'은 미래도시포럼, 지역문화공유테이블, 시민미래 기획회의 등으로 대내외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기획해 다양한 문화이슈에 대해 토론한다.첫 번째 포럼은 9월 19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위한 공감문화'를 주제로 사회학, 인문학, 지리학 등 다양한 관점에서 문화적 도시재생과 공감사회를 논의한다. '글로컬 문화적 특징과 지역 내 문화공감'(장원호, 송정은), '지속가능한 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문화적 도시재생'(이병민, 정수희), '서울문화도시계획과 문화도시 전략'(라도삼)을 발제하고, 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남기범 교수가 토론을 진행한다.두 번째 포럼은 9월 20일 오전 10시에 '부천, 우리가 만드는 지역문화'를 주제로 전문가 좌담회를 가진다. 이번 포럼에서는 문화자치를 위한 지역의 문화정책 방향과 의제에 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토론이슈는 '지역학을 통해 부천문화원의 정체성 찾기'(최의열), '자치분권시대에 맞는 지역예술인의 역할'(고형재) '예술인 복지와 노동권'(구자호)이며 가톨릭대 미디어기술 콘텐츠학과 임학순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같은 날 저녁 7시부터 '체감하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100인 원탁회의'가 세 번째 포럼으로 진행된다. 이 포럼에서는 시민이 생각하는 문화도시의 지향점과 실천과제를 모색한다.이에 앞서 재단은 보다 나은 문화정책 수행과 개발에 기여하고 문화도시 부천의 미래 정책을 담당할 젊은 인재를 키워내기 위한 상호 협력으로 19일 오후 2시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서울시립대 글로컬문화 ·공감사회연구센터(센터장·장원호)와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포럼에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를 통해 사전 신청 할 수 있다. 문의:정책홍보부(032-320-6373)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8-08-30 장철순

경기콘텐츠진흥원, 국제전자제품박람회 스타트업 업체 모집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오창희)은 '2019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유레카파크'에 참가할 혁신적인 ICT(정보통신기술)융복합 제품을 보유한 경기도 스타트업을 오는 9월 7일까지 모집한다. 총 6개의 스타트업을 모집하며, 신청 가능한 대상은 2018년 1월 혹은 그 이후에 런칭한 첫 제품을 갖고 있고, CES 일반관 참가 경험이 없는 등 CES 유레카파크 참가 기준에 맞으며 무형의 콘텐츠가 아닌 제품을 가진 전자기술 기반의 경기도 소재 스타트업이다.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유레카파크 기본 부스, 통역 지원과 함께 경기도 브랜드를 활용한 홍보물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글로벌 역량 향상을 위한 사전 교육 컨설팅 프로그램도 제공한다.경기콘텐츠진흥원은 세계 최고 가전 전시회인 CES 유레카파크에 경기도 대표 스타트업 참가를 지원하여 스타트업의 해외 마케팅 효과 및 글로벌 역량을 증대하고, 방문객에 경기도 우수 스타트업을 소개하고자 본 사업을 기획했다.참가를 원하는 경기도 소재 스타트업은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콘텐츠수출지원시스템(http://gcon.or.kr/bms)'에서 기업회원 가입 후 제반 서류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9월 7일 금요일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콘텐츠진흥원 글로벌마케팅팀(032-623-8085, 8083)으로 하면 된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8-08-30 장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