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부천자연생태공원, 어린이날 체험행사 '풍성'

부천자연생태공원이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6일 수목원, 유아숲, 식물원 등 시설별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전국의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6일은 정상운영, 7일은 휴관한다.시설별로 매주 토요일 운영하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이날 주간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만화가가 그려주는 캐리커처 부스도 함께 열린다. 산림교육 프로그램 참여는 무료이나 각 시설별 입장료가 있으며, 캐리커처는 1인 5천원, 액자 5천원의 참가비용이 있다.부천무릉도원수목원에서는 '튤립에게 소원을 말해봐'를 주제로 소원을 적은 카드를 모아 대형 튤립을 만드는 참여미술전을 하며, 튼튼유아숲체험원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개구리를 만들어 개구리 레이스를 한다. 부천식물원에서는 나만의 잔디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부천무릉도원수목원에서는 봄꽃전시회 '수목원의 봄'이 12일까지 열린다. 튤립 만개와 함께 일요일인 지난 4월 28일 일일 최대 관람객인 5천503명이 다녀갔다. 시 관계자는 "튤립과 다양한 봄꽃을 감상하고 아이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부천자연생태공원 홈페이지(http://ecopark.bucheon.go.kr)와 부천무릉도원수목원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5-02 장철순

부천시, 친환경 수소연료전지차 구매보조금 지원

부천시는 미세먼지 저감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 수소연료전지차(이하 수소차) 20대를 민간에 보급하기로 하고, 1일부터 구매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또한 수소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내년 상반기까지 수소충전소 1기를 삼정동에 구축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2019. 5. 1.) 전일까지 부천시에 주소가 등록된 시민, 기업, 법인, 단체, 공공기관 등이다. 현재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수소차는 현대자동차 넥쏘 차량으로 3천250만원의 구매비용을 지원한다.수소차 구매 희망자는 자동차 판매점을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판매점을 통해 구매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서 검토 후 2개월 내 차량 출고가 가능한 지원자에 한해 보조금 지원 대상자로 확정한다.시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자동차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다만, 현재는 수소충전소 등 인프라가 부족해 충전이 불편할 수 있으므로 신중히 판단하고 구매해야 한다"고 밝혔다.신청대상, 신청방법, 유의사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청 홈페이지(www.bucheon.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부천시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5-02 장철순

'노인 인구 10만명' 부천시, 전국 첫 '어르신 세무민원실'

원미 어울마당내 전용공간 마련베테랑 직원들 배치 체납세 상담고지서 재발급·카드납부등 도와부천시가 1일부터 원미어울마당에 전국 최초 '어르신 전용 세무민원실'을 신설, 노인을 배려하는 세무행정을 시작했다.부천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인구의 11.6%인 10만여명에 육박하고 2027년에는 노인 인구가 20%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많은 어르신들이 인터넷, 스마트폰을 활용한 지방세 납부가 어려워 은행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왔다.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원미어울마당 내 체납관리단 사무실에서 어르신 전용 세무민원실을 운영키로 했다.원미어울마당은 하루 평균 800여 명의 어르신이 이용하는 원미노인복지관이 위치해 있어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공간이다. 어르신 전용 세무민원실에서는 세무업무 20년 이상 경력의 직원들로부터 지방세 과세 내역을 안내받고 체납세 상담도 할 수 있다.또 시청 및 동 주민센터에서 처리하는 고지서 재발급, 신용카드 세금납부, 자동이체 신청 및 자동차세 연납신청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어르신 전용 세무민원실 운영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따뜻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신설된 체납관리단은 3월부터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거주지 및 사업장을 방문해 체납 실태조사를 하고 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5-01 장철순

부천시 가로수 은행나무 교체 '악취 퇴치'

부천시, 열매 낙과·얼룩 등 잇단 민원암나무 → 수나무 1200그루 순차 식재부천시가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가로수 중 은행나무 암나무 126그루를 5월 중 수나무로 교체한다.현재 부천시에는 5천30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가로수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 중 암나무는 1천200여 그루다.은행나무는 공해에 강하고 가을 단풍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열매도 채취할 수 있어 과거 가로수 수종으로 각광 받았다.그러나 최근에는 열매로 인한 악취와 도로 얼룩으로 인해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특히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도심지 내 낙과 현상을 더 이상 자연현상으로 여기지 않아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시민 불편 민원이 끊이지 않는 실정이다.이에 시는 가로수 중 은행나무 암나무를 열매를 맺지 않는 수나무로 교체할 방침이다.주민 피해가 심한 도심 지역부터 교체작업을 추진해 순차적으로 1천200여 그루를 교체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최근 도로변뿐만 아니라 주택, 상가 앞 악취로 인해 은행나무 열매에 대한 민원이 폭주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은행 열매 조기 수거 등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가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가로수 중 은행나무 암나무 126그루를 5월 중 수나무로 교체키로 했다. 사진은 시 관계자들이 가로수인 은행나무 열매를 수거하고 있는 모습. /부천시 제공

2019-05-01 장철순

가정의 달, 한국만화박물관서 '동심 여행'

카드 만들기·드로잉 쇼등 가족행사 다채어린이 날 '인형 뽑기·교구 체험교육'도한국만화박물관이 5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만화행사를 준비했다.4~6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에서는 엄마, 아빠가 자녀에게 보내는 어린이날 카드 만들기와 부모님에게 보내는 어버이날 카드 만들기, 우리 집 가계도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이벤트가 진행된다. 4일 에는 인기 만화캐릭터 코스튬 플레이어가 총출동해 아이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5일 어린이날에는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인형 뽑기 등을 통해 블록 장난감 등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1층 체험마당에서는 만화 교구 체험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만화의 무한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만화전시와 부대행사도 눈길을 끈다. 4일부터 제2기획전시실에서는 체코만화 100년 역사를 담은 '그 시기, 각기 다른 곳에서 展'이 8월 4일까지 개최된다. 체코의 정치, 사회, 문화 등 100년의 역사를 기록한 만화작품과 체코 대표 어린이 만화인 '네 잎 클로버'를 이용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만화가들의 창작과정을 살펴보고, 종이 만화부터 디지털만화 웹툰까지의 창작도구와 재료들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는 '쓱쓱싹싹 만화공방 展'은 오는 11일부터 8월 4일까지 제1기획전시실에서 선보인다. 18일에는 석정현 작가의 드로잉 쇼가 진행되며, SNS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도 예정돼 있다.18일부터 4층 카툰갤러리에서는 33인 독립운동가의 항일 독립운동사 발자취를 소개하는 독립운동가 웹툰 캐릭터 전시 '위대한 시민의 역사 展'이 9월 1일까지 개최된다.마지막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설치미술과 만화와 미술 등 다양한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작가들의 작품으로 큰 호응을 얻은 기획전시 '너머, 넘어 展'이 6일까지 연장되며, 5일에는 참여 작가인 하민석, 신명환 작가의 사인회가 가족 관람객을 맞는다.만화영화상영관에서는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신나는 동작이 어우러져 아이와 상호작용하기 좋은 가족뮤지컬로 호평을 받는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공연이 12일까지 계속된다.한국만화박물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만화 속에 빠져 동심으로 돌아가 마음껏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지난해 한국만화박물관의 어린이날 이벤트 모습. /한국만화박물관 제공

2019-05-01 장철순

부천시의회, '전자파 안심지대 지정·운영 조례' 의결

최근 부천 지역에 한전 특고압 선로 매설에 따른 전자파 노출 우려 등으로 사회적 문제가 발생 되고 있는 가운데 전자파 안심 조례가 통과돼 관심을 끌고 있다.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 박찬희(상2·3동)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전자파 안심지대 지정·운영 조례'가 지난 30일 열린 제2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조례의 주요 내용은 전자파 안심지대를 지정해 운영하는 것이다. 특히 영유아 및 아동·청소년 등을 전자파의 노출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전자파 안심지대에는 기지국을 설치할 수 없다.또 전자파 안심지대 인근(부지 경계로부터 30m 이내)에 특고압(30㎸ 이상) 송전 선로의 도로점용 허가 시에는 전자파 안심지대를 우회하게 하거나 지하 30m 이상 깊이로 매설하도록 권고할 수 있도록 했다.박 의원은 "현재 상동 지역 한전 특고압 선로 매설과 관련해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고 지자체와 한전 간에 소송도 진행되고 있다"면서 "한전에서는 시민들의 요구 사항을 수용해야 할 것이며, 정부에서는 선진국 수준의 전자파 관리 기준을 제시하여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상동 지역에서는 한전 특고압 선로 매설과 관련해 30여회째 반대 집회가 열리고 있으며, 부천시와 한전의 도로점용허가 부작위 소송은 현재 상고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 전자파 안심지대 지정·운영 조례'를 대표 발의한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 소속 박찬희 의원. /부천시의회 제공

2019-05-01 장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