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부천시 송내역~KTX 광명역 G8808번 공공버스 운행 돌입

부천시가 13일부터 송내역(남부)에서 KTX 광명역까지 가장 빠르고 편안하게 운송하는 G8808번 공공버스 운행을 시작했다.G8808번은 운행 적자로 폐선된 지 1년6개월 만에 운행하는 버스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참여한 경기도형 준공영제 시범 사업에 선정되었다. 경기도형 준공영제 사업은 노선 입찰제 준공영제 모델로 버스 노선을 공공에서 소유하고 공정한 경쟁 입찰을 통해 버스 회사에 일정 기간 노선 운영권(한정면허)을 위탁하는 제도다. 따라서 경기도와 부천시, 광명시, 시흥시가 공동으로 운영 적자분에 대한 재정을 분담하게 되었다. 운행 시간은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9시 40분까지이며, 평일은 30분 간격으로 주말은 4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운임 비용은 경기도 직행 좌석형 시내버스의 운임 및 환승 요금제를 준용했다. 시는 시민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용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친절기사 인증제 및 서비스 평가를 운영하여 버스 서비스 품질을 관리하고, 공기 정화시설, 이동형 저장장치(USB) 포트, 공공 와이파이 등 승객 편의시설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선을 시작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수요가 많은 지역에 대한 경기도형 준공영제 버스를 신청하여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G8808번 버스. /부천시 제공

2020-04-13 장철순

자산·수익성·예대 비율… 부천 원종동 성지새마을금고 '엄지 척'

경기 금고 경영평가서 '최우수'총자산순이익률 0.86% 도내 6위임대료 50%↓ 등 코로나 기부도부천시 원종동 성지새마을금고(사진·이사장·이영자)가 2020년 경기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새마을금고 경영평가는 자산, 수익성, 예대 비율, 공공정책자금 대출, 공제, 체크카드 이용실적, MG 인재개발원 교육실적 등 새마을금고 경영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중앙회 평가 10개 항목, 경기지역본부 5개 항목의 경영우수 부문, 혁신경영 부문, 자산육성 부문, 뉴스타트 부문 등으로 분류된다.지난 1983년 설립된 성지새마을금고는 현재 자산 1천150억원, 회원은 정회원 1만1천명을 포함해 3만여명에 달한다. 성지새마을금고는 본점과 지점 1곳 등에서 14명이 근무하는 소규모 금고지만 원종동 최강의 금융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2019년 말 현재 성지새마을금고의 총자산순이익률은 0.86%로 전국 1천301개 금고 중 80위, 경기 110개 금고 중 6위 수준이다.단순 자기자본비율은 12.24%, 전국 122위, 경기도 6위 수준으로 매우 견실한 금고로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계속 경영평가대회 1등급을 달성해 왔다.성지새마을금고는 이번 코로나 19 확산으로 지역의 소상공인 등이 어려움에 처하자 1개월의 무이자를 결정했다. 또 체육관에 임대를 준 원종동의 건물에 대해 임대료 50%를 감면하고 기부에도 동참했다.성지새마을금고는 또 정책자금, 운영자금 및 생활자금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부천제일시장, 고리울 동굴시장 등과 제휴해 시장 살리기 이벤트 행사 및 불우이웃에게 쌀을 기부하는 '좀도리운동',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소 자원봉사, 보이스 피싱 예방을 위한 금융교실 등을 개최하며 지역의 든든한 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성지새마을금고와 인접한 건물에 서울은행이 문을 열었지만, 얼마 버티지 못하고 이전했다고 한다. 또 수협도 왔다가 갈 정도로 성지새마을금고의 탄탄한 뿌리는 다른 금융기관이 넘보지 못했다.이영자 이사장은 "14명의 직원들이 똘똘 뭉쳐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줘 작지만 강한 성지새마을금고를 만들었다"며 "부천의 회원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금융기관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20-04-12 장철순

20대 총선 출마 황인직 전 후보, 이음재 후보 지지… 부천갑 선거구 '변수' 부상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천시 원미구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후보 등과 혈투를 벌였던 황인직 국민의당 전 후보가 이번 21대 총선에서는 미래통합당 이음재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혀 선거 막바지에 부천시 갑 선거구의 최대 변수로 떠 올랐다.황인직 전 후보는 국민의당(대표·안철수) 부천시 원미구갑 지역위원장과 중앙당 부대변인을 역임했다. 특히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부천시 4개 선거구 국민의당 후보 중 제일 높은 22.91%의 득표를 한 바 있다.이음재 후보도 지난 4년 전 34.64%를 득표한 바 있어 김경협 후보를 지지하지 않았던 표심이 과반이 훨씬 넘는 57.55%에 달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지난 2월28일 기자 회견을 통해 "국민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253개 지역 선거구에 후보자를 내지 않기로 했다"며 "문재인 정권 심판을 위해 지역구에선 다른 야권 후보를 찍어 달라"고 요청한 바 있어 황인직 전 후보의 이음재 후보에 대한 적극 지지선언이 투표를 이틀 앞둔 선거 막바지에 유권자들의 표심을 달굴 것으로 보인다.황 전 후보는 지난 11일 이음재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부천은 국회의원부터 부천시장, 도의원, 시의원 절대 다수까지 더불어 민주당이 모두 싹쓸이 하고 있어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에 대한 견제가 이뤄지지 않아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민주당 출신의 부천시장이 시의원들과 함께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광역동 제도가 그 대표적인 예"라고 지적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부천시 원미갑 개표 결과.

2020-04-12 장철순

민주당 부천을 설훈 후보 공약이행률 논란 '점입가경'

부천을 더불어민주당 설훈 후보의 공약이행률과 관련한 논란이 선거일을 앞두고 더욱 확대되고 있다.미래통합당 서영석 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설훈 후보의 공약이행률 94.7%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서 후보는 "설훈 후보의 억지 주장에 대해 선거가 진흙탕 싸움이 되는 것을 그냥 볼 수 없어 고민 끝에 설 후보의 허위사실을 공개하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서 후보 측은 "설훈 후보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집계 발표한 자료를 임의로 가공 산출하여 자신의 치적을 과대 포장하여 유권자를 현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서 후보 측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공문에는 공약이행률을 '추진 중인 공약의 진척도로 판단'한다고 명시되어 있다는 것이다.서 후보 측은 "설훈 후보가 보도자료를 통해 주장한 공약이행률 94.7%는 추진 중인 공약의 진척도를 고려하지 않고 산출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설 후보는 자신의 공약 중 완료한 5건과 추진 중인 13건을 합해 19개 공약 중 18개를 이행한 것으로 작성했다. 추진 중인 사업의 진척도를 반영하지 않고 100% 이행한 것으로 산출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설훈 후보의 공약 10번은 상동영상문화단지 개발사업으로 재정사업의 관점에서는 필요재정 4조1천900억원, 확보재정 3억2천만원으로 진척도는 0.007%인데도 불구하고 이행률 100%로 산출했다. 이 사업은 현재 부천시의회에서 부결된 사업"이라고 근거를 제시했다.서 후보 측은 특히 "11번 공약인 '친환경 국가산업단지 유치, 지역 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는 대장 신도시로 사업이 중단된 것으로 폐기해 분류해야 하는 사업인데 추진 중 사업으로 분류한 후 이행률 100%를 적용했다"고 꼬집었다.한편 민주당 설훈 후보 측은 공약이행률과 관련 서영석 후보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선관위에 고발한 상태다.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20-04-09 장철순

총선 투표일 다가오면서 부천지역 여야 정치인들 막말 논란

4·15 총선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부천지역 여·야 정치인들의 막말 논란이 선거 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미래통합당 부천시갑 이음재 후보는 9일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후보의 막말을 공개 비판하고 나섰다.이 후보는 "김경협 후보가 지난 2019년 9월 자신의 SNS에 '토착 왜구들은 본능적으로 조국을 싫어한다', '애국자는 조국을 수호하고, 매국노는 조국을 싫어하지요'란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이 후보는 "어려운 형편에도 자녀 교육을 위해서 밤낮없이 일하시는 우리 부모님들이 박탈감에 조국사건을 비판하면 매국노가 되는 것이냐"면서 "하루에 3, 4시간씩 자면서 공부해서 대학 간 청년들이 조국 딸의 고려대 진학 과정을 보고 잘못됐다고 비판하면 토착 왜구가 되는 것"이라고 강하게 성토했다.이어 이 후보는 "국민들께서 20대 국회를 최악의 국회라고 평가하신다"며 "이번에 새로 선출되는 국회의원은 상식이 통하는 후보여야 하는데, 조국 수호에 매몰돼 있는 김경협 후보가 과연 적합한 인물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이 후보 측은 "김경협 후보가 지난 2015년 6월 '비노(비노무현계)는 새누리당 세작'이란 발언을 해 당직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고 덧붙였다.이에 앞서 미래통합당 부천시병 차명진 후보가 광화문 세월호 텐트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고 보도한 기사를 TV토론에서 언급해 당 선거관리위가 차 의원을 제명키로 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차 후보는 "세월호를 이용해서 억지 누명을 씌워 대통령을 쫓아내고, 그것을 이용해 권력을 획득한 자들, 그리고 지금까지 그것을 우려먹는 자들, 세월호 국민의 동병상련을 이용해서 세월호 성역 텐트에서 있지 못할 일을 벌인 자들, 그들을 향해 그런 이야기를 한 것"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20-04-09 장철순

부천시, 9일부터 재난기본소득 접수

부천시가 2020년 3월 23일 24시 이전부터 지급신청일까지 부천시에 주민등록이 된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재난기본소득 15만 원(경기도 10만 원, 부천시 5만 원)을 지급한다.재난기본소득이란 재난 상황에서 위축된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모두에게 조건 없이 일정 금액의 돈을 나누어주는 사업이다. 이번 재난기본소득은 4월 9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을 진행한 후, 추가로 방문 접수를 진행한다. 시는 빠르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신청을 권장하고 있다. 온라인 신청 시 지역화폐(부천페이) 또는 신용카드를 통해 재난기본소득을 수령할 수 있다. 부천시민은 4월 9일 15시부터 4월 30일까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basicincome.gg.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본인이 하는 것이 원칙이나, 미성년자의 경우 대리 신청이 가능하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대리 신청은 불가하다. 방문 신청 시 선불카드를 통해 재난기본소득을 수령할 수 있다.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주민지원센터 포함), 농협 은행에서 4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접수한다. 시는 직장인을 배려하여 행정복지센터(주민지원센터 포함)의 접수 시간을 연장했다. 방문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행정복지센터(주민지원센터 포함)에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하면 된다. 단, 농협 은행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접수하며, 주말·공휴일 및 5월 1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온라인 신청과는 달리, 성인도 위임장을 제출하여 대리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신청에 따른 혼잡을 피하고자 세대원 수와 출생연도에 따라 신청 시기를 구분했다. △1주 차(4.20~26)에는 4인 이상의 가구 △2주 차(4.27~5.3) 3인 가구 △3주 차(5.4~5.10) 2인 가구 △4주 차(5.11~5.17.)에는 1인 가구 또는 이전에 신청하지 못한 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 재난기본소득 접수 시에도 공적 마스크 배부와 같이 5부 요일제를 적용했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주말은 주중에 신청하지 않은 때에만 생년 끝자리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5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는 세대원 수와 요일제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주말에는 접수하지 않는다. 유효기간은 문자로 사용 안내 문자 수신를 수신한 날로부터 3개월이다. 선불카드의 경우, 6~7월에 신청했더라도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회수한다. 사용처는 부천시에 사업자등록을 한 연 매출 10억 원 이하 업소로, 백화점·대형마트·프랜차이즈 직영점은 사용이 불가하다. 단, 전통시장의 경우 연 매출 10억 원 이상 매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재난기본소득 관련 문의 사항은 부천시 콜센터(032-320-3000)로 문의하면 된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시는 재난기본소득 외에도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과 함께 부천시 긴급재난지원금을 가구별로 지급한다"며 "정부 지급 방법이 나오는 대로 추후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교통약자 등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를 위한 '찾아가는 현장 발급' 서비스를 5월 중순부터 시행 예정이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

2020-04-09 장철순

부천시, 코로나19 자가격리 이탈자 고발 조치

부천시가 코로나19와 관련 정당한 사유 없이 자가격리 중 격리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해 자가격리 규정을 위반한 A씨(51)를 고발하기로 했다.A씨는 생명수교회 관련 확진 환자의 가족으로, 지난 3월 12일부터 자가격리 대상자로 지정됐다. A씨는 가족 중 추가 확진 환자가 발생하여 4월 9일까지 자가격리 기간이 연장된 상태였다.A씨는 부천 확진자 27번의 남편으로 음성판정을 받은 상태다.시는 지난 8일 9시 40분경 자가격리자 A씨가 이날 오전 자택에서 이탈했다는 주민 신고를 접수했다. 담당 부서는 즉시 보건소 역학조사반을 편성한 후 거주지로 파견하여 거주지 내 CCTV로 4월 1일부터 8일까지의 외부 출입 기록을 확인했다. 그 결과, A씨는 CCTV로 확인한 기간 동안 총 11회 격리 장소를 이탈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시는 같은 날 오후 2시시에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A씨와 통화하는 과정에서 현재 자택에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A씨에게 수차례 자택으로 귀가할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다.A씨가 귀가 요청에 불응하고 전화 수신을 회피하는 등 자가격리 규정을 위반함에 따라 경찰의 협조로 GPS를 추적하여 A씨가 인천 검단에서 검암동으로 이동 중임을 확인했다.시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 소사지구대의 출동을 요청하였다. A씨는 15시 35분경 귀가하였으며, 16시 30분 보건소 구급차를 이용하여 선별진료소로 이송되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았다. A씨에게는 강화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이선숙 부천시보건소장은 부천시민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위해 자가격리자 규정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4월 9일 0시 기준으로 부천시 자가격리자는 617명이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 페이스북 캡처

2020-04-09 장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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