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부천시, 심곡천 간판개선사업 2단계 사업지 현장 점검

부천시가 지난 3일 시민이 즐겨 찾는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심곡천 간판개선사업 2단계 사업지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심곡천은 지난 2014년 환경부의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선정 돼 명품 수변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그러나 주변이 노후하고 무분별한 간판으로 간판 정비의 필요성이 대두됐다.시는 2018년부터 '심곡천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해 현재 1단계 사업(심곡천 북측)을 완료하고 2단계 사업(심곡천 남측)을 추진 중이다. 2단계 사업 대상은 94개 업소 107개 간판이며, 국비 2억6천만원을 포함해 총 5억2천만원을 투입한다. 특히 2단계 사업구간인 부천로 68 ~ 부흥로 450(심곡천 남측 600m 구간)은 간판정비뿐만 아니라 입면 개선(건물 도색 등) 사업도 함께 진행, 사업이 완료되면 심곡천 자연생태와 심곡천을 모티브로 한 자연친화적 간판이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상휘 도로사업단장은 "심곡천 간판개선 주민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하여 시민이 많이 찾는 명품 수변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심곡천 주변 간판개선 사업전 모습. /부천시 제공심곡천 간판개선 후 예상되는 모습. /부천시 제공

2019-09-05 장철순

부천시, 태풍 '링링' 영향으로 각종 주말행사 장소 변경 개최

부천시가 제13호 태풍 '링링'이 주말쯤 수도권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외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주말 행사를 실내로 옮겨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시는 6~8일 3일간 열리는 제4회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 Bucheon B-boy International Championships)를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부천시청 어울마당으로 장소를 변경해 개최한다.또 7일 중앙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19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는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로 장소를 옮겨 진행하기로 했다.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부천세계비보이대회는 전 세계 비보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국내 유일의 비보이 세계 경연대회로서 부천시는 BBIC를 세계 5대 메이저대회로 발전시키고 문화도시 부천을 대표하는 대회로 만들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제19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는 전국 청소년들의 예선을 통해 선발된 보컬, 밴드, 댄스 분야 20개 팀이 한자리에 모여 예술적 끼를 마음껏 펼치는 장이다. 부대행사로는 'Show me the부천 랩배틀'과 'DoDo한 프린지' 공연이 있으며 20여 개의 체험부스도 운영한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부득이 장소를 변경하였으니 양해부탁드리며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행사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9-05 장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