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부천시, '대한민국 건강도시' 최우수상 수상

부천시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주관 '대한민국 건강도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시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대전 유성구에서 개최된 제12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공동정책분야인 '활동적인 생활환경 조성' 우수사례로 최우수상을 받았다.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는 93개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건강 도시 환경조성 여부, 사업 구체성과 지속성, 부서 간 협업, 주민 거버넌스 등을 심사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부천시는 '어디서나 누구나 활동적인 건강도시 부천' 구축을 위해 생활 속 걷고 달리는 인프라 구축, 건강 불평등 개선, 부문 간 네트워크 활성화, 건강문화 확산 등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조성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했다.시상식 후에는 정해분 부천시 건강정책과장의 발표로 건강도시 부천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부천시는 이번 총회에서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제7대 감사도시로 선출돼 내년부터 임원도시로 활동하게 된다.전용한 부천시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부천시 모든 부서가 협력해 얻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건강이 숨 쉬는 활동적인 생활환경을 마련하고 사람 중심의 건강도시 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대한민국 건강도시 수상자들 모습. /부천시 제공

2018-11-06 장철순

'2018 안산패션타운 페스티벌' 11일까지 진행

'2018 안산패션타운 페스티벌'이 막을 올렸다.안산시 사동 안산패션타운내 특설무대 등에서 열리는 패션 페스티벌은 지난 3일 시작돼 오는 11일까지 개최되며, 타운내 매장의 의류를 최대 80%까지 저렴하게 할인혜택 받을 수 있다.이번 페스티벌은 안산패션타운발전협의회(회장·윤치호)가 주최하고 안산시와 경기도가 후원해 시민들에게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축제기간에는 어린이 댄스 모델 경연대회, 청소년 댄스 퍼포먼스 대회, 시민참여 노래자랑 및 경품 추첨 등을 진행돼 시민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윤치호 안산태션타운발전협의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도 행사 개최를 후원해준 안산시와 경기도 그리고 참여한 모든 시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안산을 대표하는 의류 상설 할인 타운으로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화섭 시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활력을 제공하고 소비심리를 회복하는데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하며, 안산패션타운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안산의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행사기간을 포함해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시 사동 안산패션타운내 특설무대에서 '2018년 안산패션타운 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페스티벌은 11일까지 계속된다. /안산시 제공

2018-11-06 김대현

"폭염 고통 원인은 전기료 누진제가 뿌리"

김진숙 의원 "국민 기본권 침해"안산시의회, 개선 건의안 채택정부·기관에 전달… 지속 관심안산시의회(의장·김동규)가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지난 2일 열린 제251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진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건의안에서 의회는 현행 주택용 전기요금의 누진제의 불합리성을 지적하며 에너지 복지 차원에서 누진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김 의원은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온 국민이 더위와 싸우면서도 일명 '전기료 폭탄'이 걱정돼 마음 편히 냉방장치를 사용하지 못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기본권마저 침해됐다"면서 "그 고통의 원인은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도가 뿌리"라고 지적했다.이어 "정부가 앞서 누진제를 한시적으로 완화하는 폭염에 따른 전기요금 지원 대책을 발표했었고, 향후 다양한 요금 선택권 마련 등을 담은 단계적 중장기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으나 누진제를 유지한다는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의결한 건의안을 정부와 국회 등 관계 기관에 전달하고, 전기요금 누진제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지난 2일 안산시의회 김진숙 의원이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선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대표발의하고 있다. /안산시의회 제공

2018-11-05 김대현

시흥 산기대, 내일 교내서 '프리미엄 잡매칭데이'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안현호, 이하 산기대)가 유망 기업들과 구직 대학생 및 지역 청년들의 현장 취업을 연계하는 '프리미엄 잡매칭데이(Premium Job Matching Day)' 행사를 7일 교내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는 채용을 희망하는 국내외 30여 개 우량 기업들이 면접관을 파견해 인재 채용에 나섰던 지난달 31일 첫 행사에 이은 후속 행사다. 행사는 고용노동부 지원 대학 일자리센터 사업 운영대학 지정에 따른 것으로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위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이공계 중개센터, 시흥시 일자리센터, 안산 고용·복지+센터 등이 함께 참여해 사회 수요에 맞는 유망 직종을 중심으로 1 대 1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측면 지원에 나선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산기대의 이 프로그램은 이벤트 위주가 아닌,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들 위주의 참여로 구인 직종-구직 학생 상호 간 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높은 매칭 효과를 유도해왔다. 박승철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정부 지원 사업을 기반으로 대학과 지자체, 유관기관이 협력해 청년취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됐다"며 "구인 수요가 많은 우수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하고 구직자 사전교육을 실시한 만큼 잡매칭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2018-11-05 심재호

헬렌 켈러·앤 설리번 '감동의 사제이야기'

극단걸판 새 뮤지컬 9일 안산 공연섬세한 연출 인물들 생동감 돋보여송영미·원근영등 실력파 배우 열연안산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극단걸판'이 헬렌 켈러와 그의 스승 앤 설리번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한 신작 뮤지컬을 선보인다. 안산문화재단은 오는 9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뮤지컬 '헬렌 그리고 나; Helen, Anne, Me'를 공연한다. 이번 작품은 걸판의 대표작 뮤지컬 '앤ANNE', 음악극 '어중씨이야기', '맘마미아'를 잇는 명랑음악극 시리즈 4탄이다. 뮤지컬은 복합장애로 인해 혼란의 시기를 겪고 있던 헬렌 애덤스 켈러가 스승 앤 설리번 메이시를 만나 장애를 극복하고 일생의 동행자로서 함께 운명을 개척하는 과정을 세밀하게 그려냈다.특히 헬렌 켈러 일대기에 앤 설리번만큼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중요한 인물인 애너그노스 교장, 존 메이시 등을 등장시켜 다채롭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극작과 연출을 맡은 최현미 극단걸판 대표는 "100년이 지난 이야기지만, 섬세한 연출로 과거 인물들을 생동감 있게 살려냈다. 관람객은 이번 뮤지컬을 통해 아름다운 헬렌과 앤 설리번의 일대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실력파 배우들의 열연도 눈여겨 볼만하다. 장애를 이겨내고 사회운동가로 공헌하며 희망의 상징이 된 헬렌 켈러 역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차세대 뮤지컬스타로 떠오른 배우 송영미가, 헬렌과 우정의 일대기를 함께하는 스승 앤 설리번 역은 매력적인 연기로 주목받는 원근영이 맡아 호흡을 맞춘다. 헬렌 켈러 주변 인물들에는 도창선, 유원경, 조은진, 정문길, 김지혜, 정경훈, 김광일, 이랑서 등 탄탄한 실력과 내공을 갖춘 배우들이 나선다.공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안산문화재단 콜센터(080-481-4000)를 통해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극단걸판에 문의하면 된다. 5세 이상 관람가. 전석 3만원. 문의:(031)439-6154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2017년 단막 뮤지컬 '춤추는 헬렌켈러' 공연사진. /극단걸판 제공

2018-11-05 강효선

안산시 청소년의회 정책제안 발표회… 입법 활동 체험

"의원자격으로 평소 관심이 있었던 사회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정책을 발의하고, 처리해 보니 생각이 한층 성숙해지는 것 같습니다."안산시의회(의장·김동규)가 지역 청소년들의 민주의식 함양을 위해 운영 중인 '안산시 청소년의회'는 최근 본회의를 열고 청소년의원들이 발의한 안건들을 처리했다.청소년의회 의원들은 최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난 4월부터 청소년의회 상임위원회와 현장활동 등을 통해 준비해온 조례안과 건의안, 질의서의 의결을 위해 제안 설명에 나섰다.청소년의회의 마지막 의사일정이기도 했던 이날 본회의에서 김동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청소년들이 제안한 안건에 대해 창의성 및 실현가능성, 시정발전 기여 부문을 평가했다.심사 결과에 따라 우수 안건을 발의한 청소년의원에게는 연말 의회 종무식에서 시상을 할 예정이며, 실효성이 높은 안건은 추후 시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청소년의원들은 학생 안전과 건강, 청소년 자율권, 성교육, 공공 장소 청결 등 청소년 및 지역과 관련한 사안뿐만 아니라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심신미약 감경 폐지, 낙하물 사고 예방, 낙태 합법화 등을 주제로 삼아 제안 설명을 실시했으며,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본회의를 주재한 청소년의회 의장 이현웅 학생(안산 부곡중 3학년)은 "청소년들이 민주주의 기본 가치를 이해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주신 시의원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미약하나마 청소년 눈높이에서 만들어진 제안 정책에 대해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에 김동규 의장은 "이날 발표된 안건의 내용들이 한결 같이 우리의 주변 문제여서 이 자리가 더욱 소중하고 귀하다"면서 "청소년의원들의 제안 하나 하나 깊이 생각해 의회가 어떻게 답할 것인지 고민하고 실현 가능한 안건의 경우 시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시 청소년의회가 최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은 본회의 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시의원들과 청소년의원들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안산시의회 제공

2018-11-05 김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