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부천시, 23일 2019 부천의 책 선포식 및 북 콘서트 개최

부천시가 오는 23일 오후 2시 상동도서관에서 올해 아동분야 부천의 책으로 선정된 '꿈을 요리하는 마법 카페'의 저자 김수영 작가를 초청해 2019 부천의 책 선포식 및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작가, 강연가, 콘텐츠제작자, 발리우드 배우, 꿈꾸는 지구 대표인 김수영 작가는 한때 문제아로 방황의 시기를 겪었지만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꿈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김 작가는 베스트셀러 '멈추지 마, 다시 꿈부터 써봐', 창작동화 '꿈을 요리하는 마법 카페'를 저술하고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는 등 창작과 예술 분야에도 도전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김수영 TV'를 통해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19 부천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꿈을 요리하는 마법 카페'를 테마로 한 노래, 작가와 관객의 대화 등으로 꾸며진다. 김수영 작가의 책과 꿈에 대한 이야기, 작가의 노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한혜정 상동도서관장은 "이번 작품은 불우한 청소년기 시절 반항과 가출을 일삼는 문제아였지만 꿈 리스트를 만든 뒤 12년간 80개국에서 70여 개의 꿈에 도전한 김수영 작가가 꿈이 가난한 어린이와 성인을 위해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들려주는 것으로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동화에 함께 물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가 오는 23일 상동도서관에서 '꿈을 요리하는 마법 카페'의 저자 김수영 작가르 ㄹ초청, 2019 부천의 책 선포식 및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수영 북콘서트 포스터. /부천상동도서관 제공

2019-03-06 장철순

부천시, 버스 이용자에게 실시간 미세먼지 정보 제공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부천시가 버스정보안내기를 통해 하루 45만명의 대중교통 이용객에게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로 했다.시는 버스정보안내기 전체 808대 중 소프트웨어 수정으로 미세먼지 정보 제공이 가능한 240대에서 3월부터 우선 서비스를 시작했다. 하드웨어와 프로토콜 개선이 필요한 안내기는 6월까지 374대, 12월까지 194대를 순차적으로 개선해 올해 안으로 모든 버스정보안내기에서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시와 부천도시공사는 지속가능한 대중교통 이용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버스정보안내기에서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12월부터 한국환경공단과 협의를 거쳐 정보연계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국환경공단의 미세먼지 정보는 농도에 따라 좋음, 보통, 나쁨, 매우 나쁨 등 4단계로 구분해 제공하며, 빅데이터를 구축해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장덕천 시장은 "버스정보안내기 미세먼지 정보 제공으로 하루 약 45만명의 버스이용객이 손쉽게 실시간 대기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버스정류장뿐만 아니라 공영주차장 등까지 확대해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빅데이터를 활용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가 버스정보안내기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객들에게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사진은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하는 부천시 버스정보 안내기. /부천시 제공

2019-03-06 장철순

부천문화원 신임원장 '현수막 발주' 일감 몰아 받아

부원장 시절 본인소유회사가 독점시의회 등 지적… 市 "철저히 감독"정영광 "건수는 많지만 작은 액수"부천문화원 정영광(67) 신임원장이 부원장시절 문화원의 현수막 발주를 독식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3월 4일자 10면 보도)5일 부천문화원이 부천시의회에 제출한 사업활동비 지출 내역에 따르면 정 원장이 소유하고 있는 A업체는 지난 2016년 61건, 2017년 40건, 2018년부터 9월 28일까지 35건의 행사 홍보 현수막 또는 배너 제작을 독점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A업체는 부천문화원의 정월 대보름행사, 무료영화, 전통혼례, 백일장 등의 홍보 현수막을 제작해왔다.부천시의회는 지난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문화원 임원이 소유한 업체가 현수막 제작을 독식하고 있다며 시정을 촉구한 뒤 올해 1월 업무보고에서도 재차 이 문제를 거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부천문화원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는 부천시 문화예술과는 이 문제와 관련해 "불공정행위가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지도감독을 하겠다"고 설명했다.부천문화원도 올해부터는 문화원 관련 인사와 관련된 업체가 일감을 가져가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지난 2월 정기총회에서 신임 원장으로 선출된 정 원장의 임기는 오는 2023년 2월까지다. 정 원장은 부천시 축구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한국자유총연맹 부천시지부 지부장, 부천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 소장, 부천문화원 이사 및 부원장을 지냈다.이에 대해 정 원장은 "그동안 부천에서 40여년 동안 기업을 운영해 왔는데 특혜를 받았다고 하니 절제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건수만 많았지 액수로 보면 얼마 되지 않는 금액인데 이 문제를 거론하는 사람들이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3-05 장철순

[부천]"서울외곽 → 수도권순환고속도로로 변경하라"

부천시의원 25명, 촉구결의안 채택"노선 90%이상 경기·인천내" 목청부천시의원들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명칭을 '수도권순환고속도로'로 변경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부천시의회 김동희 의장을 비롯한 25명의 의원들은 5일 열린 2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명칭 변경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결의안은 강병일·김동희·박정산·김병전·정재현·박병권·권유경·김성용·김주삼·박명혜·박순희·박찬희·박홍식·송혜숙·양정숙·이동현·이소영·임은분·최성운·홍진아·윤병권·구점자·김환석·남미경·이상윤 의원 등 25명이 공동발의했다.시의원들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총 길이 128㎞ 중 경기도 104㎞, 인천 12㎞, 서울 12㎞ 구간으로 노선의 90% 이상이 경기도와 인천시를 통과하고 있다"며 "서울외곽순환도로는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제정된 만큼 지역의 정체성, 지리적 위치, 통과지역 연장 등을 고려해 명칭을 다시 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의원들은 또 "고속도로에 '서울 외곽'이란 명칭으로 인해 마치 경기도와 인천시가 서울의 '변두리'나 '낙후지역'이란 부정적 인식으로 지역주민의 상실감을 유발하고 있다"며 "수도권순환고속도로로 명칭을 즉시 변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시의원들은 현재 건설 및 설계 중인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역시 전체 12개 구간 총 길이 264㎞ 중 약 87%인 230㎞가 경기도 14개 시·군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건설될 예정이어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의 연계성을 감안하고, '외곽'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3-05 장철순

광명시 앞서는 보편적 복지 '전국 첫 3대 무상교육'

2년전 무상 급식·작년 교복이어올부터 고3 대상 수업료 지원도광명시가 전국 최초로 3대 무상교육(무상교육·무상교복·무상급식)을 시행하는 등 보편적인 교육복지 실현에 나섰다.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3대 무상교육 추진을 위해 237억9천7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차별과 소외 없는 교육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올해 고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무상교육을 시행하고, 2021년까지 전 학년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학생 1인당 연 140만원의 수업료가 지원된다.4월부터 해당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개인 스쿨뱅킹 통장으로 지원(1분기는 6월, 2분기는 9월, 3·4분기는 12월)할 계획이다.이는 정부에서 2022년부터 계획하고 있는 무상교육보다 한발 앞선 정책이다.시는 또 이미 지난 2017년부터 유치원과 초·중·고교 전 학년에 무상급식을 지원하고 있다.이와 함께 GMO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해서 Non-GMO(유전자 조작 농산물을 사용하지 않은 식재료) 가공품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힘쓰고 있다.시는 또한 지난해 중·고교 신입생에게 전국 최초로 시 자체 예산으로 교복구매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중학교 신입생의 경우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등에서 사업비를 함께 부담한다. 고교 신입생은 올해도 시 예산으로 지원된다. 이달 중에 중학생은 학교에서 교복을 지원받으면 되고, 고교생에게는 시에서 1인당 30만 원씩 현금으로 지원한다.박승원 시장은 "광명시가 전국 최초로 3대 무상교육을 올해부터 시행하게 돼 기쁘다"며 "이제 교육은 의무가 아니라 권리인 만큼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배우면서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도시 광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2019-03-05 이귀덕

자율동아리·혁신학교… 아이들 꿈이 영그는 안산 신길중학교

안산 신길중학교(교장·황민수)가 학생들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특성 있는 교육 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신길중에서 이뤄지는 대표적인 활동은 민주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인 자율동아리 활성화다. 연간 35개의 자율동아리가 자기 주도성을 발휘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학생들은 안산시 혁신교육지구 꿈 키움 자율동아리에 소속돼 청소년수련관과 협업하거나 학교 자체 내에서 외부 기관과 연계해 자신들의 재능을 발휘하고 지역 사회 주민들과 함께 활동하기도 한다.신길중은 향후에도 자율학기제 활동이나 스포츠클럽활동, 각종 학생 주도 활동과 연계해 학생들이 진정으로 학교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특히 신길중은 올해 혁신학교로 새롭게 출발한다. '나의 꿈 실현 교육으로 즐겁게 공부하는 행복한 혁신학교 만들기'란 비전을 갖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협동심을 키우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교육활동의 중점을 창의성 함양에 두고 있으며 학생 중심의 수업 문화 조성과 융합 수업을 통한 창의적 탐구활동 실시, 진로 체험을 통한 자신의 진로 개척 등 수업 혁신을 꿈꾸고 있다.신길중 관계자는 "신길중은 교사, 학생, 학부모가 함께 성장해가고 있는 학교"라며 "자율동아리 활성화와 자발성에 기초한 교육활동 전개 등으로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 신길중학교 학생들이 학교에서 열린 소통과 공감 대토론회에 참여하고 있다. /신길중 제공

2019-03-05 김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