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안산시,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 '대통령 표창'

절약등 효율향상 선도·유공자 발굴市 '신재생 산업발전 분야' 최우수인천, 총리賞… 문성주·김범헌 훈장안산시가 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주최로 열린 '2019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한국에너지대상은 에너지 절약 및 에너지 소비구조 개선을 통해 국가 에너지 효율 향상을 선도하고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에너지 효율 향상과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2개 분야로 포상하는 에너지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이다. 이번에 41회를 맞이한 한국에너지대상은 지난해부터 한국에너지효율대상과 한국신재생에너지대상을 통합해 열리고 있다.이날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정승일 산자부 차관·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수상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고 안산시는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분야에 기초 지자체 중 가장 우수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또 인천시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문성주 (주)나라컨트롤 대표이사는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개발·보급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철탑산업훈장은 국내 최초로 1MW급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국내 기업 최대 규모로 베트남 태양광 사업에 진출한 김범헌 (주)한라이앤씨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김대현·김준석기자 kimdh@kyeongin.com안산시 관계자들이 '2019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산시 제공

2019-11-12 김대현·김준석

어두컴컴 골목길에 선사시대 이야기가 있는 벽화 거리 조성

경인고속도로의 그늘에 가려 삭막하고 어두컴컴한 부천시 고강동 은행단지에 벽화그리기가 한창이다.부천시 고강종합사회복지관(관장·최종복)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안전한 골목길 마을 환경 조성사업' 지원을 받아 고강본동 은행단지 내 14곳의 벽면에 마을 벽화거리를 조성했다.이번 벽화 그리기에는 고강동 주민을 비롯해 인천, 김포, 중동, 상동 등지에서 온 55명의 자원봉사자와 벽화봉사 전문업체 '네오맨'이 동참했다.벽화는 은행단지 주민공청회를 통해 주민들이 선정한 주제인 '꽃', '선사시대'에 관한 그림을 넣기로 했다. 미리 자원봉사를 신청한 사람뿐만이 아니라 지나가던 어른, 아이, 어르신들도 함께 참여했다.은행단지의 통장, 주민들은 따뜻한 음료와 맛있는 간식을 제공해 벽화그리기가 마을 축제가 됐다.최종복 고강종합사회복지관장은 "청동기 유적지인 고강동에서 옛 문화와 전통을 벽화로서 향유할 수 있는 은행단지에 많은 지역주민이 찾아와 준다면 벽화가 더욱 빛날 것"이라며 "오랫동안 은행단지에 애정을 갖고 있는 주민들은 더욱 활기차게, 청동기 유적지에 자긍심을 갖고 거닐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고강동 벽화그리기에 참여한 주민들과 아이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강동종합사회복지관 제공

2019-11-12 장철순

부천시, 아동이 참여하는 부천의 미래 '맘껏 토론회' 개최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진행 중인 부천시가 최근 시청 소통마당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이 참여하는 부천의 미래, 맘껏 토론회'를 진행했다. 아동들은 부천시가 추진하는 아동 관련 주요 사업을 아동친화도시 6대 영역(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권,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생활환경)으로 나눠 모둠별로 원탁에 둘러앉아 토론의제를 정해 문제점을 탐색하고 실행방안을 도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아이들이 늦은 귀가(학원)시 학생 귀가서비스(전용버스 운행 등) 시행 ▲교복 착용 제도 폐지 ▲교실 내 공기청정기 의무설치 ▲학교교육과정의 체험활동 영역 다양화 등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엄마 손에 이끌려 참여한 최모 군은 "처음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했으나, 내가 사는 도시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어서 의미가 있었다. 우리를 위한 정책들이니 우리 생각을 더 많이 들어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박화복 아동청소년과장은 "이 자리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분석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정책에 반영토록 힘쓰겠다"고 말했다.부천시는 1년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신청했으며, 아동친화도시 이행사항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동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아동친화도시 인증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아동이 참여하는 부천의 미래, 맘껏 토론회'에 참여한 학부모와 아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시 제공

2019-11-12 장철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 주의하세요!"

부천시보건소는 야외활동이 많은 가을철에 감염되기 쉬운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진드기 매개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가을철 대표 진드기 매개 질환이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야생 살인 진드기로 알려진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주로 4월~11월에 많이 발생한다.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초기 증상은 감기 증상과 비슷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감염 후 1~3주의 잠복기를 거친 후 두통, 발열, 오한, 근육통, 기침, 구토, 설사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야외활동을 할 때는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풀밭에서는 반드시 돗자리를 깔고 앉기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 다니지 않기 ▲진드기가 붙어 있을 수 있는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기 등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 또 진드기 기피제를 옷에 뿌려 진드기의 접근을 막고, 야외활동 후에는 즉시 옷을 털고 샤워나 목욕을 하고 입은 옷은 세탁해야 한다.장윤희 부천시보건소 건강안전과장은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11-12 장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