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문화 향기' 부천 곳곳에 퍼진다

'지역… 예술 플랫폼 육성 사업' 성황박물관 6곳 수석·옹기등 테마별 전시'2019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 사업'이 부천시박물관 6개관(교육, 유럽자기, 수석, 활, 펄벅, 옹기)에서 각 관별로 활발히 진행 중이다. 각 관의 고유 테마와 전통을 접목해 특색 있고 흥미로운 교육·체험 프로그램들이 가득한 부천시박물관으로 찾아가 보자.부천교육박물관은 신명나는 '서당 놀이 한마당'을 모집 중이다. '서당놀이 한마당'은 '전통'이란 주제아래 조선시대 민간학교인 서당 교육의 콘텐츠와 연계한 노래 및 퍼포먼스 체험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우리나라 전통교육에 대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교육기간은 10일부터 9월 21일까지(매주 토요일 오전 10시)고, 공연은 9월 28일과 29일 진행될 예정이다.부천유럽자기박물관은 지역 공예가 및 단체와 연계, 한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드림캐처, 조명 등 실생활에 사용 가능한 공예작품을 만들며 한지의 우수성과 활용에 대해 배워본다. 제작된 한지공예 작품들은 9월 26일까지 부천 유럽 자기 박물관 내에 전시할 예정이다.부천수석박물관은 지역 공예단체와 연계한 창의활동 '금이야 옥이야, 돌이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역사적으로 돌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사용됐는지 살펴보고, 팔찌, 머리끈, 브로치 등 원석을 활용한 장신구 만들기 체험을 통해 돌의 가치를 재조명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원석을 활용한 원석공예 작품 전시회는 20일부터 9월 24일까지 부천수석박물관에서 진행된다. 문의:(032)655-2900.부천활박물관은 활과 관련된 생활문화 체험을 통해 그 안에 깃든 정신을 배워 보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무관의 관복인 철릭을 응용한 생활한복을 만들어보며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을 배워본다. 전시는 9월 27~29일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부천펄벅기념관은 '책보를 메 GO'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책가방이 귀했던 시절, 가방 대용으로 사용됐던 '책 보자기'에 대해 알아보고 옛 추억을 소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때 제작된 작품들은 20일부터 9월 29일까지 부천펄벅기념관을 방문하면 만나 볼 수 있다. 문의:(032)668-7565부천옹기박물관은 옹기를 몸으로 표현하는 행위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9월 27~29일 부천 전통축제 기간에 공연으로 선보여진다. 문의:(032)684-9057~8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8-07 장철순

안산상록경찰서, 관내 병원들과 안전한 지역공동체 치안활동 업무협약

안산상록경찰서가 7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정신질환자·자살기도자 등에 대한 신속하고 원활한 입원 연계 등을 위해 관내 관련 병원과 '안전한 지역공동체 치안활동 확립을 위한 안산상록경찰서-병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식에는 안산상록경찰서와 안산연세병원(병원장·이종섭), 연세서울병원(병원장·손태준), 신우병원(병원장·이성찬), 우리정신건강의학과의원(원장·피상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최근 정신질환자, 자살기도자, 알콜 중독자 등에 대한 입원 연계가 활발하지만, 법률적 문제·관련 인프라 미비 등으로 현장에서 원활한 입원 추진에 애로사항이 있어 이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입원 연계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법적 테두리 안에서 제공할 수 있는 정보를 상호 간 적극 공유하고, 각 병원에서는 정신질환자 등에 대한 적극적인 입원조치 및 치료연계 등을 추진, 실시간 안정실 개수 파악 후 안산상록경찰서에 통보 등 상호 유기적인 체계를 구축했다.이성찬 신우병원장은 "병원장이지만 직접 응급입원 환자 진료를 하고 있어 현장경찰관들의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다. 서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모상묘 안산상록경찰서장은 "적극적으로 상호 협조로 시민을 위해 안전한 안산 만들기에 한발 더 나가도록 하자"고 강조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상상록경찰서가 7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개최한 '안전한 지역공동체 치안활동 확립을 위한 안산상록경찰서-병원 간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안산상록경찰서 제공

2019-08-07 김대현

부천FC1995, 경기장 '일회용컵 줄이기 캠페인' 전개

부천FC1995가 오는 1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광주와의 홈경기서 '일회용컵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한국프로스포츠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고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부천FC는 이날 주류와 음료를 구매한 관중들을 대상으로 리유저블컵을 제공해 일회용컵 줄이기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제작된 리유저블컵은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도록 제작됐다.지속적인 리유저블컵의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먼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해시태그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 사인볼 등 부천의 MD상품을 증정한다. 또 24일 홈경기에 리유저블컵을 다시 갖고 온 관중들에게는 광동 플레이버 워터 1병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이외에도 8월 홈 경기동안 팬들을 대상으로 '부천FC1995와 함께하는 아름다운하루 나눔 바자회' 물품 수집에 나선다.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9월 29일 일요일 홈경기 날 진행된다. 부천은 바자회를 통해 자원의 나눔과 순환의 가치를 전하고, 물품을 기증한 대상들에게는 리유저블컵을 증정해 환경보호 활동의 동참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FC1995 경기장 일회용컵 줄이기 캠페인 포스터. /부천FC1995 제공

2019-08-07 장철순

부천시 "간편한 공유토지 분할로 재산권 보호하세요"

2인 이상 공동으로 소유한 토지를 단독 필지로 분할할 수 있는 제도가 내년 2020년 5월 22일에 종료됨에 따라 부천시가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공유 토지는 본인 소유임에도 이에 대한 권리를 행사하려면 공유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등 권리행사에 불편함에 있어왔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2년에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이 시행돼 각종 제한규정에 따라 분할하지 못했던 공유 토지를 현재 점유 상태를 기준으로 단독 소유로 분할, 등기까지 할 수 있게 됐다.적용 대상은 2인 이상 공동으로 소유한 토지의 공유자 3분의 1 이상이 그 지상에 건물(무허가 건물 포함)을 소유하고, 1년 이상 자기 지분에 상당하는 부분을 특정해 점유하고 있는 등기된 공유 토지다. 단, 공유물 분할에 관한 판결이 있거나 소송이 계속 중인 토지와 민법 제268조 제1항에 따라 분할을 하지 아니할 것을 약정한 토지는 제외된다. 공유자의 5분의 1 이상 또는 공유자 20인 이상의 동의를 받아 신청할 수 있다. 분할신청서, 1년 이상 자기 지분에 상당하는 토지 부분을 특정해 점유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서류(부동산등기부 등), 이해관계인 명세서 등을 구비해 시청 토지정보과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김화자 토지정보과장은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특례법을 통해 간편한 방법으로 공유토지를 분할해 소유권 행사와 토지이용에 대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8-07 장철순

폭염속 광명동굴 인기폭발, 하루 1만여명 '더위 사냥'

동굴 내부 연평균 기온 12℃로 쾌적지난주말 1만8407명 1일입장 '최고'찜통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광명동굴이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6일 광명시에 따르면 폭염이 계속 이어지면서 8월 들어 광명동굴 유료 입장 관광객이 부쩍 늘어났다.주말인 지난 3일에는 무려 1만8천407명이 방문해 올해 들어 1일 입장객 최고치를 기록했고, 4일에도 1만7천520명이 입장했다. 지난 1~5일 동안 7만1천125명이 방문하는 등 매일 1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무더위를 피할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주말 3일만 1만명이 넘었으나 8월에는 평일에도 1만명이 넘는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장순강 시 관광과장은 "광명동굴의 내부 연평균 기온이 12℃를 유지할 정도로 시원해서 여름철 관광지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5일 현재 광명동굴 유료 관광객은 56만1천853명으로 집계되는 등 올해도 연간 유료 관광객 100만명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광명동굴이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8월들어 연일 1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4일 관광객들이 광명동굴 입구 앞 동굴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광명시 제공

2019-08-06 이귀덕

시흥시 시설관리공단 '도시공사 새출발' 속도낸다

시흥시가 현 시설관리공단을 도시공사로 전환해 연내 출범시키기 위한 조직변경을 추진하고 있다.이 경우 대도시로의 성장 과정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과 관리에 필요한 선도적 시스템 전환은 물론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인한 수익 창출의 지역적 재투자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 시설관리공단은 폐기물소각장 관리, 종량제 봉투 판매관리와 공영주차장 운영, 문화체육시설 및 공원관리 등의 위탁 관리에 그치는 등 사업 영역에 한계성을 지니고 있다. 이로 인해 은계, 목감, 장현지구 등 기존 택지개발사업에서 발생한 개발 이익금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대신 공공 기반시설 미비에 따른 부담만 안고 가는 경우가 다반사였다.하지만 도시공사가 정식 출범될 경우 시의 자회사 체제로 전환돼 개발이익금이 시 재정으로 충당되면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공사에서 직접 도시기반시설 설치 또는 구도심 투자를 가능케 해 시가 의도하는 균형개발 효과가 기대된다. 시는 지난 7월 시의회에서 이를 승인 받고 향후 설립 조례안과 자본금 출자 동의안 등의 승인 과정을 거치는 등 공사 출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병택 시장은 "시는 개발 가용지가 많은 발전 잠재력을 가진 도시"라며 "향후 도시공사가 시 미래의 양적·질적 성장을 위한 촉진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2019-08-06 심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