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10월 19일 'BIAF 애니메이션 포럼' 개최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19)이 오는 10월 19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5층에서 세계적인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프로그래머 3명과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계의 현직 전문가들 8명을 초청해 BIAF 애니메이션 포럼을 진행한다. 올해 BIAF 애니메이션 포럼은 두 개의 다른 주제로 섹션을 구성했다.첫 번째 섹션에는 브뤼셀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프로그래머인 카린 반덴리트,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프로그래머인 세바스티앙 스페러, 자그레브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의 프로그래머인 마테아 밀리치가 참석해 각국의 애니메이션 영화제가 갖고 있는 성격과 역사에 대해 발표하고, 영화제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묻고 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두 번째 섹션에서는 한국애니메이션산업의 생태계와 정책적 과제란 주제 아래 '애니메이션 투자 환경과 활성화 방안'의 정무열 보스톤 창업투자 대표, '정글에서의 공생은 가능할까?(이하 생략)'의 나호원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감독, '뉴미디어, OTT 플랫폼 환경에 따른 애니메이션 배급, 유통 전략'의 장연주 KTH 콘텐츠사업본부 과장, '애니메이션 진흥법과 미디어의 역할'의 남한길 EBS PD의 발제가 이어진다. 이후 탁정삼(한국콘텐츠진흥원 차장), 최원재(감독), 조경훈(스튜디오 애니멀 대표,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부회장), 김원규(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국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질의 응답하며 토론의 깊이를 더하게 된다.BIAF 애니메이션 포럼은 이전의 아시아 애니메이션 포럼의 학술적인 토론에서 한 걸음 나아가 구체적이고 현실 반영적인 토론의 장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사)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와 손잡고 기획했고, 가톨릭대학교 디지털문화콘텐츠센터도 함께 주관했다.이번 BIAF 애니메이션 포럼은 21번째를 맞는 BIAF를 통해 세계적인 페스티벌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의 구조가 발전 지향적 시스템이 되기 위한 방안들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는 학생들과 한국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유통하려는 업계 종사자들에게 소통과 도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국내외 애니메이션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애니메이션 포럼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인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BIAF2019는 오는 10월 18일~22일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CGV부천, 메가박스COEX 등에서 열린다.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프로그래머 세바스티앙 스페러. /BIAF 제공브뤼셀 아니마의 프로그래머 카린 반덴리트. /BIAF 제공

2019-09-25 장철순

웅진플레이도시, 부천시민이면 '시민의날' 무료 입장 이벤트 진행

온 가족이 즐거운 웅진플레이도시에서 46주년을 맞이한 부천시민의 날(10월 1일)을 기념해 부천시민 대상 우대 이벤트를 선보인다. 부천시민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부천 거주 확인증만 매표소에 증빙하면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스파' 를 오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양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웅진플레이도시 내 2층에 위치한 스포츠테마파크 '볼베어파크' 도 10월 1일 당일에 한해 무료 입장 할 수 있다. 또 10월 3~13일 11일간 1인당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도 파격적으로 진행한다. 성인, 소인 구분없이 1만원에 이용할 수 있어 대단위 가족이나 어린 자녀를 둔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유용하다.이번 이벤트는 부천시 거주자에 한해 진행되는 우대 행사로, 기타 우대 혜택과, 단체기관은 혜택에서 제외된다.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웅진플레이도시 홈페이지(http://www.playdoc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미세먼지와 날씨 걱정없이 즐길 수 있는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스파는 실내외 시설로 구비된 공간으로 다양한 슬라이드와 대형풀, 스파존은 물론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어트랙션부터 키즈스파까지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물놀이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볼베어파크는 국내 최대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로 볼(BALL)과 곰(BEAR)의 특별한 만남으로 탄생한 캐릭터들로 꾸며진 공간이다. 농구, 배구, 복싱 등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웅진플레이도시가 올해로 46주년을 맞이한 부천시민의 날을 기념해 10월 1일 당일에 한해 무료 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웅진플레이도시 제공

2019-09-25 장철순

임병택 시흥시장, 제2경인선 복선전철 '은계역' 설치 강력 주장

시흥시가 25일 인천광역시청 기자회견실에서 열린 제2경인선 복선전철 변경노선 공동발표 기자회견에서 은계역 설치를 강력하게 주장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임병택 시흥 시장을 비롯해 허종식 인천부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지역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제2 경인선 전철사업은 인천 청학역(수인선)에서 신연수역(인천1호선), 서창2지구, 시흥 신천역(서해선) 등을 거쳐 광명 노온사 차량기지에 이르는 18.5㎞의 구간 신설 노선이다. 이 노선은 노량진까지 35.2㎞로 연결된 복선 전철 건설사업이기도 하다.이 가운데 약 7㎞가 시흥시를 경유하는 데다 은행동과 은계 공공주택지구 등을 통과할 계획이지만 정차역이 제외된 상태여서 지역 불만을 샀다.시는 지속적인 건의 등을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이끌어내는 등 (가칭)은계역을 사업내용에 반영키 위한 근거를 마련한 상태다.이후 인천시, 부천시 등과 함께 예비 타당성 조사의 원활한 통과와 조속한 사업 착공을 위해 공동협력에 나선 상태다.해당 지자체들은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변경노선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 공동 건의할 계획이다.한편 시흥시 은행동 유관 기관·단체장 10여명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지역주민들의 염원을 담은 '제2경인선의 은행동 지역 정차역 반영 및 조기추진을 위한 청원서'를 경기도에 제출했다.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25일 인천광역시청 기자회견실에서 열린 제2경인선 복선전철 변경노선 공동발표 기자회견에서 임병택 시흥시장이 은계역 설치를 강력하게 주장했다. /시흥시 제공

2019-09-25 심재호

안산시, 깨끗한 수돗물 공급 '1464억 투자'

노후 수도관·밸브 교체 예산 확대고도정수처리시설 내년 준공 목표국비 지원 스마트 관리시스템 구축안산시가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국비 포함 1천464억원을 투입한다. 시는 노후 수도관 전량 교체와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 구축 등의 내용을 담은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 선진화 방안을 24일 발표했다. 사업에는 국비를 포함해 모두 1천46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우선 시는 매설된 지 30년이 넘은 주철 재질 수도관 84㎞ 구간과 밸브 1천712개를 3년 내 폴리에틸렌 재질의 PE관 등으로 교체한다. 이를 위해 매년 50억원을 투입했던 노후 수도관·밸브 교체사업 예산을 내년부터 200억원으로 확대, 3년간 총 540억원을 투입한다.현재 안산 전역에 매설된 수도관 가운데 30년이 넘은 수도관은 164㎞ 구간으로, 교체 대상이 아닌 나머지 80㎞ 구간의 수도관은 PE관, 강관이다. 시는 우선 사고 위험이 높은 주철수도관 교체를 마무리한 뒤 나머지 노후 수도관도 단계별로 정비할 방침이다.특히 현재 각각 하루 14만3천t, 38만3천t의 수돗물(생활·공업용수)을 공급하는 안산정수장과 연성정수장의 수질 개선을 위해 내년 준공을 목표로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진행 중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시민들은 기존 정수처리공정에 추가로 오존·활성탄을 이용해 정수된 양질의 수돗물을 제공 받게 된다. 이 사업에는 모두 764억원이 투입됐다.106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모두 160억원이 투입되는 '스마트 물 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은 수돗물 통합 감시·제어, 수압·수질·누수 효과적 관리, 관 세척·자동 이토 설비·원격 누수 감시 구축, 물 운영 현황판 등 실시간 수질 정보 제공 등이 가능해진다.시스템이 구축되면 물 운영 현황판을 통해 유량, 수압, 수질(잔류염소, 탁도 등), 누수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며, 시민들은 수질 전광판, 스마트폰 앱을 통해 언제든 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 누수감시시스템은 누수로 발생하는 진동을 감지기가 주파수·진폭 등을 분석해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원리로, 수질사고가 발생하면 단수를 하지 않아도 관 내부 조사와 신속한 세척으로 침전물을 배출해 안정적인 관리를 할수 있다.시 관계자는 "시민의 생활과 건강에 아주 밀접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철저한 계획을 세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09-24 김대현

부천시의회 민주당 '집안 갈등'

재정문화위 과반 불구 3명 기권인권·민주시민교육조례안 부결부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인권조례와 민주시민교육조례안 부결로 내홍에 휩싸일 전망이다.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는 김병전 의원을 비롯한 6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절대 과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같은 당 소속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가 지난 23일 열린 상임위에서 모두 부결됐다.이 안건들은 표결에서 찬성 3, 반대 3, 기권 3으로 부결 처리됐다.반대표를 던진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이미 공개적으로 해당 조례에 대해 반대의사를 표명했기 때문에 기권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병전, 박정산, 이동현 의원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박명혜 의원 등 16명이 발의한 부천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와 김성용 의원 등 7명이 발의한 부천시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조례는 입법 발의 때부터 찬반이 극명하게 엇갈려 보수 대 진보의 프레임이 짜여졌다.부천기독교총연합회를 비롯한 보수단체 등은 성, 성평등, 인권 등이 포함된 조례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반대해 왔다.박명혜 의원 등이 발의한 인권조례는 다양한 계층의 인권을 따로 접근하기보다 통합적, 원스톱 인권센터를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 김성용 의원 등이 발의한 민주시민교육조례안은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보수단체들은 지난 20일에 이어 23일 재정문화위원회 조례안 심의에 앞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반대수위를 높였다.오는 30일 본회의에서 이 2개의 조례안이 다시 상정돼 표결 처리될지 주목받고 있다.한편 장덕천 시장은 23일 자신의 SNS(페이스북)를 통해 "상임위가 열리기 전부터 교회 교인 등 수백여명이 집회를 했고 시의원들에게 문자폭탄도 보냈다고 들었다"며 "부천시 인권조례에는 동성애 성교육이 없고, 차별금지와 이에 대한 교육이 있을 뿐인데 홍보와 공청회를 통해 오해를 풀고 갈등을 줄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9-24 장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