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안산시, 자연재해 피해 보상 위한 풍수해보험 가입 확대

안산시가 자연재해가 발생 시 주택·온실(비닐하우스 포함)의 피해를 신속하게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 확대에 나선다.시는 재해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침수 피해자의 풍수해보험 가입 확대를 위해 보험회사 손해사정인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지난 14일 동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무에 필요한 사항을 상세하게 교육했다.직무교육에서는 보험 상품 소개, 가입방법, 지급 사례 등을 설명했으며 소득계층에 따른 가입 보험료 차등지원책 및 주민 보험가입 부담을 덜기 위한 지자체 추가지원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조했다.시는 올해 풍수해보험 가입률 향상과 제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대책을 추진 중이며, 주민설명회 개최, 홍보자료(리플릿, 포스터, 현수막) 활용 등 홍보채널 다양화를 통해 풍수해 보험사업을 적극 권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기상이변 및 지구온난화로 인한 자연재해로 피해 규모가 커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풍수해보험 가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자연재해 발생 시 특히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안전사회지원과(031-481-2724)로 문의하면 된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05-15 김대현

안산시, 16일 유네스코 학습도시 글로벌 브릿지 포럼 개최

안산에서 유네스코 학습도시 글로벌 포럼이 열린다.안산시 평생학습관이 오는 16일 '지속가능한 동행의 학습도시'란 주제로 '2019 유네스코 학습도시 글로벌 브릿지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서는 안산시 평생학습 사례발표를 서두로, 동유럽의 대표적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인 헝가리 피치시, 2019 세계평생학습도시 대상을 수상한 남미의 대표적 학습도시인 콜롬비아 메데진시, 2017년 세계평생학습도시 대상을 수상한 아일랜드 코크시 등 세계 학습도시의 선도적 사례발표로 진행된다.국·내외 평생학습도시들의 평생학습 특화사례 발표 후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IL) 최운실 부의장을 좌장으로 해외 학습도시 사례발표자들과 세계시민성교육원 이성 원장이 패널로 참여해 '글로벌 학습도시의 이음과 동행'을 주제로 스페셜 토크쇼를 진행한다.시는 '배우고 나누고 즐기는 평생학습도시 안산'이란 비전으로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유네스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에 가입해 지구촌 세계와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시로서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윤화섭 시장은 "2019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브릿지 포럼을 통해 해외 학습도시들과 네트워킹의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서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는 등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들이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earning.iansan.net)를 참조하거나 안산시 평생학습관(031-409-1877)로 문의하면 된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05-13 김대현

안산시의회, 갈대습지공원 미개방지역 관리경계 확정 위한 현장 방문

안산시의회 갈대습지공원 미개방지역 관리 경계 확정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박태순)가 최근 안산갈대습지공원에 대한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특위 위원들은 안산갈대습지 생태관과 공원 내 미개방 지역을 찾아 시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특위 활동 목표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현장에 대한 실태 파악이 우선돼야 한다는 판단 때문이다. 특위에는 박태순 위원장을 비롯해 김진숙 간사와 김태희·이진분·한명훈·윤석진·이기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의회는 앞서 지난 제254회 임시회에서 갈대습지공원 일대의 관리 권한을 강화하고 인접 도시와의 경계 조정을 명확히 하는 작업을 수행하고자 특위를 구성했다.위원들은 갈대습지공원의 일반 현황과 미개방 지역의 지형 및 접근성 등을 파악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간담회 후 미개방 지역을 직접 도보로 탐방하며 서류상의 위치와 실제 현장 여건을 비교 분석했다.위원들은 현장활동을 통해 공유수면 경계 결정은 헌법재판소의 판단(헌법재판소 2015년 7월 30일 선고 2010헌라2)과 같이 육상지역과 현행법상 해안선(약 최고고조면 기준)만을 고려해 등거리 중간선 원칙에 따라 구분돼야 하고, 미개방 지역의 지형조건 및 접근조건이 안산시가 더 유리하다는 점, 안산시가 미개방지역을 실질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생태보전과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했다는 점 등을 근거로 미개방지역의 확실한 경계 권한 확보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했다.또 시화호의 수질 관리를 위해서라도 갈대습지의 생태적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도 재확인했다. 박태순 위원장은 "이 일대의 생태적 활용과 보전을 위해 어느 지자체가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를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일 것"이라며 "특위는 시계 조정의 문제는 물론 국내 최초의 대규모 인공습지인 갈대습지의 효율적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합리적인 조사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시의회 갈대습지공원 미개방지역 관리 경계 확정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최근 갈대습지공원 일대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안산시의회 제공

2019-05-12 김대현

안산시, 국내 최초 병입 수독물 '상록수(水)' 친환경 종이팩으로 교체

안산시가 국내 최초로 플라스틱 PET병에 담았던 병입 수돗물 '상록수(水)'를 친환경적인 종이팩으로 교체했다.그동안 시는 수돗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플라스틱 병입수를 공공행사장과 재난지역에 무상으로 공급했다. 그러나 플라스틱 폐기물량의 증가와 폐기된 플라스틱의 재활용이 어려워지는 등의 문제점이 발생, 환경부에서 플라스틱 병입수의 생산 중단 지침이 내려지기도 했다.이에 시는 해결방안으로 '상록水'를 종이팩으로 교체해 '플라스틱 프리(plastic free)' 실천 및 환경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용기 구매원가도 대폭 낮눠 예산절감을 달성하는 일석이조의 효율성을 거두고 있다.플라스틱용기는 생산원가가 병당 168원이나 종이팩은 54원으로 연간 8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 또 종이팩으로 교체함으로써 연간 12.6t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처리비용까지 줄이는 효과를 보고 있다.전국에서 생산되는 병입 수돗물을 종이팩으로 교체한다면 연간 40억원의 예산절감과 630t의 플라스틱 생산량을 줄일 수 있다.시는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에도 2만개의 종이팩 '상록水'를 공급해 플라스틱 프리 체전을 만든다는 방침이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시가 국내 최초로 병입 수돗물 '상록수(水)'를 플라스틱 PET병에서 친환경 종이팩으로 교체했다. /안산시 제공

2019-05-09 김대현

"장상·신길2 공공택지사업… 안산시 제2의 발전기회"

'국토부 3기 발표자리 중규모 조성 언급' 윤화섭 시장 "환영"신안산·전철 4호선 역세권 형성 경제 활성화·자족도시 기대안산시가 정부의 상록구 장상지구와 단원구 신길2지구 공공택지사업을 제2의 발전기회로 삼을 것이란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윤화섭 시장은 8일 오후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차원으로 추진되는 공공택지 사업을 안산시의 세 확장을 위한 제2의 발전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자회견에는 장상지구를 지역구로 둔 김철민(더불어민주당·안산상록을) 국회의원이 함께 해 공공택지 조성 사업에 대한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윤 시장은 "최근 시는 안산스마트허브의 생산성 약화, 인구 유출 등으로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며 "10년 동안 공공주택 공급이 전무한 실정으로, 청년·신혼부부·고령층·저소득층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7일 수도권 지역 3기 신도시를 발표하면서 안산 장상지구와 신길2지구에 각각 1만3천 가구, 7천 가구 규모의 중규모 공공택지를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221만㎡ 규모의 장상지구에는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신안산선(안산~여의도) 성포역~목감역 노선 선형을 변경해 지하철역과 광장을 추가로 신설하기로 했다.인근을 지나는 광명~서울고속도로의 나들목(IC)과 진입도로도 신설하며, 사업구역에 편입되는 도로를 왕복 4차로로 확장하고, 국도42호 연결지점 교차로 3곳을 입체화하는 등 교통망도 확충된다.전철 4호선 신길온천역 일대 75만㎡ 규모로 조성되는 신길2지구는 청년·신혼부부를 주 공급대상으로, 청년희망타운을 목표로 추진된다. 축구장 25개 면적보다 넓은 18만㎡ 규모의 공원이 들어서며 안산 시계와 인접해 진행 중인 '시흥 거모공공택지 사업'과 연계해 철도와 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확충된다.장상지구와 신길2지구에는 각각 신안산선, 전철 4호선 역세권이 형성돼 안산지역의 경제 활성화는 물론 상업·업무 등을 갖춘 자족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윤 시장은 "현재 시에서 진행 중인 공동주택 재건축사업과 공급계획 시기가 중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새롭게 조성되는 공공주택 공급 계획을 장기적인 방향으로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윤화섭 안산시장이 8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상록구 장상지구와 단원구 신길2지구 공공택지 사업을 안산시의 제2의 발전기회로 삼을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안산시 제공

2019-05-08 김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