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인구 50만시대' 시흥시, 2국 9과 증설한다

市, 2차 조직개편안 확정 입법예고총원 1301→1549명으로 증원 예정맑은물 사업소 등 환경·복지 초점내달 18~20일 시의회 임시회 상정시흥시가 인구 50만 시대에 맞춰 '2국 9과'를 증설하는 내용의 민선 7기 제2차 조직개편안을 확정하고 28일 이를 입법예고했다.이 개편안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릴 제269회 시흥시의회 임시회에 상정돼 최종 승인을 받게 된다.시는 이날 시정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기구 증설과 함께 1천301명의 총원을 1천549명으로 증원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이번 개편안은 환경과 복지분야 등의 기능 강화와 행정수요의 선제 대응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우선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욕구가 증대됨에 따라 '맑은 물 사업소'를 4급의 국 기능 조직으로 상향 조정했다.농업분야 강화를 위해 기존 5급의 농업기술센터 소장 직위를 4급으로 상향하고 축수산과를 신설해 기존 2과를 포함한 1국 3과 체제로 개편했다.특히 미세먼지 대응과 시화산업단지의 환경 관리를 수행할 대기정책과가 신설됐다. 지역 내 하천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생태하천과가 신설되고 공원과 녹지의 전문적 조성을 위한 녹지과도 새롭게 선보였다. 급증하는 고령화 추세 및 장애인등급제 폐지에 따른 행정수요를 감안, 노인장애인과를 노인복지과, 장애인복지과(신설)로 분과했다.예산 법무담당관 신설과 함께 교육 청소년과를 교육자치과와 청년청소년과(신설)로 , 민원지적과를 민원여권과와 토지정보과 등의 분과도 단행했다. 또한 전국 5위 수준의 외국인 주민 행정수요를 감안한 외국인 주민과도 새로 설치했다. 임병택 시장은 "민선7기 제1차 조직개편이 조직 안정화에 방점을 두었다면, 이번 제2차 개편은 2020년 시정비전 확산 및 강화를 위한 조직신설 및 인력보강에 중점을 뒀다"며 "향후 시 행정부에 대한 시민 요구를 다각적으로 고려한 시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2019-08-28 심재호

부천 반려동물 놀이터 부지 '알고보니 GB(그린벨트)'

후보지 선정된 작동·고강동 일원市, 뒤늦게 확인… 착공 연기상태국토부 해제 승인 '회의적 분위기'부천시가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요구에 대한 민원이 쇄도하자 올해 2곳에 반려동물 놀이터를 설치하는 계획을 세웠으나 해당 부지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28일 부천시에 따르면 최근 시민 562명이 중앙공원 내에 반려동물 놀이터 공간을 만들어 달라고 민원을 제기해 주택가와 떨어져 있는 장소에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하기로 했다.시는 중앙공원 내에 625㎡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터를 지난 2015년 10월 설치했었지만 폐쇄 여론이 높자 같은 해 12월 30일까지 운영하고 폐쇄한 적이 있는 데다, 시청 부근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어 중앙공원은 후보지에서 제외했다.시는 후보지 물색에 나서 작동 248-1(면적 1천㎡), 고강동 2-51(면적 1천㎡) 등 두 곳을 선정하고, 10월 말 공사를 끝낸 후 11월 개장을 목표로 시설공사에 들어가려 했다.그러나 시는 해당 부지가 그린벨트 지역인 것으로 뒤늦게 확인되자 착공을 일단 미뤄 놓은 상태다. 시는 다른 후보지가 여의치 않자 그린벨트를 해제하기 위한 절차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국토교통부가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를 위해 그린벨트 해제를 승인해 줄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분위기가 우세하다.장덕천 시장은 이런 사정에 대해 보고받지 못한 채 지난 25일 오후 9시 40분 자신의 SNS(페이스북)에 '반려견 놀이터 조성'에 대한 글을 올렸다. 장 시장은 "부천에 반려견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턱없이 부족해 올해 안에 두 곳 정도는 작은 크기로 만들고, 내년에 좀 큰 규모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다른 후보지를 확보할 때까지 상동 호수공원에 있는 반려견 놀이터를 이용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시는 장기적으로 오정 대공원에 3천㎡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터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하려고 후보지를 물색하다 보니 법적인 문제를 미처 챙기지 못한 것 같다"며 "그린벨트 해제가 여의치 않으면 다른 후보지를 더 찾아내겠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8-28 장철순

안산 중앙역 브랜드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 내달 분양

'트리플 역세권' 사통팔달 교통여건백화점·병원등 원스톱 생활인프라인근 산단·대학교 풍부한 배후 수요'스카이 브릿지' 적용 조망권 확보현대건설이 9월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37의 7과 537의 8 일원에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을 분양한다.안산시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안산 중앙역 최초의 브랜드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이 지역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지하 6층, 지상 23층 3개 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0~57㎡, 총 702실 규모다. 원룸부터 신혼부부, 3인 가족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는 맞춤형 평면 및 최상층 펜트하우스, 테라스 및 다락 특화세대 등 차별화된 상품 특화로 수요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지하철 4호선 중앙역·신안산선(예정)·수인선(예정) 트리플 역세권 입지=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4호선 과천선(금정~남태령 구간) 급행화 사업이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급행 노선을 이용하면 중앙역에서 사당역까지 30분대 이동 가능할 전망이다. 신안산선, 수인선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조건도 갖췄다. 신안산선은 안산·시흥에서 출발, 서울 여의도까지 44.6㎞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9월 착공해 2024년 개통 예정이다. 수인선은 현재 1단계 오이도~송도 구간과 2단계 인천~송도 구간이 개통됐다. 3단계인 한대앞~수원 구간이 2020년 개통 예정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수원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백화점 바로 옆 몰세권, 인접 행정타운, 편리한 원스톱 생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롯데백화점(안산점)과 도보권에 뉴코아아울렛(안산점)이 위치, 몰세권 입지를 갖췄다. 롯데마트(안산점), 홈플러스(안산점), 안산중앙역 로데오 상권에 위치, 다양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고려대 안산병원 등 의료기관 이용도 편리하다. 안산시청과 단원구청, 안산교육지원청, 안산경찰서, 안산소방서 등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도 가깝다. 인근에 풍부한 녹지가 있어 그린 프리미엄도 더해진다. 안산중앙공원과 안산천, 원고잔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산책과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다.■ 산업단지·대학교·대학병원 등 풍부한 배후 수요= 인근에 산업단지, 대학교, 관공서, 대형병원 등 30여만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단지 인근에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안산 사이언스밸리(ASV),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 등의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하고 있다. 반월·시화국가산단의 경우 지난 5월 기준 1만8천965개 업체가 입주해 있고 24만2천543명이 근무 중이다. 시화MTV는 963개 입주업체에 1만1천442명이 근무하고 있다. 안산 사이언스밸리에는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농어촌연구원, LG이노텍, 고려대 안산병원,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다국적 기업 및 벤처·창업기업 등 200여개 기업이 입주, 4천여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단지 반경 4㎞ 이내에 위치한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안산대, 신안산대, 서울예대 등의 교직원과 대학·대학원생 등도 배후수요다.■ 안산 최초 스카이 브릿지 적용= 안산시 최초로 '힐스테이트' 단독 브랜드 오피스텔로 처음 선보이는 만큼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돋보인다. 14층 하늘에서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하며 안산시내 전경을 바라 볼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했다. 오피스텔에서 보기 드문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북카페·클럽라운지·릭렉스존·플레이존·독서실·공유회의실·코인세탁실 등 7개존, 4층·옥상공원의 스포츠존(피트니스클럽·GX룸·샤워시설))을 조성,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도 극대화한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1번지에 9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안산'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2019-08-28 경인일보

토종 와인 익어가는 안산 대부도… '그랑꼬또' 페스티벌 열린다

안산시 내일부터 이틀간 축제'재배 ~ 생산까지' 수도권 유일소믈리에 강좌·병공예등 다양안산시의 대표 와인인 '그랑꼬또' 페스티벌이 개최된다.안산시는 와인문화의 대중화와 와인산업 활성화를 위한 '그랑꼬또 와인 페스티벌'을 30~31일 양일간 안산 그랑꼬또 와이너리(안산 단원구 뻐꾹산길 107)에서 연다.페스티벌은 안산시가 주최하고 그린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하는 행사다.서해안 청정지역 대부도의 높은 언덕에서 생산된 고품질 대부포도로 국민 입맛에 알맞게 만든 대부도 그랑꼬또 와인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안산의 그랑꼬또 와이너리는 과수원과 와이너리가 한 곳에 위치, 와인생산에 쓰이는 포도인 캠벨 얼리 품종과 청수 품종의 재배부터 와인 생산까지 전 과정을 한 장소에서 모두 할 수 있는 수도권의 유일무이한 와이너리다.이번 페스티벌에는 와이너리 투어는 물론 국가대표 소믈리에의 와인 강좌, 와인 메이커와의 만남, 와인 족욕, 와인병 공예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됐다. 와인 시음을 위해서는 신분증 확인이 필요하고 와인잔을 5천원에 구매해야 한다. 와인 족욕체험은 와인 한 병을 통째로 이용하는 무료 체험행사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하루 최대 200명까지 행사당일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와인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와인 애호가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와인문화를 널리 알리고 와인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페스티벌 행사 시 추석 명절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를 특별 할인 판매하니 평소 고마운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그린영농조합법인은 1996년 설립됐으며, 2001년부터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그랑꼬또는 '큰 언덕'이란 의미의 프랑스어로, 대부(大阜)에서 나온 이름이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그랑꼬또 레드·로제 와인 /홈페이지 캡처

2019-08-28 김대현

부천시-의·약단체-건강보험공단, 지역사회 통합돌봄 MOU

부천시는 지난 26일 5개 의·약 단체 및 건강보험공단 부천북부지사와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보건의료분야 선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장덕천 부천시장을 비롯한 장현종 부천시의사회장, 이희용 부천시치과의사회장, 전영준 부천시한의사회장, 윤선희 부천시약사회장, 이혜련 부천시간호사회 부회장, 윤순석 건강보험공단 부천북부지사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5개 부천시 의·약 단체의 인적자원 및 건강보험공단의 자료와 부천시의 행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퇴원환자 방문진료 ▲방문약료 ▲거점경로당 주치의제 확대 ▲여성암 수술 퇴원환자 방문간호 등 타 지자체와 차별되는 전문 보건의료서비스 추진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앞으로 부천시 의·약 단체는 지역사회에 복귀하는 장기 입원자 등 중점관리대상을 위해 끊김 없는 방문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거점경로당 등 보편적 예방관리 대상에게는 건강주치의가 되어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전국 최초로 의·약 단체가 힘을 모아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우리 시의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지역통합돌봄 업무협약. /부천시 제공

2019-08-28 장철순

부천원미경찰서, 난폭·보복·음주운전·방향지시등 미점등 집중 단속

부천원미경찰서는 오는 9월 9일부터 100일 간 난폭·보복·음주운전 집중 단속에 나선다. 보복운전의 주요 원인이 되는 '방향지시등 미점등'도 대상이다.난폭운전은 신호위반, 속도위반, 중앙선 침범, 앞지르기 방법 위반 등 9가지 행위를 지속·반복해 다른 사람에게 위협·위해를 가하거나 교통상의 위험을 발생시킬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보복운전은 '도로 위에서 시비를 이유로 고의로 자동차 등을 이용해 차량 앞에서 급제동하는 등 상대방을 위협하거나 공포심을 느끼게 하는 행위'이다. 보복운전은 특수상해, 특수폭행, 특수협박, 특수손괴에 해당해 형사처벌 받는다. 음주운전도 처벌 수위 및 단속 기준이 모두 강화됐다. 윤창호법(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사망하게 한 경우 '무기 또는 3년 이상 징역'에 처하며, 올해 6월부터 면허정지 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면허취소 기준은 0.08% 이상으로 강화됐다.난폭운전, 보복운전, 음주운전 등 3대 행위는 심각한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운전자들의 생명을 위협한다. 부천원미경찰서는 상동역사거리, 소방서사거리 등 주요 교차로를 중심으로 스팟이동식 단속을 시행해 도로 위 불법행위를 근절하기로 했다. 경찰관계자는 "시민들은 손쉽게 스마트폰 어플 '스마트 국민제보 및 국민신문고'를 통해 휴대전화나 블랙박스로 촬영한 영상을 첨부해 위반행위를 신고할 수 있다"며 "경찰 홍보 및 단속 외에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로 도로 위 불법행위가 근절되고 안전한 교통문화가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원미경찰서가 9월 9일부터 100일간 난폭·보복·음주운전 집중 단속에 나선다. 사진은 음주운전 단속하는 모습./부천원미경찰서 제공

2019-08-28 장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