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부천시, '청년마루' 사업에 참여할 청년 모집

부천시와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센터장·윤기영)는 청년 소셜벤처 프로젝트 '청년마루'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청년마루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추진된다. 청년들이 스스로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소셜벤처 창업으로 연결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사회문제와 청년 일자리를 해결하는 데 목적을 둔다.부천시는 지역대학, 청년단체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청년들의 이해와 요구에 맞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청년 소셜벤처기업 육성과 취업 연계로 청년 일자리 확보에 힘쓸 계획이다.청년마루 사업에는 총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청년 문제 해결단 100여명을 발굴·육성하고 소셜캠프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청년들을 소셜벤처로 육성한다. 창업 활동에 필요한 업무 공간 및 사무집기, 사업모델 개발비, 클라우딩 펀드 등을 지원하며, 멘토링과 창업과정에 필요한 교육, 지역사회 및 민간자원 연계,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교육·컨설팅을 제공한다. 청년마루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소셜캠프 '청년, 창업의 문을 열다'로 시작해, 소셜벤처 오디션 '청년, 창업의 길을 나서다',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 '청년, 1억을 거머쥐다'까지 단계별로 12월까지 진행된다.참여 신청은 21일까지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 홈페이지(www.seeot.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남순우 부천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 소셜벤처 프로젝트 '청년마루'는 청년들 스스로 사회문제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 프로젝트"라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청년 일자리와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

2019-05-09 장철순

칸국제영화제가 '인정'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제72회 칸 국제영화제가 론칭한 '판타스틱 7'에 선정돼 전 세계를 대표하는 판타스틱 영화제로 공식 인정받았다.'판타스틱 7'에는 BIFAN을 비롯해 시체스(스페인), 토론토(캐나다),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미국), 과달라하마(멕시코), 카이로(이집트), 마카오(중국) 국제영화제가 선정됐으며 '판타스틱 7' 영화제가 선정한 프로젝트는 칸 필름마켓(Marche du Film)에 자동 진출하는 자격을 얻는다. 이에 세계 3대 영화제인 프랑스 칸 영화제가 판타스틱 장르 영화의 중요성을 높게 평가하면서 BIFAN이 세계적 영화제로서의 권위와 지위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판타스틱 7'은 칸 국제영화제가 새롭게 선보이는 장르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영화인재 육성, 상호 네트워크 구축, 판타스틱 장르 영화의 발견 및 발전을 위해 올해 출범했다.'판타스틱 7'에 선정된 국제영화제는 칸 필름마켓 기간인 오는 19일 판타스틱 장르 프로젝트 1편을 각각 피칭하고 1대 1 미팅 후 '판타스틱 믹서' 리셉션에 참가하게 된다. BIFAN은 김수영 감독의 '능력소녀(SUPERPOWER GIRL)'를 선보일 예정이다.'능력소녀'는 2018 BIFAN의 NAFF(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 잇 프로젝트의 공식 선정작으로, 특별한 능력을 통해 인기를 얻게 되지만 결국 비극적인 결과를 맞는 소심한 소녀의 이야기를 그렸다. BIFAN 관계자는 "지난 3년 동안 수많은 프로젝트를 고려했고 글로벌 공동제작과 투자에 큰 잠재력을 가진 '능력소녀'를 선정했다"며 "칸 국제영화제에 '능력소녀'를 소개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5-08 장철순

"장상·신길2 공공택지사업… 안산시 제2의 발전기회"

'국토부 3기 발표자리 중규모 조성 언급' 윤화섭 시장 "환영"신안산·전철 4호선 역세권 형성 경제 활성화·자족도시 기대안산시가 정부의 상록구 장상지구와 단원구 신길2지구 공공택지사업을 제2의 발전기회로 삼을 것이란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윤화섭 시장은 8일 오후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차원으로 추진되는 공공택지 사업을 안산시의 세 확장을 위한 제2의 발전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자회견에는 장상지구를 지역구로 둔 김철민(더불어민주당·안산상록을) 국회의원이 함께 해 공공택지 조성 사업에 대한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윤 시장은 "최근 시는 안산스마트허브의 생산성 약화, 인구 유출 등으로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며 "10년 동안 공공주택 공급이 전무한 실정으로, 청년·신혼부부·고령층·저소득층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7일 수도권 지역 3기 신도시를 발표하면서 안산 장상지구와 신길2지구에 각각 1만3천 가구, 7천 가구 규모의 중규모 공공택지를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221만㎡ 규모의 장상지구에는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신안산선(안산~여의도) 성포역~목감역 노선 선형을 변경해 지하철역과 광장을 추가로 신설하기로 했다.인근을 지나는 광명~서울고속도로의 나들목(IC)과 진입도로도 신설하며, 사업구역에 편입되는 도로를 왕복 4차로로 확장하고, 국도42호 연결지점 교차로 3곳을 입체화하는 등 교통망도 확충된다.전철 4호선 신길온천역 일대 75만㎡ 규모로 조성되는 신길2지구는 청년·신혼부부를 주 공급대상으로, 청년희망타운을 목표로 추진된다. 축구장 25개 면적보다 넓은 18만㎡ 규모의 공원이 들어서며 안산 시계와 인접해 진행 중인 '시흥 거모공공택지 사업'과 연계해 철도와 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확충된다.장상지구와 신길2지구에는 각각 신안산선, 전철 4호선 역세권이 형성돼 안산지역의 경제 활성화는 물론 상업·업무 등을 갖춘 자족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윤 시장은 "현재 시에서 진행 중인 공동주택 재건축사업과 공급계획 시기가 중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새롭게 조성되는 공공주택 공급 계획을 장기적인 방향으로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윤화섭 안산시장이 8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상록구 장상지구와 단원구 신길2지구 공공택지 사업을 안산시의 제2의 발전기회로 삼을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안산시 제공

2019-05-08 김대현

만화가의 창작 공간이 열린다

만화박물관 11일부터 '쓱쓱싹싹' 기획전아날로그·디지털 제작도구 직접 체험한국만화박물관이 만화가의 창작 공간 속에서 직접 만화제작 도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이색적인 기획전시 '쓱쓱싹싹 만화공방전'을 오는 11일부터 8월 4일까지 제1기획전시실에서 선보인다.전시는 만화가의 비밀스러운 창작 공간인 공방을 모티브로, 아날로그와 디지털만화 창작 도구·재료의 변천사를 담았다. 전시장에 마련된 출판만화 작가와 웹툰 작가의 작업실에서 관람객은 각각 펜과 종이로, 디지털 펜과 태블릿으로 직접 만화 창작활동을 체험해볼 수 있다.이번 전시는 현대 만화사의 근사한 축약이기도 하다. IMF(국제통화기금)와 출판만화시장의 쇠락, 초고속 인터넷망의 보급 등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패러다임 변화와 만화의 역동적인 진화 과정, 만화가들의 다양한 창작 실험의 변천사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기 때문이다.전시는 신일숙, 김진, 강경옥 등 출판만화를 꽃피웠던 그때 그 시절 작가들의 육필원고와 함께 종이와 펜, 잉크, 스크린 톤 등 다채로운 아날로그 만화 도구·재료를 선보인다.아울러 최초의 디지털 원고로 기록돼 있는 천계영 작가의 '탤런트'를 비롯한 강풀, 김풍, 박용제, 최규석 등 인기 웹툰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디지털 만화의 발전사를 흥미롭게 담아냈다. 또 전시는 웹툰 그 이후 포스트 만화를 전망한다. VR(가상현실) 등 첨단기술과 만난 만화의 미래를 호랑 작가, 코믹스브이 등 현재 가장 활발하게 웹툰 실험 활동을 하는 작가, 기업의 작품을 통해 엿볼 수 있게 했다.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결과를 만들어가는 창작의 '과정'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전시"라며 "만화가, 웹툰 작가를 꿈꾸는 아이들이 아날로그부터 디지털까지 다채로운 창작 도구들로 채워진 이 공방에서 작가의 개성과 창작의 열정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오는 18일 오후 2시에는 1층 상영관에서 석정현, 송래현, 천범식 작가의 디지털 드로잉쇼 등 전시와 연계하여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5-08 장철순

안산시, 국제거리극축제 현장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첫 선

안산시의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With 새로운 경기 사업'이 안산국제거리극축제장에서 첫 선을 보여 시민들과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얻았다.지난 4월 경기도가 주최한 '2019년 일자리 정책마켓' 공모에 선정된 안산시 '움직이는 관광안내사' 사업은 관내·외 축제장, 주요 관광지에 관광안내사를 투입해 여행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해외 여행객들의 자유롭고 편리한 관광을 위해 다국어 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밀착형 관광안내 종합서비스다. 안산시는 사업비로서 도비 1억3천200만원을 확보했다.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린 안산국제거리극 축제장에 관광홍보차량과 문화관광해설사, 움직이는 관광안내사를 합동 운영해 축제장 프로그램 및 관광지 안내 등 방문객 편의를 도모했다.거리극축제에서 안내사로 활동한 이승미씨는 "서해안 최고의 관광도시 안산을 알리고, 친절한 안산 알리미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이용객들이 설명에 만족해 할 때 흐믓하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서, '움직이는 관광안내사'를 비롯 이색적이고 체계적인 관광홍보마케팅을 추진해 관광객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시가 지난 4~6일 열린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현장에서 '직이는 관광 안내소'를 운영, 호응을 얻었다. /안산시 제공

2019-05-08 김대현

안산시,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안산시가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공모해 특성화 첫걸음 시장 1개소, 주차 이용요금 보조사업 2개소에 최종 선정, 5억여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특성화 첫걸음시장 사업'에는 '도리섬 상점가' 1개소, '주차 이용요금 보조사업'에는 '선부광장로 상점가' 및 '도리섬 상점가' 2개소가 선정됐다.특히 도리섬 상점가의 경우 특성화 첫걸음시장 사업과 주차 이용요금 보조사업 2개 사업이 선정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도리섬 상점가는 지난해 전국우수시장 박람회에서 상점가로는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상인의 단결을 통한 상권 활성화를 실현해 가는 상권이지만 주변 신도시 건설과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공실이 발생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또 선부광장로 상점가는 안산시 최고의 상권으로 방문 고객에 비해 주차환경이 열악해 값비싼 사설 주차장의 이용보다는 불법주차를 하는 경향이 많아 이번 사업을 통해 주차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윤화섭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관내 11개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좋은 모델이 돼 향후 안산시 상권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안산시는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한 지역 상권활성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05-08 김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