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상동호수공원에 어르신청춘일터… 부천시 80명 채용, 내일 발대식

부천시는 상동호수공원 내에 5개의 어르신 청춘 일터를 조성해 어르신 80명을 채용하고 22일 발대식을 개최한다.시는 도심 속 공원의 특색을 살려 도시 녹화형 지역 공동체 일자리를 개발했으며 사회적기업인 (주)지엔그린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어르신은 주 3회 월 30시간을 근무하고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어르신 청춘 일터의 주요 사업은 경증 치매노인 등 거동불편 노인을 위한 돌봄 치유농장(Care Farm) 활동 보조, 공원 관리 및 환경개선 캠페인, 공원 내 식물원 등 체험 프로그램 활동 보조 등이다. 어르신 참여자는 "공원이라는 아름다운 환경 속에서 보람도 찾고 돈도 벌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101개 사업에서 4천873명에게 어르신 일자리를 제공했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학교 부설주차장 주차관리, 학교 텃밭 관리, 보육 및 노인시설 지원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보육아동 다함께 돌봄 센터 활동보조 등이 있다.장덕천 부천시장은 "우리시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도시로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도심 속 자연환경 에서 건강도 챙기고 돈도 벌면서 일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8-20 장철순

[부천]'소통 부재'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내부 갈등 지속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내부 갈등으로 여전히 몸살을 앓고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노동조합(위원장·최중국)과 새노동조합(위원장·백정재)은 지난 14~18일 열린 부천국제만화축제 하루 전인 13일 내부 통신망에 성명을 발표하며 신종철 원장의 소통 부재를 질타한 것으로 알려졌다.양 노조는 축제가 끝난 후 이 성명서를 외부에 발표할 것인지를 놓고 20일 내부 회의를 거쳐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양 노조는 "지난 7월 26일 신 원장에게 조직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후속 조치에 나서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으나 요구사항에 대한 조치기한과 방법을 언급도 안하고 본인의 잘못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신 원장이 취임 초 조직을 혁신하겠다는 약속과 달리, 6개월이 지났는데도 혁신의 방향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며 "직원과의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양 노조는 "A부서장이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과 근로기준법을 위반하고 있고, B직원은 불법 사진 촬영 및 불법 감시를 자행하고 있다"며 "합당한 후속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양 노조는 법에 따라 고충처리 피해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가해자의 근무 장소 이동을 속히 조치할 것과 오는 23일까지 신 원장의 구체적이고 명확한 답변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신원장은 "특별히 멘트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8-20 장철순

쾌적한 '부천역 마루광장'… 市, 미세먼지 집진시설 설치

부천시가 최근 유동인구가 많은 부천역 마루 광장에 미세먼지 집진 시설을 설치했다.20일 시에 따르면 시가 이번에 설치한 타워형 미세먼지 통합모듈형(Passive/Active) 집진 시설은 관성필터, 전기집진, 식생모듈이 융합된 장치로, 설치반경 3m 이내의 미세먼지(PM10 기준)를 초기농도 대비 90%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장덕천 시장은 지난 7월 민선 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개최한 시민 500명과의 현장 대화에서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쾌적한 부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 특히 부천역 마루광장을 활용한 미세먼지 프리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마루광장을 문화의 중심이자 깨끗한 공기를 누릴 수 있는 시민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시는 올해 초 LH(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미세먼지 저감 연구 및 기술개발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2020년까지 미세먼지 프리존 사업 실증을 마치고 효과에 따라 도시생활공간(유동인구 밀집지역, 주거단지 쉼터 및 놀이터, 도로변 등)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시 미세먼지대책담당관은 "미세먼지 저감기술 현장 실증으로 우리 시에 적합한 효율적인 저감방식을 찾기 위해 다양한 국가 연구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시는 이날 부터 버스정류장을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사업, 관용차량에 신개념의 전극필름 필터 방식 집진기를 탑재한 이동식 저감시설 등을 설치하고 현장 실증에 들어갔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가 부천역 마루광장에 미세먼지 집진 시설을 설치, 문화의 중심이자 시민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부천시 제공

2019-08-20 장철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내부 갈등으로 또 다시 몸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내부 갈등으로 여전히 몸살을 앓고 있다.한국만화영상진흥원 노동조합(위원장·최중국)과 새노동조합(위원장·백정재)은 지난 14~18일 열린 부천국제만화축제 하루 전인 13일 내부 통신망에 성명을 발표하며 신종철 원장의 소통 부재를 질타한 것으로 알려졌다.양 노조는 축제가 끝난 후 이 성명서를 외부에 발표할 것인지를 놓고 20일 내부 회의를 거쳐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양 노조는 "지난 7월 26일 신종철 원장이 조직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후속 조치에 나서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으나 요구사항에 대한 조치기한과 방법을 언급도 안하고 본인의 잘못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신종철 원장이 취임 초 조직을 혁신하겠다는 약속과는 달리, 6개월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혁신의 방향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며 "직원과의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양 노조는 "A부서장이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과 근로기준법을 위반하고 있고, B직원은 불법 사진 촬영 및 불법 감시를 자행하고 있다"며 "새로운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합당한 후속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노조 측은 "신종철 원장은 이런 명백한 범죄행위로부터 직원을 보호해야 할 의무를 갖고 있음에도 감사를 핑계로 시간만 끌고 있고, 직장 내 괴롭힘의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는 조치를 취하는 등 직원들로 하여금 큰 분노를 일으키는 행위를 저지르고 말았다"고 말했다.양 노조는 법에 따라 고충처리 피해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가해자의 근무 장소 이동을 속히 조치할 것과 오는 23일까지 신종철 원장의 구체적이고 명확한 답변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신종철 원장은 "특별히 멘트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8-20 장철순

부천혁신교육포럼 "학교를 넘어 마을로"

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맹성호)은 20일 '학교를 넘어 마을로'라는 주제로 2019 부천혁신교육포럼 1차를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장덕천 부천시장을 비롯, 시·도의원, 유관기관 대표, 기타 내빈들과 각급학교 교장 및 교사, 학부모, 학생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질문과 상상이 넘치는 즐거운 부천교육' 식전 영상을 시작으로 포럼의 장을 열었다. 부천혁신교육포럼은 혁신교육을 일반화하는 혁신교육 3.0시대 및 마을에서 아이들을 함께 키우자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학부모 및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교육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부천시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이루어진 협의체다. 부천혁신교육포럼 1차 '학교를 넘어 마을로'는 2016년부터 시작된 부천혁신교육지구 교육사업에 대한 현주소를 점검하고 앞으로 부천지역생태계구축을 위한 비전으로 확대하기 위해 개최됐다. '부천혁신교육시즌 Ⅱ 이렇게 지원합니다'를 주제로 한 장덕천 부천시장, '질문과 상상이 넘치는 즐거운 배움교실을 지향하는 행복 부천교육'의 방향성을 짚어보는 맹성호 교육장의 기조강연은 부천교육이 어디까지 왔으며, 앞으로 어디로 가야할 것인가에 대한 방향성과 가치에 대한 두 기관의 역할을 대한 진지한 다짐이었다.또한 기조강연에 이어진 교사, 학생, 학부모, 협력기관의 패널들의 발표는 부천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이 교육공동체의 일상적인 삶을 변화시키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열어 가는지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창의성 교육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윌리엄 메리대학 김경희 교수는 '창의력이 밥 먹여주나?'라는 특별강연을 통해 "우리 교육이 창의력 신장을 추구하는 교육을 지향하면서, 현실은 창의력보다는 반응하고 순응하는 인간, 질문을 제기하기 보다는 답습하는 인간, 상상하기 보다는 암기하는 인간으로 정반대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고 반문했다.포럼에 참가한 학부모는 '학교를 넘어 마을로'의 주제는 현재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마을교육공동체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문제제기하고 발전해나간다면 학생들의 삶과 앎이 연결되어 부천시민으로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학생패널이 발제한 것처럼 지역 학생들의 연합회를 지원하는 사업이 이루어진다면 지역학생자치회가 만들어지고 이를 토대로 학교의 학생자치회 활동이나 폭도 넓어지리란 희망도 전했다.마지막으로 1차 부천혁신교육포럼은 부천혁신교육시즌 Ⅱ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교육협력지원센터' 구축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만들어냈으며, 학교를 넘어 마을이 지역교육생태계가 되어 부천의 모든 아이들이 꿈꾸는 배움터가 되는 시발점이 됐다는 평을 받았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장덕천 부천시장이 부천시의 교육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부천교육지원청 제공>

2019-08-20 장철순

부천대장지구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참여열기 후끈

부천시 대장 공공주택지구 사업 도시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에 총 57팀 115명의 대학(원)생들이 접수하며 성황리에 마감됐다. 이번 공모전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공사 관계자는 도시개발 사업에 있어 계획단계부터 미래 세대 주인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로 풀어내며 부천 대장 공공주택지구 사업에 참신함을 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개인 참가자 18명, 팀 참가 97명(39팀), 대학별로는 수도권 대학을 포함해 전국 54개 대학교 대학(원)생들이 이번 공모전에 응모의향서를 제출하며 부천 대장지구에 대한 열띤 관심을 보였다. 본격적인 작품접수는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이며 부천대장지구 대학생 도시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은 도시계획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칠 예정이다. 공사 측은 접수된 작품 중 우수한 아이디어는 UCP(UCP: Urban Concept Planner의 약자)로, 도시와 교통·환경 등의 5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해 지구지정 전(前) 단계에서부터 개발구상안 수립에 참여함으로써 그동안 지적됐던 개발 구상안과 지구계획 간 정합성, 연계성 부족 문제를 보완하는 역할과 지자체, 사업시행자와 진행하는 회의를 거쳐 지역 맞춤형 개발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시상은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장관상) 1명(팀) 200만원, 우수상(부천도시공사 사장상) 2명(팀) 각 150만원 등이며 특히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부천도시공사 채용 특전도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도시공사 홈페이지(www.bes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공사측은 지난달 '2019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에 참석하고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도시개발 아카데미 개최하는 등 제3기 신도시 및 역곡 곡공주택지구 개발구상을 본격화하고 있다. 공사 김동호 사장은 "부천 대장지구에 대한 예비 전문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전국 각지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아 개발사업을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8-20 장철순

부천시, 국제만화축제 해외초청자 대상 '시티투어' 호응

부천시가 지난 17일 부천국제만화축제와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에 참가한 필리핀·네덜란드·싱가포르 등 11개국 40명의 해외초청자들과 함께 시티투어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부천에 방문한 해외초청자에게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폐기물 소각장에서 미술공간으로 재탄생한 부천아트벙커B39 등 알짜배기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활박물관에서 철릭(무관의 공복)을 입고 활쏘기 체험을 하고 문화관광해설사(심지영)의 해설과 함께 전시물을 관람했다.건물 자체가 예술인 아트벙커B39에서는 김수현 작가의 'Under the light'와 이병찬 작가의 표준모형 등을 관람했으며, 한옥체험마을에서는 떡메치기 체험과 한복 포토타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참가자들은 "쿵!떡! 떡메치기는 즐거워요", "인절미 맛있어요", "한복 입고 싶어요! 너무 이뻐요" 등의 소감을 전하며 시티투어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김원경 관광콘텐츠과장은 "알짜배기 부천시티투어로 해외초청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해외 관광객을 겨냥한 부천관광콘텐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부천시티투어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부천문화원(032-656-4306)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bucheonculture.or.kr)를 방문해 확인하면 된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가 지난 17일 부천국제만화축제와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에 참가한 해외 초청자들과 함게 시티투어를 진행했다. /부천시 제공

2019-08-20 장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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