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부천 상동중학교, 학생토론대회 개최… 주제는 '난민문제'

부천 상동중학교(교장·우영옥)는 23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상동중학교 학생 토론 대회'를 연다.이번 토론대회에는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예선을 통과한 14팀, 42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토론 주제는 최근 우리 사회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난민 문제'로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학생들은 '우리나라는 난민 수용을 확대해야 한다'라는 논제로 두고 치열한 논리·논증이 대결하는 축제의 장을 펼친다.'부천교육지원청 지정 학생중심 토론학교'인 상동중학교는 1학기에도 학생 토론 한마당으로 토론교육의 보편화의 실천으로 화제를 모았다.상동중학교는 토론과 판정 교육을 이수한 학부모들로 '학생토론평가 지원단'을 구성해 학생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참여하는 등 학교의 모든 공동체가 토론 교육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고 실천적인 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교육적 역량을 키우고 있다. 이번 학생 토론 대회는 학급별로 예선을 거쳐 본선 자격을 획득하는 등 모든 학생이 참여하여 학교의 토론 문화를 만들고 있다. 또한 이 대회는 참가자팀 누구나 3회, 3라운드의 토론을 실시하고 그중에서 우수 팀끼리 겨뤄 최종 결선을 펼치게 된다.토론대회 판정관은 백춘현 한국토론교육연구소장을 비롯해 경기도 및 부천 지역의 토론교육연구회 교사, 학부모토론교육평가지원단이 참여한다.한편, 부천교육지원청은 2017학년도부터 3년간 상동중학교를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학생중심 토론학교'로 지정했다.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 상동중학교는 23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상동중학교 학생 토론 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상동중학생 토론 한마당의 모습. /부천교육지원청 제공

2018-10-22 장철순

'논개' 시인 변영로 선생 기리는 '수주문학제' 26~27일 부천서 개최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부천에서 문학축제가 펼쳐진다.'논개'의 시인 수주 변영로(1898~1961)선생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기리기 위한 수주문학제가 오는 26~27일 부천시청 잔디광장과 판타스틱 큐브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수주'는 변영로 선생의 고향 부천의 옛 이름으로 부천에는 그를 기리는 시비와 기념 동상이 세워져 있으며 매년 수주문학상 시상식을 진행해왔다. 특히 올해는 부천이 동아시아 최초의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로 선정 돼 포럼, 문학콘서트,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그 규모를 확대했다.먼저 26일에는 젊은 예술가들이 부천에 대해 이야기하는 '은근 잼 문학 콘서트 IN 부천'이 부천시청 판타스틱 큐브에서 열린다. 문학은 지루하다는 기존의 인식을 깨고 부천이라는 공간에서만 나눌 수 있는 이야기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이어 27일 본행사에서는 문학포럼을 시작으로 전통공연, 토크콘서트, 문학상 시상식 등이 펼쳐진다. 수주 변영로 선생의 삶과 문학을 돌아보는 '수주포럼-수주의 삶과 문학'이 27일 오전 11시에 부천시청 판타스틱 큐브에서 열린다. 발제와 토론을 통해 변영로의 작품과 작품세계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시간으로, 좌장은 이영광(시인, 고려대 교수), 발제자로 고봉준(문학평론가, 경희대 교수), 최호영(인천대학교 교수), 토론은 하재연(시인, 수주문학제 운영위원)과 고인환(문학평론가, 경희대학교 교수)이 참여한다.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는 '창작연희그룹 백희'의 공연이 펼쳐진다. 풍물놀이와 국악 실내악을 바탕으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백희'는 '모듬북 상생', '시화나래 달빛아래' 등 전통연희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 후에는 '빅 북 토크 콘서트 : 수주 문학 릴레이 특강'이 시작된다. 1부에서는 중견작가와 신예작가의 만남을 주제로 오은 시인의 사회 아래 허연 시인과 육호수 시인을 만난다. 2부에서는 글로 느끼는 감동의 순간을 주제로 문학평론가 허희가 사회를 맡고 김용택 시인이 함께한다.오후 4시 30분부터 부천시청 판타스틱 큐브에서 제 20회 수주문학상과 제 15회 부천신인문학상 시상식이 열린다. 시상식 후에는 수상자와 관객을 위한 김민영 명창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이밖에도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수주 시 들려주는 책방'이란 주제로 캠페인, 체험 프로그램,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상시 진행된다. '수주 시시한 캠페인', '수주 체험 프로그램', '수주 시 전시 - 시 들려주는 카툰' 등을 통해 수주 변영로의 시를 직접 써보고 캘리그라피 액자를 만들 수 있으며, 3D 프린트, 카툰 전시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다.수주문학제 운영위원장인 홍기돈 교수는 "수주 변영로 선생은 삶 속에서 민족의식을 실천하신 분으로 일제강점기 중 해방되는 그날까지 올곧게 순정한 마음을 지켜낸 훌륭한 작가"라며 "선생의 높은 시 정신을 기리고 널리 알리기 위해 수주 문학제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오는 26~27일 부천시청 잔디광장과 판타스틱 큐브에서 '논개'의 시인 수주 변영로 선생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기리기 위한 '수주문학제'가 펼쳐진다. 사진은 부천 중앙공원에 세워진 수주 변영로 '논개' 시비. /부천문화재단 제공

2018-10-22 장철순

부천성모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이 신규 증축한 새병동 '성심관' 전 병실을 보호자나 간병인이 필요 없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지난 8일 전면 오픈했다. 부천성모병원은 환자 입원 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모든 간호,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을 지난 2015년 35병상 규모로 오픈, 운영해오다 금년 10월 지하6층, 지상 10층 규모의 신관 '성심관'을 증축, 전 병동 322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확대 오픈했다. 새로 문을 연 '성심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은 편안하고 보다 빠른 회복이 가능하도록 여유 있는 병상간격의 4인실로 구성됐으며, 특히 병실마다 획기적으로 분리된 화장실을 배치하여 보다 쾌적한 병원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중앙 간호스테이션 외에 구역별 서브 간호 스테이션을 배치, 응급상황에 신속한 대응은 물론 환자별 맞춤 케어가 가능하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간호사가 24시간 전문적인 간호를 시행하기 때문에 환자들이 보호자나 간병인을 두지 않고도 안심하고 입원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간병에 필요한 보호자의 경제적, 시간적 부담이 대폭 축소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환자 안전관리에 집중하여 한층 안전하며, 감염확산의 위험성이 줄어들어 치료효과 증진에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부천성모병원 권순석 병원장은 "새로 신축된 성심관 전 병동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으로 운영함으로써 환자에게는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가족들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자가 진정으로 원하고 필요로 하는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부천성모병원 새병동 측면투시도.<부천성모병원 제공>

2018-10-22 장철순

부천시의 엇박자 청소행정… '집담회'서 민낯 공개

"부천시의 엇박자 청소행정은 개선돼야 합니다", "청소 근로자에게 주라고 책정된 인건비가 왜 지급되지 않습니까?"22일 오후 2시 부천시의회 3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부천시 청소 관계자 집담회'에서는 부천시의 탁상행정, 쓰레기 무단투기, 청소 근로자의 근무시간과 휴식 등 애로사항, 재활용선별장 대형 화재사고 우려, 청소 근로자 직접인건비 문제 등 부천 청소행정의 민낯이 공개됐다.이날 집담회는 정재현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의 사회로 열렸다.정 위원장은 "오늘의 만남은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그동안 청소와 관련해 시 관련 부서, 업체, 노조 등이 각자의 목소리만 냈지 한 자리에서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눠 본 적이 없다. 부담 갖지 말고 속 이야기를 얘기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 자리에는 부천시의회에서 김동희 의장, 강병일, 권유경, 김성룡, 홍진아, 임은분, 구점자, 김환섭, 이소영, 박순희 의원 등이, 업체에서는 김철 부천새길협동조합 이사장, 김보건 (주)우승환경 부사장, 이수용 (주)원미환경 상무, 설관동 경남기업 부사장, 고장운 동원환경(주) 상무, 청소 업체 노조 관계자, 부천시 자원순환과장, 청소1 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노조 대표 등은 "청소 근로자가 새벽에 일을 하는 것은 시민들이 출근하기 전에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것인데 6시 전에 일한 부분에 대해 수당을 없애라고 시가 지침을 내리는 것은 맞지않다"며 "특히 구도심 골목길에 있는 생활쓰레기는 '꺼내기 작업'을 하지 않으면 수거가 안되는 상황을 정말 몰라서 그러냐"고 분개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용역비 산정과 관련, 실제 13~15명이 일할 분량인데 10명의 인건비만 책정하고 있다"며 "직접인건비는 근로자들에게 투명한 절차로 지급돼야 하는데 회사마다 다르고 제때 지급도 안된다"고 지적했다.청소 업체 노조 관계자는 "월요일과 연휴 마지막 날 대장동은 북새통으로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르고 있다"며 "시가 관리시스템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 "부천은 음식물과 생활폐기물이 뒤섞여 마구 배출되거나 무단투기가 많다"며 시의 단속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참석자들은 청소관련 TF 팀 등을 구성해 용역비 산정 현실화, 임금체계 표준화, 고용문제 등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안을 연구해 주길 바란다고 제안하기도 했다.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22일 부천시의회 3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부천시 청소 관계자 집담회'에 참석한 부천시 청소 관련부서, 청소업체, 노조 관계자와 부천시의원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8-10-22 장철순

안산시, LPG저장시설(반월 GS E&R 열병합발전소) '기습허가'… 인근주민 "감사청구할 것"

작년 '안전이유' 반려처분 뒤집어"지하로 옮기고 200t → 150t 축소"市·업체, 안전승인·의견청취 주장지역은 "얘기 못들어, 당장 취소를"안산시가 지난해 허가 반려했던 반월 (주)GS E&R내 150t 규모의 LPG 저장시설 설치를 당초 지상에서 지하로 변경했다는 이유 등으로 사업을 승인해 특혜 시비에 휘말렸다.유사 시설에 대한 전국 첫 허가 사례인데다, 시의 허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인근 지역 주민들은 허가 취소를 위한 시민감사청구를 준비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있다.21일 안산시와 GS E&R, 지역 주민 등에 따르면 GS E&R은 반월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는 회사로 현재 시화·반월 국가산업단지 내 202곳의 입주 기업에 스팀에너지를 공급하고 있으며 주 연료로 유연탄 85%, LNG 10%, 벙커C유 5%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부터 대기환경보전법과 먼지 총량제 등의 정부 정책을 적용받아 오는 2020년부터는 벙커C유를 사용할 수 없게 돼 타 연료로 전환해야 한다.이에 따라 (주)GS E&R은 지난해 보일러 5개 중 1개의 연료인 벙커C유를 LPG로 전환하기 위해 지상에 200t 규모의 저장시설을 설치하려 했으나, 시가 주민들의 안전 등을 이유로 허가를 반려했다.또 유사 시설인 대전열병합에 대한 허가를 반려한 대전 대덕구의 행정 판단도 안산시에 영향을 미쳤다. 대전 대덕구는 주민안전 문제 등으로 대전열병합이 신청한 단순 LPG저장시설(600t규모) 허가를 도시계획시설로 판단해 허가를 반려했고, 업체의 행정 소송에서도 승소했다.그런데도 돌연 (주)GS E&R은 지난 8월 초 시설규모를 150t(50t 규모 3기)으로 줄여 재허가를 추진했고, 안산시는 같은달 28일 사업을 승인했다.시설 규모가 지상에서 지하(6m 아래 매설)로, 또 200t에서 150t으로 축소 설계 변경됐다는 것이 허가 사유다.시 관계자는 "지난해 허가가 반려된 이유는 지상 시설로 설계돼 주민 민원이 많았다"며 "업체 측에서 지하시설로 설계를 변경했고, 공인기관에 안전승인도 받아 주민 의견 청취 후 승인했다"고 말했다.GS E&R 관계자도 "가스안전공사로부터 안전 인증을 받아 문제 없고 주민들도 동의했다"고 했다.그러나 지역 주민들은 "안산시가 폭발 사고 시 매우 위험한 LPG 시설에 대해 제대로 된 주민 의견청취도 없이 허가를 내줬다"며 "당장 허가를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대현·김영래·손성배기자 yrk@kyeongin.com안산시가 반월 열병합발전소 내 LPG 지하 저장시설 설치 사업을 승인해 특혜 시비에 휘말리는 등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사진은 150t 규모의 LPG 저장시설 설치가 허가된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반월 열병합발전소.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2018-10-21 김대현·김영래·손성배

부천 옥길지구 차액 환원… 주민 위해 재투자 해달라

부광로 軍 이전 후 개설 협의로기반시설 재산정때 437억 줄어LH측 "판례상 의무 없다" 난색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부천 옥길지구 택지를 조성하면서 1천426억원의 기반시설 설치비 중 989억원만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차액 437억원에 대한 환원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21일 부천시와 LH 부천사업단 등에 따르면 지난 2013년 9월 옥길지구 택지 조성원가를 처음 산정할 때 기반시설 설치비가 1천426억원이었으나 2016년 12월 재산정 때는 989억원으로 줄어 차액 437억원이 발생했다.이는 LH 부천사업단이 택지사업 지구와 연결되는 폭 34m, 길이 760m의 '부광로'를 신설하는 과정에서 군(軍) 시설을 우회하도록 설계 돼 있는 것을 '군 시설 이전 후 도로개설'로 협의를 이끌어 내 공사금액이 대폭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시는 지난 2016년 1월 시설물 인수인계 후에도 예산 60여억원을 들여 22건의 각종 주민불편 사항을 해소한 데 이어 중장기적으로 추가 예산을 투입해야 할 사업이 24건에 907억여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자 437억원이 옥길 주민들을 위한 사업비로 환원될 수 있도록 재투자해 줄 것을 LH 측에 요청해 왔다. 그러나 LH 측은 최근 "지난해 11월 대법원 판례로 조성원가 차액반환에 대한 의무가 없으며, 법적 근거가 없는 사업시행자의 기반시설 설치는 부적정하다는 감사원의 지적사항(2010년 8월) 등으로 인해 437억원의 환원사업은 어려운 실정"이라고 난색을 표했다. LH 측은 "향후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 공공의 사회적 가치실현, 사후 환경 민원 등에 따른 사업비 추가투입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내놓은 상태다.이와 관련 옥길 주민들은 "현재 옥길지구에 2만4천여명의 주민들이 입주해 살고 있는데, 문화·체육· 환경 등의 기반시설이 부실해 생활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재정여건이 좋지 않은 부천시가 나서기에는 역부족인 만큼 437억원이 부천 옥길 주민에게 쓰일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주민들은 "LH 부천사업단이 9천500여세대가 입주한 옥길지구 택지를 조성하면서 주민들을 위한 공공기여도가 전혀 없다"고 비난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8-10-21 장철순

스마트시티 선도모델 개발에 '지원군'

시흥시, 치매노인토털케어 등 목표서울대 등 20여곳과 컨소시엄 구성전담부서 신설…로드맵·예산 협의시흥시가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연구개발 실증 도시 선정 이후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시는 KT와 한국전력, 서울대 등 20개 이상의 기관들이 참여해 환경과 에너지, 생활복지, 데이터허브, 지자체 제안 등 시에 적용할 5대 분야의 세계 선도형 스마트시티 모델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사람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고 4차 산업혁명과 미래를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구성체다.특히 원도심과 노후지역의 기능 회복을 위한 환경 변화를 통해 시민중심의 도시문제 해결이라는 세부 목표를 설정한 상태다.앞서 시는 지난 7월 정부의 혁신성장 8대 핵심 선도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연구개발 실증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이에 따라 오는 2022년까지 모두 사업비 430억원(국비 263억원, 시비 72억원, 민자 95억원)를 투입해 성사 가능성 여부를 타진받게 된다.시는 시민 참여기반의 환경, 에너지, 생활복지 분야의 연구수행을 통해 미세먼지 5㎛·초미세먼지 2㎛ 이상 저감, 가구 전기요금 20%, 시설물 전기요금 10% 이상 절감시키고 독거노인 및 치매노인 토털 케어와 장애인 생활권 보장, 관련 산업육성 및 비즈니스 창출 등의 목표를 제시했다. 시는 컨소시엄 이외에도 업무 전담 부서를 신설한 상태에서 신·구 도심에 대한 기술 적용, 단계별 로드맵, 소요예산 등을 수립해 관련 부서들과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2018-10-21 심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