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안산문화재단, 2019안산국제거리극축제 통합 공모

2019안산국제거리극축제 통합공모가 시작된다.(재)안산문화재단은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거리극축제 통합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국내공식참가작 2차', 'ASAF프린지', '안산리서치', '광대의 도시' 등 총 4개 분야로 진행된다. 기존 한 분야씩 순차적으로 공모를 냈던 이전과는 달리 네 가지 부문 공모를 동시 진행한다. 공연예술단체는 자신들의 팀 성향과 잘 맞는 부문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작품의 성격을 한 분야로 단정 짓기 어렵다면 복수지원을 하는 방법도 있다.'ASAF프린지'는 신진 예술가들을 발굴하는데 중점을 둬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작품은 2020안산국제거리극축제 '공식참가작'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안산 특색을 담은 작품의 제작을 지원하는 '안산리서치'는 제작형 거리예술과 시민참여형 거리예술 두 가지 분야로 공모를 받는다. 안산의 문화를 공감하고 역사를 담은 작품을 기대하고 있다. '광대의 도시'는 풍자를 통해 현실을 드러내고 해학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는 공연예술단체를 모집한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대표 작품으로 구성되는 '공식참가작'은 작품성과 완성도가 주요 선정기준이다.2019안산국제거리극축제 공모에는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공연예술단체 및 개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안산문화재단(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ansanstreetarts@gmail.com)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최종 선정된 작품은 2019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서 공연료, 공연 홍보, 공연 공간 및 기술 지원을 제공받으며 오는 5월 4일 ~6일까지 3일간 안산문화광장 및 안산시 일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ansanfest.com)나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사무국(031-481-054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01-15 김대현

법원, 세월호 생존자 국가상대 손배소 승소… 1명당 8천만원씩 배상

정부와 청해진해운이 세월호 사고 생존자 1인당 8천만 원에 달하는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법원은 해경 및 선장·선원들의 퇴선 유도조치 소홀 등 사고 과정에서의 위법행위와 사고 이후 생존자들이 겪게 된 극심한 정신적 고통 사이에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다고 보고 이같이 판단했다.수원지법 안산지원 민사1부(손주철 부장판사)는 14일 세월호 생존자 20명(단원고 학생 16명·일반인 4명)과 가족 등 총 76명이 국가와 청해진해운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법원은 생존자 본인 1명당 8천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고, 단원고 학생 생존자의 부모·형제자매·조부모에게 400만∼1천600만원, 일반인 생존자의 배우자·자녀·부모·형제자매에게 200만∼3천200만원을 각각 지급하라고 판결했다.아울러 당시 구조에 나선 해경이 퇴선 유도조치를 소홀히 한 직무상 과실, 세월호 출항 과정에서 청해진해운 임직원인 범한 업무상 과실, 세월호 선장과 선원들이 구호 조치 없이 퇴선한 위법행위 등을 모두 인정했다.또한 이 같은 위법행위와 세월호 생존자, 그 가족들이 사고 후 겪은 정신적 고통 사이에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다고 판단했다.재판부는 "생존자들은 퇴선 안내조치 등을 받지 못한 채 뒤늦게 탈출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고, 침수된 세월호 내에서 긴 시간 공포감에 시달렸을 것으로 보인다"며 "생존자와 가족들은 현재까지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우울, 불안 증상 등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판시했다.재판부는 또 "대한민국은 세월호 수습 과정에서 정확한 구조·수색 정보를 제공하지 않음으로써 혼란을 초래했고, 피해자 의견을 반영한 체계적인 의료, 심리, 사회적 지원을 하지 못한 채 지원대책을 사전에 일방적으로 발표하거나 과다 홍보해 원고들이 2차 피해에 노출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소송을 맡은 법무법인 원 측은 "이 사건 판결은 세월호 사고 수습 및 피해자 지원대책 마련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 측의 2차 가해에 대한 책임을 일부 인정한 부분에 큰 의미가 있다"며 "세월호 생존자와 가족들이 이번 판결로 위로와 치유를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앞서 법원은 지난해 7월, 세월호 사고 희생자 유족들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국가와 청해진 해운의 배상 책임을 인정하고 희생자 1명당 2억 원, 친부모에게는 각 4천만 원씩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한 바 있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단원고, 세월호 참사 추모조형물 제막./단원고 제공

2019-01-14 송수은

4.16재단, 세월호 참사 5주기 앞두고 '기억과 약속' 공모사업 진행

4.16재단에서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기억과 약속' 공모사업을 진행한다.세월호참사 희생자 가족과 국민들의 힘으로 만들어진 4.16재단은 오는 4월 16일 참사 5주기를 앞두고 전국의 단체 및 모임에서 계획 중인 추모사원 지원을 위해 지원금 6억6천만원(일반공모 6억원, 기획공모 5천만원) 규모의 공모를 마련했다.일반공모는 '4.16 세월호참사 희생자에 대한 기억을 담은 추모사업'이란 주제로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활동이라면 지원 가능하며, 단체가 아닌 자발적인 모임도 신청할 수 있다. 단체별 최대 신청금액은 3천만원이다.기획공모는 '4.16 생명안전공원 추진을 위한 여론 확산 및 시민 공감사업'이란 주제로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 조성 예정인 '4.16 생명안전공원'을 홍보하고 추진 과정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반영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기획공모 사업은 1개 단체를 선정해 지원 예정이며, 일반공모와 중복신청이 가능하다.신청기간은 2월 1일까지며, 이메일과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서식은 4.16재단 홈페이지(http://416foundation.org)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4.16재단 나눔사업팀(070-4248-8671, 031-405-0416)으로 하면 된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01-14 김대현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다문화 사진전' 2월 23일까지 진행

안산시 다문화특구의 전경과 한국전통혼례 등 외국인주민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본부청사 3층 다목적실에서 '다문화 사진전'을 2월 23일까지 진행한다.전시회는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여성분과위원회에서 기획한 것으로, 다문화마을특구의 시장풍경과 한국 전통혼례, 김장담그기, 다문화축제 등 외국인주민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 세계인의 날 행사 때 한국전통혼례를 올린 인도네시아 외국인근로자 도니-아리스카 부부는 "한국 전통혼례를 올린 것만도 뜻깊은 경험이었는데, 이렇게 사진전까지 개최 돼 많은 사람들이 우리 부부의 모습을 보게 돼 영광스럽고 감사하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외국인주민이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다문화 사회 조성을 위해 교육과 각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다문화사진전은 외국인주민지원본부 3층 다목적실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가 청사 3층 다목적실에서 2월 23일까지 '다문화 사진전'을 진행한다. /안산시 제공

2019-01-14 김대현

안산 초지동 상가 밀집지역 골프연습장·오피스텔 '불편한 동거'

타격 소음·불빛 등 주민 불만 터져송풍제설기 엔진소리 항의 마찰도"여름철 창문 열지못해 갇힌 기분"市 "불법운영 안해" 제재 불가입장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오피스텔, 상가밀집지역 내 주민들이 인접한 대형 실외골프연습장의 타격소음과 불빛 등으로 지속적인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주민들은 골프연습장이 오피스텔, 상가 등이 형성되기 이전 건립됐지만, 이후 상업지역이 형성된 현 시점에서 소음 등 피해는 물론 도시미관을 헤치고, 주변 발전까지 저해하고 있어 이전이 시급하다는 입장이다.지난 7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E타워 오피스텔. 18층 규모의 대형 오피스텔 건물 뒤편 전체가 A골프연습장과 불과 5m 거리를 두고 위치해 있다. 특히 오피스텔의 위치가 골프연습장의 타석 쪽이어서 골프연습장과 인접한 입주민들은 "창문을 열면 골프공을 치는 타격 소음에 이용객들의 잡담 소리까지 들린다"고 반발하고 있다. 한 세대의 창문을 열어 보니, 타격소음은 물론 골프공이 날아가 떨어지는 둔탁한 소리와 돌과 나무합판을 굴러가는 소리까지 들려 왔다.지난달에는 눈이 온 후 골프연습장에서 엔진형식의 송풍 제설기를 사용해 쌓인 눈을 치우자 소음을 참지 못한 주민들이 골프장으로 찾아가 항의하는 등 마찰을 빚기도 했다. E타워 오피스텔의 한 입주민은 "여름철이면 소음과 불빛 때문에 창문도 열지 못하고 감옥에 갇힌 기분이 들 정도"라고 말했다.인접한 B상가건물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건물 내 고시원과 요양원 등이 입주해 있어 이용객들이 소음 등의 피해를 지속적으로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왕복 4차로를 사이에 두고 있는 다른 상가와 오피스텔의 경우 상대적으로 소음 피해는 적지만, 밤만 되면 대낮같이 환하게 켜지는 골프연습장의 불빛으로 창문과 커튼까지 닫아야 한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특히 주민들은 골프연습장의 대형 그물망이 미관을 해치고 있어 오피스텔과 상가 밀집지와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지역 내 상가의 한 관계자는 "골프연습장이 먼저 들어서 있었지만, 이후 개발 등으로 주변 상황이 달라졌다"며 "특히 현재도 주변 곳곳에 오피스텔과 상가가 건립되는 등 개발이 진행 중이니, 지역 발전과 미관상 골프연습장이 이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A골프연습장 측은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 골프연습장 관계자는 "2006년 영업개시 당시에는 주변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이후 상가와 오피스텔이 건립되고 입주하면서 본의 아니게 피해를 주는 셈"이라며 "주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해결책이 되지 못해 아쉽다"고 설명했다.이에 대해 안산시 관계자는 "골프연습장이 먼저 건립됐고, 이후 상가와 오피스텔이 골프연습장 운영에 대한 부분을 감수하고 들어선 것"이라며 "골프연습장이 불법적으로 운영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제재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시 초지동 상가·오피스텔 밀집지역 내 주민들이 "대형 실외골프연습장으로 인해 소음, 불빛 피해는 물론 도시미관마저 저해되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01-10 김대현

새해여는 동서양 하모니… 관객 함께하는 나눔기쁨

안산문화재단 25일 DK연주팀 등 무대입장료 대신 생필품 받아 취약층 후원안산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신년음악회 '선물:[Present]'을 개최한다.전당의 개관 15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음악회는 기존 클래식으로만 이루어진 공연과 달리 다양한 동양의 악기와 오케스트라의 서양 악기가 조화를 이뤄 색다른 감성을 선사한다.공연의 첫 무대는 'DK연주팀'이 꾸민다. 이들은 한국 전통의 울림과 아름다운 움직임을 전하는 팀으로,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이어 뛰어난 음악과 표현력을 보여주고 있는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조정현 지휘자와 함께 무대에 올라 '봄의 소리', '폴카' 등 새해를 여는 산뜻한 음악을 연주한다.또 뮤지컬 '엘리자벳', '맘마미아', '명성황후' 등에 출연하며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뮤지컬 배우 이태원과 오페라 '아이다', '토스카' 등 대형 무대에서 주역으로 활동하며 30여년간 독일에서 활동한 소프라노 서경희, 안산시립합창단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준다.특히 이번 음악회는 입장료 대신 시민들의 자발적 생필품 기부를 받아 모인 물품을 안산시 저소득층 단체에 후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의미가 깊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콜센터(080-481-40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코리아쿱오케스트라. /안산문화재단 제공조정현 지휘자. /안산문화재단 제공

2019-01-09 강효선

안산시, 윤화섭 시장 새해 토크 콘서트 진행

윤화섭 안산시장이 새해 시정계획을 알리고, 시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토크콘서트를 연다.안산시는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2개 구청(단원, 상록)과 사회적 약자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에게 시정계획을 알리고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안산 아재의 희망약속 화섭씨와 소통해요, 화통 콘서트'(이하 화통콘서트)를 4차례 개최한다.화통 콘서트는 매년 의례적으로 추진해 왔던 건의사항 수렴 방식의 연두 방문 틀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보다 주체적으로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소통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화통 콘서트는 11일 상록구, 14일 단원구에서 주민과 함께 토크콘서트 형식의 '정책마당'으로 진행되며, 이어서 3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다양한 계층을 찾아 현장에서 대화하는 '소통마당'으로 구성된다.양 구청에서 진행되는 '정책마당'에서는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한 비전제시와 2019년 역점시책들을 설명하고, 시민의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주민참여 정책제안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발표되지 못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은 건의함을 비치해 수렴한다.시는 기업체 근로자, 소상공인, 외국인주민, 사회적 약자 등 다양한 계층별 현장 대화로 추진되는 '소통마당'에서는 참석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정책들을 중점 설명하고, 화통콘서트를 통해 수렴된 의견은 시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01-09 김대현

[단체장 새해설계]안산시 윤화섭 시장, 신안산선 연내 착공 목표 가속도… 도시인프라 구축해 '일자리 창출'

"올해는 안산시 민선 7기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윤화섭 시장은 새해 첫 주간정책회의에서 "지난 6개월이 준비기였다면 올해는 본격적인 항해가 시작되는 해"라고 강조했다. 윤 시장은 지난해 10월 민선 7기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100대 공약을 확정·발표한 바 있다. 올해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함과 동시에 사업별로 로드맵을 세밀하게 마련하겠다는 각오다.2019년 시무식에서는 가장 먼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윤 시장은 "일자리는 시민들의 안정된 삶과 직결되는 것으로 단순한 고용이 아닌 삶의 질을 높이는 양질의 일자리여야 하고, 무엇보다 수요자 중심이어야 한다"며 "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근무환경도 개선해 서민경제를 안정시키고 활기찬 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특히 윤 시장은 "도시 인프라 구축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신안산선 조기 착공, GTX-C노선 연장 그리고 초지역세권 개발 등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신안산선은 안산 한양대에서 출발해 서울 여의도를 거쳐 2단계에서는 서울역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현재 여의도까지 85분이 소요되던 시간을 단 32분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지난달 27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기념식'이 진행됐으며, 시는 이후 실시설계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올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경기 북부 양주시에서 수원으로 연결되는 GTX-C노선의 안산 연장 방안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 노선은 애초 의정부에서 부천 금정역까지만 계획됐었으나, 수도권 남북부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양주~수원 구간으로 확대된 것으로, 안산시는 이를 다시 안산까지 연장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금정역에서 Y자 형태로 나눠 동쪽방향은 수원으로, 서쪽방향은 안산으로 향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인근 개발계획과 연계시킬 경우 사업성과 경제성이 확보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현재 안산선(4호선)과 서해선(소사~원시)이 지나고 있는 초지역이 인천발KTX 정착역으로 확정됨에 따른 초지역세권 개발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윤 시장은 이 지역을 문화와 쇼핑이 어우러지는 복합타운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가칭 '아트시티'라는 명칭으로 초지동 일원 시유지 13만여㎡를 개발할 예정이며, 서해안 교통 허브역으로 조성하기 위해 환승센터 구축도 검토·추진하고 있다.윤 시장은 "신안산선이 완공되고 GTX노선 연장이 현실화 되면 안산시는 교통의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안산선 지하화 작업과 함께 초지역과 중앙역 등 역세권 개발을 통해 도시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와 함께 윤 시장은 "안산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생애주기 맞춤형 복지정책을 점진적으로 완성하겠다"며 "올해 복지정책인 둘째 아이 이상 300만원의 출산장려금 지원, 임산부가 이용할 수 있는 '100원 행복택시',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 65세 어르신들의 대중교통 프리패스 카드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윤화섭 안산시장(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은 지난달 27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기념식'을 갖고 이후 실시설계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올해 착공을 목표하고 있다. /안산시 제공

2019-01-08 김대현

안산, 소방서 화재 분석결과 발표

안산지역 지난해 화재발생 건수가 전년도에 비해 소폭 증가했으나 재산피해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는 하절기와 동절기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안산소방서가 안산지역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8년 화재 건수는 총 477건으로 지난해(466건)에 비해 7% 증가했고, 인명피해는 32명(사망 3명, 부상 29명)으로 지난해(32명)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재산피해는 63억 여원으로 지난해 (74억)보다 15.1%가 감소했다.장소별 화재발생 현황은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144건(30.2%), 야외 80건(16.8%),차량 63건(13.2%), 공장 60건(12.6%), 음식점 등 46건(9.6%) 순으로 분석됐다.원인별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88건(39.4%), 전기적인요인 138건(28.9%), 기계적인요인 90건(18.9%) 순이며, 부주의 화재 유형으로는 담배꽁초(62건), 음식물조리중(58건), 화원방치(32건), 가연물 근접방치(17건), 용접·절단(9건), 불장난(4건), 기타 (6건)으로 부주의에 인한 화재가 전체 화재의 39.4%를 차지했다.월별 화재발생 현황으로는 8월 50건(10.5%), 1월 46건(9.6%), 6월이 46건(9.6%), 7월 46건(9.6%), 12월 46건(9.6%)으로 동절기뿐만 아니라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냉방기기가 집중 가동되는 여름철 화재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정래 서장은 "지난해 화재건수가 증가하였으나 재산피해가 크게 감소한 것은 다각적인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 결과로 분석된다"며 "올해도 소방안전교육을 확대 실시하는 등 예방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01-06 김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