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광명시, 평생학습도시 선언 20주년 기념 시민 대토론회 개최

1999년에 전국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한 광명시는 지난 1일 시 평생학습원에서 평생학습도시 선언 20주년을 기념해 '평생학습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즐겁게 배우고 신나게 나누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전국 평생학습도시 관계자 및 관련 분야 전문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토론회는 평생학습도시 선언문 낭독, 평생학습도시 20년 여정 영상 시청, 7개 영역별 토론 내용 발표, 질의응답, 평생학습 이전 관련 설명회 및 시민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아동, 청소년, 청년, 장애인, 어르신 등 세대별 시민 5명이 광명시민을 대표해 평생학습도시 선언문을 낭독하는 등 전국최초 평생학습도시 선언문에 담긴 가치와 철학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평생학습도시 20년의 여정을 담은 영상이 소개됐다.지난 8월에 80여명으로 구성된 평생학습 시민 대토론회 시민추진단은 시가 새롭게 도전해 가야 할 미래 평생학습도시 주요 쟁점, 지향해 가야 할 분야 등을 중심으로 ▲공동체 ▲민주시민 ▲문해 교육 ▲학습형 일자리 ▲장애인 평생학습 ▲청년 ▲평가&시민제언 등 7개 영역별 주제를 발표했다.이와 함께 이 자리에서는 오는 2020년 1월에 이전을 계획하고 신축 중인 지상 2층, 지상 4층 규모(연면적 9천304㎡)의 평생학습원 시설에 대한 설명회도 열렸다.박승원 시장은 "평생학습도시 선언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많은 시민과 미래 평생학습도시의 모습을 그려보는 자리를 갖게 돼 기쁘다"며 "평생학습은 위대한 시민을 만들고 위대한 시민은 위대한 도시를 만든다"고 강조했다.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광명시는 지난 1일 시 평생학습원에서 평생학습도시 선언 20주년을 기념해 평생학습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백재현(광명갑) 국회의원·박승원 시장·제창록 시의원(사진 앞줄 왼쪽부터)이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2019-11-03 이귀덕

부천도시공사, 제3기 신도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부천도시공사(사장·김동호)가 개최한 '제3기 신도시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 대학생 도시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구한민, 장현서(연세대)의 출품작 '대장: 間, 사이를 잇다'가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대학생 도시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은 대장 공공주택지구 특화 방안을 주제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차별화된 신도시 개발을 위해 청년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됐다. 부천도시공사는 특화방안, 공간계획, 창의성, 실현가능성 등을 심사한 결과, 총 10개 작품을 선정됐다.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은 사람과 자연, 산업, 에너지, 주거를 연계해 총 네 가지 콘셉트로 대장신도시 공공주택지구의 특화방안을 제시한 구한민, 장현서(연세대)의 출품작 '대장: 間, 사이를 잇다'가 선정됐다. 우수상(부천도시공사 사장상)은 지윤태, 김희훈(인하대)의 '대장 FLOWCITY'와 이종평(홍익대)의 '네 개의 공원 축, 세 가지 도시원칙'이며, 장려상(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상) 3팀, 입선 4팀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총 1천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지며,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부천도시공사 채용 지원 시 채용 가산점이 주어진다.당선작은 부천시청 로비, 부천종합운동장 로비, 오정 어울마당 등에 전시할 예정이며, 이번 공모전 수상작을 정리한 작품집이 발간될 예정이다. 김동호 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부천시의 미래에 대한 대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확인 할 수 있었다"며 "참신한 제안들을 제3기 신도시 부천대장 공공주택 지구 사업에 반영해 주거문화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도시공사 제공

2019-11-03 장철순

'68년만에 가족 품으로'… 부천시, 호국 영웅 고 김영인 대원 귀환 행사 개최

부천시가 지난 10월 31일 오후 2시 부천시 보훈회관에서 호국의 영웅 고(故) 김영인 대원 귀환 행사를 진행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단장·허욱구) 주관으로 열린 귀환 행사에는 유가족 20명을 포함해 박삼득 국가보훈처장, 장덕천 부천시장, 김동희 부천시의회 의장, 보훈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귀환 행사는 부천대학교 정문에서 보훈회관 앞까지 행진하는 것으로 시작해 신원확인 통지서 전달, 신원확인 경과보고, '호국의 얼'함 전달, 위로 인사말, 위문품 전달 순으로 진행했다.고 김영인 대원은 1951년 1월 육군 결사유격대 제11연대 소속으로 6·25전쟁에 참여해 같은 해 2~3월 설악산 일대에서 작전을 수행하다 전사한 것으로 추정된다.2009년 9월 강원도 인제에서 완전 유해 형태로 무궁화 무늬 단추 등 14점의 유품과 함께 발견된 고 김영인 대원의 신원은 아들 김해수씨가 2009년과 올해 9월 두 차례 제공한 DNA 검사를 통해 최종 확인됐다.고 김영인 대원의 유해는 유가족들과 협의를 거쳐 추후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고 김영인 대원의 아들인 김해수 전몰군경유족회 부천시지회장은 "오랜 기다림 끝에 보고 싶은 아버지 이름을 부르고 만날 수 있게 돼 감격스럽다. 아버지 유해를 찾아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장덕천 시장은 "6·25 전쟁에 참전해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고 김영인 대원에게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아직도 유해를 찾지 못한 많은 호국 영웅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쟁 전사자 신원확인율을 높이기 위해 DNA 제공 유가족에게 포상금을 제공하고 있다. DNA 시료 채취는 가까운 보건소나 군 병원 등을 방문하면 간편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많은 6·25전쟁 전사자 유족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장덕천 부천시장이 지난 10월 31일 부천시 보훈회관에서 열린 고(故)김영인 대원 귀환 행사에서 위로의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부천시 제공고 김영인 대원. /부천시 제공

2019-11-03 장철순

'우리동네변호사 이건태' 출판기념회… 2천여명 성황

이건태 변호사의 자전에세이 '우리동네변호사 이건태' 출판기념회가 지난 2일 서울신학대학교 존토마스홀에서 열렸다. 출판기념회는 국민의례와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축하인사, 축하영상, 축하메시지가 상영됐고 이어 저자 소개영상 상영과 출판기념회의 메인 이벤트로 '노정렬과 이건태의 대담', '시민이 묻고 이건태가 답한다'의 토크쇼로 진행됐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철희·김정우·배기선 전 의원 등 당 소속 국회의원과 김세용 SH공사 사장, 이재헌 인천 서구청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 2천여명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 변재일·전해철·송기헌·최운열 의원과 김경수 경남도지사,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상곤 전 부총리 등이 축하영상과 메시지를 보내와 이건태 변호사의 폭넓은 인맥을 과시했다. 정세균 전 국회의장은 "오늘 자리가 이 변호사의 진심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전해철 의원은 "검사로서 사회정의 구현을 위해 힘써왔고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변론활동을 해왔다"며 "개인적으로도 고려대의 같은 과 선후배였고 사법연수원 시절 룸메이트로 연수원 노동법학회를 함께 한 인연이 있다"고 강조했다.김정우 의원은 "이건태 변호사는 늘 검사답지 않고 형님 같은 분이셨다"고 회고하며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한 정보통신망법을 이건태 변호사님과 밤새 함께 만들었었다"며 "이건태 변호사를 저 김정우가 자신있게 응원하고 부천시민들이 이건태 변호사를 사랑해 달라"고 말했다.이날 이건태 변호사는 인사말에서 "어려운 자리인데도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동네변호사로서 시민과 함께하며 든든한 힘이 되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데 먼저 앞장 서겠다"고 강조하며 "가끔은 힘들겠지만, 늘 여러분이 옆에 계셔서 지치지 않고 또 힘내서 달려가겠다"고 약속했다.이건태 변호사는 고려대 법대 재학 중에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9기로 수료하고, 정보통신부 1대 법률자문관, 법무부 법무심의관, 서울중앙지검 형사제2부장검사, 제주지검·울산지검 차장검사, 인천지검 제1차장검사,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 등 검찰 요직을 두루 역임하고 현재 부천 소사에 변호사 사무소를 열어 '우리동네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이건태 변호사 출판기념회. /이건태 변호사 측 제공

2019-11-03 장철순

부천시, '스마트 플랫폼 구축'으로 방범용CCTV 기능 강화

전국 최고 수준의 부천시 방범용 CCTV가 내년부터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으로 기능이 한층 강화된다.3일 부천시에 따르면 시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원과 시비 6억원 등 사업비 12억원이 투입돼 5대 사회안전망 서비스를 구축한다.'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은 CCTV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방범, 재난, 교통 등 다양한 도시 상황을 통합 관리하는 지능화된 도시기반을 조성하고, 112와 119센터 등과 연계해 긴급 상황에 대응하는 5대 사회안전망 서비스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내년 6월에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5대 사회안전망 서비스는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긴급출동 지원 ▲119 긴급출동지원 ▲재난상황 긴급대응 지원 ▲아동·치매환자 등 사회적약자 지원 등이 있다. 이를 통해 112와 119센터, 재난종합상황실이 현장 CCTV 영상 및 위치정보, 주변 교통상황 등을 실시간 공유해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하게 된다.특히 이 플랫폼에는 법무부 '전자발찌 범죄피해 예방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전자발찌 범죄피해 예방서비스'는 기존 위치만 파악되던 현장상황을 전자감독대상자 관리에 CCTV 영상정보를 활용한다는 것이다. 전자발찌 부착자가 전자장치 훼손, 특정 시간대 외출제한 위반, 출입 금지구역 진입 등 시민의 안전을 해칠 긴급상황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CCTV 실시간 영상정보를 활용해 성폭력과 살인 등 강력범죄자의 재범을 보다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부천시는 내년 6월 서비스 가동을 목표로 전자발찌 부착자 '실시간 감시'를 위한 '전자발찌 범죄피해 예방서비스'를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에 연계하기 위해 법무부와 실무 협의 단계에 있다.시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이 방범·교통·환경·에너지 등 각종 도시기반시설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접목된 스마트도시 조성에 있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이를 통해 부천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가 전국 최고 수준의 방범용 CCTV를 내년부터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으로 기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부천시 제공

2019-11-03 장철순

광명시, 방범용 CCTV 설치 종합계획 추진

광명시가 '안전도시 광명'을 건설하기 위해 방범용 CCTV 설치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야간 길거리 안전 강화를 위해 방범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하거나 기능을 개선하기로 했다.시는 11월부터 내년 6월까지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미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3억원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5천200만원을 각각 확보했다.시는 먼저 오는 12월까지 여성 안심 귀갓길과 우범지역 등에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고려한 로고젝터 101대를 설치한다.로고젝터는 이미지 글라스에 안전문구나 그림을 LED등에 투사시켜 바닥이나 벽에 비추는 일종의 빔프로젝터 장치로 야간에 귀가하는 여성들과 청소년 등에게 심리적 안정을 줄 수 있는 시설이다.또 이들 지역에 설치된 아크릴 CCTV 안내판(101대)을 LED로 교체한다.이와 함께 외곽지역에 방범용 CCTV 5개를 신규로 설치할 예정이다.내년 상반기에는 방범용 CCTV 12개 설치, 방범용 CCTV 18개 기능개선, 광대역 자가 통신망 구축 12개소, 이동식 CCTV 17개 신규 설치, 노후 CCTV 14개 교체 등을 각각 추진한다.한규석 시 정보통신과장은 "방범용 CCTV 등 시민이 맘 편히 살 수 있는 생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광명시가 방범용 CCTV 설치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사진은 설치된 로고젝터 모습 /광명시 제공

2019-11-03 이귀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