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새해여는 동서양 하모니… 관객 함께하는 나눔기쁨

안산문화재단 25일 DK연주팀 등 무대입장료 대신 생필품 받아 취약층 후원안산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신년음악회 '선물:[Present]'을 개최한다.전당의 개관 15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음악회는 기존 클래식으로만 이루어진 공연과 달리 다양한 동양의 악기와 오케스트라의 서양 악기가 조화를 이뤄 색다른 감성을 선사한다.공연의 첫 무대는 'DK연주팀'이 꾸민다. 이들은 한국 전통의 울림과 아름다운 움직임을 전하는 팀으로,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이어 뛰어난 음악과 표현력을 보여주고 있는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조정현 지휘자와 함께 무대에 올라 '봄의 소리', '폴카' 등 새해를 여는 산뜻한 음악을 연주한다.또 뮤지컬 '엘리자벳', '맘마미아', '명성황후' 등에 출연하며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뮤지컬 배우 이태원과 오페라 '아이다', '토스카' 등 대형 무대에서 주역으로 활동하며 30여년간 독일에서 활동한 소프라노 서경희, 안산시립합창단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준다.특히 이번 음악회는 입장료 대신 시민들의 자발적 생필품 기부를 받아 모인 물품을 안산시 저소득층 단체에 후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의미가 깊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콜센터(080-481-40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코리아쿱오케스트라. /안산문화재단 제공조정현 지휘자. /안산문화재단 제공

2019-01-09 강효선

안산시, 윤화섭 시장 새해 토크 콘서트 진행

윤화섭 안산시장이 새해 시정계획을 알리고, 시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토크콘서트를 연다.안산시는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2개 구청(단원, 상록)과 사회적 약자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에게 시정계획을 알리고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안산 아재의 희망약속 화섭씨와 소통해요, 화통 콘서트'(이하 화통콘서트)를 4차례 개최한다.화통 콘서트는 매년 의례적으로 추진해 왔던 건의사항 수렴 방식의 연두 방문 틀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보다 주체적으로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소통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화통 콘서트는 11일 상록구, 14일 단원구에서 주민과 함께 토크콘서트 형식의 '정책마당'으로 진행되며, 이어서 3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다양한 계층을 찾아 현장에서 대화하는 '소통마당'으로 구성된다.양 구청에서 진행되는 '정책마당'에서는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한 비전제시와 2019년 역점시책들을 설명하고, 시민의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주민참여 정책제안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발표되지 못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은 건의함을 비치해 수렴한다.시는 기업체 근로자, 소상공인, 외국인주민, 사회적 약자 등 다양한 계층별 현장 대화로 추진되는 '소통마당'에서는 참석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정책들을 중점 설명하고, 화통콘서트를 통해 수렴된 의견은 시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01-09 김대현

[단체장 새해설계]안산시 윤화섭 시장, 신안산선 연내 착공 목표 가속도… 도시인프라 구축해 '일자리 창출'

"올해는 안산시 민선 7기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윤화섭 시장은 새해 첫 주간정책회의에서 "지난 6개월이 준비기였다면 올해는 본격적인 항해가 시작되는 해"라고 강조했다. 윤 시장은 지난해 10월 민선 7기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100대 공약을 확정·발표한 바 있다. 올해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함과 동시에 사업별로 로드맵을 세밀하게 마련하겠다는 각오다.2019년 시무식에서는 가장 먼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윤 시장은 "일자리는 시민들의 안정된 삶과 직결되는 것으로 단순한 고용이 아닌 삶의 질을 높이는 양질의 일자리여야 하고, 무엇보다 수요자 중심이어야 한다"며 "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근무환경도 개선해 서민경제를 안정시키고 활기찬 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특히 윤 시장은 "도시 인프라 구축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신안산선 조기 착공, GTX-C노선 연장 그리고 초지역세권 개발 등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신안산선은 안산 한양대에서 출발해 서울 여의도를 거쳐 2단계에서는 서울역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현재 여의도까지 85분이 소요되던 시간을 단 32분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지난달 27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기념식'이 진행됐으며, 시는 이후 실시설계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올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경기 북부 양주시에서 수원으로 연결되는 GTX-C노선의 안산 연장 방안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 노선은 애초 의정부에서 부천 금정역까지만 계획됐었으나, 수도권 남북부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양주~수원 구간으로 확대된 것으로, 안산시는 이를 다시 안산까지 연장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금정역에서 Y자 형태로 나눠 동쪽방향은 수원으로, 서쪽방향은 안산으로 향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인근 개발계획과 연계시킬 경우 사업성과 경제성이 확보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현재 안산선(4호선)과 서해선(소사~원시)이 지나고 있는 초지역이 인천발KTX 정착역으로 확정됨에 따른 초지역세권 개발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윤 시장은 이 지역을 문화와 쇼핑이 어우러지는 복합타운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가칭 '아트시티'라는 명칭으로 초지동 일원 시유지 13만여㎡를 개발할 예정이며, 서해안 교통 허브역으로 조성하기 위해 환승센터 구축도 검토·추진하고 있다.윤 시장은 "신안산선이 완공되고 GTX노선 연장이 현실화 되면 안산시는 교통의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안산선 지하화 작업과 함께 초지역과 중앙역 등 역세권 개발을 통해 도시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와 함께 윤 시장은 "안산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생애주기 맞춤형 복지정책을 점진적으로 완성하겠다"며 "올해 복지정책인 둘째 아이 이상 300만원의 출산장려금 지원, 임산부가 이용할 수 있는 '100원 행복택시',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 65세 어르신들의 대중교통 프리패스 카드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윤화섭 안산시장(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은 지난달 27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기념식'을 갖고 이후 실시설계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올해 착공을 목표하고 있다. /안산시 제공

2019-01-08 김대현

안산, 소방서 화재 분석결과 발표

안산지역 지난해 화재발생 건수가 전년도에 비해 소폭 증가했으나 재산피해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는 하절기와 동절기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안산소방서가 안산지역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8년 화재 건수는 총 477건으로 지난해(466건)에 비해 7% 증가했고, 인명피해는 32명(사망 3명, 부상 29명)으로 지난해(32명)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재산피해는 63억 여원으로 지난해 (74억)보다 15.1%가 감소했다.장소별 화재발생 현황은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144건(30.2%), 야외 80건(16.8%),차량 63건(13.2%), 공장 60건(12.6%), 음식점 등 46건(9.6%) 순으로 분석됐다.원인별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88건(39.4%), 전기적인요인 138건(28.9%), 기계적인요인 90건(18.9%) 순이며, 부주의 화재 유형으로는 담배꽁초(62건), 음식물조리중(58건), 화원방치(32건), 가연물 근접방치(17건), 용접·절단(9건), 불장난(4건), 기타 (6건)으로 부주의에 인한 화재가 전체 화재의 39.4%를 차지했다.월별 화재발생 현황으로는 8월 50건(10.5%), 1월 46건(9.6%), 6월이 46건(9.6%), 7월 46건(9.6%), 12월 46건(9.6%)으로 동절기뿐만 아니라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냉방기기가 집중 가동되는 여름철 화재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정래 서장은 "지난해 화재건수가 증가하였으나 재산피해가 크게 감소한 것은 다각적인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 결과로 분석된다"며 "올해도 소방안전교육을 확대 실시하는 등 예방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01-06 김대현

안산시, 내년부터 출생아 50만원 산후조리비 등 지원

안산시가 내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50만원을 산후조리비 등으로 지원하는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지원대상은 신생아 출산일을 기준으로 부 또는 모가 1년 이상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출산가정으로, 소득 상관없이 출생아 1인당 50만원을 지원한다.지급방법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카드형)로 지급되며, 지원금은 지역화폐가 발행되는 4월 이후 지급할 예정이다. 산후조리비 외에 모유수유 용품, 산모 용품, 신생아 용품, 산모건강관리 등에 사용할 수 있다.신청은 부 또는 모가 출생 신고하는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부모가 신청할 수 없는 경우 산모 친부모 및 시부모 대리 접수도 가능하다.외국인의 경우 출산자(모)의 국내 체류자격 비자(사증) 종류가 F-5(영주)이며 1년 이상 경기도 내 지속 거주한 경우에 한해 지원된다. 신청은 출생아의 외국인 등록 사실증명서에 첫 거주지로 등록한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031-481-5975~7), 단원보건소(031-481-2552, 2563)로 문의하면 된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8-12-31 김대현

안산시, '2018년 주민등록 및 인감제도 운영' 관련 행정안전부 기관표창 선정

안산시가 2018년 주민등록 및 인감(서명확인)제도 운영 관련 행정안전부 기관표창에 선정됐다.시는 주민등록, 인감, 본인서명사실확인제 업무의 전문 직위관 지정을 통해 민원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365행복드림민원실과 민원콜센터를 운영하는등 대민행정서비스 강화했다. 또 경기도 31개 시·군 중 의정부시에 이어 두 번째로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 업무 전문직위를 지정해 전문관을 임용, 관련제도의 발전과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해 왔다. 특히 지난 7월 안전행정국 민원여권과 민원총괄담당자 1명, 상록구청 민원봉사과 1명, 단원구청 민원봉사과 1명 총 3명의 민원행정 전문관을 임용했으며, 연중무휴, 야간 및 주말·공휴일에 365열린민원실을 운영해 민원인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민원콜센터(1666-1234)의 운영으로 한 통의 전화로 다양한 분야의 민원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민원행정 체계를 마련했다.윤화섭 시장은 "앞으로도 365행복드림 민원실 및 민원콜센터의 적극적인 운영을 통해 고품격 민원행정 서비스를 실현하고, 민원행정 담당공무원들의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처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행정안전부 기관표창은 안산시에 하달됐으며, 시는 담당부서에 오는 31일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8-12-27 김대현

김홍도 진품그림 2점… 안산 품으로

임수간운도·대관령 경매 낙찰市, 화조도 등 보유 作 4점으로단원의 도시 안산시에 조선 후기 천재화가 단원 김홍도의 진품 그림 2점이 온다.20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마이아트옥션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단원 김홍도의 '임수간운도'와 '대관령'을 낙찰받았다.'임수간운도'는 중국 당나라 왕유의 시 '종남별업'을 소재로 그린 시의도이다. '물길 끝까지 가보고, 앉아 피어오르는 구름을 바라본다(行到水窮處 坐看雲起時)'란 시구를 그림으로 형상화한 것으로, 깊은 산 속임을 암시하는 생략된 능선, 흘러내리는 폭포와 가지가 드리워진 노송 등으로 최소한의 배경만을 간략하게 묘사한 구도의 대범함이 돋보인다. 이 작품은 50대 중후반이었던 김홍도의 전성기 시절 서정적 면모를 잘 드러내 보여주고 있다.'대관령'은 김홍도가 정조대왕의 어명으로 금강산과 관동팔경 일대를 여행하며 사생하러 갔을 때 대관령에서 강릉을 바라보며 그린 작품이다.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된 32점(원래 60점)으로 된 초본첩 내 한 폭으로 일련번호와 지명이 명기 돼 사료적 가치가 높다.이번 경매 낙찰로 안산시는 김홍도의 작품 4점인 '사슴과 동자', '화조도', '임수간운도', '대관령'을 비롯 그의 아들 김양기, 강세황, 심사정, 허필 등의 고미술품 총 16점의 진품을 보유하게 됐다.윤화섭 시장은 "김홍도는 안산시의 대표적인 문화자산으로 그의 예술혼을 계승한 미술도시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시가 마이아트옥션 경매에서 낙찰받은 단원 김홍도의 '대관령'. /안산시 제공'임수간운도'. /안산시 제공

2018-12-20 김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