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부천 판타스틱큐브, 일본 성노예제 피해 다룬 영화 '주목'

부천문화재단 시민미디어센터가 운영하는 독립영화전용관 '판타스틱큐브'에서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를 다룬 영화가 인기를 끌고 있다.독립예술영화 좌석점유율 1위인 화제작 '주전장'에선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를 두고 쉴 틈 없는 논쟁이 펼쳐진다.일본계 미국인 미키 데자키 감독이 일본군 성노예제의 과거를 숨기려는 이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내용으로, 일본 극우세력의 협박에도 다양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영화화해 주목받았다. 일본군 성노예제를 다룬 작품으로는 일본에서도 44개 극장에서 상영하며 이례적 인기를 보였다. 부천 판타스틱큐브에서도 개봉작 중 최대 관객 수를 기록하고 있어 정기 상영 일정 이외에 특별 추가로 상영한다. 추가 상영은 지난 17일에 이어 오는 23일, 24일 오전 11시에 있을 예정이다.다큐멘터리 영화 '김복동'은 피해자이자 여성인권운동가, 평화운동가인 김복동 할머니가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해 투쟁한 여정을 조명한다. 올해 1월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90세가 넘은 나이에도 전 세계를 돌며 당당히 목소리를 높인 김복동 할머니의 일대기를 담았다. 상영시간표 등 자세한 정보는 부천시민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bcm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판타스틱큐브(070-7713-0596)로 하면 된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

2019-08-18 장철순

부천시, 22일 고강·원종·오정동 대상 벼 병해충 항공방제 실시

부천시가 고온다습한 여름에 자주 발생하는 병해충(잎도열병, 이화명나방 등)의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22일(오전 6시~낮 12시)에 고강동, 원종동, 오정동(대장동)의 벼 집단 재배지역에서 '2019년 제2차 벼 병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시는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 7월 30일 고강동, 원종동, 오정동(대장동)에 1차 방제를 진행했다.시 관계자는 "방제 약제 살포 시 특이 냄새가 발생할 수 있으니 항공방제 구역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은 방제 전날 창문을 닫고, 항공방제 시간에는 식수, 음식물, 빨래 등이 오염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장독을 덮어줄 것"을 당부했다.시는 대장들녘 동부간선수로에 위치한 항공방제 작업장 및 벼 집단재배 지역인 원종·고강·오정동 일대 항공방제 구역에는 방제 당일 접근을 금지하고 출입을 통제할 계획이다.장형곤 도시농업과장은 "2012년부터 항공방제 시 친환경 유기농업 자재를 활용하고 있다. 부천시의 총 306ha의 벼 재배면적 중 77ha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쌀을 학교 급식 등으로 지원해 농가소득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벼 병해충 항공방제는 기상악화 시 연기될 수 있다. 관련 문의:도시농업과(032-625-2792)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가 오는 22일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고강·원종·오정동(대장동)의 벼 집단 재배지역에서 벼 병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지난 7월 실시한 제1차 항공방제 장면. /부천시 제공

2019-08-18 장철순

부천은 지금 만화열기로 '후끈'… 부천국제문화축제 '북적'

폭염이 가신 막바지 여름의 주말, 만화바캉스를 즐기고자 몰린 수많은 인파로 개막 4일(17일) 차를 맞은 제22회 부천국제만화축제(위원장 조관제, 이하 만화축제) 현장의 뜨거움이 절정에 올랐다.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는 지난 17일 오후 1시부터 국내 최정상의 오케스트라로 평가받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만화OST 콘서트'가 열렸다.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시작으로 '인어공주', '알라딘','어벤져스' 등 다양한 명작 애니메이션 OST를 음악에 맞춘 애니메이션 영상 상영과 함께 들려주며 관람객들의 벅찬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인기 작가를 만날 수 있는 작가 교류 프로그램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다.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생활의 참견' 김양수 작가와 함께 한 만화가 토크쇼와 '바나나툰' 와나나 작가, '구름껴도 맑음' 배성태 작가, '다리위 차차' 재수 작가 등 유명 만화가들이 독자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또 축제장을 행진하는 코스프레 퍼레이드가 관람객들의 환호 가운데 열려 만화축제의 열기를 더했다.각양각색의 만화·애니메이션 주인공을 개성 넘치게 표현한 코스플레이어들과 포토타임 등을 가져 코스프레 문화에 대한 관람객들의 관심을 환기하고 큰 박수를 받았다. 만화축제 마지막날인 18일에는 만화축제를 찾은 코스프레어 뿐 아니라 월드챔피언십에 참가한 코스프레어들의 퍼레이드 참가로 더욱 뜨거웠다. 이날 오후 2시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는 코스프레 댄스 및 포즈 부문 대회가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압도적 볼거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김환타 작가, 귀찮 작가, 김보통 작가, 전선욱 작가 등 인기 작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작가사인회'와 'Bicof 버스킹', '공포만화체험관', '코스레프 퍼레이드' 등 유쾌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참여 행사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제22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의 만화가 사인회 모습.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제공제22회 부천국제만화축제 현장을 찾은 가족 관람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제공주말을 맞아 제22회 부천국제만화축제를 찾은 관람객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제공

2019-08-18 장철순

오늘 문 여는 광명 하안노인종합복지관

광명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이 개관돼 하안·철산·광명동 지역 노인들의 복지관 접근성이 쉬워져 시의 복지수요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15일 광명시에 따르면 12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5천813㎡ 규모의 하안노인종합복지관(철망산로 48)을 건립, 16일 개관한다. 복지관은 상담실과 강당, 프로그램실, 물리치료실, 체력단련실, 경로식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한국지역복지봉사회를 복지관 시설 위탁·관리 법인으로 선정했고, 한국지역복지봉사회는 오는 2024년 6월까지 5년 동안 시설을 운영한다. 특히 조승철 전 경기도사회복지협회장이 복지관 관장을 맡게 돼 운영 성과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복지관은 현재 회원을 모집 중이다. 광명시민 중 만 60세 이상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신규 회원 교육 수료 후 정회원으로 등록된다. 정회원이 되면 평생교육사업, 물리치료, 경로식당 이용, 재가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은 광명 어르신 청춘합창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동행,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실버 방송국, 남자 어르신 요리교실, 세계로 나가는 광명노인복지관광사업 등을 특화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조승철 관장은 "지난 1997년 7월에 광명에 한국지역복지봉사회를 설립한 후 22년 동안 평등·사랑·나눔 실천으로 희망복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복지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광명시 철망산로 48에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16일 개관하는 광명 하안노인종합복지관 전경. /광명시 제공

2019-08-15 이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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