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안산]소방차, 화재현장 '원스톱 출동'

안산 교통신호제어시스템 설치소방서·市 협업 골든타임 확보안산소방서가 안산시와 협업으로 소방차 출동 시 교통신호에 걸리지 않고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는 교통신호 제어시스템을 구축했다.소방서는 시와 공동으로 구축한 관내 16개 구간 127개 교차로의 개선 교통신호 제어방식을 적용, 10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개선된 교통신호 제어방식(중앙제어방식)은 소방차가 교차로에 접근할 때 교통신호를 제어해 정차하지 않고 그대로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어 소방차의 현장 도착 시간이 빨라진다.시 도시정보센터와 출동하는 소방차 간 무전통신을 통해 재난현장의 위치를 공유하면 도시정보센터는 소방차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 지도와 CCTV를 확인해 예상 경로의 교차로 신호를 녹색으로 바꿔준다.지난 11월 항가울로 등 3개 구간 25개 교차로에서 교통 정체가 심한 출·퇴근 시간대에 시험 운영한 결과, 화랑로, 항가울로 1.8㎞ 구간은 3분 17초, 원선로 1.3㎞ 구간 2분 10초, 석호로 2.2㎞ 구간 7분 6초 등 3개 구간의 평균 시간이 개선 전 보다 단축됐다.안경욱 안산소방서장은 "교통신호 제어방식 개선이 소방차의 현장 도착 시간 단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소방서가 안산시와 협업으로 소방차 출동 시 교통신호에 걸리지 않고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는 교통신호 제어시스템을 구축, 10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안산소방서 제공

2019-12-10 김대현

시흥시, '드론복합교육훈련센터' 착공… 내년 7월 준공

시흥시가 10일 오후 시흥시 배곧동에서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 착공식'을 가졌다.시설은 내년 7월 준공 예정이며 오는 2020년 9월부터는 시설이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센터는 국가에서 구축하는 최초의 드론 교육 인프라 시설로,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됐다.지상 2층(2만8천㎡)의 센터는 4개의 교육 강의실과 실기교육이 가능한 4면 교육장으로 구성돼 연간 5천800여명의 교육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게 된다. 주로 드론 조종교관 법정교육부터 공공분야 임무특화 교육,특별 안전교육과,드론 택시·택배 등에 대한 특수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시는 첨단 교육환경을 제공할 센터 구축을 통해 드론 안전관리 강화와 미래형 신산업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병택 시장은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가 수도권 드론전문가 양성을 위한 국가공인교육기관으로서 드론의 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의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드론의 지역축제연계 프로그램 개발운영은 물론 일자리 창출, 더 나아가 시화스마트허브 및 MTV에 연관산업이 발전될 수 있도록 지원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드론복합교육훈련센터 조감도. /시흥시 제공시흥시는 10일 시흥 배곧동에서 국가 구축 최초의 드론 교육 인프라 시설인 '드론복합교육훈련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왼족부터 오원만 국토교통부 첨단항공과장,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권용복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임병택 시흥시장, 김태경 시흥시의회 의장. /시흥시 제공시흥시는 10일 시흥 배곧동에서 국가 구축 최초의 드론 교육 인프라 시설인 '드론복합교육훈련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시흥시 제공시흥시는 10일 시흥 배곧동에서 국가 구축 최초의 드론 교육 인프라 시설인 '드론복합교육훈련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시흥시 제공

2019-12-10 심재호

안산시 '청렴도' 측정결과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보다 높아

안산시의 청렴도가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안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전국 기초지자체의 평균 종합청렴도 7.99점보다 0.31점 높은 8.30점으로 평가됐다고 10일 밝혔다. 공공기관 청렴도는 각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을 진단하고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자율적인 개선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권익위가 매년 평가한 뒤 5등급으로 나눠 발표하고 있다.이번 평가 대상 공공기관인 609개 기관의 평균 종합청렴도 8.19점보다 높은 것으로, 전체 공공기관과 비교해 청렴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청렴도 상승요인으로 내부청렴도가 전년보다 2단계 상승하는 등 안산시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내·외부청렴도가 전반적으로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했다.청렴도는 업무처리 투명성과 금품, 향응제공 등 부패 직·간접 경험 및 인식 등에 대한 외부청렴도 설문조사와 조직문화, 부패방지제도, 인사, 예산집행, 업무지시 공정성을 조사하는 내부청렴도, 정책고객평가 점수를 가중 평균한 후 부패사건 발생현황 감점 등을 반영한 점수다.시는 올해 평가에서 종합청렴도가 전년도보다 0.25점 높은 8.30점을 획득하며 지난해와 같은 '2등급'을 유지했다. 이는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 7.99점보다 0.31점 높은 수치며, 경기도 내 인구 30만을 넘는 28개 시 가운데 화성시, 오산시, 의왕시, 부천시 등에 이어 5위에 해당한다.외부청렴도는 전년대비 0.19점 상승한 8.67점을, 내부청렴도는 0.33점 상승한 7.26점으로 측정됐다.특히 내부청렴도 분야에서는 청렴한 조직문화, 예산집행 등 업무 청렴 지수가 향상돼 작년보다 2단계 상승한 3등급을 기록했다.윤화섭 시장은 "안산시가 청렴도 평가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는 것은 전 직원이 함께 각 위치에서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이번 청렴도 측정결과 취약한 부분은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청렴도 상위권 유지와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12-10 김대현

부천 '송내IC 사업용차량 공영주차장' 준공… 내달부터 운영

최대 90대까지 주차할 수 있는 부천 '송내IC 사업용차량 공영주차장'이 내년 1월부터 문을 연다.부천도시공사는 9일 장덕천 부천시장, 김동희 부천시의회 의장, 김동호 부천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내IC 사업용차량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부천 관내에는 대형차량 차고지 공간 부족에 따른 불법 밤샘주차 민원이 계속 발생해왔다.이에 공사는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국유지 송내IC(북측) 녹지대를 활용하기 위해 도로공사와 적극 협의해 사업용 대형 차량 주차장을 조성했다. 송내IC 공영주차장 조성 공사는 시설관리공단에서 도시공사로 전환한 후 부천시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준공한 첫 대행 사업으로, 사업비 11억원을 들여 지난해 4월부터 진행했다. 공사는 부천시로부터 관리 이전을 받아 내년 1월부터 송내IC 공영주차장을 운영할 예정이다.김동호 사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송내IC 사업용차량 공영주차장 조성공사를 통해 사업용차량 차고지 부족과 원도심 주차난이 다소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운영 중인 주차장의 서비스 향상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9일 열린 송내IC 사업용차량 공영주차장 준공식에서 참석 내외빈들이 준공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부천도시공사 제공

2019-12-09 장철순

안산시, 수자원공사로부터 '114억 상당 땅' 무상양여 받았다

반월개발 잔여지 미반환 사실 확인서류 검토·현장조사로 등기 마무리안산시가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114억원 상당의 공공시설 및 잔여지를 무상 양여받는 성과를 거뒀다.9일 안산시에 따르면 1992년 준공된 반월특수지역개발사업과 관련해 한국수자원공사(K-water)로부터 넘겨받아야 할 재산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관련 자료를 찾아 107필지 18만9천399㎡를 받아냈다. 공시지가로 114억원 상당에 이른다.시는 관련 자료를 통해 수자원공사가 반월특수지역개발 1단계 사업이 종료되는 시점에 안산시와 협의한 '1992년 잔여지 처분에 따른 업무 협의 문서'에 따라 환매 또는 매각되지 않은 토지를 시에 무상으로 넘기기로 한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시의 요청에 수자원공사는 준공인가서 등 관련 서류 검토와 현장 실태조사를 거쳐 토지를 시에 넘겼으며, 지난 11월 12일 등기까지 마무리됐다. 또 시는 관련 조사를 통해 아직 넘겨받지 않은 토지 50~60필지에 대해서도 조만간 양여 절차를 마칠 계획이다.특히 이번 토지 이관 과정에서 시의 재산담당 공무원이 직접 소유권 이전 등기 절차를 진행해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으며, 공유재산관리시스템에 새로 등록하면서 정확한 재산관리가 이뤄지도록 하는 등 숨겨진 공유재산 확보로 지방재정 안정에도 기여하게 됐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12-09 김대현

광명시 '10국 67과 236팀' 행정기구 개편

이달말께 인사에 맞춰 단행 예정민선7기 역점·공약사업 원활추진유사·중복기구 통·폐합 의결 마쳐체육진흥 등 2과 신설 관광과 폐지광명시 행정기구 개편이 이달 말께 단행될 예정인 인사에 맞춰 이뤄진다.9일 시에 따르면 민선 7기의 역점·공약사업과 현안사업 등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효율적인 업무배분과 유사·중복기능 조직 통·폐합 등을 위해 지난달에 '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한 데 이어 최근 시의회 심사·의결을 마쳤다.이번에 마련된 행정기구는 10국(실) 67과 236팀으로 지금보다 1과 1팀이 늘어난다.체육진흥과와 장애인복지과 등 2과가 신설되고, 관광과가 폐지된다. 현행 문화체육과가 문화관광과와 체육진흥과로 분리되고, 관광과 업무는 광명도시공사로 이관되거나 문화관광과 관광정책팀으로 흡수된다. 또 노인복지과에서 담당하고 있는 장애인 관련 업무를 신설되는 장애인복지과에서 맡는다. 부서 명칭도 변경된다. 정책개발담당관이 정책기획과로, 기획예산과가 예산법무과로 각각 변경되면서 관련 부서 간 업무가 이관된다.이와 함께 홍보과가 홍보담당관으로, 도시정책과가 도시계획과로, 첨단도시개발과가 도시개발과로, 시민보건과가 보건행정과로 각각 명칭이 바뀐다.각 부서 팀의 경우는 공보팀이 언론홍보팀으로, 법무팀이 의회법무팀으로, 중소상인지원팀이 소상공인지원팀으로, 문화종무팀이 문화정책팀으로, 건축행정팀이 건축허가팀으로, 디자인정책팀이 공공디자인팀으로 각각 변경된다.시 관계자는 "이달 말께 있을 인사에 맞춰 행정기구를 개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2019-12-09 이귀덕

친환경 전기 시내버스 부천시 연내 43대도입

부천시가 배출가스 없고 소음과 진동이 적은 전기버스 43대를 한 달여 내에 도입해 운행키로 했다. 지난 5일 춘의 차고지에서 장덕천 시장과 김동희 시의회 의장, 버스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버스 시승식을 하며 부천 전기버스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전기버스는 부천과 서울을 오가는 소신여객(주)의 70-2번 노선에 20대, (주)부천버스의 88번 노선에 23대를 배차했다.배터리 용량은 204㎾로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는 180㎞다. 충전기는 춘의차고지에 8대, 대장공영차고지에 9대를 갖추고 있다.모든 전기버스는 교통약자를 배려한 저상버스 구조며 내부에는 공기청정필터와 USB 충전 포트를 설치해 승객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70-2번 노선 5대, 88번 노선 5대가 운행을 시작했으며 연말까지 나머지 물량을 도입해 모두 43대를 운행할 예정이다. 장 시장은 시승식에서 "부천시민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친환경버스 도입 등 미세먼지 저감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관내 6개 운송업체 시내버스에 공기청정필터 설치를 지원하고, 상동역 버스정류장에서 미세먼지 잡는 공기청정 버스정류장을 시범 운영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 부문 미세먼지 저감에 앞장서고 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12-09 장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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