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시흥시의회 조직개편 시의회 극적 통과 가능성 높아져

상정 안건 일부를 심사보류 처리하는 등 시흥시 조직개편에 제동(9월 6일자 10면 보도)을 걸었던 시의회가 수정안을 제시하면서 극적 통과가 유력시되고 있다.이를 집행부가 받아들일 경우 불확실했던 시의 조직개편안의 이상 기류가 오는 17일 회기 내 통과로 반전될 전망이다.제259회 임시회 회기 중인 시흥시의회는 10일 소관업무인 자치행정위원회 부위원장 명의로 행정기구 설치조례에 대한 일부 개정안 발의에 대한 수정안과 함께 의회 제안에 대한 설명을 곁들였다. 의회 제안서는 현 생명농업기술센터를 농업기술센터로, 복지문화국을 복지국으로, 자치분권과를 주민자치과 등으로 명칭을 개정해달라고 요구했다.특히 보건소 내 체육진흥과를 복지국 소속으로, 문화예술과와 미래농업과를 경제국 소속으로, 위생과를 보건소 소속으로 변경하는 등의 업무 분장 내용을 권고하는 등의 시 계획안에 수정을 요구했다.이에 따라 시가 의회 심사 수정안 내용을 받아들일 경우 회기 내 통과가 유력시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시 관계자는 "종전 심사 보류된 안건 통과를 위해 시의회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필요했었던 부분이라며 의회 수정안이 전달된 만큼 적극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5일 조직개편안과 시 정책기획단 설치 및 운영 조례와 관련된 심사보류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2018-09-10 심재호

시흥시 조직개편 인사 '다면평가·희망보직 혼합'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앞둔 시흥시의 후속 인사가 경기도 방식의 다면 평가제와 희망보직제 혼합 형태로 진행될 전망이다.오는 17일로 종료되는 시의회 정례회에서 조직개편(안)이 최종 승인 날 경우 일차적으로 10월 8일께 인사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김태정 부시장은 6일 시 출입 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인사와 관련된 방향을 제시했다. 김 부시장은 "조직개편 이후 시 인사는 조직에서 희망하는 상관을 받아보는 절차를 거치는 등 파격적일 것"이라며 "이는 현재 경기도가 채택하고 있는 다양한 인사 시스템이 그대로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사 시점은 시청 청사를 기준으로 유동적인 사무실 운용 관계가 마무리될 다음 달 8일께를 일차적 시점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다만 이는 예정대로 의회 승인을 받아야 가능한 일"이라고 전제 조건을 달았다.김 부시장은 또한 향후 시 운영 방향에 대해 "개발이 많은 시흥시의 경우 공무원들이 현장을 많이 찾아가는 현장행정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필요하다"며 "직원들 독려를 통해 현장 중심의 민원이 가능한 행정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시의회는 지난 3일 개회돼 오는 17일까지 15일간 회기일정의 제259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조직개편과 관련한 시흥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심의 중이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2018-09-06 심재호

[시흥]정책기획단·행정기구 설치… 심사 보류는 소통부재 원인

집행부가 상정한 안건 일부를 심사보류 하는 등의 시흥시의회 행보(9월 5일자 10면 보도)는 집행부와 시의회 간 소통 부재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이다.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5일 심사 보류를 결정한 시흥시 정책기획단 설치 및 운영 조례와 관련된 심사 보류 결정 사유로 '위원 선발과 심사에 대한 기준 마련 미흡'을 들었다. 함께 심사 보류된 조직개편 내용인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에 대해서도 시의회는 '일부 부서의 업무 성격 고려와 시민들의 편리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 필요'란 점을 제시했다.이에 시의회의 한 관계자는 "조직개편안과 관련해 집행부의 정확한 설명과 이해를 구하려는 노력 등이 없어 원내 불만이 팽배해 있었다"며 시와 의회 간 소통 부재를 문제 삼았다. 시의회는 해당 안건의 심사 보류 후 이에 대한 의견을 집행부에 정식 전달했고 집행부 역시 이를 적극 수렴해 보완하겠다는 입장이어서 회기 중 조정 여지를 남겨놓은 상태다.시 관계자는 "심사 보류된 안건 통과를 위해 시의회에 충분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며 시의회 의견이 전달된 만큼 이를 반영해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시의회는 제259회 제1차 정례회 회기 2일째인 지난 4일 자치행정위에서 시가 상정한 총 11건의 조례 중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운영 조례안' 등 대부분을 원안 의결했지만 이들 2개안에 대해서는 심사보류 결정을 내렸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2018-09-05 심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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