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부천시, 추석 명절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부천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각 부서별 담당 시장을 지정해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일정으로 장덕천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갖는다.지난 여름 유래 없는 폭염으로 시민들이 대형유통업체, 인터넷 쇼핑몰 등으로 몰리면서 소비위축과 매출 부진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다.장 시장은 지난 17일 부천자유시장, 상동시장, 중동시장을 방문했다.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에 사용할 물건들을 구매하는 한편, 시장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간부 공무원들도 부서별 지정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추석맞이 장보기를 할 계획이다.또 부천시의회 김동희 의장도 이날 오후 조공시장, 역곡남부시장, 역곡상상시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김 의장은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으로 농수산물, 생필품 등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역곡상상시장에서는 남일우 상인회장 및 임원과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따른 애로사항 및 의견을 들었다.장 시장은 "추석 장보기는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볼거리 많고 인심이 넉넉한 동네 전통시장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장덕천(왼쪽) 부천시장이 추석을 맞아 지난 17일 관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다. /부천시 제공

2018-09-18 장철순

부천 중소기업 동남아 시장개척단, 1천650만 달러 수출상담 실적 성과

부천지역 중소기업 13개사로 구성된 부천시 동남아 시장개척단이 1천65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부천시 시장개척단은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8박 10일 동안 베트남(호치민), 캄보디아(프놈펜), 인도네시아(수라바야) 등지에서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과의 교류활동을 벌였다.이번 동남아 시장개척단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서부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았다.부천시 기업들은 전기모터, 다이아몬드공구, 자동밸브 등 기술력이 높은 품목 중심으로 참여,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류열풍으로 한국제품에 대한 인기가 높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는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속에서 상담이 진행됐을뿐만 아니라 상담 후에도 일부 바이어들이 자신들의 회사로 초청해 후속상담을 진행하는 등 향후 계약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었다.헬멧용 핸즈프리를 제조하는 D사는 프놈펜 바이어와 3천500달러의 샘플오더 계약과 함께 연간 5만대(175만 달러)규모의 후속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바이어와는 연간 10만대 규모의 350만 달러 계약이 기대된다. 또한 만능캡핑기를 제조하는 S사는 인도네시아 대형식품회사와 액상 충진 포장라인 설비에 대한 1차 150만 달러의 계약이 진행 중이며 계약 성공시 본격적인 설비 추가발주로 이어져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참가기업인 드라이브텍 최윤용 대표는 "이번 시장개척단이 현지 시장의 동향 및 특성을 파악하고 향후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새로운 바이어를 발굴하는 유익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앞으로 부천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중소기업이 어려운 경제 환경을 잘 이겨 나갈 수 있도록 해외시장 진출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부천시 시장개척단 운영에 자세한 사항은 시 기업지원과(032-625-2761)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서부지원센터(070-7116-4814) 으로 문의하면 된다.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 동남아 시장개척단이 지난 6~15일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1천65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사진은 부천시 동남아 시장개척단의 기념촬영 모습. /부천시 제공

2018-09-18 장철순

듀오 그룹 '문고고' 29일 부천아트벙커B39서 공연

한국의 거문고 연주자 이정주(E'Joung-Ju)와 프랑스의 싱어송라이터 페데리코 펠레그리니(Federico Pellegrini)의 듀오 그룹 '문고고(MOON GOGO, 이하 문고고)'의 한국 투어가 오는 29일부터 시작된다.2013년에 만나 시작된 '문고고'는 두 대륙을 가로지르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영역의 음악 세계를 만들어내며 프랑스 및 유럽에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8년 1월 발표된 문고고의 두 번째 앨범 'JOY'는 부드러움과 강렬한 감정 사이에 관객을 위치시키며 단순한 '즐거움'를 넘어선 세계로 이끈다. 프랑스 인터내셔널 라디오 플레이리스트에 선정된 타이틀곡 'Joy'를 비롯해 총 아홉 곡으로 구성된 앨범 'JOY'는 지금까지는 발견되지 않은 '문고고'만의 새로운 음악 세계를 느끼게 한다. 2018년부터 가을, 이번 투어에서 한국의 전통악기가 생동하는 동시대의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현장을 직접 만끽할 수 있다. '문고고'의 한국 투어 첫 시작은 오는 29일(토) 오후 7시, 'B39(부천아트벙커B39)'에서 펼쳐진다. 지난 6월 1일 정식 개관한 B39는 쓰레기소각장을 리노베이션해 만들어진 복합문화공간으로, 문고고의 음악과 B39의 독특한 공간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장면과 사운드를 만날 수 있다. 특히 B39에서는 한국의 싱어송라이터 '주윤하'가 함께 하며, 두 아티스트의 개성과 음악을 모두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전석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30일 오후 5시에는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 신한은행의 후원이 함께하는 광주국립아시아문화전당 씨어터2에서의 문고고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ACC 홈페이지(www.acc.go.kr)와 콜센터(1899-5566)에서 사전 예매 가능하다. '2018 문고고 'JOY' 한국투어'는 29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7일까지 전국 총 5개 지역과 7개 장소에서 펼쳐지며, 다양한 지역과 장소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8-09-18 장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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