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부천도시공사, 몰래카메라 집중 단속…안전사회 만들기

부천도시공사(사장·김동호)가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공사는 최근 몰래카메라 등을 이용한 불법촬영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5~9일 5일 동안 합동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공사는 소사국민체육센터, 복사골문화센터, 지하도상가 등 다중 이용시설의 탈의실 및 화장실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여성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로 했다.특히, 이번 단속을 위해 공사는 불법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구입했다. 각 부서별로 도청·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상시 점검해 고객이 안심하고 공사 관리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동호 사장은 "불법 카메라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서 간 유기적 협조체제를 갖추고 계도 및 홍보를 실시해 나가겠다"며 "도청·몰래카메라 합동 단속 기간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단속반을 가동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도시공사가 오는 5~9일 몰래카메라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벌인다. /부천도시공사 제공

2018-11-04 장철순

부천시,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우수상 수상

부천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한 '2018년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공모'에서 사회혁신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230개 기초자치단체에서 88개 지자체가 응모했으며 심사를 통해 일반협업분야 6개, 사회혁신분야 6개 지자체를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부천시는 시민과 전문가, 행정이 함께 폐정수장을 업사이클링하여 도시농업공원을 조성한 여월농업공원 사례가 좋은 점수를 받아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에 이어 3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모범사례로 수상을 이어오고 있다. 부천여월농업공원은 지난 20여 년간 활용하다 가동이 중단된 여월정수장을 공원으로 되살린 곳으로 현재는 시민들을 위한 캠핑장, 도시농업 교육장 등으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단순한 리모델링을 넘어 공간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살려 업사이클링(up-cycling)한 사례로 꼽히고 있다. 특히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시민, 전문가, 행정이 함께하는 융합행정으로 추진된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부천시는 이러한 재생사례를 높이 평가받아 지난 2015년 세계 4대 국제환경상의 하나인'그린애플어워즈(The Green Apple Awards) 수상한 바 있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

2018-11-04 장철순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일본 사회복지 연수, 초고령사회 대처법 열공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정재현) 소속 의원들과 공무원 등 13명이 예산 5조6천억 원이 넘는 일본 오카야마 시에서 '초고령사회 대처법'을 배웠다.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일본 오카야마시와 가와사키시 등에서 노인, 아동, 장애인복지 중심의 연수를 진행 중이다. 첫 방문지는 2002년부터 부천시와 우호도시 인연을 맺은 오카야마 시이다. 오카야마 시는 전체 인구의 4분의 1이 노인인 초고령사회로 의료, 간호 분야는 일본에서도 매우 우수한 수준이다. 방문단은 지나달 29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오카야마 시청에서 관련 부서의 정책을 들었다. 오카야마시의 목표는 '어르신들의 추억과 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고향, 지역사회에서 노인복지의 해답을 찾는 것이었다.오카야마시 노인복지의 큰 주축은 개호보험이었다. 오카야마시의 노인복지 제도 중 특히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에 대한 제도로 개호보험제도가 있다. 이 보험은 2000년 도입했고, 부천시를 비롯한 우리나라 역시 일본의 개호보험을 모체로 장기요양보험제도를 2008년부터 시행 중이다. 개호보험은 크게 시설서비스와 재택서비스로 나뉘는데 시설서비스는 입소자가 시설에 입소해 식사, 목욕 등 일상생활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우리의 장기요양보험제도의 요양시설에 해당한다. 재택서비스는 방문개호, 통소개호 등이 있다. 방문개호의 경우 가정으로 방문하여 식사제공, 안부확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통소개호는 집에 있는 어르신이 일정한 기관에 방문하여 재활치료, 식사제공, 프로그램 등을 제공받는다. 이 경우는 방문요양, 주간보호 서비스에 해당한다.일본학을 전공한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김환석 간사는 "일본은 우리나라에 비해 인구, 국민총생산 및 복지예산도 많다. 그러나 개호보험을 보면 분명 우리의 장기요양제도도 부족함은 없어 보였다"고 분석했다.부천시의회 민주당 강병일 대표는 "재정적 부분은 오히려 우리의 장기요양보험제도가 재정부담 면에서 더 효율적으로 보였다. 노인세대를 위해 보험료를 부담하는 우리나라의 장기요양보험제도는 오히려 일본보다 더 보편적 복지에 가까워 보인다"고 평가했다. 구점자 의원은 "우리에게 시설 입소는 함께 살던 곳을 떠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자녀는 미안한 마음이 들고, 노인들 역시 그곳에서 생을 마무리한다. 하지만 장춘원의 사례와 같이 내 집 안방과 같은 편안함과 친구들이 바로 옆에 있는 '가고 싶은'요양시설을 만든다면 가족과 노인 모두 행복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정재현 위원장은 "복지정책에 대한 세심한 설명과 질의응답 뿐만 아니라 현장견학 등 이론과 실제 현장을 동시에 배우는 것은 많은 연수비용을 들이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오카야마 시와 시의회의 도움으로 우리시에 노인복지정책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알찬 정책연수가 진행됐다"고 말했다.이번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의 일본 사회복지 연수에는 정재현 행정복지위원장, 김환석 의원, 강병일 민주당 당대표, 구점자 의원, 임은분 의원, 김성용 의원, 홍진아 의원, 이주형 부천시의회 전문위원 과장, 박화복 부천시 보육정책팀장, 부천시 장애인과 박순군 주무관, 부천시 노인복지과 조계성 주무관 등 13명이 동행했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의원 등이 일본 노인요양시설인 '장춘원'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부천시의회 제공

2018-11-02 장철순

부천시 간부공무원 청렴교육 실시

부천시는 지난 1일 오전 10시 시청 소통마당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송유면 부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 출자·출연 기관 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현 한국청렴리더십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초빙되어 '청탁금지법과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청렴 리더십'이란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김정현 강사는 청탁금지법의 핵심내용을 중심으로 공직자가 실제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 위반 사례를 소개하며, 문제를 제시하고 함께 풀어보는 방식으로 진행해 교육에 참석한 간부공무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부천시는 '전국 최고의 청렴도시 부천'이라는 청렴 슬로건 아래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연 2회 이상 청렴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청렴 결의대회 개최, 청렴 상시 자가학습 실시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운영하고 있다.교육을 주관한 부천시 감사관실 관계자는 "우리 시는 2013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 도시로 선정된 이후 2017년도에도 1등급을 달성하는 등 줄곧 상위권을 유지해 오고 있다"며 "이러한 청렴도시 부천 이라는 명성이 지속 유지될 수 있도록 앞으로 공직자 청렴 의식 고취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 간부공무원들이 청렴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부천시 제공

2018-11-02 장철순

부천시,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상 수상

부천시 범박동이 제 17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주민자치분야 우수상을, 원미1동이 지역활성화 분야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상2동과 송내2동은 장려상을 받았다.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주민자치, 지역활성화, 학습공동체, 제도정책, 주민조직 등 5개 분야로 공모한 전국의 우수사례 중 서류 및 인터뷰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73개 읍면동이 참여했다.주민자치 분야에서 범박동이 '사라져가는 추억을 엮어가는 '범박골 이야기''와 지역활성화 분야에서 원미1동이 '꿈꾸라! 미래를 꿈꾸는 원미동 사람들(원미夢)', 상2동이 '多가치 행복함 도심 속 상상마을', 송내2동이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생태마을 송학골'이라는 주제로 각각 본선에 올라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이번 전국주민자치박람회와 연계 추진된 '제6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서 송길호 심곡1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지방자치발전 유공 포상자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장덕천 부천시장은 "이번 성과는 주민자치위원회와 모든 시민들의 열정과 노력이 더해져 이룬 쾌거"라고 하면서 "앞으로 주민자치역량 강화를 통해 주민 스스로 새로운 의제를 발표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자치박람회 견학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시 제공

2018-11-02 장철순

장덕천 부천시장 광폭행보 이어가

장덕천 부천시장이 부천의 발전을 위해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지난달 29일(월)부터 11월 1일까지 장 시장이 집중했던 키워드는 미래 성장동력, 일자리, 주차장, 로봇, 공원, 운동장, 교통흐름, 미세먼지, 보육, 생활SOC, 광역동, 남북교류, 행정체계 개편, 커무니티 케어, 안전, 범죄율, 시민만족, 신재생에너지, 도시재생, 문화산업, 도서관, 유네스코, 노인친화도시, 사회적 약자, 예산, 겨울철 재해, 인사, 현장개선, 격려, 당정협의회 등이다.장 시장은 일과 관련된 이 같은 단어들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 자신의 SNS(페이스북)에 올렸다.장 시장은 지난 1일 관내 우수기업체인 ㈜DB하이텍과 온세미컨덕터코리아(주), 부천FC1995 U-12세 팀을 차례로 방문하며 시민 소통을 이어갔다.㈜DB하이텍은 0.15에서 0.35미크론급 기술을 기반으로 LCD 구동 칩, 고전압반도체, 아날로그 및 복합신호용 반도체 등의 첨단 시스템 반도체를 월 67,000장 생산 능력을 보유하였으며, 직원 수 1,082명, 2017년 순이익 1억 원이 넘은 우수 반도체 회사다. 장 시장은 구교형 경영지원실장 등 임원진들과 대화를 하고 반도체 생산 공정을 시찰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온세미컨덕터코리아(주)(舊 페어차일드코리아)를 방문해 강병곤 대표이사 등 임원진과 대화를 나눈 뒤 별관1층으로 이동하여 8mm웨이퍼 생산공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온세미컨덕터코리아(주)는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회사, 여성이 일하기 좋은 회사로 선정 되었으며, 전력용 반도체 세계 2위, 반도체 공급 순위 세계 탑 20위에 드는 우수 기업체로 2017년 6월 공장증설을 통해 200여 명의 직원을 추가로 채용했다.이어 부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부천시민구단인 부천FC1995 프로축구단 산하 U-12세 선수 및 학부모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학부모들은 현재 훈련장소로 사용하고 있는 역곡공원 내 축구장의 불편함과 유소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건의했다.이에 장 시장은 "훈련 장소는 내년 1월 부터 원미운동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시공사와 협의하고 있으며, 유소년 선수들이 축구하기 좋은 환경이 되도록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장덕천 부천시장이 관내 기업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부천시 제공

2018-11-02 장철순

펄벅의 삶과 문학 조명한 부천펄벅국제학술대회 성료

부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부천펄벅기념관은 '2018 부천펄벅 국제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달 31일 부천펄벅기념관이 주관한 국제학술대회는 '펄벅의 삶과 문학(Life and Literature in Pearl S. Buck)'을 주제로 교수, 문학인, 비평가 등 국내외 펄벅 연구자를 비롯한 시민 500여명이 모여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진행한 펄벅 관련 첫 국제학술대회로 미국, 중국의 펄벅 연구자들과 미국, 대만, 태국, 베트남, 필리핀 5개국의 PSBI(펄벅인터내셔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1부에서는 부천시 송유면 부시장의 축사와 미국 펄벅인터내셔널 자넷 민처 (Janet L. Mintzer) 대표 및 총재, 진강시 차이원쥔(蔡文俊) 펄벅연구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펄벅의 딸인 부천 소사희망원 출신 줄리 헤닝(Julie Henning)이 미국에서 보내온 축하 영상도 상영됐다. 이어 서울대 법대 최종고 명예교수가 기조 연설을 펼쳤다.2부에서는 김명복 연세대 교수의 사회로 미국 웨스트버지니아대학교 존 쿠드버트 역사관장, 중국 북경인민대학교 구오잉지엔 교수, 전주대학교 심상욱 교수, 중국 남경사범대학교 야오준웨이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 각 발표 후에는 정정호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한양대학교 유성호 교수, 중앙대학교 추재욱 교수, 숙명여자대학교 장미영 아시아여성연구원, 육군사관학교 장정윤 교수가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11월 1일에는 펄벅인터내셔널 대표단과 해외 발표자들이 부천시티투어를 통해 부천펄벅기념관을 방문하여 전시를 관람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오후에는 부천옹기박물관과 부천아트벙커B39 등 부천시 문화시설을 둘러보는 것으로 공식일정을 마무리했다.지난 3월 부천시와 펄벅문화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한 미국 펄벅인터내셔널 자넷민처(Janet L. Mintzer) 대표 및 총재는 "펄벅이 다른 문화를 공감하고 이해하며 힘과 용기를 얻은 것처럼 계속해서 부천시와 함께 펄벅의 가치를 공유하며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부천펄벅기념관 김광연 관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각국의 펄벅인터내셔널 대표단과 국내외 펄벅 연구자들이 부천에 처음으로 모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펄벅의 문화적 자산을 토대로 세계적인 문학창의도시 부천으로 거듭나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부천펄벅기념관은 펄벅이 전쟁고아와 혼혈아동을 돌보았던 옛 소사희망원 자리에 2006년 9월 30일에 개관하여 올해로 12년을 맞이했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부천펄벅국제학술대회 관계자들이 학술대회 참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천문화재단 제공>

2018-11-02 장철순

세종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세종병원이 경기도로부터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 받았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8년 응급의료기관 재지정계획'에 따르면 응급의료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응급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2015년 1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3년 주기로 재지정하는 제도를 도입하여 올해 처음으로 실시했다. 시설·인력·장비 등 법정기준 충족여부, 응급환자 진료실적 및 계획의 적정성 평가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세종병원은 향후 3년간(2019년~2021년)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은 1982년부터 응급심장팀(심장내과·흉부외과·소아청소년과·마취통증의학과·응급의학과 전문의)의 365일 24시간 상주를 통해 협진 시스템을 운영해왔다. 아울러 타 진료과 비상진료체계(Oncall System)을 구축하여 4시간 이내 대면진료가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중증 응급환자의 즉각 대응은 물론 시술, 수술 등 최종 치료까지 시행하고 있다.지난 해에는 응급환자의 상태를 가장 신속하게 파악하고, 즉각적인 진단과 처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리모델링을 진행한 바 있다.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응급환자의 동선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감염병 유무를 확인하는 선별진료소와 감염병 환자 또는 의심 환자를 격리하기 위한 음압병실을 갖췄다. 심장질환치료 실적에 있어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한국심장재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의 성인·소아, 시술·수술에서 적게는 6%, 많게는 29%의 실적을 점유하고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 최대 심장센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세종병원은 탄탄한 인프라 외에도 아니라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버금가는 중증 환자를 위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017년 세종병원으로 응급의료를 의뢰한 현황을 보면 병원급 이상의 응급의료 의뢰 비율이 50%를 넘었으며, 이 중 타 응급의료기관(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에서 의뢰한 건수는 전체의 44% 나 차지했다.특히, 대다수가 심근경색 및 심정지, 대동맥박리로 인한 이송이었으며, 이는 곧 세종병원의 응급의료센터가 심혈관질환 치료 종착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또한, 반경 5km 이내 심혈관 질환 응급의료서비스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권역응급의료센터를 포함하여 세종병원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신속한 응급환자 대응이 가능하다.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부천 전역, 광명, 시흥 및 인천과 서울 일부를 아우르는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 앞으로도 중증응급환자의 최종 치료는 물론 효과적인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세종병원 전경

2018-11-02 장철순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