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부천시, '무선인식(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확대 보급

부천시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배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6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무선인식(RFID) 음식물 쓰레기 종량기를 지원한다.무선인식(RFID: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종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버릴 때 개별 배출카드를 인식해 쓰레기 무게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집안에 음식물쓰레기를 보관하지 않고 바로 배출할 수 있어 편리하며 배출장소를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시는 2013년 상2동 아파트단지에 시범 설치한 61대를 시작으로 현재 662대의 무선인식(RFID) 종량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250대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 시에서 기기설치와 유지보수를 지원하고 공동주택은 전기료와 통신료만 부담하면 된다.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사업참여 신청서, 입주자대표회의록 또는 입주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서, 공동주택 도면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부천시 자원순환과(부천시 벌말로 122(대장동))로 방문하거나 이메일(wawooya@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무선인식(RFID)기반 종량기 보급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주거환경 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동주택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2-07 장철순

부천시 광역동 전환 '민 - 관 커지는 갈등'

36개동 자치위원장 '반대 현수막'"불법 게시물" 일제 정비 나선 市비대위측 "표적 철거 웬말" 분통부천시의 광역동 추진에 전면 반대를 선언한 36개 동 주민자치위원장들이 광역동 반대 현수막을 설치하자 부천시가 이를 불법 현수막으로 간주, 일제 정비에 나서는 등 광역동 추진을 둘러싼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6일 부천광역동추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광역동 추진을 전면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명절 주말을 앞두고 '부천시민이 모르는 광역동 추진 반대'란 현수막을 시·도의원 명절인사 현수막이 걸려있는 사거리에 일제히 내걸었다.비대위는 "역곡남부역, 역곡북부역, 역곡농협사거리 등 35곳에 현수막을 게시했으나 부천시가 불법 게시물이라며 현수막 50여장을 압수해 갔다"며 "아파트, 오피스텔 분양 등의 불법 현수막은 봐주고 비대위의 현수막만 골라서 철거하는 등 공무집행의 형평성을 잃었다"고 분개했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광역동추진반대 시민밴드에 모인 시민들은 "고유명절 설에 씁쓰레한 공무원들 작태를 보게 되네요. 불법 현수막이라 생각되면 모든 현수막을 철거해야지 특정 현수막만 철거해가는 행태가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고 개탄했다. 또 다른 시민은 "시장님은 시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헤아려주시고 공무원에게 휘둘리지 마시고 이들을 잘 지도해 공무원이 살기 좋은 부천시가 아니라 시민이 살기 좋은 부천시를 만들어 달라. 주민이 선출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의견을 전했다.이에 앞서 비대위는 지난달 15일 부천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부천시가 26개 동을 폐지하고 10개 광역동으로 추진 중인 행정구역 개편과 관련해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 앞으로 시민이 모르고, 시민의 의견 수렴 없는 광역동 추진을 전면 반대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비대위는 선거구 중심이 아닌 생활권을 중심으로 광역동의 권역을 다시 조정해 줄 것을 요구, "행정구역 개편 조례를 오는 3월 시의회에 상정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온·오프라인에서 반대서명을 받고 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2-06 장철순

'형평성 잃은 부천시 단속'…주민들, "광역동 반대 현수막만 철거" 주장

부천시의 광역동 추진에 대해 전면 반대를 선언한 36개 동 주민자치위원장들이 광역동 반대 현수막을 설치하자 부천시가 이를 불법 현수막으로 간주, 일제 정비에 나서는 등 광역동 추진을 둘러싼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6일 부천광역동추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에 따르면 비상대책위는 지난달 28일 광역동 추진을 전면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명절 주말을 앞두고 '부천시민이 모르는 광역동 추진 반대'란 현수막을 시·도의원 명절인사 현수막이 걸려있는 사거리에 일제히 내걸었다.비대위는 "역곡남부역, 역곡북부역, 역곡농협사거리 등 35곳에 현수막을 게시했으나 부천시가 불법 게시물이라며 현수막 50여장을 압수해 갔다"며 "아파트, 오피스텔 분양 등의 불법 현수막은 봐주고 비대위의 현수막만 골라서 철거하는 등 공무집행의 형평성을 잃었다"고 분개했다.이 소식을 전해 들은 광역동추진반대 시민밴드에 모인 시민들은 "고유명절 설에 씁쓰레한 공무원들 작태를 보게 되네요. 불법 현수막이라 생각되면 모든 현수막을 철거해야지 특정 현수막만 철거해가는 행태가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고 개탄했다. 또 다른 시민은 "시장님은 시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헤아려주시고 공무원에게 휘둘리지 마시고 이들을 잘 지도해 공무원이 살기 좋은 부천시가 아니라 시민이 살기 좋은 부천시를 만들어 달라고 주민이 선출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의견을 전했다.이에 앞서 비대위는 지난달 15일 부천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부천시가 26개 동을 폐지하고 10개의 광역동으로 추진 중인 행정구역 개편과 관련해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 앞으로 시민이 모르고, 시민의 의견 수렴 없는 광역동 추진을 전면 반대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비대위는 선거구 중심이 아닌 생활권을 중심으로 광역동의 권역을 다시 조정해 줄 것을 요구, "행정구역 개편 조례를 오는 3월 시의회에 상정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온·오프라인에서 반대서명을 받고 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2-06 장철순

지난해 부천시민이 가장 많이 빌려 본 책은?

부천시는 시립도서관 빅데이터를 활용해 연령별 '2018년 베스트 대출도서 탑(TOP) 10'을 선정했다.20~40대 연령층에서는 주호민 작가의 '신과 함께: 저승편'을, 50대 이상에서는 소설가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가장 많이 읽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8 부천의 책'으로 선정된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가 두 연령층 모두에서 상위권에 오른 점이 눈에 띄며, '82년생 김지영'과 '7년의 밤' 또한 성인층 전체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청소년이 가장 많이 읽은 책으로는 '신과 함께: 저승편'이, 어린이 분야에서는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이 선정됐다. 청소년, 어린이 분야에서 각각 2위를 차지한 '시간을 파는 상점'과 '마인드스쿨: 스마트폰 없인 못살아'는 2017년 베스트 대출도서 1위를 차지했던 도서로, 2018년에도 꾸준히 사랑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부천시민이 가장 많이 읽은 베스트 대출도서는 문학 분야가 가장 많았으며, 만화분야가 뒤를 따랐다. 부천시는 만화분야 베스트 대출도서도 선정했다. 일반만화 분야에서는 20~40대와 청소년층 베스트 대출도서인 '신과 함께: 저승편'이, 아동만화 분야에서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이 선정됐다.시는 올해도 시민들과 함께 책 읽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부천의 책 선정 및 독서릴레이 운동, 독서마라톤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독서마라톤 대회는 원하는 목표 코스를 설정 후 대출도서의 독서기록일지를 작성하면 도서 1쪽을 거리 2m로 환산해 코스를 완주하는 책읽기 경주다. 기간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03일간으로, 기간 중 도서관 회원 누구나 독서마라톤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코스는 풀코스(42,195m), 하프코스(21,100m), 단축코스(10,000m), 걷기코스(5,000m), 가족 풀코스(42,195m) 등이 있다. 특히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3100m의 만세코스를 특별 신설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코스별 완주자에게는 인증서와 도서관 대출권수 확대 혜택을 제공하며, 우수 완주자와 코스별 최고기록자에게는 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또한 대회 완주 어린이 기념배지 증정, 우수 독서기록자 등 다양한 시상을 할 계획이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2018 베스트대출 도서(20~40대)2018 베스트대출도서(50대 이상)

2019-02-06 장철순

부천시, 부천IoT혁신센터 개관식 성황리 개최

부천산업진흥재단은 부천의 4차산업의 시작을 알리는 부천IoT혁신센터 개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부천산업진흥재단은 지난 30일 7호선 춘의역 인근 삼보테크노타워 21층에 둥지를 튼 부천IoT혁신센터(전용면적 2천269㎡) 개관식을 가졌다. 부천IoT혁신센터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부천 허브렉스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디바이스 산업과 ICT산업을 융합한 사물인터넷(IoT)산업의 육성과 관련 기업의 지원을 위하여 조성됐다. 부천IoT혁신센터는 일반인 코워킹 공간인 오픈 하이브(Open Hive), 초기창업자의 역량 강화 공간인 스마트 하이브(Smart Hive), 스타트업 기업의 비즈니스 창출 공간인 스타트업 하이브(Startup Hive), IoT전문 기업의 성장 공간 비즈하이브(Biz Hive), IoT 기술 및 교육 지원공간 랩 하이브(Lab Hive)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날 개관식 행사에는 장덕천 부천시장, 김상희 국회의원, 김경협 국회의원을 비롯해 KT, AMO-SNet 통신사 등 IoT분야 산학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부천시는 IoT산업 구성요소인 Network, Platform, Service, Device 중 지역 내 IoT Device기업 2천여개사가 집적되어 제조기업 중심의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ICT 기술과 융합시 고부가가치 창출이 용이한 지역이다. 장덕천 시장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기술 중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기술이 부천시 제조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지역산업 발전의 핵심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공공분야에도 IoT기반 기술을 적용하여 민원서비스의 간소화 등 부천시만의 특화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천IoT혁신센터는 앞으로 국내 최대 IoT산업 클러스터 운영을 목표로 종합지원시스템을 구성하고 비즈니스 중심의 기업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2019년에는 사물인터넷 분야의 서비스 및 제품 개발지원, IoT분야 교육 및 창업지원, 마케팅지원, 네트워크 지원, 시험평가 및 컨설팅 인증지원 등 관련 지원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부천IoT혁신센터 개관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산업진흥재단 제공

2019-01-31 장철순

부천 지역서 설 명절 맞아 사랑의 손길 이어져

설 명절을 맞아 부천지역에서 저소득 가정과 경로당 등에 전달해 달라는 사랑의 물품이 이어지고 있다.부천 소사사랑회(회장·오혜정)는 지난 30일 소사본동 행정복지센터에 '설명절 이웃사랑'후원물품 사과즙 200박스(4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소사사랑회는 2006년 참여와 나눔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하여 나눔에 뜻이 있는 지역주민이 마음을 모아 구성한 단체로 소사권역 저소득층을 위한 명절 물품지원과 중·고 신입생 교복비 지원, 대학장학금 지원, 긴급지원 사업 등을 통해 물적·정서적 후원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이 사과즙은 소사본동을 비롯한 (구)소사구 권역 9개 동 및 부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저소득 가정과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부천시 원종2동 복지협의체(위원장·정동관)는 지난 29일 원종2동 저소득층 설명절 이웃돕기 나눔행사를 펼쳤다. 원종2동 복지협의체는 저소득층 어르신, 차상위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50가구에게 설명절 제수용품 등 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또 고강본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최기성)와 부녀회(회장 장선임)도 사랑의 김 선물세트(50box)를 고강본동 복지협의체를 통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전달했다.부천시 상2동 복지협의체(위원장· 장석재)는 지난 29일 설맞이 선물상자(떡국, 김 세트)를 독거노인 등 저소득 40가구에 지원했다.상2동 복지협의체 장석재 위원장은 "외롭고 어렵게 지내는 이웃들이 맛있는 떡국 드시고 따뜻하고 건강한 설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우리 동네, 우리 이웃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서로 돕는 행복한 복지공동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부천소사사랑회 후원물품 전달식. /부천시 제공원종2동 복지협의체가 이웃돕기 나눔행사를 통해 설명절 제수용품을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고 전달하고 있다. /부천시 제공

2019-01-31 장철순

순천향대 부천병원, 지역주민 위한 2월 건강강좌 마련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병원장·신응진)이 '제3회 간암의 날 기념 공개강좌' 등 지역 주민을 위한 2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대한간암학회가 지정한 '간암의 날(매년 2월 2일)'을 전후로 각 병원이 건강강좌를 열고 국민들에게 간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2월 21일(목) 오후 2시 순의홀에서 '간암 공개강좌'를 연다. 이날 강의는 ▲간암의 예방(유정주 소화기내과 교수), 간암의 진단(김상균 소화기내과 교수) ▲간 수술 후 관리: 일상생활은 어떻게 하나요?(정재홍 외과 교수) ▲간암 화학색전술 퇴원 후 관리(이재명 영상의학과 교수) ▲간암 방사선 치료: 치료 중·치료 후에 어떻게 관리하나요? (배선현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간암 환자의 식이 요법(조혜진 임상영양사)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이외에도 ▲'분만법·산전체조·수유 등에 대한 교육'은 9일(토)과 23일(토) 오후 3시 분만실(본관 5층) ▲'황사, 미세먼지'는 12일(화) 오후 12시 30분 호흡기 회의실(본관 2층) ▲'대장암 교실'은 13일(수) 오전 11시 외과 회의실(본관 8층 82병동) ▲'코골이 검사와 치료'는 25일(월) 오후 2시 20분 순의홀(별관 지하 1층) ▲'뇌졸중과 뇌혈관내치료'는 28일(목) 오후 1시 30분 신경외과 외래교육실(본관 2층)에서 열린다. 건강강좌는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정보는 홈페이지(http://www.schmc.ac.kr/bucheon)의 '병원 소식 - 2월 원내 건강강좌 종합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1-31 장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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