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시흥시-아쿠아펫랜드, 관상어 생산·유통단지 조성 위한 투자유치 후속이행 합의

시흥시는 3일 시청에서 (주)아쿠아펫랜드 투자유치 양해각서 후속이행을 위한 부속합의에 체결하고 인·허가 지원을 약속했다.반면 아쿠아펫랜드는 입주를 희망하는 관내 영세업체에 대해 임대료를 감면하고 지역주민의 우선 채용하는 등 지역 상생 실천에 나선다.시와 업체는 지난해 12월 31일 이 같은 내용의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시는 부속합의서 체결을 통해 행정지원과 함께 아쿠아펫랜드가 관상어 생산유통단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대신 시설 일부는 검역 및 연구 공간으로 제공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협조하고, 공공성 확보에도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아쿠아펫랜드는 2만3천345㎡ 면적에 지하 1층, 지상 4층 국내 최초·최대의 규모의 관상어 생산 유통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시는 관상어 산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정왕동 시화MTV 내 상업유통 용지에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는 2020년 조성이 완료되면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와 경기해양과학관과 함께 시흥 해양레저 관광벨트 핵심시설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시흥시는 3일 시청에서 (주)아쿠아펠랜드와 투자유치 양해각서 후속 이행을 위한 부속합의 체결식을 가졌다. /시흥시 제공

2019-01-03 심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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