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김포교통오지 누빌 '1천원 이음택시' 빠르면 6월부터 운영

김포시 관내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한 민선 7기 맞춤형 교통대책 '이음택시'가 곧 출범한다.정하영 김포시장은 지난 20일 하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통리장단협의회와의 간담회에서 "버스가 운행되지 않거나 마을 중심지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장까지의 거리가 500m 이상인 벽지 주민들의 이동권을 확보하는 이음택시가 조만간 시범 운행할 것"이라고 소개했다.정 시장은 이어 "이음택시 운행과 관련한 조례가 18일 개회한 제191회 김포시의회에 제출됐다. 조례가 통과하면 4월 중 택시운송사업자와 업무협약을 맺고 주민설명회를 거쳐 오는 6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24일 시에 따르면 이음택시 요금은 1천원으로, 북부권 5개 읍면을 위주로 총 7개 마을을 선정해 시범 운행한다는 방침이다.김포시 현안 설명과 지역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이날 통리장단협의회(회장·신현대) 간담회에는 13개 읍면동 통리장단 회장을 비롯해 시청 국·소장이 참석했다. 정하영 시장은 "그동안 읍면동 통리장들께서 건의하신 사안 대부분을 이번 임시회 추경에 반영해 의회에 제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나오는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북부권을 후보지로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진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와 관련해 유승창 시 복지국장은 "4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로 3위까지 선정한다"며 "지역경제 영향뿐 아니라 고용창출 효과도 커 김포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2019-03-24 김우성

김포우리병원, 119구급대원들과 응급환자 소생방안 공유

김포우리병원(병원장·고성백)은 지난 20일 병원 세미나실에서 김포소방서와 함께 김포지역 응급환자 소생을 위한 'SAVE & CURE GIMPO' 합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날 컨퍼런스는 김포우리병원 응급의료센터 의료진 및 김포소방서 구급대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성연 구급대원의 '외과계 응급 환자 이송 중 처치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김포우리병원 응급의료센터 장종하 과장의 '외과계 응급 환자 증례 발표와 고찰', 강동재 과장의 "내과계 응급 환자 증례 발표와 고찰", 오인영 응급의료센터장의 '알기 쉬운 심전도'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됐다.발표가 끝난 후에는 구급현장에서의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환자 치료를 위한 가이드와 관련해 구급대원과 의료진 간 질의응답이 이뤄졌다.고성백 병원장은 "김포지역 응급환자 처치와 이송을 위한 김포소방서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응급환자의 소생과 치료를 위해서는 이번 컨퍼런스와 같이 구급대원과 응급의료센터 의료진 간 소통과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김포우리병원은 지난 2013년 김포지역 최초로 심혈관·뇌혈관·중증외상 등 중증 응급환자 진료를 위한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으며, 보건복지부로부터 최우수 응급의료센터로 인정을 받고 있다.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김포우리병원 컨퍼런스에 참석한 김포소방서 구급대원들과 의료진. /김포우리병원 제공

2019-03-24 김우성

김포 감정2지구 도시개발사업 가속도

김포 감정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21일 김포시와 감정2지구도시개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시는 지난 18일까지 경기도와 군 등 관계기관 협의를 마치고, 협의 과정에서 나온 조치사항 이행계획 제출을 추진위에 요구했다.앞서 추진위는 지난해 12월 국공유지 등을 포함해 전체 토지주 3분의 2 이상인 68.7%의 동의를 얻어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제안서를 시에 접수했다. 민간제안에 의한 도시개발사업은 사업 전체면적의 3분의 2 이상, 토지주의 2분의 1 이상 동의를 얻어 제안토록 하고 있으나 추진위는 시 요구에 따라 주민동의율을 최근 73% 이상으로 끌어올렸다.시 관계자는 "이행계획을 접수하는 대로 수용 여부를 판단하고, 수용이 결정되면 심의를 거쳐 도에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승인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오는 2023년 준공 예정인 감정2지구는 우저서원 주변 42만여㎡에 5천214세대 공동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추진위는 우저서원이 자리한 중봉산을 원형 보존해 전체 구역면적의 22%를 공원으로 조성하고 전시관과 조헌 선생 생가를 복원, 우저서원을 계승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사업지구에는 캠핑장·수영장 등 편의시설과 초등학교 등이 건립될 것으로 전해졌다.추진위 측은 "수용을 통보받으면 조합설립인가와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을 거쳐 내년 착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2019-03-21 김우성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신곡수중보 순직소방관 유가족에 위로금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이정석)이 김포 신곡수중보 인근에서 순직한 오동진·심문규 소방관 유가족을 위해 써달라며 400만원을 기탁했다.공단 이정석 이사장과 윤석성 수석부이사장, 양해선 감사, 이규식 이사 등 임원진은 20일 김포소방서를 찾아 대형화재 예방대책을 논의한 뒤 배명호 서장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이날 이정석 이사장은 "살신성인해 순직한 소방대원 유가족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공단 회원사들이 함께 준비했다"며 "공단 내 기업에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늘 신경을 써주시는 배명호 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순직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기업들도 회사 소방시설 유지관리 점검은 물론 소방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이에 대해 배명호 서장은 "순직자들을 잊지 않고 관심을 보여주셔서 소방서 전 직원이 고맙게 생각한다"며 청사 내 순직자 추모관 조성계획을 밝혔다.한편 오동진·심문규 대원은 지난해 8월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김포대교 아래 신곡수중보 고정보 앞 한강에서 구조활동을 하다 순직했다. 두 대원은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됐으며,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됐다.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이정석 이사장이 배명호 김포소방서장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제공

2019-03-20 김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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