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만화·로봇·직업체험… 부천 에듀투어로 만나자

만화, 로봇 등 문화콘텐츠와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부천형 체험관광 '에듀투어'가 인기다.부천시와 직로직업체험 기관 아이지니어스가 함께 운영하는 에듀투어는 지난해 시범운영을 통해 전국 10개 학교 1천174명이 참여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웅진플레이도시, 부천FC1995 축구클리닉, 부천활박물관, 부천자연생태공원 등 7개 기관이 추가로 참여해 전국 15개 학교 1천398명이 이용했다. 특히 제주도에서도 2회에 걸쳐 394명이 참여하는 등 전국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하반기부터는 부천소사청소년수련관과 아인스월드에서도 프로그램 제공에 참여한다. 아이지니어스에서만 운영하던 직업프로그램을 부천소사청소년수련관에서도 운영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소사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히든 JOB'은 각 분야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직업별 특색을 이해하고 관심 있는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에듀투어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이지니어스 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다양한 직업프로그램 진행) ▲부천소사청소년수련관(히든 JOB) ▲한국만화박물관(만화도서관, 4D영화 관람) ▲부천로보파크(청소로봇 만들기) ▲부천활박물관(활 만들기, 활쏘기 체험) ▲부천FC1995 선수체험(축구클리닉) ▲웅진플레이도시(워터·스노우파크) ▲부천자연생태공원(자연학습장) ▲아인스월드(세계 유명건축물 관람) 등이 있다.부천시 관계자는 "에듀투어는 부천시가 보유하고 있는 문화콘텐츠와 민간 보유 관광자원을 연계한 부천형 관광상품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진로체험과 함께 부천을 알릴 수 있어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부천 에듀투어 직업체험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들. /부천시 제공

2018-09-14 장철순

부천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마련

부천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했다.시는 연휴 기간 중 의료, 교통, 생활쓰레기 수거 등 문제 발생 즉시 처리 가능하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각 분야별 대응 준비를 갖췄다.◇ 비상진료기관·휴일지킴이 약국 운영추석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부천시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연휴 기간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 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 세종병원, 다니엘종합병원, 부천대성병원, 부천우리병원, 베스티안부천병원 등 7곳에서는 22일부터 26일까지 응급실을 운영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또 연휴 기간 중 당직의료기관인 병·의원과 치과 102곳, 휴일지킴이약국 40곳이 문을 열 계획이다. 당직 병·의원과 휴일지킴이약국 운영일정은 부천시 홈페이지(http://www.bucheon.go.kr/), 부천시보건소 홈페이지(http://pubhealth.bucheon.go.kr),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http://www.e-gen.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버스증차 및 증회, 택시부제 해제, 대중교통 연장운행귀성·귀경객으로 인한 교통수요증가에 대비해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한다.시내버스는 수요에 따라 예비차 10대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며, 현재 부천터미널에 59개 노선을 운영 중인 시외버스도 노선별 수요를 감안해 운행횟수를 늘릴 계획이다. 택시부제도 추석 당일(24일) 해제된다. 전철, 지하철도 귀경객이 집중되는 24일과 25일 종착역 기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또 연휴기간 중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모범운전자회가 부천소풍터미널, 대형마트 주변 등 교통 혼잡지역 질서유지 봉사에 나서며 시에서도 경찰서·모범운전자회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생활쓰레기 처리 비상근무쓰레기와 청소 관련 대책도 준비한다. 시는 청소대책 자체상황실을 운영하고 청소 업체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민원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생활폐기물 수거, 가로청소는 23~24일은 휴무, 22일과 25~26일은 정상 근무한다. 재활용품은 22일, 25일, 26일에 해당요일 수거지역일 경우 수거한다. 연휴기간 쓰레기 수거 관련 민원은 청소대책반(032-625-31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수도 관련 민원 처리시는 추석 명절 연휴 비상 급수대책을 마련해 시민들의 수돗물 관련 불편을 최소화한다. 22일부터 26일까지 매일 5명이 주·야 교대근무로 24시간 비상대기에 들어간다. 상수도시설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복구조치하고 누수 응급조치 및 상황에 따라 급수차를 운영하는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차질 없이 대처할 방침이다. 연휴기간 중 수도 관련 민원은 수도과(032-625-3326)로 문의하면 된다.◇ 주정차지도 대책반 운영보행자 안전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연휴기간 중 주정차지도 대책반을 운영한다. 22일부터 26일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매일 5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인도, 횡단보도, 모퉁이 버스정류장 등 안전을 위협하는 차량을 중심으로 각종 주정차 민원에 대해 현장 계도와 단속을 실시한다. 아울러 성수품 구매 시민편의를 위해 15일부터 28일까지 전통시장 19개소 주변 단속을 완화한다. 단 보행자와 차량소통에 방해되는 경우 단속될 수 있다. 연휴기간 중 주정차 관련 민원은 주정차지도과(032-625-9040)로 문의 하면 된다.◇ 추석 연휴 콜센터 운영시는 연휴 기간인 22일부터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콜센터(032-320-3000)를 정상 운영해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콜센터 운영 인원은 날짜별 3~5명씩 근무해 총 18명이며, 시정 전반에 대한 민원상담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

2018-09-14 장철순

부천시, 공항·부원·덕용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 공공지원 시범단지 선정

부천시는 지난 9월 13일 공항·부원·덕용연립(원종동93번길 47 일원)과 성공적인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공공지원 시범단지 선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청 만남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장덕천 부천시장, 현화옥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장 및 조합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항·부원·덕용연립은 1982년도에 준공된 주택으로 뉴타운으로 지정됐다가 해제되는 과정을 겪었다. 건축물 노후가 심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해 새 아파트에 살고 싶은 주민들의 소망이 많은 지역이다.부천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토즈(AtoZ)지원팀을 통해 사업성분석과 조합설립을 지원했으며, 현재 주민 100% 동의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천시의 지원으로 LH가 사업에 참여하게 돼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장덕천 부천시장은 "주민들로만 정비사업을 추진하다보면 전문성과 정보 부족으로 사업이 지연되거나 잘못된 정보로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사업에 대한 정보제공과 법률검토는 물론 주민들의 불신을 해소해 사업이 투명하고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공공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현화옥 공항·부원·덕용연립 조합장은 "부천시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는데 도움을 많이 줘서 큰 어려움 없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투명한 사업 추진으로 주민분담금을 최소화하고 재정착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시 제공

2018-09-14 장철순

장덕천 부천시장, 시민 소통 행보 이어가

장덕천 부천시장이 13일 소사정거장 출입구 공사현장과 소사 노인복지회관을 차례로 방문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소사원시선 소사정거장 출입구 공사는 소사본동 지역 주민들을 위해 남측 출입구를 추가 설치하는 사업으로, 부천시와 시민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노력으로 이뤄졌다. 장 시장은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사업 시행사인 현대건설 측에 "올해 말 준공에 맞춰 지역주민들의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후 소사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70여 명의 어르신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장 시장은 100세 건강실 추가 설치, 거점경로당 주치의제 운영, 웰-엔딩지원센터 설치 등 어르신들을 위한 주요시책을 설명했다. 또한 복지관 프로그램과 시정에 대한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대화를 나눴다.이날 대화에 참여한 서건수 어르신은 "우리들의 얘기를 듣기 위해 직접 찾아와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장 시장은 앞으로도 수시로 민생현장을 찾아가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장덕천 부천시장이 소사정거장 남측 출입구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부천시 제공

2018-09-14 장철순

정부, 21일 수도권 신규공공택지 30곳 발표 예고

정부가 부동산 대책의 일환으로 경기도를 포함한 수도권 30곳을 신규 공공택지로 조성한다. 이 중에는 사전 정보 유출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지역도 포함될 가능성이 없지 않아 확정에서 개발까지 상당한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13일 정부는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을 통한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오는 21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수도권 내 교통여건이 좋고 주택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공공택지 30곳을 개발할 것"이라면서 "9월중 지방자치단체 협의가 완료된 공공택지, 도심내 공급확대, 소규모 정비사업 활성화 등 구체적 공급확대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이 같은 발표에 유력 지역인 과천·안산 등 도내 지자체의 입장이 엇갈렸다. 이들 지역은 이미 개발 계획이 사전에 노출된 이후 지역 민심이 들끓고 있는 곳이다.과천시의 경우 지자체나 주민들 모두 추가 택지 개발에 반대하고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아직까지도 국토부로부터 협의 요청을 받은 바 없다"면서 "아파트만 건설하면 자족 도시가 될 수 없다"고 강경한 반대 입장을 보였다. 주민들 역시 과천시는 이미 1만호 이상의 공공주택 공급계획이 잡혀 있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공공주택 공급 계획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안산시는 "공공주택 보급은 (안산시의)기조"라며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안산시 주민들은 "서울 집값을 진정시키기 위해 베드타운을 조성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과천·안산 모두 신규 택지 개발 지역에 포함될 경우 반발 내지는 갈등이 불을 보듯 뻔한 상태다. 역시 신규 택지 개발 유력 지역이면서 과천·안산처럼 개발 계획이 사전에 유출됐던 광명·성남·의왕·시흥·의정부도 혼란이 벌어지고 있다. 지역 사회의 반발 여론 뿐 아니라 사전 계획 유출로 일부 투기가 이뤄지는 정황까지 보이면서 내주까지 난맥상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이와 관련해 경기도 관계자는 "사전 유출 논란이 일었던 지역이 최종적으로 포함될지, 그렇지 않을지 등에 대해선 아직 이렇다 할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다만 정부가 지정했다고 해서 무조건 수용하는 게 아닌, 각 지역 여론을 다각도로 수렴해 국토부와 지자체의 중간에서 충분한 협의를 거쳐 사업이 진행되도록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고, 국토부 관계자는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도심 내 규제 완화 등을 포함해 다양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강기정·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이미 빼곡하게 들어찬 아파트 단지-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30곳 중 유력 대상지로 거론되는 과천시 아파트 단지. 과천시는 "아파트만 건설하면 자족 도시가 될 수 없다"면서 서울의 베드타운으로 신규 택지를 조성하는 것을 반대하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2018-09-13 강기정·신지영

"부천시 굴포하수처리장 대행 입찰기준 기존사에 유리"

부천시의 굴포 하수처리장 민간운영 대행자 선정을 위한 입찰 평가기준이 기존 업체에 유리하게 만들어졌다며 업계가 반발(9월 13일자 10면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업체가 13일 감사원 감사를 요청했다.이 업체는 "부천시가 하수처리시설과 슬러지 처리시설을 통합 발주한 것은 관련법을 위반한 것으로 중대 하자가 있다"고 지적했다. 시가 하수처리시설과 같은 부지에 있고 업무 연관성이 있어 통합발주 방식을 채택했지만 슬러지 처리시설은 유동상식 소각로 1기(180t/일)와 건조기 2기(100t/일)를 운영하는 것으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별도 발주 및 평가를 통해 운영자를 선정해야 한다는 것. 이럴 경우 지방계약법 평가방법에 따라 기술평가, 가격평가를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우선협상자를 선정토록 돼 있다.시는 또 긴급 사안이 아닌데도 긴급 입찰 공고를 내 10억원 이상일 경우 40일 이상 공고해야 한다는 규정을 비껴갔다고 지적했다. 시는 특히 본 입찰 전 사전규격 공개를 통해 10여 개 업체로부터 평가기준 등에 문제가 있다는 의견을 받고도 관리대행 선정위원회에서 결정한 사안이라며 의견 수렴 없이 각 업체에 이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업체 관계자는 "지방계약법 시행령 제108조 제1항의 어느 하나(용역 10억 원 이상)에 해당할 경우 동법 제32조에 따른 계약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하고 의견을 제출받은 날로부터 50일 이내에 통지해야 한다는 행정절차를 밟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이와 함께 시가 '환경부 공공 하수도시설 관리업무대행 지침'상 참여업체 수행 건수 평가방법에서 용량을 제한, 특정업체에 유리하게 기준을 만들었다고 업계는 반발하고 있다. 이 지침에는 규모와 상관없이 건수에 따라 평가하도록 돼 있다.시는 지난 2013년에는 '하수처리 9만t/일, 5건 이상'을 만점(6점)으로 정했지만 이번 입찰 평가에서는 '5만t/일, 5건 이상'으로 낮췄다.시 관계자는 "관련 규정 등을 살펴서 문제가 없기 때문에 입찰공고를 했다"며 "투명한 절차로 민간대행자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8-09-13 장철순

부천시 수도로 태양공구상가 인근 얌체 주·정차 '합동 단속'

부천시 수도로 98~118번길(태양공구상가) 불법 주·정차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해당 도로에는 양쪽 면에 주차면이 있음에도 유료란 이유로 주차면에 세워진 차량 옆에 이중, 삼중으로 불법 주·정차를 하는 일이 빈발하자 시가 단속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시는 지난 12일 원미·오정경찰서, 부천도시공사 등과 함께 합동단속을 벌여 불법 주정차 차량 10여 대를 적발, 계고장을 발부했다. 이 곳 도로는 태양공구상가를 방문하는 차량들이 '얌체 주차'를 일삼아 교통체증과 사고위험으로 인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시는 매월 정기적으로 유관 기관 합동 단속을 실시해 교통소통에 지장을 주는 불법 주·정차 차량을 강력히 단속할 방침이다. 윤기태 시 주차지도과장은 "합동단속을 통해 이중주차 등 통행을 방해하는 차량에 대해 상가주인과 시민 스스로 주차질서를 지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인들의 주차장 이용에 대한 자율 홍보와 강력한 단속을 병행하면서 교통체증과 사고위험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가 수도로 태양공구상가 도로의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사진은 불법 주·정차 합동단속 모습. /부천시 제공

2018-09-13 장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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