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부천시 등 3기 신도시, '양도소득세 감면' 국회 건의

부천시는 지난 30일 오후 제3기 신도시 자치단체협의회(협의회)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국회를 방문해 이춘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김정우 간사를 면담하고 지역 요구 사항인 양도소득세 감면을 조속히 추진해달라고 건의했다고 밝혔다.국회를 방문한 협의회 소속의 양진철 부천 부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김종천 과천시장, 박신환 남양주 부시장 등 5개 시는 국책사업인 3기 신도시 개발로 강제 수용되는 지역주민 토지보상금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을 건의하고, 국회에 계류 중인 관련 법률 개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또, 주민의 실질적인 이주대책과 광역교통개선 대책을 마련하여 선교통-후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지원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구했다.이춘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은 "5개 시장과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이해했다"라면서 "상임위에서 관련 법률 개정안이 심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부천시는 앞으로도 3기 신도시 시장들과 양도소득세 감면 관련 법률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 측 인사들을 설득해 나갈 계획이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 등 3기 신도시 시장(부시장)과 지역주민들이 지난 30일 국회를 방문, 양도소득세 감면과 실질적인 이주대책 수립 등을 건의했다. /부천시 제공

2019-10-31 장철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가 창작 의욕 고취 이색 프로그램 운영

국내 최대 만화문화 및 산업 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신종철, 이하 진흥원)이 만화가의 창작 소재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선 작품 소재 발굴과 만화가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이색 스케치투어를 세 차례 운영할 예정이다.진흥원은 그 첫 번째 단추로 지난 29~30일 '월정사 탬플스테이 힐링 스케치투어'를 운영했다. 현직 만화가 및 예비 창작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팔각구층석탑, 석조보살좌상, 성보박물관 등 우리의 역사를 담은 불교 문화재를 탐방하고, 스님과의 차담 및 명상법 배우기, 오대산 선재길 포행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이색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행사에 참가한 조은진(저스툰 '지옥TV' 연재) 작가는 "마침 불교의 사상과 철학을 담은 웹툰 작품을 구상 중이었는데, 이번 기회로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것들과 놓치고 있던 것들에 대한 아이디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며 "차기작에 녹여낼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스케치투어는 진흥원의 교육 사업인 'K-Comics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만화 창작자 대상 무료로 진행된다.이번 월정사 스케치투어는 1탄으로, 올해 말까지 총 3탄에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 2탄으로는 11월 20일 '청주국립현대미술관'을 찾아간다. 청주국립현대미술관은 정부미술은행의 소장품을 전시하는 국내 최초의 개방형 수장고다.또 진흥원은 오는 11월 한국사, 유해발굴 감식, 범죄프로파일링 세 가지 이색 분야에 대한 3인 3색 전문가 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은 만화 창작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11월 16일 '만화와 역사를 잇다' 주제로 최태성 강사가, 23일 '만화와 감동을 잇다' 주제로 안순찬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조사팀장이, 30일 '만화와 심리를 잇다' 주제로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각각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종철 원장은 "만화적 소재로 활용하기 좋은 이색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초청되는 특강이니만큼, 다양한 만화 창작자들이 참여해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국만화영상진흥원 K-Comics 아카데미의 이번 '스케치 투어', '3인 3색 전문가 특강' 프로그램은 만화가의 아이디어 창출과 소재 개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더 자세한 내용은 K-Comics 아카데미 홈페이지(edu.komacon.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11월에 3인 3색 전문가 특강을 진행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제공

2019-10-31 장철순

GS파워, 부천열병합발전소 현대화사업 주민설명회서 사업 필요성 강조

GS파워가 부천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사업과 관련해 31일 주민설명회를 갖고 현대화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이날 오전 오정동 어울마당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신흥동, 약대동, 삼정동 지역 주민, 여성연합회, 아파트주민협의회 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나, 현대화 사업을 반대하는 주민들과의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GS파워 홍종선 상무는 "열병합 발전시설의 노후화에 따라 열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해서는 친환경·고효율 설비로의 현대화가 필요하다"며 "대기, 수질오염 방지 및 소음·진동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홍 상무는 특히 "발전시설 현대화 사업에만 1조원이 투입되고, 정부의 특별지원금이 건설비의 1.5%인 150억원이 지원되는데 이 중 60%가 부천시에 배정되고 발전소가 운영되는 기간에 매년 5억8천만원(기본지원사업비 0.1원/kwh)이 지원되는데 60%가 부천에 지원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또 공사현장에 지역주민들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부천지역의 건설중장비 등을 적극 활용하는 등 부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설명회 참석자들은 안양열병합발전소가 1차 준공을 하고 2단계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므로 안양 발전소에 대한 견학을 요구했다.또 지역사회 공헌의 확대, 안전성 확보 방안, 공사 중 미세먼지 및 소음 최소화 등에 대한 질의를 이어갔다.GS파워 측은 "부천주민들이 원한다면 안양발전소를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겠다"며 "부천시민들을 위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안전하게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GS파워 측은 "지난 5월 산화철(쇳가루 분진) 사고로 지역주민들이 피해를 입은 데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발전소의 현대화가 이뤄지면 산화철 사고는 절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GS파워가 31일 오전 부천시 오정동 어울마당에서 부천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10-31 장철순

부천열병합발전소 쇳가루 분진 사고 갈등 '대화 테이블'

GS파워·증설 반대 추진위등 확대협의체 대면 '단절된 소통 재개'상호신뢰 회복 급선무 공감대… 피해보상·재발방지 접점 찾기로"기업과 지역주민 간 상호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지난 29일 오후 4시 부천시의회 3층 대회의실. GS파워 김진호 대외협력처장, 금미정 부천열병합 발전소 증설반대 추진위원장, 부천시의회 정재현 행정복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부천오정지역위원회 류기준 사무국장 등이 부천열병합발전소의 쇳가루(산화철) 분진 사고와 관련해 모였다.이날 모임은 쇳가루 분진사고와 관련해 GS파워 측과 지역주민들이 피해보상기준, 범위, 재발방지, 유해성 검증 등을 놓고 이견을 보여 지난 6월 24일부터 대화가 단절된 이후 확대협의체 형식으로 처음으로 마주한 자리다.삼정동 주민들은 쇳가루 분진에 따른 문제가 해결되지 않자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의회, 지역 국회의원 등에 집단민원을 제기하며 대책 마련을 호소해 왔다.부천열병합발전소 증설반대 추진위원회(위원장·금미정)는 지난 22일 열병합발전소 현대화사업과 관련해 주민설명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먼저 쇳가루 분진 피해보상을 마무리하라"고 주장하며 주민설명회 개최를 보류해 줄 것을 부천시, 부천시의회 등에 요청하기도 했다.주민들은 경기도와 부천시,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주민, GS파워 등이 참여하는 확대회의를 열어 피해보상 범위 등 가이드 라인을 정하고, GS파워 측이 일방적으로 진행했던 보상방침을 주민협의체와 상호협의할 것을 요구했다.이날 첫 확대회의에서 GS파워 측과 주민대표는 그동안 무시돼 왔던 '상호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어느 한쪽의 일방통행식 추진이 아니라 신뢰를 바탕으로 대화를 통해 피해보상과 재발방지를 위한 접점을 찾아야 한다고 참석자들은 뜻을 같이했다.정재현 위원장은 "쇳가루 분진사고가 발생한 지 수개월이 지났는데도 피해보상 및 재발방지책 등이 마무리되지 않아 안타깝다"며 "어렵게 마련된 확대협의체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기준 사무국장도 "민원이 생기면 과정에 대해 서로 공유해야 신뢰가 쌓인다"며 "기업이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면 주민들과 논의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금미정 위원장은 "그동안 GS파워와 물과 기름처럼 각자의 길을 걸었다"며 "이런 상황이 다시 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진호 GS파워 대외협력처장은 "주민 등이 참여하는 확대협의체가 구성돼 고무적이다. 상호신뢰가 깨져 갈등이 불거졌다"며 "협의체를 통해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문제들이 하나하나 해결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10-30 장철순

부천 원도심 상동에 '시민밀착형 복지문화공간'

市, 복합시설 '어울마당' 문열어국·도비등 160억 투입 4층 조성경로식당·도서관 등 '8개 시설'부천시에 시민밀착형 복합 복지문화시설인 '상동어울마당'이 개관해 시민들을 맞이했다.지난 29일 열린 개관식에는 장덕천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상동어울마당은 1천739㎡ 부지에 연면적 4천967㎡,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2017년 2월 착공해 지난 6월 30일 준공했다.기존의 상동종합사회복지관과 상동어린이집 건물을 철거한 부지에 국·도비 90억원을 포함한 총 160억원을 투자해 복합 복지문화시설로 건립했으며 8개의 시설이 입주했다.상동어울마당에 입주한 상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각종 복지 사업과 주민 동아리 활동, 장애아동 치료 프로그램, 아동청소년 학습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저소득 어르신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경로식당'과 발달장애인 운영 카페 '느림과 여유', 화목경로당, 영어특화도서관인 상동어울마당 작은도서관, 100세건강실과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국공립 상동어린이집 등이 입주해 아동부터 노인까지 모든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했다.장 시장은 기념사에서 "상동어울마당이 모든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시민밀착형 복지문화공간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원도심 지역의 도시재생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복지문화시설의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지난 29일 시민밀착형 복합 복지문화시설 '상동어울마당' 개관식에 참석한 장덕천 부천시장(오른쪽)을 비롯한 내외빈 등이 시설을 둘러 보며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부천시 제공

2019-10-30 장철순

부천열병합발전소 쇳가루 분진 문제로 단절된 주민과 업체간 대화 재개

"기업과 지역주민 간 상호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지난 29일 오후 4시 부천시의회 3층 대회의실. GS파워 김진호 대외협력처장, 금미정 부천열병합 발전소 증설반대 추진위원장, 부천시의회 정재현 행정복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부천오정지역위원회 류기준 사무국장 등이 부천열병합발전소의 쇳가루(산화철) 분진 사고와 관련해 모였다.이날 모임은 쇳가루 분진사고와 관련해 GS파워 측과 지역주민들이 피해보상기준, 범위, 재발방지, 유해성 검증 등을 놓고 이견을 보여 지난 6월 24일부터 대화가 단절된 이후 확대협의체 형식으로 처음으로 마주한 자리다.삼정동 주민들은 쇳가루 분진에 따른 문제가 해결되지 않자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의회, 지역 국회의원 등에 집단민원을 제기하며 대책 마련을 호소해 왔다.부천열병합발전소 증설반대 추진위원회(위원장·금미정)는 지난 22일 열병합발전소 현대화사업과 관련해 주민설명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먼저 쇳가루 분진 피해보상을 마무리하라"고 주장하며 주민설명회 개최를 보류해 줄 것을 부천시, 부천시의회 등에 요청하기도 했다.주민들은 경기도와 부천시,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주민, GS파워 등이 참여하는 확대회의를 열어 피해보상 범위 등 가이드 라인을 정하고, GS파워 측이 일방적으로 진행했던 보상방침을 주민협의체와 상호협의할 것을 요구했다.이날 첫 확대회의에서 GS파워 측과 주민대표는 그동안 무시돼 왔던 '상호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어느 한쪽의 일방통행식 추진이 아니라 신뢰를 바탕으로 대화를 통해 피해보상과 재발방지를 위한 접점을 찾아야 한다고 참석자들은 뜻을 같이했다.정재현 위원장은 "쇳가루 분진사고가 발생한 지 수개월이 지났는데도 피해보상 및 재발방지책 등이 마무리되지 않아 안타깝다"며 "어렵게 마련된 확대협의체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기준 사무국장도 "민원이 생기면 과정에 대해 서로 공유해야 신뢰가 쌓인다"며 "기업이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면 주민들과 논의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금미정 위원장은 "그동안 GS파워와 물과 기름처럼 각자의 길을 걸었다"며 "이런 상황이 다시 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진호 GS파워 대외협력처장은 "주민 등이 참여하는 확대협의체가 구성돼 고무적이다. 상호신뢰가 깨져 갈등이 불거졌다"며 "협의체를 통해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문제들이 하나 하나 해결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금미정 부천열병합 발전소 증설반대 추진위원장.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김진호 GS파워 대외협력처장.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더불어민주당 부천오정지역위원회 류기준 사무국장.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의회 정재현 행정복지위원장.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10-30 장철순

부천시, 집합건물 효율·공정 관리 위한 전문가 특강 11월 7일 마련

부천시가 오는 11월 7일 오후 2시 부천시청 2층 소통마당에서 집합건물 구분 소유자 및 관리인(관리 주체)을 대상으로 '집합건물의 효율적이고 공정한 관리를 위한 전문가 특강'을 개최한다.기존 150세대 이상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경우 주택법에 따라 주택관리업자 등에게 위탁 관리하도록 하고 있으나 상가 및 오피스텔, 소규모 공동주택(연립, 다세대 등) 등은 배제돼 있어 전문가 특강을 통해 구분 소유자 및 관리인(관리 주체)에게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시는 변호사 및 회계사를 강사로 초빙해 ▲집합건물 법률 분쟁 사례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해 ▲집합건물의 회계 관리 등의 내용을 교육할 예정이며 참석자에게는 전문가 특강 교재를 무료 배부한다. 시 관계자는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가 특강이 부천시민들의 집합건물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구분 소유자와 관리인 간 분쟁을 최소화해 효율적이고 공정한 집합건물 관리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전문가 특강에 많은 시민이 참석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전했다.전문가 특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건축관리과(032-625-4151~4)로 문의하면 된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10-30 장철순

부천 성곡동 '여월2단지 커뮤니티봉사단' 본격 아동 돌봄활동 시작

부천시 성곡동의 '여월2단지 커뮤니티봉사단'이 2019년 경기도 아동돌봄공동체 공모에 선정돼 여월휴먼시아 2단지 내 거점 공간(베르네 문고)에서 본격 아동 돌봄 활동을 시작했다.경기도 공동체지원과가 주관한 아동돌봄공동체 공모 사업은 지역의 공동체 자원과 유휴공간을 활용해 돌봄 사각을 해소하고 온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새로운 돌봄 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선정 시 돌봄 공간 시설개선(공간조성)과 돌봄 사업(프로그램 운영) 등의 비용을 지원받는다.도 공동체지원과는 올해 2월 공모해 도내 10개 시·군, 10개 마을공동체를 최종 선정했으며 부천에서는 1개소(여월2단지 커뮤니티봉사단)가 선정됐다.봉사단은 3년간 총 6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사업 첫해인 올해에는 시설개선비 및 돌봄 사업비 등으로 4천200만원을 지원받았으며, 향후 2년 동안 돌봄 사업비로 1천800만원을 지원받게된다.봉사단은 지난 5월 역량 강화 워크숍, 아동 돌봄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7월 공간조성을 완료했고 일시·긴급 돌봄, 공동육아(다문화 및 조손 가정 포함), 문화 프로그램 등의 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여월2단지 커뮤니티봉사단 최은경 대표는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을 활용하여 맞벌이 부부,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공간에서 부모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민과 주민이 소통하는 거점 공간으로 거듭나는 마을공동체를 이루도록 할 것"이라며 "사업 대상지를 기존 2단지에서 성곡동 관내 인근 단지까지 확대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 성곡동의 '여월2단지 커뮤니티봉사단'이 본격적인 아동 돌봄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은 여월2단지 커뮤니티봉사단 최은경 대표가 아동 돌봄 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부천시 제공

2019-10-30 장철순

부천시,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네트워크 강화 워크숍 개최

부천시가 지난 25일 부천시보건소에서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 사업 추진 내용 학습 및 기관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2차 워크숍을 진행했다.지난 7월에 이어 2차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오는 11월 1일 요양병원 환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제도(요양병원 환자지원제도) 시행을 앞두고 부천시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 사업의 장기입원자 퇴원계획 수립, 퇴원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내용을 학습하고 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워크숍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지역사회통합건강관리연구반 경인지역본부, 행정복지센터 지역통합돌봄팀, 보건소, 관내 요양병원, 종합병원 등 관계자 90여명이 참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의 조경희 부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요양병원 환자지원제도를 운영하는 환자지원팀, 통합환자평가도구, 퇴원지원표준계획에 대해 교육했다.참석자들은 지역과 요양·종합병원 간의 연계방안과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추진을 위해 어떻게 협업 관계를 구축해 나아가야 할지를 논의했으며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에서의 요양·종합병원에 대한 역할과 11월부터 시행하는 요양병원 환자지원제도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부천시는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노인분야 선도도시로서, 통합돌봄이 필요한 노인 퇴원환자에 대하여 주거, 일상생활 지원, 돌봄 및 요양, 보건·의료 등의 자원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제공기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가 지난 25일 시 보건소에서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 사업 추진 내용 학습 및 기관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부천시 제공

2019-10-29 장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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