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김포발전 위해 당정 협력 창구 역할할 것

국회의원과 시장 잇는 가교 중책민원인 응어리 풀어드리려 '경청'열심히 뛰며 직능위원장 도울 것김포시의회 3선 의원에 의장까지 지내고 시장 후보에도 도전했으면서 왜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일하려 하느냐고 주위에서 물었다. 지난 1일부터 더불어민주당 김두관(김포시갑) 의원 지역사무소에 출근을 시작한 피광성(47) 사무국장은 "의정활동과는 또 다르게 지역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중책 아니냐"고 반문했다.피 국장은 김두관 의원의 제안을 망설임 없이 받아들였다. 당을 위해 지역에서 해보고 싶은 게 많기도 했고, 12년 의정경험을 썩히지 않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였다. 행정에 밝은 그는 "지역사무소 사무국장은 국회의원과 김포시장을 잇는 가교라 생각한다"며 "국회의원을 향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당·정 협력의 창구 역할을 해내고 싶다"고 의지를 다졌다.피 국장은 아직 조심스럽게 업무를 수행 중이라고 했다. 모든 보폭과 판단이 김두관 의원을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소신 때문이다. 피 국장은 "국회의원한테 얘기하면 무조건 해결이 되는 줄 알고 찾아오시는 민원인이 많다"며 "우선은 응어리라도 풀어드리려고 그분들의 입장에서 경청하려 한다"고 평상시 마음가짐을 소개했다.또한 그는 "국회의원이 지역행사에 자주 방문하지 않는다고 지역을 소홀히 하는 것 아니냐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국회의원은 국정에 매진하는 게 본연의 임무라 앞으로 그런 오해를 풀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두관 의원이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으로 김포에 큰 힘이 되고 있는데도 주민들 사이에 잘 알려지지 않아 홍보에도 힘을 쏟으려 한다"고 덧붙였다.피 국장은 끝으로 "조직을 강화하기 위해 직능위원장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좋은 민주적 사고를 하는 분들이 입당할 수 있도록 부지런히 뛸 것"이라는 청사진을 밝혔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피광성 사무국장은 "어디 하소연할 곳이 없거나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이 있을 때 주저없이 편하게 지역사무소를 찾아 달라"고 당원들에게 당부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2018-11-13 김우성

고액강좌에 교육관 유상임대… 또다시 구설 오른 김포문화원

김포문화재단 운영 위탁 시설로조례 유료 불가 불구 오상관 대여"시민공간이 사유재산이냐" 지적호화청사 이전 논란 후 잇단 물의김포시청 앞 멀쩡한 사무실을 놓고 외떨어진 김포한옥마을 호화청사로 슬그머니 이전해 비판을 받았던 김포문화원(1월 24일자 21면 보도)이 최근 김포대학교(총장·김재복)의 수익형 고액 강좌에 교육관을 유상임대해줘 물의를 빚고 있다.13일 김포시와 문화원 등에 따르면 김포대는 지난 9월 '부동산 최고경영자과정(R-KTEP)'을 개강한 뒤 월곶면 소재 학교까지 접근성이 불편하다는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 문화원 측에 '오상관(교육관)' 강의실을 대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열리는 해당 강좌에는 관내 기업인 등 38명이 각각 350만원의 수강료를 내고 입학했다.건물면적 136㎡ 규모인 오상관은 김포문화재단이 문화원에 운영을 위탁한 시설로, 시 조례상 유상임대가 불가능함에도 지난달 30일까지 5회에 걸쳐 하루 5만원의 임대료를 받고 김포대에 대여해준 것으로 확인됐다. 금액은 인근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홀 대여료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문화원 측은 설명했다.앞서 김포문화원은 본연의 업무는 등한시하면서도 원장 포함 직원 4명이 김포한옥마을 전체 건물 면적(1천730㎡)의 27%에 달하는 한옥마을 요지 2개 건물을 차지해 논란에 직면했었다. 시민들이 누려야 할 시설을 점유한 데 대해 당시 공직 내부에서도 의문이 제기됐다.시의 한 관계자는 "시민들의 향토문화 함양에 사용하라고 위탁한 시설을 사유재산처럼 여긴 것 아니겠느냐"고 꼬집었다. 이와 관련해 문화원 사무국장 A씨는 "처음에는 유료강좌인지도 몰랐고 퇴근 시간 이후라 무심코 대관을 해줬던 것 같다"며 "이달 들어 임대를 중단했다"고 말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김포문화원이 최근 김포대학교의 수익형 고액강좌를 위해 교육관을 유상 임대해 물의를 빚고 있다. 사진은 한옥마을 주차장·카페·식당 등에 둘러싸인, 요지에 들어서 있는 김포문화원 오상관.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2018-11-13 김우성

낙후된 시흥 시화산단, 스마트화 개념 도입

시흥시 재생계획 중간보고회 가져가로등·주차 시스템 접목 등 합의낙후된 시화국가산업단지 내 교통체계와 가로등, 주차 시스템 등의 스마트화 개념 도입으로 이용에 대한 불편함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시흥시는 지난 12일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국토교통부 , 국토연구원,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관계기관, 전문가, 관련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단 노후 이미지 개선을 위한 산단 재생계획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한 스마트 신호체계, 범죄예방환경(CPTED) 구축을 위한 스마트 가로등 시스템 구축, 스마트 주차 시스템 등의 개념을 산단에 도입하기로 합의했다.특히 지난 4월 개최된 모델정립 토론회 자문결과와 기업인 및 근로자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산단의 주요 업종을 고부가가치 업종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한 토지이용계획 변경, 근로환경 개선 및 지원시설 확충, 도로 및 주차장 등 부족한 기반시설의 개선 및 확충을 위한 사업내용이 제시됐다.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 LH 등은 시화국가산업단지를 실증지구로 선정하고 계획수립부터 사업 발굴과 시행 등을 종합지원하고 있다.시는 이번 중간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산단의 재생계획을 보완할 계획이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시흥시가 지난 12일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관계자들과 함께 시화국가산업단지 노후 이미지 개선을 위한 산단 재생계획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흥시 제공

2018-11-13 심재호

시흥 화폐 시루가 국회로 가는 까닭은?… 내일 성공발행 사례 발표회

활발한 발행과 유통으로 성공 반열에 오른 시흥 지역화폐인 '시루'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이 커지고 있다. 화폐가 첫선을 보인지 두 달여 만에 전국 지역화폐를 대표한 사례 보고회와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방문 빈도가 높아지는 등 명성을 높여가고 있기 때문이다.시는 14일 국회의원 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시루의 성공적 발행과 시장 안착에 따른 사례 발표회를 갖는다. 이번 발표회는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지역화폐 상품권 확산을 위해 '지역사랑 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발의에 앞서 진행된 것으로 시는 경기도와 인천광역시를 뺀 기초단체로는 유일하게 초대를 받았다.전국에서 지역화폐를 발행 운영 중인 64개 지자체 가운데 국회 무대에서 대표적 지위를 얻어낸 값진 경우다.시는 해당 화폐팀 주무관을 책임자로 약 15분간 주어진 사례발표에서 시루 도입과정부터 유통 현황, 모바일 발행 계획 등 전반적 상황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대구시 주무국장을 단장으로 지역 언론인들로 구성된 인사들이 이날 시루의 벤치마킹을 위해 시를 방문한다. 광역시 단위 최초의 방문단은 시에서 현황 등에 설명을 듣고 삼미 전통시장에 들러 실제 유통현황 등을 직접 확인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시루가 시장에 빠르게 정착되면서 각 지자체에서의 벤치마킹이 이어지는 등 많은 기관과 지자체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며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실질적 유통수단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루는 발행 첫해인 올 4/4분기에 20억원 유통 목표 달성, 2019년 모바일 시스템(200억원 목표) 도입에 이어 오는 2020년에는 공동체 품앗이형 플랫폼 도입까지 순차적 계획을 마련한 상태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2018-11-13 심재호

한국당 김포시당원대회 성황리 개최… 김병준 비대위원장 참석

지난 10일 김포시 월곶면 소재 김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자유한국당 김포시 당원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김병준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홍철호(김포시을) 국회의원과 박진호 전 김포시갑 당협위원장, 강경구 전 김포시장, 책임당원 및 주요 당직자 등 1천여명이 운집했다.개회사에서 홍 의원은 "모처럼 많은 당원 여러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해주셔서 큰 힘이 난다"며 "김포에 지하철 시대를 열어야 한다. 지하철 5호선 연장 문제는 잘 풀어나가고 있으니 곧 좋은 결과로 보고 드리겠다"고 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 성사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대북관계보다 경제가 우선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국민 여러분의 경제를 살려줄 정당은 바로 자유한국당이니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 달라"고 당원들에게 당부했다.이어 강연에 나선 김 비대위원장은 "정치는 실현 가능한 꿈을 찾아가는 것이고, 김포시민의 실현 가능한 꿈을 지켜주는 정당이 바로 자유한국당"이라며 "현재 당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홍철호 국회의원과 당 정상화에 사력을 다하고 있으니 곧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자유한국당 김포시 당원대회에서 김병준(오른쪽 네번째) 비대위원장과 홍철호(세번째) 국회의원 등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홍철호 국회의원 지역사무소 제공

2018-11-13 김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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