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수도권 3기 신도시 기초단체장들 3차 모임…지자체 의견 적극 반영 요구

장덕천 부천시장이 지난 7일 저녁 제3기 수도권 신도시 입지 예정 지역의 단체장(조광한 남양주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김종천 과천시장 등)과 제3차 모임을 가졌다.이날 신도시협의회는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초청, 신도시 개발과정에 정부와 중앙공기업에서 지역주민과 지방자치단체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줄 것을 요구했으며 신도시는 서민주거 안정에 꼭 필요하다는데 중앙정부와 의견을 같이했다.장덕천 시장은 개발 구상부터 지자체별 특성과 장기도시발전 방향이 반영되고 국책사업으로 강제 수용되는 지역주민 토지보상금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을 국토부가 앞장서줄 것과 내년도 예산에 신도시 광역교통대책 예산 반영 등 가시적 사업 추진을 건의했다.이외에도 주민과 공장 등 기업의 이주대책 조속 마련, 일자리와 주택의 균형 있는 기업유치대책 등 중앙과 지자체의 협력 및 중앙정부의 적극 지원 요구가 이어졌다.박선호 국토부 제1차관은 기존의 1, 2기 신도시와는 달리 3기 신도시는 지역별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고 개발 과정에도 지자체와 사안별로 협의하여 성공한 신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지난 7일 저녁 제3기 수도권 신도시 입지 예정지역 단체장인 김상화 하남시장(왼쪽부터)과 조광한 남양주시장,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 김종천 과천시장, 장덕천 부천시장이 제3차 모임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천시 제공

2019-08-08 장철순

부천시보건소, 치매 어르신 돌봄치유농장 운영

부천시보건소가 8~10월 치매 어르신과 함께 텃밭을 가꾸고 농작물을 수확하는'치매 어르신 돌봄치유농장(Care Farm)'을 운영한다.'치매어르신 돌봄치유농장'은 부천시·소사·오정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와 원미노인복지관의 경증치매어르신이 일자리 어르신과 1대 1로 매칭, 함께 텃밭을 가꿔 작물을 수확하고 사회적관계망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농작물 경작법 기본교육에서부터 땅고르기, 씨뿌리기, 모종심기, 수확하기 등 스스로 작물을 심고 가꿔보고, 텃밭에서 필요한 허수아비, 울타리, 벌레퇴치제 등을 만드는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한다. 전문 강사를 활용해 인지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있는 시설을 치매환자 및 보호자가 함께 이용하는 다양한 사회적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현재 부천시의 유병율은 9.51%로 65세 이상 치매추정환자는 8천900여명이며 노인인구 증가와 함께 치매환자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치매환자는 치매의 진행에 따라 인지기능을 비롯한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며, 사회적 역할과 관계망의 손실에 따른 사회적 고립이 이를 더 촉진한다.이에 시는 농업활동과 케어서비스를 결합하여 신체적·정신적 회복기능을 접목한 '치매어르신 돌봄치유농장' 운영을 기획했으며 참여자들의 전후 치매검사 및 우울증 검사 등을 통해 사업의 효과를 측정해 추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가 치매 어르신과 함께 텃밭을 가꾸고 농작물을 수확하는 '치매 어르신 돌봄치유농장'을 8~10월 운영한다. 치매 어르신들이 돌봄치유농장에서 활동하는 모습. /부천시 제공

2019-08-08 장철순

안산시 '치매안심마을' 단원구 와동서 현판식

안산시가 7일 단원구 와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이번 치매안심마을은 선부1동 성동연립 등 8개 단지에 이어 안산에서는 두 번째다.와동사랑방경로당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윤화섭 시장과 민병종 대한노인회 단원구지회장 등 관계자와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교육과 주민 참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고립되지 않고 일상생활을 안전하게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현재 안산시 치매추정환자는 6천200여명으로, 시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인지재활프로그램·가족교실 및 치매예방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윤화섭 시장은 "고령화에 따라 치매환자수의 빠른 증가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환자와 가족이 늘고 있다"며 "치매예방 및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 지원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한 진심 어린 이해와 배려 속에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시가 7일 단원구 와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안산시 제공

2019-08-07 김대현

'문화 향기' 부천 곳곳에 퍼진다

'지역… 예술 플랫폼 육성 사업' 성황박물관 6곳 수석·옹기등 테마별 전시'2019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 사업'이 부천시박물관 6개관(교육, 유럽자기, 수석, 활, 펄벅, 옹기)에서 각 관별로 활발히 진행 중이다. 각 관의 고유 테마와 전통을 접목해 특색 있고 흥미로운 교육·체험 프로그램들이 가득한 부천시박물관으로 찾아가 보자.부천교육박물관은 신명나는 '서당 놀이 한마당'을 모집 중이다. '서당놀이 한마당'은 '전통'이란 주제아래 조선시대 민간학교인 서당 교육의 콘텐츠와 연계한 노래 및 퍼포먼스 체험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우리나라 전통교육에 대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교육기간은 10일부터 9월 21일까지(매주 토요일 오전 10시)고, 공연은 9월 28일과 29일 진행될 예정이다.부천유럽자기박물관은 지역 공예가 및 단체와 연계, 한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드림캐처, 조명 등 실생활에 사용 가능한 공예작품을 만들며 한지의 우수성과 활용에 대해 배워본다. 제작된 한지공예 작품들은 9월 26일까지 부천 유럽 자기 박물관 내에 전시할 예정이다.부천수석박물관은 지역 공예단체와 연계한 창의활동 '금이야 옥이야, 돌이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역사적으로 돌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사용됐는지 살펴보고, 팔찌, 머리끈, 브로치 등 원석을 활용한 장신구 만들기 체험을 통해 돌의 가치를 재조명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원석을 활용한 원석공예 작품 전시회는 20일부터 9월 24일까지 부천수석박물관에서 진행된다. 문의:(032)655-2900.부천활박물관은 활과 관련된 생활문화 체험을 통해 그 안에 깃든 정신을 배워 보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무관의 관복인 철릭을 응용한 생활한복을 만들어보며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을 배워본다. 전시는 9월 27~29일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부천펄벅기념관은 '책보를 메 GO'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책가방이 귀했던 시절, 가방 대용으로 사용됐던 '책 보자기'에 대해 알아보고 옛 추억을 소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때 제작된 작품들은 20일부터 9월 29일까지 부천펄벅기념관을 방문하면 만나 볼 수 있다. 문의:(032)668-7565부천옹기박물관은 옹기를 몸으로 표현하는 행위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9월 27~29일 부천 전통축제 기간에 공연으로 선보여진다. 문의:(032)684-9057~8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8-07 장철순

안산상록경찰서, 관내 병원들과 안전한 지역공동체 치안활동 업무협약

안산상록경찰서가 7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정신질환자·자살기도자 등에 대한 신속하고 원활한 입원 연계 등을 위해 관내 관련 병원과 '안전한 지역공동체 치안활동 확립을 위한 안산상록경찰서-병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식에는 안산상록경찰서와 안산연세병원(병원장·이종섭), 연세서울병원(병원장·손태준), 신우병원(병원장·이성찬), 우리정신건강의학과의원(원장·피상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최근 정신질환자, 자살기도자, 알콜 중독자 등에 대한 입원 연계가 활발하지만, 법률적 문제·관련 인프라 미비 등으로 현장에서 원활한 입원 추진에 애로사항이 있어 이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입원 연계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법적 테두리 안에서 제공할 수 있는 정보를 상호 간 적극 공유하고, 각 병원에서는 정신질환자 등에 대한 적극적인 입원조치 및 치료연계 등을 추진, 실시간 안정실 개수 파악 후 안산상록경찰서에 통보 등 상호 유기적인 체계를 구축했다.이성찬 신우병원장은 "병원장이지만 직접 응급입원 환자 진료를 하고 있어 현장경찰관들의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다. 서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모상묘 안산상록경찰서장은 "적극적으로 상호 협조로 시민을 위해 안전한 안산 만들기에 한발 더 나가도록 하자"고 강조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상상록경찰서가 7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개최한 '안전한 지역공동체 치안활동 확립을 위한 안산상록경찰서-병원 간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안산상록경찰서 제공

2019-08-07 김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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