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부천시 '광역동 일방전환' 역풍… 비대위 "시민 의견 먼저 수렴을"

36개동 주민자치위원장 반대 결의"단체활동 방침 등 선행과정 부실"市 "불편 최소화, 최대한 반영할 것"부천시의 광역 동(洞) 추진(1월 22일자 8면 보도)과 관련, 36개 동 주민자치위원장들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지 않는 광역 동 추진에 전면 반대하기로 결의하고 나섰다.부천시 광역동 추진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이상화)는 28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존중과 대화 없는 일방적인 광역 동 전환 추진을 반대한다"며 "청와대 국민청원, 반대서명운동 등의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비대위는 "지난해 부천시장, 행정국장, 자치행정과 등에 충분한 시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친 후 계획을 수립하고, 선거구 중심이 아닌 생활권을 중심으로 광역 동의 권역을 조정해줄 것을 요청해왔다"며 "충분한 논의가 없이 행정구역 개편 조례를 시의회에 상정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비대위는 "3~5개 동이 1개 동으로 개편되는 과정에서 주민의 요구, 단체활동의 기본 방침에 필요한 의견 수렴 등이 선행돼야 하는 데도 불구, 부실하게 진행되는 것을 방관만 할 수 없어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비대위는 "지난 15일 주민자치위원회 협의회가 비대위를 출범시켰으나 누구도 대화를 하려는 의지가 없다"며 "오는 3월 시의회에 안건을 상정하지 않기를 요청한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광역 동 추진에 대해서는 설문조사, 주민설명회 개최, 시의회 설명회 등을 통해 광역동의 전환 취지와 필요성, 기대효과, 어떤 방법으로 추진할 것인지, 여유 청사의 활용방안, 시민불편 해소 방안 등에 대해 홍보를 해 왔다"며 "주민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덕천 시장은 지난 22일 범박동, 괴안동, 역곡3동을 시작으로 오는 2월 15일까지 일선 동(洞)에 대한 연두 방문을 통해 '새로운 부천, 2019 시정계획'을 설명하고 각 동의 현안에 대한 의견 수렴에 나선 상태다. 장 시장은 오는 7월 광역 동 출범과 관련해 공직선거관리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관련 조례 등 후속조치가 빠르게 진행되는 등 광역 동 전환 준비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의 광역 동 추진과 관련, 36개 동 주민자치위원장들이 2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 존중과 대화없는 일방적인 광역 동 전환 추진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1-28 장철순

세종병원-뷰노, 심혈관질환 예측·진단기술 공동 개발 협약

의료법인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박진식)이 인공지능 의료솔루션 개발 선두 기업인 (주)뷰노(대표이사·이예하)와 심전도 기반 심혈관질환 예측 및 진단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기술개발 계약을 체결했다.심혈관질환은 심부전, 심근경색, 부정맥 질환 등 단일 질환별 사망원인 1~2위를 기록할 정도로 심각한 질환으로 정확한 진단을 필요로 한다. 뷰노와 세종병원은 본 공동기술개발 계약에 따라 세종병원의 의무기록과 생체신호 등 각종 임상데이터와 자문을 기반으로, 뷰노가 심전도 기반의 심혈관질환 예측 및 진단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예정이다.세종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으로 국제의료기관평가 JCI 인증을 받은 글로벌 병원이며,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국내 최초·유일의 'Medical Complex(의료복합체)'로, 전문병원의 시스템 도입해 복합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뷰노는 인공지능 의료솔루션 개발의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영상진단뿐만 아니라 생체신호에 따른 예후 분석 등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2018년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진단 기기를 식약처로 인허가 받은 기업이다. 세종병원과 뷰노는 특히 2018년 심정지 예측 시스템과 응급환자 분류 시스템을 인공지능 기반으로 개발해 각각 국제 저명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국내 최고의 심장전문병원의 데이터 및 당사의 생체신호 분석 인공지능 기술이 협업하게 되어 생명과 직결되는 심혈관질환에 대하여 사전에 진단할 수 있는 솔루션이 나온다면 국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본 공동 개발에 임하는 소임을 전했다.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응급의학과 권준명 과장은 "병원의 데이터를 활용해 위험 환자를 찾아내는 도구인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 이를 이용해 기존에 예측하지 못한 심정지 환자를 미리 찾아내 적절한 치료를 시행, 환자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질환 예측 기술을 연구, 개발한다면 결과적으로는 촌각을 다투는 임상 현장에서 중증 환자를 치료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n.com의료법인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 인공지능 의료솔류션 개발 업체인 (주)뷰노와 심전도 기반 심혈관지로한 예측 및 진단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기술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세종병원 전경. /세종병원 제공

2019-01-28 장철순

부천시, 도심 유휴공간 활용 공동텃밭 조성사업 참여 단체 모집

부천시가 도심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동텃밭 조성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오는 2월 7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시는 마을 골목, 아파트 유휴공간 등에 다양한 형태의 공동텃밭을 조성해 지역주민이 함께 가꾸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녹색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참여 단체는 마을주민, 공동주택 거주자 등 시민이 자율적으로 조직한 공동체로, 7명 이상이면 된다. 공동텃밭은 상자텃밭 외에도 넝쿨울타리 텃밭, 정원형태 텃밭 등 지역 특성과 개성을 살린 형태도 신청할 수 있으며, 시와 공동체간 협의를 통해 조성할 방침이다. 선정된 공동체에는 공동텃밭 조성을 위한 자재, 상토, 유기질비료, 농작물 모종, 농기구 등을 지원한다. 또 연 6회 도시농업 전문강사를 파견해 농작물 재배법, 텃밭관리법, 친환경제제 만들기, 공동체 의식함양 교육을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사업신청서, 지역공동체 참여자 명부 및 사업동의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부천시 도시농업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식은 부천시 홈페이지(www.bucheon.go.kr) 새소식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도심 속 공동텃밭 가꾸기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주민 간 소통으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도시농업과(032-625-2811)로 문의하면 된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1-28 장철순

부천시,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들과 협업 프로젝트 추진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 세계 여러 도시와 손잡다'.2017년 11월 1일.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의 시계가 흐르기 시작했다. 부천은 본격적으로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네트워크에 속해 있는 여러 도시들과 손을 잡고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부천이 참여하고 주도한 협업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다.#크라쿠프(폴란드) 'Poectic Encounter'(2018년 6월)민속 공예창의도시인 파브리아노와 문학창의도시 네트워크 간 협업 프로젝트다. 파브리아노는 28개 문학창의도시에서 제출한 시가 수록된 기념 선집을 발간, 2018년 유네스코 총회가 열린 크라쿠프(폴란드)에 선물했다. 이탈리아 전통 방식의 종이와 기법으로 만들어진 기념 선집에는 고경숙 시인의 '불온한 풍경' 등 시 2편이 자필 캘리그라피로 수록됐다. 또한 크라쿠프 메인광장에서 시인의 시 '화산'이 미디어파사드를 이용해 크라쿠프 시민에게 소개됐다.#노팅엄(영국) 'Summer Reading List'(2018년 7월)문학창의도시 네트워크는 2015년부터 하계추천도서를 선정하고 있다. 각 창의도시 추천도서를 모아 만든 목록은 문학창의도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배포한다. 부천은 양귀자 소설 '원미동 사람들' 영문판을 추천했다.#아이오와시티(미국) '#citiesoflitRead'(2018년 7월~지속)아이오와시티 주도로 진행하는 도시별 도서추천 및 서평 프로젝트로, 각 도시에서 추천한 도서를 서평과 해시태그 #citiesoflitRead와 함께 게시한다. 부천은 정영춘 사서가 서평을 쓴 다윈 영의 '악의 기원' 등 3편의 서평(국영문)을 블로그 등에 포스팅했다.#율리야놉스키(러시아) 'City Literary Tram'(2018년 8월)율리야놉스키(러시아)에서 매년 개최하는 '문학트램' 행사다. 러시아의 대표 교통수단인 트램 내에서 각 도시의 향토성이 담겨있는 작품을 지역 명사가 읽어 준다. 부천향토연구가 양경직 작가의 수필 '복사골 부천과 나'가 낭독됐다.#위트레흐트(네덜란드) 'Multi-lingual Reading Marathon'(2018년 9월)위트레흐트(네덜란드)는 다국적 시민들이 사는 도시다. 이런 특성을 살려 위트레흐트 중앙역에서 12시간 동안 159개의 국적을 가진 여성들이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를 자국어로 읽어주는 행사를 개최했다. 부천도 한국어판 '안나 카레니나'를 보냈다.#밀라노(이탈리아) 'Banned Books Week'(2018년 9월) 1982년에 시작된 'Freedom to Read' 캠페인으로 언론과 출판의 자유를 진흥하기 위한 운동이다. 부천은 1988년 이전까지 정지용 작가의 작품들이 금서로 지정됐던 이유와 해금된 스토리, 작가의 시 '향수'를 소개했다.#레이캬비크(아이슬란드) 'Read the World'(2018년 10월)아이슬란드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 레이캬비크의 시청에서 '자유-생각의 자유, 언론의 자유, 마음의 자유', '독립', '저항'을 주제로 19개의 문학창의도시를 대표하는 작가와 작품 전시 행사를 개최했다. 부천의 문인 구자룡 작가의 '어머니, 얼마나 좋으신지'가 전시됐다.#부천(대한민국) 'Book exchange'(2018년 6월~지속)부천이 주도하고 있는 도서교환 협업 프로젝트다. 각 도시에서 도서와 홍보자료를 기증 받아 상동도서관 1층 로비에 문학창의도시 미니 전시관을 조성했다. 곧 유네스코 창의도시 문고가 추가로 만들어질 예정이다.올해에도 문학창의도시 부천의 시계는 바쁘게 돌아간다. 2월과 5월에는 타르투(에스토니아)와 그라나다(스페인)의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네트워크 협업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타르투(에스토니아)에서는 버스 측면에 안금자 작가의 시 '님의 노래'가 게시되며, 그라나다(스페인)에서는 박수호 작가와 정순옥 작가의 시 2편이 수록된 문학도시 시 선집이 발간될 예정이다.한혜정 상동도서관장은 "문학창의도시 간 협업을 통해 부천은 각 도시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배우며 성장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문화·창의도시 부천의 이름을 해외에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가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네트워크에 속해 있는 세계 여러 도시들과 손을 잡고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레이캬비크(아이슬란드) 문학창의도시 작가와 작품 전시회./부천시 제공

2019-01-28 장철순

부천시, 시민 편의위한 설 연휴 종합대책 마련… 분야별 대응

부천시가 설 연휴를 맞아 시민 불편이 없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연휴기간 동안 의료, 교통, 생활쓰레기 수거 등 문제 발생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각 분야별 대응 준비를 갖췄다.#비상진료기관·휴일지킴이 약국 운영설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부천시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연휴 기간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 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 세종병원, 다니엘종합병원, 부천대성병원, 부천우리병원 등 6곳에서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응급실을 운영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또 연휴 기간 중 당직의료기관인 병·의원과 치과 등 105곳, 휴일지킴이약국 65곳이 번갈아가며 문을 열 계획이다. 당직 병·의원과 휴일지킴이약국 운영일정은 부천시 홈페이지(http://www.bucheon.go.kr/), 부천시보건소 홈페이지(http://pubhealth.bucheon.go.kr),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http://www.e-gen.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버스증차 및 증회, 택시부제 해제, 대중교통 연장운행귀성·귀경객으로 인한 교통수요증가에 대비해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한다.시내버스는 수요에 따라 예비차 10대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며, 현재 부천터미널에 57개 노선을 운영 중인 시외버스도 노선별 수요를 감안해 운행횟수를 늘릴 계획이다. 택시부제도 설 당일(2월 5일) 해제된다. 전철, 지하철도 2월 2일부터 6일까지 종착역 기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또 연휴기간 중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모범운전자회가 부천소풍터미널, 대형마트 주변 등 교통 혼잡지역 질서유지 봉사에 나서며 시에서도 경찰서·모범운전자회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간다.#생활쓰레기 처리 비상근무쓰레기와 청소 관련 대책도 준비한다. 시는 청소대책 자체상황실을 운영하고 청소업체에서도 8개반 108명으로 기동처리반을 운영할 계획이다.생활쓰레기는 설 당일(2월 5일)과 다음날(2월 6일)을 제외하고 정상 수거한다. 연휴기간 쓰레기 수거 관련 민원은 청소대책반(032-625-3182)으로 문의하면 된다.#수도 관련 민원 처리시는 설 명절 연휴 비상 급수대책을 마련해 수돗물 관련 불편을 최소화한다. 2월 2일부터 6일까지 매일 5명이 주·야 교대근무로 24시간 비상대기에 들어간다.상수도시설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복구조치하고 상황에 따라 급수차를 운영하는 등 비상상황에 차질 없이 대처할 방침이다. 연휴기간 중 수도 관련 민원은 수도과(032-625-3326)로 문의하면 된다.#주정차지도 대책반 운영보행자 안전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연휴기간 중 주정차지도 대책반을 운영한다. 2월 2일부터 6일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매일 5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인도, 횡단보도, 모퉁이 버스정류장 등 안전을 위협하는 차량을 중심으로 각종 주정차 민원에 대해 현장 계도와 단속을 실시한다. 아울러 시민들의 성수품 구매 편의를 위해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전통시장 19개소 주변 단속을 완화한다. 단 보행자와 차량소통에 방해되는 경우 단속될 수 있다.연휴기간 중 주정차 관련 민원은 주차지도과(032-625-9040)로 문의 하면 된다.#설 연휴 콜센터 운영시는 연휴 기간인 2월 2일부터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콜센터(032-320-3000)를 정상 운영해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콜센터 운영 인원은 날짜별 3~5명씩 근무해 총 18명이며, 시정 전반에 대한 민원상담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1-28 장철순

부천 영상문화산단 복합개발에 32개사 신청서

부천의 문화산업 성장동력이 될 영상문화산업단지 복합개발사업에 국내 굴지의 건설사, 금융사 등이 대거 참여, 치열한 수주 경쟁을 예고했다. 27일 부천시에 따르면 지난 25일까지 영상산업단지 개발 사업참가 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32개 회사가 참여신청서를 냈다.사전 참가의향서를 낸 업체는 롯데건설(주), GS건설, MDM, 이랜드건설, 교보증권(주), (주)해평, 한국투자증권(주), (주)엠디엠플러스, 신한금융투자(주), (주)유엔미개발, (주)신한은행, (주)포스코건설, (주)태영건설, 메리츠 화재해상보험(주), (주)한국토지신탁, 대림산업(주), 제일건설(주), (주)신영, (주)반도건설, (주)대우건설, (주)호반건설, (주)에스디에이엠씨, 현대건설(주), (주)대명화학, 금호산업(주), (주)프런티어마루, 미래에셋대우(주), (주)대저건설, (주)한양, 에스티에스개발(주), 인창개발(주), (주)다원디자인 등 32개사다. 사업 대상지역은 상동 529의38 일원 약 35만2천㎡로, 공모기간은 오는 3월 25일까지다.장덕천 시장은 앞서 지난 23일 기자회견에서 "6월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협약식을 가진 뒤 12월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며 "영상문화산업단지에 문화복합시설, 첨단기업, 영화·애니메이션 제작사, 문화콘텐츠 산업 등을 유치하겠다"고 설명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1-27 장철순

부천 영상문화산업단지 개발에 수주경쟁 치열…국내 32개사 참여

부천의 문화산업 성장동력이 될 영상문화산업단지 개발에 국내 굴지의 건설사와 금융사 등이 대거 참여, 치열한 수주 경쟁을 예고했다.27일 부천시에 따르면 지난 25일까지 영상산업단지 개발 사업참가 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32개 회사가 참여신청서를 냈다.사전 참가의향서를 낸 업체는 롯데건설(주), GS건설, MDM, 이랜드 건설, 교보증권(주), (주)해평, 한국투자증권(주), (주)엠디엠플러스, 신한금융투자(주), (주)유엔미개발, (주)신한은행, (주)포스코건설, (주)태영건설, 메리츠 화재해상보험(주), (주)한국토지신탁, 대림산업(주), 제일건설(주), (주)신영, (주)반도건설, (주)대우건설, (주)호반건설, (주)에스디에이엠씨, 현대건설(주), (주)대명화학, 금호산업(주), (주)프런티어마루, 미래에셋대우(주), (주)대저건설, (주)한양, 에스티에스개발(주), 인창개발(주), (주)다원디자인 등 32개사다.사업 대상지역은 상동 529-38번지 일원 약 35만2천㎡로, 공모기간은 오는 3월 25일까지다.시는 지난 14일 영상문화산업단지 복합개발 사업을 위한 사업시행자 공모를 공고했다. 이번 공모는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자본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 도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융복합 영상문화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공모의 개발방향과 콘셉트는 만화영상산업융합 특구 및 호수공원 등 주변 시설과 연계해 지속발전 가능한 사업모델을 제시하는 것으로 정하고 민간사업자가 토지이용계획 및 개발사업계획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1·2단지 통합개발을 원칙으로 하며, 지속 가능한 관리운영계획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호수공원 연결 브리지, 유수지 활용계획, 방문객 체류를 위한 관광호텔 등을 사업계획에 포함해야 한다. 유통산업 발전법에 따른 대규모 점포는 불허 용도로 지정했다.장덕천 시장은 지난 23일 기자회견에서 "영상문화산업단지를 조성해 영화·만화·영상산업을 활성화하겠다"며 "오는 6월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협약식을 한 뒤 12월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장 시장은 "영상문화산업단지에 문화복합시설, 첨단기업, 영화·애니메이션 제작사, 문화콘텐츠 산업 등을 유치하겠다"며 "부천시가 잘 가꿔온 문화인프라, 문화산업, 관광자원을 한곳에 모아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1-27 장철순

부천도시공사, 시설물 선진유지관리시스템 개발…1월부터 본격 운영

부천도시공사(사장·김동호)다 시설물 선진유지관리시스템 개발을 통해 체계적인 시설물 관리와 전문성을 확보한데 이어 시설물의 안전한 이용과 편의성 증진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정식 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도시공사는 시설물 현황, 장애 이력, 도면, 매뉴얼 등의 자료를 전산·데이터화하고, 실제 사용자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시스템으로 구축을 완료했으며 올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설물 종합케어시스템으로 활용하고 있다.부천도시공사 시설물관리시스템(Facility Management System, FMS)은 시설물 기초정보관리, 도면, 생애비용예측(LCC), 점검·하자보수, 공사진척관리 등의 시설물 관리 기능에서부터 임대관리, 공공요금 부과, 에너지관리의 시설물 운영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시설물 토털케어시스템으로 개발됐다.특히 최신의 LCC(Life Cycle Cost) 개념을 도입해 시설물의 초기투자, 유지관리, 해체·폐기 등의 시설물 생애주기 동안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시설물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시설물 노후화에 대한 선제적 안전예방 관리로 부천시민이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동호 사장은 "시설물관리시스템 도입으로 신속한 시설 하자보수와 예방적 유지관리로 노후화를 방지하고 안전사고를 막아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자체 개발한 시설물관리시스템을 사업화하는 방안도 강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앞으로 도시공사는 최신의 시설물 생애주기비용(LCC) 분석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민간업체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BEST-FMS를 고유 브랜드화하여 도입을 희망하는 기관에게 서비스와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상용화에 힘쓸 예정이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1-27 장철순

부천지역 기업체, 설연휴 평균 4.8일 쉬고 기업 65.6% 상여금 지급한다

올해 부천지역 중소기업은 설 휴무일수가 작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상여금 지급 비율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부천상공회의소(회장·조천용)가 부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상시근로자 10인 이상 제조업체 32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부천지역 업체의 96.9%가 전체휴무를 실시하며, 평균 휴무일은 4.8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휴무실시 여부에 대한 조사에서 응답업체의 96.9%는 '전체 휴무를 실시한다'고 응답해 작년(90.5%)보다 증가했고, '일부 생산라인을 가동한다'는 의견은 3.1%로 조사됐다.설 휴무일에 대한 조사에서 부천지역 기업체의 평균 휴무일은 4.8일로, 지난해 조사결과인 3.9일보다 증가했다. 이는 인접한 토요일, 일요일을 포함한 실제공식 휴무일수가 작년 4일에서 올해 5일로 증가한데 기인하며 세부적으로 '5일간 휴무'라고 응답한 기업이 65.6%로 가장 많았고, 이어 '3일'(21.9%), '4일'(3.1%), '6일 및 9일 등 기타의견'(9.4%)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설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65.6%, 지급하지 않는 기업은 전체의 34.4%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설 상여금 지급비율(76.2%)과 비교해 10.6%p 하락한 수치이고, 세부적으로 설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 중 급여에 상관없이 일정금액으로 지급한다는 응답이 31.3%로 가장 많았다.반면 이번 설에 상여금을 지급하지 못한다는 기업체의 비율 34.4%를 대상으로 이들 기업만을 100%로 설정하고 조사한 상여금의 미지급 사유로는 '경영부진'(45.4%)이 작년과 동일하게 가장 많은 응답을 보였다. 이어 '연봉제 실시'가 36.4%, '상여금 지급규정 없음'(18.2%)의 순으로 나타났다.설연휴 전 중소기업의 자금현황에 대한 조사에서는 65.6%의 기업체가 '적정수준'이라고 응답했고, '곤란을 겪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체는 25.0%, '매우 곤란하다'는 6.3%, '원활하다'는 기업은 3.1%를 기록했다. 최근 기업들이 겪고 있는 경영상 애로 요인으로는 '인건비 상승'(28%)이 기업활동에 가장 큰 어려움으로 조사됐고, 이어서 '내수부진'(25.3%), '원자재 가격 상승'(17.3%), '납품단가 인하압력'(9.3%), '물류비 증가'(8.0%), '행정규제'(5.3%), '국제경쟁력상실'(1.3%), '환율불안'(1.3%), '수출지연, 미수증가 등의 기타의견'(4.2%) 순으로 조사됐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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