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시흥시 "관내 택지·역세권 직접개발 전환"

개발 이익금 지역 환원 가능하게민간의존 SPC→공영 방식 추진신규·구도심 패키지식 링크개발연내 공식조직 출범 가시화 밝혀시흥시 관내 택지 및 역세권 개발사업이 앞으로는 민간에 의존하는 SPC(특수목적법인) 방식보다는 공영개발 방식 등의 시 주체 사업으로 바뀔 전망이다. 이는 개발 가용부지가 많은 시흥시의 상황을 고려, 민간방식에 의존하는 SPC 사업 방식 보다는 '개발 이익금의 지역환원'이 가능한 공영 방식을 택하겠다는 시의 정략적 판단으로 풀이된다.11일 시흥시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향후 관내 택지 및 역세권 등의 사업 개발 방식과 관련, 시가 참여하는 직접 개발로 전환키로 하고 이에 따른 타당성 조사를 벌이고 있다.시의 한 관계자는 "이 방식은 이미 시장직 인수위원회에서부터 거론된 내용으로, 필요한 어느 정도의 조직 진단에 이은 타당성 검토에 들어간 것"이라며 "빠르면 연내에 공식적인 조직 출범이 가시화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흥시의 경우 그린벨트와 맞물린 신규 가용부지가 많은 반면 신천동 등지의 구 도심권 병행 개발도 큰 문제"라며 "신규개발사업 이익금을 구 도심권 개발사업으로 환원, 동시에 진행하는 패키지 방식의 링크 개발이 지역적으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다른 시 관계자도 "시 공영개발 계획은 현 시설관리공단과 균형발전사업단 등의 절충업무 수준이 될 것"이라며 "다른 도시와 같이 시흥도시공사(가칭) 설립을 전제로 업무를 전담하는 방안이 유력시 되고 있다"고 밝혀 이를 뒷받침했다.다만 시흥도시공사 출범 시 신규출자사업에 대한 금전적인 부담을 감안, 경기도시공사 또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연계사업을 추진하되 일정비율의 지분 참여방식을 지켜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 경우 현재 관내에서 추진 중이거나 계획 단계의 각종 택지개발사업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역세권 개발사업의 경우 첫 적용 사례가 될 가능성이 크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2018-10-11 심재호

시흥시-교육지원청 관련사업… '통합근무 방식' 협력 확대

임병택 시흥시장이 교육(지원)청과의 협조체제를 단순 협업이 아닌 상호 교육인력 파견까지 법제화하는 통합 근무방식을 강조, 관심을 끌고 있다.11일 시에 따르면 임 시장은 지난 10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혁신교육지방협의회 정기총회 및 지방정부 컨퍼런스 주제 토론에서 이같이 밝혔다. 교육 전문성과 지역 특수성을 감안한 기관별 특징인 '협력'을 확산시키는 내용이 핵심이다.임 시장은 이날 정기총회 2부 콘퍼런스에서 '교육사업에 대한 지방정부의 역할'이란 주제 토론에서 이를 정식 거론했다. 임 시장은 "시흥시의 경우 센터의 협업방식을 접목, 실행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며 "교육의 전문성과 지역의 특수성을 펼쳐내도록 협의체 수준을 넘어 적극적인 협업이 가능한 통합근무 방식이 확산돼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교육(지원)청 협의체 간 단순 수준을 넘어 공동기획부터 실행까지 가능하도록 교육인력과 행정 인력 상호파견 법제화가 필요하다"며 "시흥시는 이런 면에서 실험적으로 고민할 준비가 돼 있다"며 향후 교육 지원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혁신교육지구는 지난 2011년 경기도 내 6개 지자체에서 시작됐으며 미래교육이 필요한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의 협업 사업으로 출발, 현재 전국 10개 시·도 100개 지자체로 확산됐다. 지방분권과 교육자치 강화를 위한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3월 창립됐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2018-10-11 심재호

임병택 시흥시장, '취임 100일' 5대 시정 공약 과제 발표

임병택 시흥시장이 11일 민선 7기 시장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통해 5대 시정 목표와 함께 시민의 생각을 종합한 88대의 공약 과제를 제시했다.임 시장은 이날 시청 시민관에서 가진 공약보고회 형식의 회견을 통해 시정목표인 ▲시민이 주인되는 시흥 ▲따뜻하고 안전한 시흥 ▲새롭게 혁신하는 시흥 ▲미래를 열어가는 시흥 ▲자연과 함께하는 시흥 등을 소개했다.또 '행복한 변화, 새로운 시흥' 공약 실천을 위해 시민 생각 반영과 적기 투영 노력, 생활 권역별 안배와 균형, 삶과 도시인프라의 연계, 세대 및 계층간의 맞춤형 정책 반영 등을 약속했다.이를 위해 시장직속 민원상담소 설치, 청년 커뮤니티 공간 확충, 청년·신혼부부 주거복지 로드맵 구축, 문화예술회관 건립, 치매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등에 나설 것으로 설명했다. 이어 중·고교 신입생에게 교복 구매비를 지원하고 시민종합운동장을 건립하는 등 시민의 삶을 응원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임 시장은 "시대적 엄중함은 물론 시흥에 산다는 자부심을 드리기 위한 시민의 생각을 오롯이 공약에 담아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민선 7기 시 정부가 올바른 길로 나갈 수 있도록 지지하고, 깨어있는 시민의 힘으로 앞에서 끌어 달라"고 당부했다.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임병택 시흥시장이 11일 민선 7기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갖고 5대 시정 목표와 88대 공약 과제를 발표하고 있다. /시흥시 제공

2018-10-11 심재호

시흥시, 교육청과 상호 인력 파견 법제화 강조

시흥시가 교육(지원)청과의 협조체제를 단순 협업이 아닌 상호 인력 교육인력 파견까지도 법제화하는 통합근무방식을 강조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교육 전문성과 지역 특수성을 감안한 기관별 특징의 협력을 의미 확산시키는 내용이 핵심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난 10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 및 지방정부 컨퍼런스 주제 토론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지난 2011년 경기도내 6개 지자체에서 시작된 혁신교육지구는 미래교육에 필요한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의 협업사업으로 출발해 현재 전국 10개 시·도 100개 지자체로 확산됐다.임 시장은 이날 정기총회 2부 컨퍼런스에서 '교육사업에 대한 지방정부의 역할'이란 주제 토론에서 이를 정식으로 거론했다.임 시장은 "시흥시의 경우 센터의 협업방식을 접목, 실행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며 "교육의 전문성과 지역의 특수성을 펼쳐내도록 협의체 수준을 넘어서 적극적인 협업이 가능한 통합근무 방식이 확산돼야 할 시점"이라며 강조했다. 이어 "시-교육청 협의체 간 단순 수준을 넘어 공동기획부터 실행까지 가능하도록 교육인력과 행정인력 상호파견 법제화가 필요하다"며 "시흥은 이런 면에서 실험적으로 고민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향후 교육 지원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한편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29개 기초지방자치단체장, 시·도교육감 등이 참석해 임 시장은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지난 10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 및 지방정부 컨퍼런스 주제토론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시흥시 제공

2018-10-11 심재호

시흥 한국산업기술대학교, 2년연속 '반값등록금' 실현

올해도 장학금 115억원 책정평균 등록금比 수혜율 51.8%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안현호, 이하 산기대)가 2년 연속으로 반값등록금을 실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등록금 대비 평균 장학금 수혜율이 51.8%로 전년도 대비 1.8%p 상승한데 따른 수치다.산기대는 10일 지난해 1~2학기 평균 등록생 7천200여 명을 대상으로 교내외 장학금 지급 실태를 전수 조사한 이 같은 결과를 공개했다.이는 산기대 학생들은 평균적으로 낸 등록금의 절반이 넘는 금액에 대해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음을 의미한다.산기대는 전체 재학생의 64.2%가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으며, 이 중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는 학생도 32.1%에 이르는 등 또 다른 수혜분석 조사 내용도 밝혔다.이와 관련해 학교 측은 지난 2012년부터 7년 연속으로 등록금을 동결하고 자체 장학금 확충 노력을 통해 계속해온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등록금 동결, 고정비 절감 등을 통해 등록금 대비 20%가 넘는 교비 장학금을 2년 연속 115억 원 이상 책정하는 등의 노력이 얻어낸 산물로 평가했다.산기대는 올해 지하 1층, 지상 15층 규모의 제2 기숙사를 개관해 교육여건도 한층 끌어올렸다. 기존 제1 기숙사와 합할 경우 전교생의 35%인 2천400여 명 수용이 가능한 규모다.이는 국내 수도권 4년제 대학 평균 기숙사 수용률(14%)을 훨씬 상회한 것으로 주거비 부담이 큰 학생들의 입주 수요를 크게 충족할 만한 수준이다.박승철 학생처장은 "공학 계열의 학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높은 건 사실이지만 대학의 재정확충 노력으로 전체 장학금이 늘어나면서 장학금 수혜율이 증가했다"며 "장학금뿐만 아니라 기숙사 시설 확충 등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2018-10-10 심재호

한국산업기술대학교 2년 연속 반값등록금 실현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안현호, 이하 산기대)가 2년 연속으로 반값등록금을 실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등록금 대비 평균 장학금 수혜율이 51.8%로 전년도 대비 1.8%p 상승한데 따른 수치다.산기대는 10일 지난해 1~2학기 평균 등록생 7천200여 명을 대상으로 교내외 장학금 지급 실태를 전수 조사한 이 같은 결과를 공개했다.이는 산기대 학생들은 평균적으로 낸 등록금의 절반이 넘는 금액에 대해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음을 의미한다.산기대는 전체 재학생의 64.2%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으며, 이 중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는 학생도 32.1%가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고 있는 또 다른 수혜분석 조사 내용도 밝혔다.이와 관련해 학교 측은 지난 2012년부터 7년 연속으로 등록금을 동결하고 자체 장학금 확충 노력을 통해 계속해온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등록금 동결, 고정비 절감 등을 통해 등록금 대비 20%가 넘는 교비 장학금을 2년 연속 115억 원 이상 책정하는 등의 노력이 얻어낸 산물로 평가했다.산기대는 올해 지하 1층, 지상 15층 규모의 제2 기숙사를 개관해 교육여건도 한층 끌어올렸다. 기존 제1 기숙사와 합할 경우 전교생의 35%인 2천400여 명 수용이 가능한 규모다.이는 국내 수도권 4년제 대학 평균 기숙사 수용률(14%)을 훨씬 상회한 것으로 주거비 부담이 큰 학생들의 입주 수요를 크게 충족할 만한 수준이다.박승철 학생처장은 "공학 계열의 학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높은 건 사실이지만 대학의 재정확충 노력으로 전체 장학금이 늘어나면서 장학금 수혜율이 증가했다"며 "장학금뿐만 아니라 기숙사 시설 확충 등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한국산업기술대학교가 2년 연속으로 반값등록금을 실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한국산업기술대 캠퍼스 전경. /한국산업기술대 제공

2018-10-10 심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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