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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시개발공사, 생활SOC 주제로 도서관 미래발전 포럼 개최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윤정수)는 오는 23일 수정도서관에서 '생활SOC와 공공도서관 in CITY'를 주제로 도서관 미래발전 포럼을 개최한다.성남도시개발공사가 주관하고 경기도사서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와 관련해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국내외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에서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가을, 홍대 앞 거리를 독자 중심의 책문화예술축제의 장으로 만드는 데 앞장서 온 이채관 (사)와우책문화예술센터 대표가 '역사와 미래의 공존, 문화재생 그리고 도서관'을 발표한다. 또 성진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겸임교수는 프랑스 원도심 개발의 모토가 되는 공공도서관 사례를 내놓는다. 이와 함께 올해 말 개관예정인 의정부 미술도서관의 박영애 팀장은 천편일률적인 도서관에서 벗어나 과학, 음악, 미술 등 전문적인 콘텐츠를 갖추고 그에 어울리는 건축과 공간 구조로 주목받고 있는 의정부도서관 사례를 발표한다.포럼 참석은 오는 20일까지 이메일(ch2jay@isdc.co.kr)을 통해 사전접수하거나 포럼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08-18 김순기

LG 시네빔, 제품등록 이벤트 진행 중 '언제까지?'

LG전자가 'LG 시네빔 레이저 4K(모델명 HU85LA)' 제품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LG전자는 지난 7월 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4K 초고화질 HU85LA 제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구매 기간 내 LG 시네빔 HU85LA 구매 고객 중 온라인 이벤트에 신청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구매 기간은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다.로그인 없이 구매 정보 및 영수증을 등록하고,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이벤트 신청이 완료된다. 구매등록을 한 고객은 LG전자에서 준비한 와인셀러, LG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 사은품 등이 별도로 발송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LG전자에 따르면 LG 시네빔 레이저 4K는 초고화질 4K UHD(3840X2160) 해상도와 200만 대 1의 명암비를 지원하기 때문에 마치 영화관에서 영상을 시청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화면 밝기는 최대 2700안시루멘이다. 촛불 2700개를 동시에 켠 밝기라는 뜻이다. 대부분 프로젝터가 어두운 환경에서만 선명한 것과 달리 이 제품은 밝은 환경에서도 영상을 또렷하게 볼 수 있다. 또 파란색·빨간색 레이저 광원을 탑재해 단색 광원을 사용하는 프로젝터보다 풍부하고 섬세한 색 표현을 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LG시네빔 /LG전자 홈페이지

2019-08-18 편지수

[UFC241]강경호, 다리 부상 이기고 브랜든 데이비스에게 판정승 '2연승'

강경호(31, 부산 팀매드)가 난적 브랜든 데이비스(29, 미국)를 꺾고 UFC 2연승을 달렸다. 강경호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UFC 241 언더카드 밴텀급 경기에서 브랜드 데이비스(29, 미국)에 3라운드 종료 심판 2-1 판정승을 거뒀다. 지난 2월 이시하라 데루토에게 1라운드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탭을 받은 강경호는 두번째 2연승을 거뒀다. 통산 전적은 16승 8패 1무효다.강경호는 1라운드 초반 케이지 중앙을 선점하며 데이비스와 탐색전을 벌였다. 강경호는 데이비스의 레그킥을 받아내며 서서히 전진했다. 틈을 엿보던 강경호는 레그킥을 시도하던 데이비스의 턱에 오른손 펀치를 적중시키며 케이지 바닥에 쓰러뜨렸다. 강경호는 데이비스 위에 올라타 경기 양상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데이비스의 카프킥에 데미지가 누적된 왼쪽 다리를 절뚝거리기 시작한 강경호는 2라운드에서 위기를 맞았지만, 영리한 경기 운용으로 3라운드를 가져갔다. 데이비스가 킥을 시도하다 넘어진 사이 강경호가 상위 포지션에 올랐다. 별다른 소득없이 스탠딩으로 전환됐다. 경호가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데이비스를 바닥으로 끌어내렸다. 3라운드를 마친 뒤 심판진은 강경호의 손을 들어줬다. 강경호는 "왼쪽 다리가 괜찮은가"라고 조 로건 해설위원이 묻자 "1라운드엔 괜찮았는데 2라운드에 충격이 있었다. 원래 타격전 계획을 갖고 왔는데 다리 때문에 (레슬링으로) 계획을 바꿨다"고 말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UFC241]강경호, 브랜든 데이비스 /UFC241 홈페이지 캡처

2019-08-18 편지수

황희찬 첫 선발 출전서 '1골 2도움', 잘츠부르크 개막 4연승

오스트리아 리그로 돌아간 축구 대표팀 공격수 황희찬(23·잘츠부르크)이 새 시즌 마수걸이 골과 함께 도움까지 두 개나 기록하며 팀의 개막 4연승을 이끌었다.황희찬은 18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장트 푈텐의 NV 아레나에서 열린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정규리그 2019-2020시즌 4라운드 SKN 장트 푈텐과의 원정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잘츠부르크의 6-0 대승에 큰 힘을 보탰다. 지난 시즌 독일 2부리그 함부르크에 임대됐다가 올 시즌을 앞두고 원소속팀 잘츠부르크로 복귀한 황희찬이 이날도 무서운 기세를 이어갔다.지난달 21일 컵대회 1라운드에서 시즌 첫 도움을 작성한 황희찬은 지난달 27일 라피드 빈과의 정규리그 1라운드에서 후반전 교체 투입돼 다시 도움을 올렸다.그는 11일 볼프스베르거와 3라운드 홈 경기에서도 후반 17분 교체 투입돼 도움 2개를 기록하며 팀의 5-2 승리에 앞장섰다. 그러고는 1주일 만에 다시 그라운드에 선 이날 팀이 넣은 6골의 절반에 관여하면서 2경기 연속 멀티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황희찬은 정규리그 2라운드를 제외하고는 올 시즌 매 경기 공격포인트를 올려 컵 대회를 포함한 올 시즌 5경기에서 벌써 1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이날 황희찬은 4-4-2 포메이션에서 에를링 할란드와 함께 투톱으로 올 시즌 처음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 전반 30분 할란드의 선제 결승골을 도운 황희찬은 8분 뒤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전반을 2-0으로 앞선 채 마친 잘츠부르크는 후반 시작 후 10분 만에 세 골을 보태며 승부를 완전히 기울였다.후반 5분 할란드에 이어 3분 뒤 미나미노의 다쿠미가 연속골을 터트렸다. 후반 10분에는 안드레아스 울머도 골잔치에 가세했다. 황희찬은 후반 24분 세쿠 코이타가 넣은 잘츠부르크의 6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잘츠부르크는 개막 이후 4연승을 거두면서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황희찬 /잘츠부르크 구단 홈페이지 캡처

2019-08-18 편지수

구혜선·안재현 이혼 준비? '미운 우리 새끼'·소속사 측 "확인 중"

배우 구혜선(35)이 남편 안재현(32)이 이혼을 원한다고 주장한 가운데, 구혜선이 출연을 앞둔 '미운 우리 새끼' 측이 상황을 확인 중이다.SBS '미운 우리 새끼' 측 관계자는 18일 구혜선의 출연분과 관련해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이날 오후 방송될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할 예정이며, 녹화도 이미 마쳤다. 앞서 '미운 우리 새끼'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의 의외의 모습과 예상치 못한 결혼 생활을 낱낱이 공개하고, 첫키스 비하인드 등을 밝힌다고 알린 바 있다.그러나 구혜선이 이날 오전 남편 안재현과 불화를 폭로해 SBS 측은 확인에 나섰다.구혜선, 안재현 소속사 HB엔테테인먼트 측 역시 "해당 내용을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한편 구혜선은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합니다. (다음주에 남편 측으로부터 보도기사를 낸다고 하여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진실되기를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안재현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대화를 나눈 문자메시지를 공개해 파문이 일었다.해당 문자메시지에서 안재현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3일 전에 당신이 준 합의서랑 언론에 올릴 글 다음주에 내겠다고 tvN '신서유기' 측이랑 이야기를 나눈 상황"이라고 했고, 구혜선은 "다음 주 아니고, 엄마 상태보고. 결혼할 때 설득했던 것처럼 이혼에 대한 설득도 책임지고 해주세요. 서류 정리는 어려운 게 아니니"라며 "내 엄마보다 일 먼저라고? 이런 괘씸한 이야기가 어딨어"라고 반박했다.안재현은 모델로 데뷔해 2013년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의 남동생 역할로 데뷔했다. 구혜선은 그 동안 드라마 '서동요', '열아홉 순정', '왕과 나', '최강칠우', '꽃보다 남자', '부탁해요 캡틴', '엔젤아이즈', '블러드' 등에 출연했다. 구혜선은 최근 실제 연애담을 담은 신작 소설 '눈물은 하트 모양'을 출간했다. 두 사람은 KBS 2TV '블러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6년 결혼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구혜선·안재현 이혼설 /경인일보DB

2019-08-18 편지수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2019년 2학기 2차 신청 접수 시작 '기간 및 일정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올해 2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2차 신청 기간은 20일부터 내달 10일까지다. 신입생·편입생·재입학생·복학생이 대상이고, 1차 신청 기간을 놓친 재학생도 신청할 수 있다.재학생의 2차 시기 신청 허용 횟수가 재학 중 1회에서 2회로 확대됐다. 단, 이 경우에는 구제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자녀가 세 명 이상인 가구일 경우 주는 '다자녀 장학금'은 연령 제한 기준이 폐지됐다. 기존에는 1988년 이후 출생자만 신청할 수 있었다.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나 재단 스마트폰 앱을 통해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마감일에는 오후 6시까지만 가능하다.국가장학금 신청 후에는 소득 심사를 위한 서류 제출과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를 9월 16일까지 완료해야 한다.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가구원이 해외에 있거나 고령 등의 사유로 공인인증서 활용이 어렵다면 우편·팩스나 지역 현장지원센터 방문 등의 방법으로도 할 수 있다.과거 국가장학금 신청 시 이미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를 완료했고 이후 가족관계 변동이 없으면 추가 동의가 필요 없다.소득 심사의 경우에도 올해 1학기에 이미 받았다면 '1학기 소득인정액 계속 사용신청'을 선택하면 된다.국가장학금 관련 상세 문의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나 전화상담실(☎1599-2000)에서 가능하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국가장학금 2019년 2학기 2차 신청 /연합뉴스=교육붖 ㅔ공

2019-08-18 편지수

러블리마켓, 입장권 발급 및 '러마페이' 이용 방법은?

(주)플리팝이 운영하는 42회 '러블리마켓'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진행 중이다. 10~20대 여성들을 위한 마켓플레이스 '러블리마켓'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1관서 17~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 중이다.1천 평 규모의 '알림1관'에서 역대 최다 브랜드인 53개 브랜드의 예쁘고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이벤트존에서는 팀제로의 디제잉 공연을 준비했으며, CUx롯데칠성에서 러블리마켓을 방문하는 이들을 위해 음료를 협찬했다.한편 '러블리마켓; 행사는 무료입장이지만 질서 유지와 인원수 파악을 위해 입장권을 발급받아야 한다.러블리마켓 검색 후 행사정보 포스터를 클릭하고, 플리팝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한 뒤 로그인해 입장권을 발급받으면 된다.러블리마켓 앱에서도 입장권을 다운받을 수 있다. 발급은 마켓 당일 오전 9시부터 마켓으로부터 2km 내에 발급 가능하다.또 러블리마켓은 '러마페이'로만 결제가 가능하므로 현금, 카드를 '러마페이'에 충전해 사용하면 된다.42회부터는 중학생부터 성인까지만 입장할 수 있다. 초등학생은 부모님을 동반해도 입장이 불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러블리마켓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러블리마켓, 입장권 발급 방법 및 '러마페이' 이용 방법은? /러블리마켓 홈페이지

2019-08-18 편지수

청약통장 가입 2천500만 돌파…상한제 앞두고 서울서 2.8배 늘어

청약통장 가입자가 지난달 처음으로 전체 인구의 절반 가량인 2천500만명을 돌파했다. 1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전체 청약통장(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예금·부금) 가입자는 2천506만1천266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신규 가입이 가능한 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지난달 9만932명 증가해 2천326만8천991명에 이르렀다. 정부가 작년부터 무주택자 위주의 개편된 청약제도를 시행하면서 무주택자들을 중심으로 꾸준히 통장 가입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또 올해 들어 주택도시보증공사가(HUG) 분양보증을 내주지 않는 방식으로 강남 등 주요 지역의 고분양가 통제를 강화하면서 청약 당첨이 곧 시세차익 보장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은 것도 전체 인구의 절반가량이 청약통장을 보유하게 된 원인으로 꼽힌다.특히 지난달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잇따른 발언을 계기로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이 본격적으로 공론화한 시기다.지난달 서울 지역에서 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1만9천679명 늘어나 전월(6천940명)의 2.84배에 달했다. 25개 구가 모두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있는 서울은 정부가 최근 발표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이 유력한 곳이다.정부는 12일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기준을 완화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번 조치로 평균 분양가가 현재 시세의 70∼80%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지난해 정부의 가점제·청약 1순위 강화로 장기 무주택자의 당첨 확률이 높아진 데다, 분양가 상한제로 청약 당첨에 따른 가격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가입자 증가로 이어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함 랩장은 "투기과열지구를 중심으로 청약을 통해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히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연합뉴스

2019-08-18 연합뉴스

日백색국가 제외 열흘앞…미중분쟁·WTO개도국 논란 '삼중고'

일본이 한국을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 시행일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여기에 미중 무역분쟁이 장기화하고 있는 데다가 세계무역기구(WTO) 개발도상국 지위를 두고 미국이 점점 압박의 강도를 높이는 등 한국을 둘러싼 통상환경이 점점 악화하는 상황이다.정부는 기업이 받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출 대응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업계 역시 대체 수입처 발굴, 핵심 기술 국산화 등에 나섰지만, 잇따른 악재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활동에 고충을 토로했다.18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일본은 지난 7일 자국의 백색국가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공포했고 20일 뒤인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최근 수출규제 적용 대상인 포토레지스트에 대한 대(對)한국 수출을 허용하기는 했지만, 한국 정부의 계속된 대화 제의를 거부하는 등 전반적인 기조에는 변화가 보이지 않음에 따라 개정안은 예정대로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한국이 일본의 백색국가에서 제외되면 전략물자 비민감품목은 포괄허가에서 개별허가 대상으로 전환된다. 캐치올(catch all) 규제에 따라 비전략물자라도 무기로 전용될 수 있는 품목은 개별허가를 받아야 할 수 있다.반도체 소재 3개 품목을 지정해 규제했던 첫번째 조치와는 달리 어떤 품목이 어떻게 규제를 받을지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이다.전략물자관리원은 지난 14일 '일본규제 바로알기' 사이트에 기업이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해 영향을 받는 품목을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신설했다.수입하려는 물품을 검색창에 입력하면 해당 품목이 통제리스트(전략물자 명단), 감시대상(watch list) 품목, 캐치올 규제 대상에 속하는지 알 수 있다. 감시대상 품목은 대량살상무기(WMD) 등으로 사용될 우려가 높은 품목(40개·시리아 대상 21개)과 재래식무기 물자로 전용될 가능성이 큰 품목(34개) 목록을 말한다. 감시대상 품목과 캐치올 규제 대상 품목은 무조건 개별허가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고 경제산업성이 허가를 받도록 통보하거나 수출자가 해당 품목이 우려 용도로 사용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만 허가 대상이 된다.전략물자관리원은 일본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 시행 다음날인 29일 일본 수출규제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략물자관리원이 7∼23일 이 세미나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정원인 50명을 초과한 66명이 신청했다.기업의 관심이 상당히 높은 점을 고려해 전략물자관리원은 9월 10일 2차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한국 기업이 맞은 악재는 이뿐이 아니다.지난달 한국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1.0% 감소하며 8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갔다.한국의 최대 수출처인 미국과 중국 간 무역분쟁이 길어지면서 이들 지역으로의 수출이 위축됐을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세계 경기가 위축됐기 때문이다.지난달 대중국 수출은 16.3%, 대미국 수출은 0.7% 감소했다.세계무역기구(WTO) 세계교역전망지수는 올해 2분기 96.3으로 9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이 WTO 개도국 지위 개혁을 두고 압박을 가하는 점도 한국 무역에는 악재가 될 수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은 일부 국가의 WTO 개도국 지위를 문제 삼으며 90일 내 실질적인 진전을 이뤄내지 못하면 이들 국가에 대한 개도국 대우를 일방적으로 중단하겠다고 밝혔다.WTO는 개도국을 국제 자유무역질서 내 편입시키기 위해 '개도국에 대한 특별대우(S&D·Special and Differential Treatments)'를 시행하고 있다. WTO 체제에서 개도국 지위를 인정받으면 관세 감축·철폐 등 협약 이행에 더 많은 시간이 허용되고 농업보조금 규제도 느슨하게 적용된다.한국은 199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가입할 당시 선진국임을 선언하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농업 분야에서 미칠 영향을 우려해 농업을 제외한 분야에서 개도국 특혜를 주장하지 않기로 합의하고 개도국으로 남았다. 미국이 WTO 개도국 지위를 문제 삼은 것은 지난 2월부터다.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변수는 아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점차 압박의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한다.트럼프는 지난 13일에도 펜실베이니아주(州) 모나카에 있는 셸 석유화학단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상태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미국은 세계무역기구(WTO)에서 탈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이 WTO 개도국 지위를 문제 삼고 나선 것은 중국을 겨냥한 조치로 해석되나 결국 WTO에서 개도국 지위를 강화하거나 미국이 자체적으로 일부 국가에 대한 개도국 특혜를 거둬들인다면 한국도 그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미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이거나 가입 절차를 밟고 있는 국가', '현행 주요 20개국(G20) 회원국', '세계은행 분류 고소득국가', '세계 무역량에서 0.5% 이상을 차지하는 국가' 등 4가지 기준 중 하나라도 속하면 개도국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한국은 미국이 제시한 4가지 기준에 모두 포함된다. 현재의 통상환경이 한국에 우호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이미 8개월째 하향곡선을 그린 한국 무역이 장기간 침체기에 접어들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기획재정부는 16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8월호에서 올해 2분기 한국 경제에 대해 "대외적으로 글로벌 제조업 경기 등 세계 경제 성장세 둔화와 반도체 업황 부진이 지속하는 가운데 최근 일본 정부 수출규제 조치와 함께 미중 무역갈등 심화 등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정부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에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2천732억원을 편성하고 속도감 있게 집행하기로 했다.업계도 사실상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하고 수입처를 다변화하거나 주요 기술·부품의 해외의존도를 낮추는 데 주력하고 있다. SK그룹 계열 반도체 소재 회사인 SK머티리얼즈는 최근 고순도 불화수소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발표했다. LG화학은 전기차 배터리의 소재인 양극재 국산화율을 높이기 위해 경북 구미에 2024년까지 이차전지 양극재 6만t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짓기로 했다.정부는 "보관이 어렵고 연속공정에 필수적인 소재·부품은 제때 조달하지 못할 경우 생산에 차질을 빚을 우려가 있다"면서 "다만 대부분 업종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하지만 업계의 불안감은 여전하다.수출입 다변화나 국산화가 단기 내 이뤄지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그렇다고 해도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나 세계 경기 위축으로 인해 받는 부정적인 영향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한 무역업계 관계자는 "미중, 한일 갈등 그리고 WTO 개도국 지위 등을 둘러싼 선진국과 개도국 간 갈등 등 국제사회 내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면서 "특정 국가나 기업의 문제를 넘어서 글로벌 무역 환경이 나빠지는 것이어서 전 기업으로 어려움이 확산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연합뉴스

2019-08-18 연합뉴스

미국發 경기침체 우려 속 한국경제 1%대 성장 전망 늘어

전 세계 주요국 중 경제여건이 가장 좋은 미국에서 경기침체 우려가 고조되면서 한국경제가 사면초가에 직면했다.미중 무역분쟁과 일본 수출규제 속에 글로벌 제조업 경기가 급격히 식어가는 가운데 한국 경제의 성장 전망은 갈수록 어두워지고 있다.경제전문가들은 만약 미국 경기가 침체에 들어간다면 한국 경제에 악영향이 불가피하다고 우려했다. ◇ 美 경기침체 가능성 상승…"통화정책 대응여력 제한적"18일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최근 내놓은 미국 경기순환 지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경제가 향후 12개월간 경기침체에 빠져들 가능성은 30∼35%로 상승했다.전분기 25∼30%에서 한단계 올라갔다. 10개 선행지표 중 1개인 미국 국채 10년물과 3년물 금리가 3개월째 역전되면서 경기침체 가능성을 높였다고 S&P는 설명했다.금융시장 스프레드를 기반으로 계산한 경기침체 가능성은 34.9%로, 거의 상단에 가까워 금융 상황이 긴축에 빠질 경우 경기가 급속히 침체에 빠질 가능성을 반영했다.S&P는 무역 측면에서 예측 불가능성과 글로벌 산업환경 약화가 경고음이 커지는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반면에 소비 기초여건이 강한 점은 우려를 진정시키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국제금융센터 등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고조된 것은 지난 5월 이후 미국 국채 10년물과 3개월물 금리의 역전 상태가 지속하는 가운데 지난 14일 미국 국채 10년과 2년물 금리가 역전되면서다. 1960년대 이후 장단기 금리의 역전상태가 수개월간 지속된 모든 사례에서 경기침체가 발생했기 때문이다.금리역전이 이미 수개월째 이어진 가운데 미중 무역분쟁이 심화하고, 주요국의 실물경제 여건도 악화하고 있어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장단기 금리 역전은 경기침체의 신호이자 원인으로 작용한다. 장기금리는 미래의 경제성장과 물가상승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반영하는데, 향후 경기둔화가 예상될 경우 금리하락 기대감이 높아지며 장기금리가 하락,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는 사례가 발생한다.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면 은행의 수익성이 악화하면서 신용공급이 줄어들어 경기침체를 유발할 수 있다.다만, 이번 금리역전은 과거와 달리 장단기금리가 모두 하락하면서 발생했고, 금융위기 이후 주요국 중앙은행의 양적 완화와 인구 고령화 등이 장기금리 수준을 낮추는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는 데다 최근 미국 경제여건이 견조하다는 점은 경기침체 가능성이 작다는 근거로 제시되고 있다.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미국 경제는 금융위기 이후 성장세가 지속하면서 역대 가장 긴 확장국면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확장적 재정정책과 민간소비, 투자확대 등의 영향으로 올해 2.6%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의 실업률은 3.6%로 최근 5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하지만, 미중 무역분쟁 등 대외불안 요인이 산재한 가운데, 현재 미국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 여지는 2%포인트에 불과하다는 점에는 유의해야 한다고 국제금융센터는 지적했다.과거 연준의 금리 인하 사이클에서 평균 인하폭은 5.3%포인트였다. ◇ 韓 제조업경기 獨 다음 가장 크게 하강…올해 1%대 성장전망 확산미중 무역분쟁과 일본 수출규제 속에 글로벌 제조업 경기는 식어가고 있다. 한국 제조업 경기의 하강 속도가 주요국 중에 빠른 가운데, 경제 성장 전망도 갈수록 어두워지고 있다.블룸버그 인텔리전스가 집계한 7월 마킷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를 보면, 글로벌 제조업 PMI는 49.3을 기록해 지난 5월 이후 3개월째 50을 밑돌았다.PMI는 매달 기업의 구매담당 임원에게 설문조사를 해 집계하는 경기 지표다. PMI가 50을 웃돌면 경기 확장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뜻한다.10대 수출대국 중 기준치를 웃도는 곳은 50.4를 기록한 미국과 50.7을 기록한 네덜란드뿐이다.독일(43.2), 프랑스(49.7), 영국(48.0)은 모두 50을 밑돌았다.4월에만 해도 50.2로 기준치를 웃돌던 우리나라의 제조업 PMI는 7월 47.3으로 빠르게 떨어져 중국(49.9)이나 일본(49.4)보다 낮다.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빠르게 하향조정되고 있다.블룸버그가 집계한 국내외 42개 기관의 올해 한국경제성장률 전망치 평균은 이번 달 기준 2.0%로 7월(2.1%)보다 0.1%포인트 떨어졌다.국내외 42개 기관 중 올해 한국경제 성장률이 2%에 못 미칠 것으로 전망하는 곳은 ING그룹(1.4%), IHS마킷(1.7%), 노무라증권(1.8%), 씨티그룹(1.8%), 모건스탠리(1.8%), BoA메릴린치(1.9%), JP모건체이스(1.9%) 등 11곳으로 늘어났다.골드만삭스는 지난 15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2%에서 1.9%로 하향 조정했다.김소영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는 "만약 세계경기를 주도하는 미국이 경기침체에 빠진다면 우리나라에는 굉장히 안 좋은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재정확장정책은 쓸데만 괜찮고 효과가 오래가지 않는 만큼, 규제 완화, 기업투자환경 개선 등 기본적인 것에 충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홍준표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지금 세계에서 제일 잘 나가는 게 미국 경제인데, 미국이 침체로 가면 우리도 어려워질 수 있다"면서 "한국 금융시장도 불안하고, 수출도 계속 마이너스인 데다가 올해 경제성장률도 2% 초반에서 1%로 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그는 "추가경정예산을 빨리 집행하고 건설투자 확대방안, 주택건축 규제 완화방안 등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지난 5일 오전 부산 강서구 부산항 신항 모습.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7년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2019년 4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4월 경상수지는 6억6천만달러 적자로 집계됐다. 경상수지가 적자를 기록한 것은 유럽 국가들의 재정위기가 한창이던 2012년 4월 이후 처음이다. /연합뉴스

2019-08-18 연합뉴스

홍콩시위 '블랙스완' 될까…사태 악화시 韓 수출에도 '타격'

홍콩의 대규모 시위 사태가 중국 중앙정부의 무력개입 등 극단적인 상황으로 치달으면 한국경제에도 상당한 충격이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18일 한국무역협회와 코트라 등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대(對)홍콩 무역액은 480억 달러로, 이중 수출은 460억 달러(약 56조원)에 달했다. 수출액 기준으로 중국, 미국, 베트남에 이어 4번째로 큰 규모다.홍콩으로 수출되는 제품의 대부분은 중국으로 재수출된다.우리 기업들이 홍콩을 중계무역지로 적극 활용하는 것은 동아시아 금융허브로서 무역금융에 이점이 있고, 중국기업과 직접 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리스크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낮은 법인세와 무관세 혜택도 장점으로 꼽힌다.주요 수출품목은 반도체로 지난해 홍콩을 상대로 한 수출액의 60%를 차지했다. 반도체를 포함한 전자기기와 기계류는 전체 수출액의 82%에 달했다.홍콩이 동아시아 금융·물류 허브로서 우리나라 핵심 수출품목의 중국 시장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하는 셈이다.그러나 12∼13일 홍콩 시위대의 홍콩국제공항 점거 이후 금융권 일각에서는 향후 사태가 악화하면 금융시장 불안은 물론 중계무역 등 실물 경제도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부상하고 있다.중국 중앙정부가 홍콩 사태에 직접 무력으로 개입하면 미국이 홍콩에 부여한 특별 지위를 철회할 수 있는 빌미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1992년 제정된 미국의 홍콩법은 미국이 비자나 법 집행, 투자를 포함한 국내법을 적용할 때 홍콩을 중국 본토와 달리 특별대우하도록 하고 있다. 홍콩이 동아시아 금융·물류 허브 역할을 유지해온 것도 이런 제도적 혜택에 기인한 바가 크다.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최근 '홍콩 인권민주주의 법안'의 통과를 위한 민주, 공화 양당의 초당적 협력을 촉구하고 나서며 사태 향방에 따라 미국이 홍콩의 특별 지위 철회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지난 6월 미 의원들이 발의한 이 법안은 미국이 매년 홍콩의 자치 수준을 평가해 홍콩의 특별 지위 지속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일부에서 홍콩 시위가 경제 우려를 심화시킬 수 있는 '블랙 스완'(검은 백조)이 될 수 있다는 개연성을 제기하고 있다"며 "홍콩 시위가 새로운 지정학적 리스크로 부상했다"고 분석했다.블랙 스완이란 대단히 예외적이어서 발생 가능성이 극히 낮아 보이지만, 일단 발생하면 엄청난 충격과 파급 효과를 초래하는 사건을 뜻한다.홍콩 사태에 대한 시장 우려가 커지자 금융당국도 긴급 상황점검에 나섰다.금융감독원은 16일 유광열 수석부원장 주재로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홍콩 사태가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수 있는 악영향을 점검했다.금감원은 국내 금융회사의 대(對)홍콩 익스포저(위험 노출액)가 크지 않고, 홍콩 주가지수 연계 파생결합증권(ELS)의 손실 가능성도 아직은 희박한 상황인 것으로 판단했다.현재 단계에서는 홍콩 사태가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이 제한적인 것으로 본다는 설명이다.하지만 미중 무역분쟁, 일본의 수출 규제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홍콩 사태가 악화하면 경제에 미치는 충격이 배가할 수 있다는 게 관계 당국과 전문가들의 판단이다.김소영 서울대 교수는 "발생 가능성은 작지만 중국이 홍콩 시위를 무력으로 진압하고 서방이 이에 반발해 갈등이 격화한다면 최악의 위험 상황으로 갈 수 있다"며 "이 경우 자금이탈과 시장 혼란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한은 관계자는 "홍콩 사태는 미중 무역분쟁 등 다른 불확실성 요인과도 연계돼 있다"며 "사태가 나쁜 상황으로 번진다면 우리 경제에 어떤 경로로 영향을 미칠지 짚어보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9-08-18 연합뉴스

[프리미어리그]토트넘·맨시티, EPL 2R서 2-2로 무승부… '징계' 손흥민 경기 일정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라운드서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값진 승점 1점을 챙겼다. 손흥민은 징계로 결장했다.토트넘은 18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서 열린 맨시티와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서 2-2로 비겼다. 이로써 토트넘과 맨시티 모두 1승 1무를 기록하게 됐다.손흥민은 지난 시즌 37라운드 경기 퇴장 징계로 이날까지 빠진다. 포체티노 감독은 해리 케인을 원톱으로 세우고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탕기 은돔벨레, 에리크 라멜라를 2선에 투입했다. 맨시티는 전반 20분 브라위너의 패스를 스털링이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로 앞서갔다. 그러나 토트넘은 불과 3분 뒤 은돔벨레의 패스를 받은 라멜라가 기습 슛으로 시도, 동점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맨시티는 전반 35분 케빈 더 브라위너의 크로스를 공격수 세르히오 아게로가 차 넣어 다시 한 골 차로 달아나며 전반을 2-1로 끝냈다.토트넘은 후반에 공격수 루카스 모우라를 교체 투입했다. 모우라는 후반 11분 코너킥 찬스에서 헤딩골을 넣어 2-2를 만들었다. 맨시티는 교체투입된 공격수 제주스가 후반 종료 직전 골을 넣었으나 비디오판독(VAR)에 의해 동료 선수의 핸드볼 반칙이 선언되며 취소됐다.한편 토트넘은 오는 26일 0시30분 기성용 소속팀 뉴캐슬과 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뉴캐슬전부터 출전 가능하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맨시티의 라힘 스털링이 18일(한국시간)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서 열린 맨시티와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서 선제골을 넣은 뒤 축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19-08-18 편지수

LA다저스 류현진, 애틀랜타전서 러셀 마틴과 호흡 '중계 채널 및 일정은?'

LA다저스 류현진이 다시 포수 러셀 마틴과 호흡을 맞추게 된 가운데, 류현진 중계일정이 네티즌들의 심을 모으고 있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시즌 13승 사냥에 나선다. 현진이 등판하는 LA다저스와 애틀랜타의 중계는 MBC에서 이날 오전 7시 55분부터 방송 중계 중이다. MBC스포츠플러스, 네이버스포츠 등에서도 중계된다. 애플리케이션 MBC 온에어, POOQ(푹), 인터넷 네이버스포츠, 아프리카TV, MLB 코리아(KOREA),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류현진은 올 시즌 12승 2패 평균자책점 1.45의 빼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평균차책점은 메이저리그 양대 리그 통틀어 단독 선두에 올라있다. 그동안 류현진은 애틀랜타를 상대로 강했다. 정규시즌 통산 4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 1.98의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였다.난 5월 8일 다저스타디움에서 9이닝 4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완봉승을 거뒀다.최근 두 경기 동안 신인 포수 윌 스미스와 호흡을 맞췄던 류현진은 3경기 만에 다시 마틴과 배터리를 이룬다. 마틴과 호흡을 맞춘 17경기에서 류현진은 평균자책 1.46으로 활약하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류현진과 맞대결을 펼친 애틀랜타의 선발투수는 마이크 폴티네비치다. 올 시즌 폴티네비치는 13경기 동안 4승(5패) 평균자책점 6.24를 기록하고 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LA다저스 류현진 중계 채널 및 일정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2019-08-18 편지수

로또당첨번호조회, 872회 1등 당첨자 16명 당첨 각 12억

로또872회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로또당첨번호조회'가 화제다.18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이날 제87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4, 30, 32, 33, 43'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16명의 1등 당첨자는 각 12억6천271만원의 당첨금을 얻게 됐다. 로또복권872회 1등 당첨자 중 11명은 자동, 4명은 수동, 1명은 반자동으로 번호를 선택했다.로또복권872회 1등 배출점은 ▲스타복권방(스타문구) 자동 서울 서대문구 냉천동 194번지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자동) 서울 서초구 서초동(서초3동) 1449-6 4층 동행복권본사 ▲가판대20호(자동) 서울 송파구 석촌동 296-17번지 석촌농협앞가판대20호 ▲나미로또(반자동)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주안8동) 1518 ▲대일슈퍼(자동) 대전 서구 월평동(월평1동) 626 ▲한일로또나라(자동) 경기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896 북수원홈플러스內 ▲다니엘사(수동)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796 101호 ▲GS25(안산경일점)(수동) 경기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591-4 ▲행운복권방(자동) 경기 안성시 일죽면 월정리 718-1 1층 복권방 ▲진성복권방(수동) 경기 포천시 가산면 마산리 184-12번지 ▲세븐일레븐삼척삼원점(자동) 강원 삼척시 남양동 93-5 ▲또또복권방(자동) 전북 익산시 영등동 827-3번지 ▲복조리복권방(자동)전북 장수군 장계면 장계리 351-8번지 ▲용미사진관(로또)(자동) 전남 순천시 조곡동 156-11번지 용미사진관 ▲여수동서상사(자동) 전남 여수시 국동 655번지 이마트에브리데이 내 ▲GS25거제중곡점(로또)(수동) 경남 거제시 고현동 1007-1 GS편의점 내 등이다.당첨금 지급기한은 해당 회차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까지다. 3등 이상의 당첨금은 농협은행에서 당첨자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제세금을 원천징수 공제한 후 지급한다.복권이 훼손된 경우 복권의 1/2이상 원형이 보존되고 컴퓨터 인식이 가능한 복권에 한하여 당첨금을 지급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로또872회당첨번호, 로또당첨조회, 로또, 동행복권 /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2019-08-18 편지수

미스코리아 장윤정, 두 번째 이혼소식+20년 만에 방송복귀 "여자 2MC, 처음이었다"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의 방송 복귀와 이혼 소식이 화제다.18일 재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 이지안, 권민중, 김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윤정은 1987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날 장윤정은 "예전에 고현정씨와 2MC로 '토요대행진' 진행을 했었다"며 "여자 2MC는 처음이었다. 요즘 여자들만 진행하는게 드물지 않나"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MC박나래는 "김성령씨가 87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려고 했는데 장윤정씨를 보고 88년도에 나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장윤정은 "다른 사람을 잘 못 보고 한 거 아니냐"며 겸손해했고, "다른 건 모르겠는데 말을 굉장히 잘했던 것 같다"고 자신의 강점을 이야기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1994년 한차례 결혼했다가 3년 만에 1997년 이혼했다. 이후 장윤정은 지난 2000년 초반 재미교포 사업가 김상훈과 재혼해 미국에서 두 딸을 낳았다고 전해졌다. 장윤정의 이혼 고백과 방송 복귀 소식에 두 번째 남편인 김상훈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졌다. 김상훈은 지난 2017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경제특별보좌관에 임명된 바 있는 인물. 김상훈은 20대 총선에서 구미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출마를 포기했다. 현재 자유한국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미스코리아 장윤정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2019-08-18 편지수

[오늘 날씨예보]기상청 "전국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엔 폭염특보, 미세먼지 '좋음'"

일요일인 18일(오늘) 전국 날씨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지역 일부는 33도 이상의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아침 기온은 수원 21.4도, 서울 22.8도, 인천 23.2도, 청주 21.0도, 대전 20.9도, 전주 22.6도, 광주 23.2도, 강릉 24.1도, 춘천 19.7도, 대구 25.8도, 포항 26.7도, 울산 25.1도, 부산 25.8도, 창원 24.8도, 제주 26.5도 등이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28~33도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측했다.서울이 30도, 인천 29도, 대전 30도, 대구 32도, 부산 30도 등으로 예상된다.현재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지역은 총 16곳으로 경북 영천·경산·포항·경주, 경남 양산·김해·밀양·의령·함안·창녕, 대구광역시·전남 곡성·광양·순천, 광주광역시·전남 여수 등이다.제주도, 경남해안에는 5~20mm의 비가 예상되며,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등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으로 예상됐다.다만 일부 남부지역에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축적되면서 부산·대구·울산·제주권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높이로 일겠다.먼바다 파고는 서해와 남해 0.5~1.5m, 동해 0.5~2.0m로 전망했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오늘 날씨예보]기상청 "전국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엔 폭염특보, 미세먼지 '좋음'" 사진은 서울지역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좋음을 기록하고 한낮 기온도 30도 정도로 무더위가 한풀 꺾인 16일 서울 남산 전망대를 찾은 관광객들이 청명한 도심을 내려다 보고 있다. /연합뉴스

2019-08-18 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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