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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번호조회, 872회 1등 당첨자 16명 당첨 각 12억

로또872회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로또당첨번호조회'가 화제다.18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이날 제87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4, 30, 32, 33, 43'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16명의 1등 당첨자는 각 12억6천271만원의 당첨금을 얻게 됐다. 로또복권872회 1등 당첨자 중 11명은 자동, 4명은 수동, 1명은 반자동으로 번호를 선택했다.로또복권872회 1등 배출점은 ▲스타복권방(스타문구) 자동 서울 서대문구 냉천동 194번지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자동) 서울 서초구 서초동(서초3동) 1449-6 4층 동행복권본사 ▲가판대20호(자동) 서울 송파구 석촌동 296-17번지 석촌농협앞가판대20호 ▲나미로또(반자동)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주안8동) 1518 ▲대일슈퍼(자동) 대전 서구 월평동(월평1동) 626 ▲한일로또나라(자동) 경기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896 북수원홈플러스內 ▲다니엘사(수동)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796 101호 ▲GS25(안산경일점)(수동) 경기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591-4 ▲행운복권방(자동) 경기 안성시 일죽면 월정리 718-1 1층 복권방 ▲진성복권방(수동) 경기 포천시 가산면 마산리 184-12번지 ▲세븐일레븐삼척삼원점(자동) 강원 삼척시 남양동 93-5 ▲또또복권방(자동) 전북 익산시 영등동 827-3번지 ▲복조리복권방(자동)전북 장수군 장계면 장계리 351-8번지 ▲용미사진관(로또)(자동) 전남 순천시 조곡동 156-11번지 용미사진관 ▲여수동서상사(자동) 전남 여수시 국동 655번지 이마트에브리데이 내 ▲GS25거제중곡점(로또)(수동) 경남 거제시 고현동 1007-1 GS편의점 내 등이다.당첨금 지급기한은 해당 회차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까지다. 3등 이상의 당첨금은 농협은행에서 당첨자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제세금을 원천징수 공제한 후 지급한다.복권이 훼손된 경우 복권의 1/2이상 원형이 보존되고 컴퓨터 인식이 가능한 복권에 한하여 당첨금을 지급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로또872회당첨번호, 로또당첨조회, 로또, 동행복권 /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2019-08-18 편지수

미스코리아 장윤정, 두 번째 이혼소식+20년 만에 방송복귀 "여자 2MC, 처음이었다"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의 방송 복귀와 이혼 소식이 화제다.18일 재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 이지안, 권민중, 김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윤정은 1987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날 장윤정은 "예전에 고현정씨와 2MC로 '토요대행진' 진행을 했었다"며 "여자 2MC는 처음이었다. 요즘 여자들만 진행하는게 드물지 않나"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MC박나래는 "김성령씨가 87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려고 했는데 장윤정씨를 보고 88년도에 나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장윤정은 "다른 사람을 잘 못 보고 한 거 아니냐"며 겸손해했고, "다른 건 모르겠는데 말을 굉장히 잘했던 것 같다"고 자신의 강점을 이야기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1994년 한차례 결혼했다가 3년 만에 1997년 이혼했다. 이후 장윤정은 지난 2000년 초반 재미교포 사업가 김상훈과 재혼해 미국에서 두 딸을 낳았다고 전해졌다. 장윤정의 이혼 고백과 방송 복귀 소식에 두 번째 남편인 김상훈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졌다. 김상훈은 지난 2017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경제특별보좌관에 임명된 바 있는 인물. 김상훈은 20대 총선에서 구미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출마를 포기했다. 현재 자유한국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미스코리아 장윤정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2019-08-18 편지수

[오늘 날씨예보]기상청 "전국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엔 폭염특보, 미세먼지 '좋음'"

일요일인 18일(오늘) 전국 날씨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지역 일부는 33도 이상의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아침 기온은 수원 21.4도, 서울 22.8도, 인천 23.2도, 청주 21.0도, 대전 20.9도, 전주 22.6도, 광주 23.2도, 강릉 24.1도, 춘천 19.7도, 대구 25.8도, 포항 26.7도, 울산 25.1도, 부산 25.8도, 창원 24.8도, 제주 26.5도 등이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28~33도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측했다.서울이 30도, 인천 29도, 대전 30도, 대구 32도, 부산 30도 등으로 예상된다.현재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지역은 총 16곳으로 경북 영천·경산·포항·경주, 경남 양산·김해·밀양·의령·함안·창녕, 대구광역시·전남 곡성·광양·순천, 광주광역시·전남 여수 등이다.제주도, 경남해안에는 5~20mm의 비가 예상되며,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등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으로 예상됐다.다만 일부 남부지역에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축적되면서 부산·대구·울산·제주권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높이로 일겠다.먼바다 파고는 서해와 남해 0.5~1.5m, 동해 0.5~2.0m로 전망했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오늘 날씨예보]기상청 "전국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엔 폭염특보, 미세먼지 '좋음'" 사진은 서울지역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좋음을 기록하고 한낮 기온도 30도 정도로 무더위가 한풀 꺾인 16일 서울 남산 전망대를 찾은 관광객들이 청명한 도심을 내려다 보고 있다. /연합뉴스

2019-08-18 편지수

[오늘날씨]'낮 최고 33도' 일요일, 전국 대체로 맑음…남부 미세먼지 농도↑

일요일인 18일(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중부지방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 한때 구름이 많고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제주도는 오후에 대기가 불안정해져 5∼40㎜의 비가 내리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 기온은 28∼33도로 예보됐다.서울은 한낮에 30도까지 오르겠고 춘천 29도, 대전 30도, 전주 31도, 대구 32도 등을 기록하며 그간 푹푹 찌는 듯했던 무더위는 한풀 꺾일 전망이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일부 남부지역은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을 수 있다.새벽부터 아침까지 일부 내륙 지역에서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서해·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와 남해 0.5∼1.5m, 동해 0.5∼2.0m로 예보됐다.서해안과 남해안은 19일(내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서울지역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좋음을 기록하고 한 낮 기온도 30도 정도로 무더위가 한풀 꺾인 16일, 서울 남산에서 내려다본 도심이 곧 다가올 가을을 예고하는 듯 청명하다. /연합뉴스

2019-08-18 이상은

고(故) 장준하 선생 44주기 추모식 통일동산서 열려

고(故) 장준하 선생(1918.8.27~1975.8.17) 44주기 추모식이 17일 오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장준하공원'에서 열렸다.(사)장준하기념사업회(회장·장호권)의 주관으로 열린 추모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 김원웅 광복회장, 김두관·빅정 국회의원,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 등 도·시의원, 장준하기념사업회원, 유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추모식은 국민 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장준하 선생 약력 소개, 추모사, 유족 인사,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장준하 선생은 1918년 8월 27일 평안북도 의주에서 태어나 일제 강점기인 1944년 일본군에 징집돼 중국 쓰저우(徐州)지구에 배속됐으나 6개월 만에 탈출해 광복군에 합류했다.이후 미국 전략정보국(OSS)에서 특별군사훈련을 받고 국내에 특파됐으며 일본의 항복으로 중국으로 복귀한 뒤 1945년 11월 임시정부 요인들과 함께 귀국했다. 광복 후에는 월간 '사상계'를 창간하고 독재에 맞서 민주화 운동을 펼치다가 1975년 8월 17일 포천 약사봉 계곡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이후 권력기관에 의한 타살 의혹이 제기됐으며, 2012년 묘 이장 과정에 유골을 검사하면서 두개골 오른쪽 뒤에 구멍이 확인돼 타살 의혹이 다시 불거진 바 있다.파주시는 장준하 선생의 독립운동, 지식인운동 등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키는 역사의 산 교육장 조성을 위해 장준하 선생 추모공원을 조성했으며, 2018년 현충시설로 지정했다.최종환 파주시장은 "민족과 민주주의를 위해 온 생애를 바치신 장준하 선생님을 본받아 파주가 분단의 도시에서 통일의 중심지인 한반도 평화수도로 도약하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고(故) 장준하 선생 44주기 추모식 17일 오전 통일동산서 잔준하 공원에서 열렸다/파주시 제공

2019-08-18 이종태

JTBC, DMZ 내 다큐 촬영분 상업광고 사용 사과…제작 전면 중단

JTBC가 첫 창사 기획 다큐멘터리 'DMZ' 촬영분 일부를 국방부의 허가 없이 협찬사인 기아자동차의 상업광고로 사용한 데 대해 사과하고 제작을 전면 중단했다.JTBC는 17일 공식 입장을 통해 "제작진이 국방부와 이견 조율을 지속했으나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국방부의 입장과 달리 제작을 진행해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국방부와 해당 부대 장병,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한 뒤 책임이 있는 임직원에 대해서는 인사 조처를 하고,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촬영된 영상이 광고에 사용되지 않도록 기아자동차와 협의하겠다"고 전했다.기아차 또한 이날 "국방부가 광고 상영을 불허한다면 광고 제작과 광고 방송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다만 기아차는 "JTBC가 국방부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광고를 제작했다"며 "JTBC가 협찬과 관련한 약속을 이행하지 못한다면 JTBC에 대한 적절한 후속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JTBC가 첫 창사 기획으로 내놓은 다큐멘터리 'DMZ'는 비무장지대 일원에서 지난 4월부터 촬영됐다. 총 2부작으로 제작된 'DMZ'는 지난 15일 제작과정 등이 담긴 프롤로그 편이 방송됐고, 본편은 올해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었다.해당 다큐는 기아자동차의 협찬을 받아 제작됐다. JTBC가 기아자동차에 건넨 제안에는 제작지원과 광고제작 등이 포함돼 있었다.이 과정에서 다큐멘터리 'DMZ' 제작을 위해 촬영한 영상 일부가 기아자동차 신형 SUV 광고에 사용됐다.이에 대해 전날 SBS는 "JTBC 측이 군 허락 없이 최고의 군사 보안 시설을 배경 삼아 상업용 광고를 만들었다"고 보도했다.그러면서 "광고 장면 중 민통선 이북에서 찍은 주행 장면은 보안 훈령 위반이며 특히 고성 GP를 비롯한 철책 장면은 군사시설보호법과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JTBC, DMZ 내 다큐 촬영분 상업광고 사용 사과 /JTBC 제공

2019-08-17 디지털뉴스부

경찰, YG 사옥 압수수색…양현석·승리 도박 혐의 본격수사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상습 도박 혐의를 수사하는 경찰이 17일 YG 사옥을 압수 수색했다.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5시간 동안 서울 마포구에 있는 YG 사옥에 수사관 17명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경찰은 양 전 대표와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상습 도박 혐의를 뒷받침할 단서를 찾는 한편 도박에 사용됐을 것으로 의심받는 자금의 출처 등을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양 전 대표 사무실을 포함해 YG 사옥 내 여러 사무 공간을 대상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다만 양 전 대표의 주거지는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 작업을 마치는대로 양 전 대표와 승리 소환조사 여부와 시기를 정할 방침이다.앞서 JTBC는 양 전 대표와 승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호텔 카지노를 드나들며 상습도박을 했으며, 이들이 내건 판돈만도 수십 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양 전 대표 등이 현지에서 달러를 빌린 뒤 한국에서 원화를 갚는 방식의 '환치기' 수법으로 도박 자금을 마련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경찰 역시 양 전 대표와 승리가 해외에서 '원정 도박'을 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내사를 진행해왔으며 경찰은 이달 중순께 양 전 대표와 승리를 상습도박 혐의로 입건했다.또 '환치기' 의혹과 관련해서도 양 전 대표와 승리는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추가 입건됐다고 경찰은 전했다.경찰은 양 전 대표 등이 회삿돈을 도박자금으로 빼돌렸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면밀히 분석하면서 횡령 정황이 있는지도 살필 방침이다.한편 양 전 대표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도 입건돼 서울청 광역수사대의 조사를 받아왔다.양 전 대표는 2014년 서울의 한 고급식당에서 외국인 재력가를 접대하면서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해 성접대했다는 의혹을 받는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관계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압수수색을 위해 사옥으로 들어서고 있다. 경찰은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상습 도박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 /연합뉴스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관계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대한 압수수색을 위해 사옥에 도착하고 있다. 경찰은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상습 도박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8-17 이상은

미국 언론 "트럼프 묵인적 태도, 北 시험발사·韓 무시 부추겨"

북한이 한국시간으로 16일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것과 관련, 미국 언론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묵인적' 태도가 북한의 계속된 '도발'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워싱턴포스트(WP)는 16일 "북한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모욕적 언사를 내뱉으며 한국과의 대화를 거부했으며 한미연합 군사훈련에 대한 분노의 표시로 2개의 미사일을 더 발사했다"며 북한의 이번 '무력과시 공세'는 광복절 경축사에서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 경제'를 통한 2045년 '통일로 하나 된 나라'에 대한 구상을 밝힌 문 대통령에 대한 또 하나의 '일격'이었다고 보도했다.WP는 "북한은 미국과의 대화의 문을 닫아두진 않았지만, 북한의 분노는 북미가 핵 협상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룰 것이라는 기대를 꺾게 한다"며 대북 관계에 대한 문 대통령의 '장밋빛 관점'이 대화로 가는 길을 닦는 데 도움을 줬지만, 전문가들은 문 대통령의 접근법이 점점 비현실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특히 "평양은 한미연합 군사훈련이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약속 위반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평양의 미사일 시험발사 '권리'를 방어해주고 문 대통령을 폄하하며 미국에 너무 돈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군사훈련에 대한 반대 입장을 나타낸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심술'을 부추겼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김정은 정권이 한국을 공격하고 그 미사일 방어망을 뚫는 능력을 크게 향상시키는데 시험 발사들을 활용해왔다는 게 안보 전문가들의 견해"라고 덧붙였다.로버트 켈리 부산대 교수는 WP에 "이 미사일 시험 발사들은 (북한에) 더 좋은 제안을 하도록 트럼프 대통령을 압박하기 위한 차원이며, 실제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길 원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 동맹들을 손상시키더라도 대선 국면에서 폭스뉴스와 유권자들을 상대로 '외교정책의 승리'라고 '세일즈'할 수 있는 북한과의 합의를 원한다고 언급했다.뉴욕타임스(NYT)도 "북한의 무기 시험 발사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계속된 '의미 축소'가 북한에 시험 발사에 대한 재량권을 줬다"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전했다.NYT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태도가 북한으로 하여금 미국과의 직거래를 원하며 한국을 대화 파트너로서 무시하도록 부추기는 데도 일조했다는 전문가 견해도 소개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도 "워싱턴은 그동안 최근의 단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들에 대해 관대한 태도를 취해왔다"고 지적했다.CBS 방송은 이번 발사에 대해 "이달 하순 한미연합훈련이 끝난 뒤 재개될 수 있는 미국과의 협상에 앞서 지렛대를 확보하기 위한 시도로 간주된다"고 보도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북한이 한미 연합연습 기간인 6일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은 오늘 새벽 황해남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2회의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조선중앙TV가 보도한 신형전술유도무기(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모습. /연합뉴스

2019-08-17 이상은

로또872회당첨번호 1등 16명 각 12억…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서 1등 탄생

로또872회당첨번호가 17일 공개된 가운데 16명의 1등 당첨자는 각 12억6천271만원의 당첨금을 얻게 됐다.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이날 제87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4, 30, 32, 33, 43'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로또복권872회 1등 당첨자 중 11명은 자동, 4명은 수동, 1명은 반자동으로 번호를 선택했다.로또복권872회 1등 배출점은 아래와 같다.1.스타복권방(스타문구) 자동 서울 서대문구 냉천동 194번지2.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자동) 서울 서초구 서초동(서초3동) 1449-6 4층 동행복권본사3.가판대20호(자동) 서울 송파구 석촌동 296-17번지 석촌농협앞가판대20호4.나미로또(반자동)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주안8동) 15185.대일슈퍼(자동) 대전 서구 월평동(월평1동) 6266.한일로또나라(자동) 경기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896 북수원홈플러스內7.다니엘사(수동)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796 101호8.GS25(안산경일점)(수동) 경기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591-49.행운복권방(자동) 경기 안성시 일죽면 월정리 718-1 1층 복권방10.진성복권방(수동) 경기 포천시 가산면 마산리 184-12번지11.세븐일레븐삼척삼원점(자동) 강원 삼척시 남양동 93-512.또또복권방(자동) 전북 익산시 영등동 827-3번지13.복조리복권방(자동)전북 장수군 장계면 장계리 351-8번지14.용미사진관(로또)(자동) 전남 순천시 조곡동 156-11번지 용미사진관15.여수동서상사(자동) 전남 여수시 국동 655번지 이마트에브리데이 내16. GS25거제중곡점(로또)(수동) 경남 거제시 고현동 1007-1 GS편의점 내당첨금 지급기한은 해당 회차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까지다. 3등 이상의 당첨금은 농협은행에서 당첨자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제세금을 원천징수 공제한 후 지급한다.복권이 훼손된 경우 복권의 1/2이상 원형이 보존되고 컴퓨터 인식이 가능한 복권에 한하여 당첨금을 지급한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로또872회당첨번호 /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2019-08-17 이상은

'인민해방군 10분 대기' 속 홍콩 주말 민주화·친정부 시위

중국 인민해방군 산하 무장경찰이 홍콩 경계에서 10분 거리까지 전진 배치돼 사실상의 무력시위에 들어간 가운데 홍콩에서 다시 주말을 맞아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철폐 요구 시위가 시작됐다. 지난 6월 이후 11주 연속 대규모 주말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상황이 중국 지도부가 군을 홍콩에 투입하는 초강수를 둘 것인지를 결정하게 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7일 명보(明報) 등에 따르면 이날 홍콩 도심 센트럴에 있는 공원인 차터가든에서는 주최 측 추산으로 2만2천여명의 교사가 모인 가운데 송환법 반대 운동에 앞장서 온 학생들을 지지하는 집회가 열렸다. 교사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집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쏟아지는 빗줄기 속에서도 '다음 세대를 지키자', '우리의 양심이 말하게 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차터가든에서 캐리 람 행정장관의 관저까지 행진했다. 펑와이와(馮偉華) 교사협회 회장은 "저항 과정에서 체포되고 다친 이들 대부분이 학생들"이라며 "젊은이들과 학생은 우리의 미래이므로 우리가 나서 그들을 지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오전에 시작된 교사들의 집회는 오후까지 평화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아울러 오후 3시께부터 카오룽반도 훔홈 지역에서 수백명에서 수천 명으로 추산되는 홍콩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송환법 반대 집회 및 행진이 진행됐다. 이곳 집회와 행진은 경찰의 허가를 받았지만 신고된 행사가 끝나고 나서 수백명가량의 시위대가 신고되지 않은 경로로 이동해 인근 몽콕 경찰서를 둘러싸고 경찰과 대치했다. 시위대는 항의의 표시로 레이저 포인터로 경찰서를 비췄고, 일부 시위대는 경찰에 계란과 물병을 던지기도 했다. 경찰은 경고 후 곤봉과 방패로 무장한 경찰력을 투입해 거리를 점거한 시위대를 해산시켰다. 한편 이날 친중파 인사들도 대거 거리로 나가 '홍콩 안정'을 회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후 5시(현지시간)부터 홍콩수호대연맹이 홍콩 도심인 애드미럴티에 있는 타마공원에서 '폭력 반대, 홍콩 구하기' 집회를 열었다. 주최 측은 이날 집회에 47만6천명이 참석했다고 추산했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이어진 대규모 시위로 인한 혼란이 극에 달했다면서 폭력을 멈추고 중국과 홍콩을 분열시키려 하지 말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런 가운데 18일 본 행사 격인 대규모 집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홍콩에서는 긴장이 크게 고조되고 있다. 대규모 도심 시위를 주도했던 민간인권전선은 18일 오전 10시 빅토리아 공원에서 송환법에 반대하고 경찰의 강경 진압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연다. 홍콩 경찰은 폭력 시위가 우려된다며 18일 빅토리아 공원 내 집회만 허용하고, 주최 측이 신청한 행진은 불허해 일부 시위대가 행진을 강행할 경우 거리 충돌이 재연될 가능성이 있다. 중국 정부는 최근 홍콩의 일부 강경 시위대의 행동을 '테러리즘에 가까운 행위'로 비난하면서 사태가 지속할 경우 개입할 수 있다는 경고음을 낸 터여서 11주째를 맞은 홍콩 시위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몽콕 등 일부 지역에서 경찰과 시위대 간의 소규모 대치 상황이 빚어졌지만 16일 밤부터 이날까지 홍콩에서 진행된 일련의 송환법 반대 진영 시위는 중국군의 개입 경고를 의식한 듯 대체로 절제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다. 16일 밤 차터가든 공원에서는 대학생 등 주최 측 추산 6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가 열렸지만, 최근 여느 대형 집회 때와는 달리 별다른 충돌 없이 평화적으로 마무리됐다. /상하이=연합뉴스17일 오후(현지시간) 홍콩 카오룽반도 몽콕경찰서 앞에서 시위대가 경찰의 최루탄 진압에 대비해 방독면을 쓰고 있다. /홍콩=연합뉴스17일 오후(현지시간) 방독면과 안전모를 쓴 시위대가 홍콩 카오룽반도 몽콕경찰서를 지키고 있는 경찰을 향해 돌을 던지고 있다. /홍콩=연합뉴스17일 오후(현지시간) 홍콩 카오룽반도 훙홈만 인근 거리에서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중국의 무력진압 움직임을 규탄하며 행진을 하고 있다. /홍콩=연합뉴스

2019-08-17 연합뉴스

[기상청 날씨정보]경기남부 등 전국 곳곳 밤까지 천둥·번개 동반 비

이시각 전국날씨는 경상도와 제주도는 맑으나, 그 밖의 지방은 구름많은 가운데 경기남부와 강원영서, 충청도, 전북북부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다.특히, 경기남부와 충청북부에는 국지적으로 불안정이 강해지면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기남부와 강원영서, 충청, 전북은 저녁(21시)까지, 전남은 밤(24시)까지 비가 오겠고, 경상내륙은 저녁(18시)부터 내일 새벽(03시)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내일 새벽에 비가 오겠다.국지적으로 불안정이 강해지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내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 한때 구름많고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오후에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내일 아침 기온은 19~25도, 낮 기온은 28~33도가 되겠다.* 예상 강수량- (17일 밤(24시)까지) 경기남부, 강원영서, 충청, 전라도, 경상내륙(18일 새벽(03시)까지), 제주도(18일), 북한: 5~40mm- (18일 새벽(00~03시))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북한: 5mm 미만/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비가 내린 12일 오전 우산을 쓴 시민이 경기도 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華城) 동장대 주변 길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2019-08-17 양형종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효제비·소머리국밥·수덕사… 배우 김영철 나이는?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배우 김영철이 충남 예산을 찾았다.17일 방송하는 KBS 1TV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제37화는 '느려도 좋다 호수 마을 - 충남 예산' 편으로 꾸며진다.예산의 중심에 위치한 호수.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저수지인 예당호다. 예당호의 한가운데엔, 국내 최장 길이의 출렁다리가 가로질러 있다. 출렁다리 중앙에 우뚝 솟은 전망대에 오르는 배우 김영철. 그곳에서 바다처럼 끝없이 펼쳐진 예당호를 내려다보며 시원한 호수 바람을 만끽하며 한 여름 더위를 날린다.배우 김영철은 호숫가 주변으로 터를 잡은 마을로 발길을 옮겨 한여름 에어컨보다 시원하다는 커다란 느티나무 아래서 옥수수와 감자를 나눠 드시며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을 만난다. 그곳에서 예상치 못한 예산의 역사를 알게 된다. 천 년 전, 이 마을이 바다였을 적, 배를 맸던 나무라고 하여 이름 붙여진 '배맨 나무'. 천 년 동안 수호신 역할을 하며 마을의 역사를 우직하게 알려주는 나무 그늘 아래에서 더위를 식히고 길을 나선다.더욱 깊숙이 마을로 들어가던 중 우연히 한 비석을 발견한다. 비석의 정체는 구전동화로만 알고 있던 의좋은 형제 이야기의 실존을 알려주는 효제비. 형과 동생이 서로를 위해 볏섬을 몰래 나르다 마주쳤다는 의좋은 형제 이야기의 실제 배경이 예산이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됐다.곱창집들이 즐비한 골목으로 들어선 김영철. 옛날부터 우시장이 크게 서던 동네였단다. 그곳에서 가마솥이 펄펄 끓고 있는 가게를 마주치게 된다. 시어머니가 두 딸과 며느리를 위해 마련해줬다는 빨간 소머리국밥 비법과 국밥 가게. 유난히 진하고 칼칼한 맛이 나는 소머리 국밥을 맛보며 세 모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읍내를 벗어나 산으로 향한 배우 김영철은 백제의 사찰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수덕사를 찾아간다. 덕숭산 한가운데 위치한 수덕사에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인 대웅전을 눈에 담아본다. 그리고 수덕사 아래로 발길을 옮기던 중 우연히 발견한 신비한 나무 한 그루. 나무껍질이 하얀 백송이다. 추사 김정희 선생이 청나라에서 가져와 심은 후 예산 땅에서 200년을 살았단다.한편 '김영철의 동네한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하며, 김영철은 1953년생으로, 올해 나이 67세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김영철의 동네한바퀴 /KBS 제공

2019-08-17 양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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