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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정가]이현재, 김현미 장관에게 '9호선 하남 연장 조기 확정 서명부' 전달

경기 하남 이현재 의원(자유한국당)은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현미 국토부장관을 만나, 하남시민·강동구민 5만 2천여 명의 염원이 담긴 '9호선 하남 연장 조기 확정 서명부'를 전달하고 ▲9호선 강일 구간 광역교통기본구상 반영 및 확정 ▲보훈병원~고덕(샘터공원) 2020년 조기 착공, ▲하남선 1단계(미사~풍산) 구간 개통시기 단축, ▲수석대교 계획, 외곽순환도로 확장으로 변경 추진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김현미 국토부장관에게 "9호선 강일~미사구간은 3년 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으로 확정되었음에도 선행 '고덕(샘터공원)~강일 구간'이 금년 2월 서울시 계획안에 조건부 추진으로 반영"된 상태라고 지적하며 "2개 구간을 묶어 9월 발표될 광역교통기본구상에 포함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을 해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2022년 착공계획인 9호선 4단계(보훈병원~고덕(샘터공원))와 관련해서도 "착공시기를 1~2년 당길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자리에 함께한 이병기 미사강변연합회장, 이동철 9호선 미사강변 대책위원장, 김추경 강동구 9호선 유치위원장 역시 "미사와 강동구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강조하며 조속한 강일구간 확정과 4단계 구간의 빠른 착공"을 한 목소리로 요청했다. 이에 김현미 국토부장관은 "9호선 하남연장은 잘 될 것"이라고 긍정 답변했다고 이 의원측은 밝혔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

2019-08-26 정의종

한국GM 비정규직 집단단식 돌입…해고 근로자 복직 요구

한국지엠(GM)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하청업체 소속이었다가 해고된 근로자의 복직을 요구하며 고공농성에 이어 집단단식 등 강경투쟁에 들어갔다.민주노총 인천본부와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한국지엠 비정규직 해고자 복직을 위한 연석회의'는 26일 인천 부평구 한국GM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GM 비정규직 해고자 복직을 위한 끝장 투쟁에 돌입한다"고 선언했다.이날 기자회견 직후 한국GM 부평공장 등에서 해고된 비정규직 근로자 46명 중 25명은 한국GM 본사 정문 앞에서 무기한 단식투쟁에 들어갔다.또 연석회의는 이날부터 매일 저녁 한국GM 본사 앞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해고 비정규직 근로자 1명은 전날인 25일 한국GM 본사 정문 앞에 9m 높이 철탑을 설치하고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황호인 금속노조 한국GM 부평비정규직지회장은 "복직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무기한으로 고공농성과 집단단식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고했다.이들은 한국GM이 협력업체 소속 비정규직 근로자들을 인천 부평공장으로 불법 파견했다며 사측이 근로자들을 직접 고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월 금속노조 한국GM 비정규직지회가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사측을 검찰에 고발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8-26 연합뉴스

부산대 의전원 "조국 딸 장학금 절차상 문제 없다"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장학금 특혜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26일 오후 신상옥 부산대 의전원장은 양산캠퍼스 간호대학 1층 세미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관련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신 원장은 우선 조 후보자 딸이 두 번의 유급에도 불구하고 여섯 학기 1200만원의 장학금을 받은 것에 대해 "외부 장학금은 받는 사람이 지정이 되어서 학교로 전달되는 장학금이어서 절차상으로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조 후보자님의 딸에게 장학금을 지정한 것은 어디까지나 소천장학회에서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신 의전원장은 조씨에게 장학금을 주기 위해 관련 규칙을 바꿨다는 의혹에 대해 "조씨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것은 2013년 4월 신설된 장학금 지급 기준(11조 제3호)을 토대로 시행된 것으로 절차상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2015년 7월 장학금 기준 신설 국회 보고가 잘못돼 착오가 생긴 것이다"며 "조씨에게 장학금을 주기 위해 선발 지침을 직전에 바꿨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신 원장은 "학생 입장을 고려하면 특혜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며 "학생들이 요구하면 입학 과정의 조사 등도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신상욱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장이 26일 오후 경남 양산시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조국 후보자 딸 장학금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서 해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8-26 편지수

[2020 KBO 신인드래프트]덕수고 좌완 정구범, 전체 1순위로 NC행

덕수고 좌완 에이스 정구범(19)이 전체 1순위로 NC 다이노스의 선택을 받았다.정구범은 2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 KBO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NC에 지명됐다. 고교 2학년부터 덕수고의 실질적인 에이스로 활약한 정구범은 좌완이라는 희소성에다 다양한 변화구 구사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정구범은 두산 베어스의 1차 지명 후보로도 거론됐지만, 중학교 때 미국 야구 유학을 떠나면서 유급하는 바람에 2차 지명 대상자가 됐다.이번 행사에는 고교·대학 졸업 예선 선수 각각 794명과 276명,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을 포함한 기타 선수 8명 등 총 1천78명이 지원했다.7월 1일 연고 지역 신인을 1차 지명한 각 구단은 2차 지명 행사인 이번 드래프트에서 최대 10명의 선수를 뽑을 수 있다.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는 KBO 리그 성적의 역순인 NC-kt wiz-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키움 히어로즈-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순으로 지명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26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2020시즌 한국야구위원회(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에 2차 1라운드 1순위로 지명된 덕수고 투수 정구범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8-26 편지수

정회열 아들 정해영, 기아타이거즈 1차 지명 "효도 많이 하겠다"

기아타이거즈 정해영이 아버지 정회열 기아타이거즈 전력분석 코치를 향해 감사 인사를 남겼다.정해영은 2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 KBO 신인드래프트에 참석해 1차 지명으로 KIA의 일원이 된 소감을 남겼다.광주일고에 재학 중인 정해영은 189cm, 92kg의 체격 조건을 갖춘 우완투수다.기아타이거즈는 "부드러운 투구 폼으로 공을 편하게 던지면서, 좌우를 넓게 활용하는 제구력이 장점"이라고 소개했다.그는 광주일고 2학년때부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왔으며, 지난해에는 청소년 대표팀에 선발돼 제12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우승에 기여했다.정해영은 정회열 기아타이거즈 전력분석 코치의 아들이기도 하다. 정회열·정해영 부자는 1차 지명을 소수로 제한한 1986년 이후 처음으로 같은 팀에 1차 지명된 아버지와 아들로 기록됐다.정해영은 "지명 당시 기아타이거즈에 입단해 영광으로 생각하고 이 자리에 있을 수 있게 만들어주신 코칭스태프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특히 아버지 정회열 코치를 향해 "키워주시느라 정말 감사하고 수고하셨다. 내가 앞으로 효도 많이 하겠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닮고 싶은 선수는 선동열, 맞붙고 싶은 선수는 SK 김창평을 꼽았다. 정해영은 "선동열 선배님은 멋있어서, 김창평 선배님은 작년부터 안타를 맞아서 프로에 와서는 꼭 잡아보겠다"고 이유를 밝혔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26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2020시즌 한국야구위원회(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KIA 타이거즈에 1차 지명된 광주제일고 투수 정해영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8-26 편지수

'소셜클럽메드 식단성형'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 정답 'ㅅㄷㄱㄹ'

캐시슬라이드와 소셜클럽메드가 '소셜클럽메드 식단성형' 초성퀴즈 정답을 공개했다.캐시슬라이드는 26일 오후 "셀럽들의 ㅅㄷㄱㄹ 잇템!"에서 초성 부분을 묻는 퀴즈를 출제했다. 정답은 '식단관리'다.소셜클럽메드에 따르면 소셜클럽메드 다이어트 파우더에 들어 있는 가르시니아 성분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좋은 기름으로 알려진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올리브 오일이 든 올리브 오일 캡슐은 영양 불균형 해소를 돕고, 월드 리포트가 선정한 2019 최고의 식단 1위인 지중해식 식단을 한 포에 섭취할 수 있는 '클렌즈 파우더'역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다.한편 소셜클럽메드는 지중해 식단 체험 패키지를 56% 할인 판매하고 있다. 다이어트 파우더 1box 구매 시 클렌즈 파우더 2ea+올리브 오일 캡슐 2ea를 증정한다.또 클렌즈 파우더 1box 구매 시 다이어트 파우더 2ea+올리브 오일 캡슐 2ea를 증정한다.'소셜클럽메드'는 티아라 소연이 직접 구매해 사용한 후 팬들에게 역조공한 상품이자, 강예빈이 굶지 않고 간편하게 도전할 수 있는 다이어트의 비결로 꼽은 바 있다.자세한 사항은 소셜클럽메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소셜클럽메드 식단성형'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 정답 'ㅅㄷㄱㄹ' /캐시슬라이드 앱

2019-08-26 편지수

우남퍼스트빌 더 테라스 동탄 견본주택에 2만6천명 방문

㈜우남건설이 지난 23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 '우남퍼스트빌 더 테라스 동탄'에 주말 3일간 총 2만 6천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개관 첫날에만 7천여명이 다녀갔고 오픈 3일차인 일요일까지 2만 6천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실제로 견본주택 오픈 전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며 긴 대기 줄을 형성했고 문이 열리자마자 견본주택 내부는 방문객들로 금세 가득 찼다.견본주택에는 내방객들이 단지 모형도와 유니트를 꼼꼼히 살펴보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1순위 청약요건 및 분양가를 문의하기 위한 사람들로 상담석은 인산인해를 이뤘다.수원시 영통구에 거주하는 김 모씨(34)는 "테라스하우스에서 살고 싶은데 광교신도시 테라스하우스들은 이미 값이 너무 올라 이쪽으로 눈을 돌리게 됐다" 며 "전 세대에 테라스가 적용된다는 점이 가장 맘에 들고, 복층형 설계가 개방감이 뛰어나 청약 해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청계동에서 찾아온 박 모씨(40세)는 "인근에 초등학교가 가까워 아이들 키우기 좋을 것 같다" 며 "동탄호수공원도 이용하기 편할 것 같고 상품도 맘에 들어 남편과 함께 청약을 넣을 예정" 이라고 말했다.'우남퍼스트빌 더 테라스 동탄'의 청약신청은 8월 28일(수)에 우남퍼스트빌 더 테라스 동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당첨자발표는 29일(목)이고 계약은 30일(금)~31일(토)에 실시한다. 한편 계약금(분양가의 10%, 1·2차 분할 납부) 중에서 1차 납입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진행하며 1차 계약후 1개월 내 2차 계약금을 납입하면 된다. 중도금은 60%내에서 대출을 알선하며, 중도금 이자후불제를 실시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었다. 특히 우남퍼스트빌 더 테라스는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제한도 없고, 세대주가 아니라도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할 수 있다. 또한 화성시 외 거주민도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우남퍼스트빌 더 테라스 동탄'은 동탄2신도시 택지지구 B13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71㎡~84㎡, 총 238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967-2620에 위치해 있다. 우남퍼스트빌 더 테라스는 동탄2신도시에서도 주거환경이 가장 쾌적한 동탄 호수공원 인근에 들어서 생활의 쾌적성이 높을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장지체육공원이 위치해 있고, 인근에 동탄2신도시 남부생활권의 중심지인 '워터프론트 콤플렉스'가 들어선다. 또한 동탄2신도시를 가로지르는 1,2호선 트램(고시확정) 정류장과 광역버스정류장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단지로부터 500m이내에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 1개소, 고등학교 1개소가 개교 예정 중에 있으며 유치원은 현재 운영 중에 있다. 주변 학교들이 모두 개교하게 되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단지에서 도보 2분 이내에 통학이 가능하다. 문의 : 1833-3777/화성

2019-08-26 경인일보

파손 안전난간 방치해 시민 추락사망…관계공무원 벌금 1천만원

교통사고로 인도의 안전난간이 파손됐는데도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아 산책하던 시민의 추락 사망사고를 막지 못한 경기 용인시 공무원들이 재판에서 벌금형을 받았다.수원지법 형사2단독 우인선 판사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A(37) 씨 등 2명에 대해 각각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A 씨 등은 2017년 11월 9일 용인시 관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인도와 하천 사이에 설치된 안전난간이 파손됐다는 사실을 경찰로부터 전달받았다.파손된 안전난간의 폭은 3m가 넘고, 하천 바닥까지의 높이는 거의 3m에 달해 만약 행인이 이 난간 사이로 추락할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었다.그러나 A 씨 등은 사고 지점에 비닐 테이프만 설치해 놓고, 가해 차량 보험사에 안전난간을 복구하도록 구두로 통지만 했을 뿐, 이후 4개월간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았다. 결국 지난해 3월 29일 이 주변을 걷던 시민 B(49) 씨가 실족, 하천으로 추락해 숨졌다.이에 A 씨 등은 업무상 주의의무를 게을리해 B 씨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우 판사는 "피고인들의 업무상 과실로 인해 피해자가 사망한 결과가 매우 중하다"며 "다만 피고인들이 공무원으로서 담당하는 지역이 매우 넓고, 업무가 많은 점, 그 대상 역시 포괄적인 현실을 참작하면 과실의 정도가 중하다고 보기는 어렵고, 유족과 합의한 점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연합뉴스

2019-08-26 연합뉴스

최대호 안양시장, 참여민주주의 지방정부협의회 초대 회장 선임

최대호 안양시장이 참여민주주의 지방정부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부회장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이 선임됐다.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는 최 시장을 비롯한 최재성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민주주의 지방정부협의회 설립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가칭)뉴데모크라시 지방정부협의회는 구성 준비위는 참여민주주의 지방정부협의회 설립을 위해 회원 가입 의사가 있는 각 지자체와 간담회 등을 개최하는 등 협의회 설립을 위해 동분서주해 왔다.이날 총회에서는 (가칭)뉴데모크라시 지방정부협의회 명칭을 '참여민주주의 지방정부협의회'로 변경하는 안을 의결하고, 향후 참여민주주의 지방정부협의회는 임시총회와 정기총회를 통해 규약안과 사업계획·예산안을 심의·의결해 참여민주주의 활성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키로 했다.회장을 맡은 최대호 안양시장은 "참여민주주의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지자체장들과 함께 참여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안양시와 화성시를 비롯한 지방지치단체는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참여민주주의 지방정부협의회 설립 창립총회를 갖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초대 회장에서 최대호 (사진 왼쪽에서 6번째)안양시장이, 부회장에는 서철모(사진 오른쪽에서 6번째) 화성시장이 선임됐다. /안양시 제공

2019-08-26 이석철·최규원

신성대 소방안전관리과, 2019 소방공무원시험 3명 최종 합격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 소방안전관리과 졸업생 3명이 '2019년도 상반기 지방소방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이번 시험의 최종합격자인 김태호(14학번, 충남소방), 김민주(14학번, 충남소방), 김종혁(17학번, 충남소방)씨 등 3명은, 그동안 소방공무원을 꾸준히 배출하며 중부권 최고의 소방안전 관련 명문학과로 인정받아온 소방안전관리과의 명성에 기여하게 됐다. 지난 1998년 개설된 소방안전관리과는 소방안전 및 방재분야에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지닌 첨단 소방방재 기술 교육과 산학협력 및 주문식교육 등 다양한 실무중심 프로그램을 통한 현장적응능력을 배양시켜 미래지향적인 전문소방기술인 양성해 오고 있다. 또한 국내 대학 유일의 안전모니터 봉사동아리인 '신성안전모니터봉사단'(지도교수 최연이)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의식 확산에도 앞장서, 지난해에는 학과 재학생들이 행정안전부장관과 충남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하기도 했다.김영수 학과장은 "현대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고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는 인성과 실력을 갖춘 전문소방기술인을 양성하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성대 2020학년도 수시1차 모집은 오는 9월 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최신 소방방재기술을 교육하고 있는 신성대 소방안전관리과 /신성대 제공2019 당진시 안전모니터 봉사단에 위촉된 신성대 소방안전관리과 /신성대 제공

2019-08-26 양형종

김영란 전 대법관 아주대학교 석좌교수로 위촉

김영란 전 대법관이 아주대학교 석좌교수로 위촉됐다.학교법인 대우학원은 지난 22일 열린 이사회에서 김영란 양형위원회 위원장을 아주대학교 석좌교수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명일은 다음달 1일부터다. 김영란 양형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981년 판사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이후, 지난 2004년에는 최초 여성 대법관으로 부임해 6년간 재직했다. 지난 2011년 제3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일명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하고, 지난해에는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 2022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올해 4월부터는 형사재판에서 판사가 결정하는 형량의 구체적 기준과 한계를 설정하는 양형위원회 위원장을 역임중이다. 아주대학교는 김영란 위원장이 쌓아온 경력이 아주대의 대학이념인 '인간존중 정신'과 잘 맞닿아 있다고 판단해 석좌교수로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아주대는 김영란 위원장이 재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법조 실무교육과 법조인의 직업윤리 및 진로 지도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란 아주대 석좌교수는 오는 9월부터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판례종합실무' 정규강의를 맡게 된다.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아주대학교 석좌교수로 위촉된 김영란 전 대법관. /아주대학교 제공

2019-08-26 김영래

"생리 때 애들한테 막해"…보육교사 명예훼손 원장에 벌금형

학부모들 앞에서 허위 사실로 보육교사의 명예를 훼손한 어린이집 원장이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단독 김성은 판사는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인천 모 어린이집 원장 A(61)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2월 19일 인천시 부평구 한 어린이집에서 학부모 6명에게 보육교사 B씨에 관한 험담을 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학부모들에게 "돈도 없어지고 반지도 없어졌다. 늘 거기를 왔다 갔다 하는 선생님이 딱 있었다"며 마치 B씨가 자신의 금품을 훔친 것처럼 말했다.A씨는 또 "애 팔을 확 끌면 그건 아동학대다. 소리 뻑뻑 지르고 생리 때 되면 애들한테 막 한다"며 허위사실로 B씨에 관한 험담을 했다.A씨는 재판 과정에서 "그런 말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B씨를 특정해 지칭하지 않았다"며 "명예훼손이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그러나 김 판사는 "명예훼손죄는 반드시 누군가의 성명을 명시해 허위 사실을 적시해야 성립하는 것은 아니다"며 "그 표현 내용을 주위 사정과 종합해 판단했을 때 특정인이라고 알 수 있는 경우에도 명예훼손죄가 성립된다"고 판단했다.그는 이어 "피고인이 피해자의 이름을 명시하진 않았지만 (정황상) 피해자가 특정됐다고 충분히 인정할 수 있다"며 "피고인의 범행으로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입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다만 김 판사는 "피고인이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초범"이라며 "고의를 갖고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연합뉴스

2019-08-26 연합뉴스

'투기 의혹' 손혜원 혐의 전면부인 "보안자료 아냐"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사건'으로 기소된 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손 의원 측은 목포시로부터 취득한 자료가 '보안자료'였는지를 두고 치열한 법정 공방을 예고했다. 2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4단독 박찬우 판사 심리로 진행된 이 사건의 첫 공판기일에서 손 의원 측 변호인은 "공소 제기된 범죄사실을 모두 부인한다"고 밝혔다.손 의원은 일반 시민에게 공개되지 않은 '도시재생 사업계획' 자료를 목포시 관계자들에게서 미리 취득하고, 이를 이용해 남편이 이사장인 크로스포인트문화재단과 지인 등이 재생사업구역에 포함된 14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매입하도록 한 혐의(부패방지법 위반)로 지난 6월 불구속 기소됐다.손 의원은 재판에서 발언 기회를 얻자 "2017년 5월18일에 목포시장 등이 찾아와 전달한 자료가 이 사건의 가장 중요한 증거가 되는 보안자료라고 칭해지고 있다"며 "그 자료는 보안자료가 아님을 저는 재판을 통해 명명백백히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손 의원 측 변호인은 "검찰 공소장의 범죄사실을 보면 2019년 1월에도 '보안자료'를 이용해 부동산을 취득했다는 내용이 있는데, 목포시 도시재생 사업은 이미 그 전에 언론과 인터넷에서 많은 내용이 올라와 있었다"고 반박했다. 같은 혐의 등으로 함께 기소된 손 의원의 보좌관 조모씨 역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조씨는 "2017년 당시 지방선거 과정에서 순천, 여수, 나주, 해남 돌지 않은 곳이 없다"며 "지방이 무너지는 상황을 지나치지 않고 한 행동이다. 이 일로 법정에 선 만큼 저희의 명백한 진실을 찾고 당시의 첫 마음도 반드시 밝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검찰은 변호인 주장에 대해 "'보안자료' 내용이 일부 언론에 보도됐다고 해도 확정된 단계가 아니어서 비밀성이 유지된다"며 "이 사업은 2019년 4월1일 고시로 확정됐다는 점을 참고해 기소했다"고 밝혔다.이날 재판에는 검찰이 컴퓨터 프레젠테이션을 이용해 모두진술을 하려다 변호인이 이의를 제기해 무산되는 등 양측이 치열한 신경전도 벌였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기소된 손혜원 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리는 첫 공판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8-26 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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